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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TV Guide (2009.12.18)

by 자오딩 2009. 12. 18.
해석 추가 했습니다 ^^
 



JX11

오리지널 앨범으로
"J 앨범"은 11번째.
그리고 11은 트럼프의 J
거기서 J로 시작되는 단어 11개를 제시.
거시서부터 받는
인스피레이션을 물었다.



Journey
-여행-

: ...이야, 알고 있는 대로 제 집을 좋아해서요ㅎ. 어딘가에 갈 시간이 있으면 집에서 보내요.
: 저는 의미가 없는 여행은 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집을 좋아해서요ㅎ. 가고 싶을 때 나가는게 가장이지 않을까.


Journal
-일기-

: 일기는 쓰지 않네. 정말로 잘 못해서요. 소학교 때 숙제로 나왔던 여름방학 일기도, 끝날 무렵에 한번에 몰아 썼을 정도였고.
: 일기는 썼던 적이 있지만 그만둬 버린.... 아까운 짓을 했었네. 지금이라면 한 일만 메모하는 심플한 일기로.


Joke
-장난-

: 합숙소 시절에는 가끔 했었어ㅎ. 결석재판을 가장한 약간의 몰래카메라 같은 장난 같은거라든지 말이죠.
: 보케와 츳코미로 이야기의 흐름이 조크로 이어지는 것은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몰래카메라같은 장난에는 핀트를 맞추고 있지 않네.


Jewel

-보석-

: 보석은 많이 있어. 하지만 그것을 말로 하는 순간 값어치를 잃어버린 것처럼 들려버릴테니까.... 굳이 말하지 않고 놔둘래ㅎ
: "시간"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하고... 라이브라든지 가족과 밥을 함께 먹는 다든가. 굳이 말하자면 그게 저의 "보물"입니다.


Jealousy

-질투-

: 연애는 질투가 있으니까 불타오르는거 아냐? 그렇지만 남자가 질투하게 하려고 뻔히 보이는 행동은 좋아하지 않네.
: 내가 "질투"를 한다면 연애에 대해서만이네. 너무 심해지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질투를 해줬으면 하는 사람도 있어. 성가시는 감정입니다.ㅎ


Japan

-일본-

: 일본은 좋아해. 새삼스럽게 "어디가? 뭐가?"라고 물으면 대답하기 곤란하지만, 저는 일본이 좋습니다.
: 일본은 해외의 문화를 믹스쳐하는 것이 뛰어나! 그 위에 와비사비 (일본의 전통 미의식 중 하나) 등 "일본다운"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Job

-일-

: 일은....뭐 일이에요ㅎ. 뭐니뭐니해도, 나 자신을 구성하고 있는 것, 이라는 인식이지만요.
: 쓸데없는 일은 하고 싶지 않네. 그리고 급료를 위해서..라는 느낌이 아니라ㅎ 열의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사람과의 일은 즐겁네요.


Jump
-비약-

: 일에서든 무엇에서든 그렇지만, 비약의 계기로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어떤 것에나 있는게 아닐까나...하고.
: 저 자시은 "비약"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ㅎ. 하지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큰 일을 한다면 그건 아직 앞날의 얘기일까나.


Join
-참가하다-

: 권유를 받으면 꽤 뭐든지 참가해. 그렇다고 해도 내가 먼저 권유하는 일은 좀처럼 없고, 기획도 하지 않지만ㅎ
: 팬분들이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것은 "참가"가 아니라 "절대적인 사랑". 그것에 대해서 순수하게 응해가고 싶습니다.


Johnny's
-쟈니즈 사무소-

: 저 자신은 멋진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있고요.
: 쟈니스이기 때문이야말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어. 쟈니상의 퓨어함이나 뛰어난 크리에이터 능력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Justice
-정의-

: 참혹한 사건의 보도를 보거나 들으면 범죄자에 대해서 "용서 못해"라는 기분이 되네 역시.
: 정의감은 강한 편. 그걸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지만 나의 인생에서 누군가가 "고마워"라고 말해주는 삶의 모습을 하고 싶어.



 




도모토 코이치


객관적인 시선이 더해져 KinKi의 음악의 폭이 넓어졌어


솔직하게 말하면 "J album"은 지금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표현을 그대로 순수하게 드러낸 작품일까나...하고. 단지 싱글의 "스완송"처럼 요시다켄상이 사운드면에서 깊게 관여를 해주셔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셨네. 곡순도 그렇고, 노래 나누기(보컬과 하모니의 분배)도 켄상의 이지를 기초으로 하여 불러보기도 하고. 예를들어 "walk on 이라는 곡은 쯔요시와 내가 굉장히 세세하게 나눠 부르고 있는데 그건 켄상의 제안이었어. "에, 이렇게나 나눠요?"라고 물었더니 "해 보자"라고 하시길래 "넹"이라는 느낌으로ㅎ.

라이브에 계속 몇 년이나 동행해 주시고 있지만 스테이지에서의 켄상은, 한발 물러선 위치에서 킨키키즈를 백업해 주고 계셔. 그러나 이번의 앨범제작에서는 좀 더 안까지 들어와 주시면서 객관적인 시점에 의견을 더해 우리들의 감각만으로 표현하고 있던 음악에 보다 폭을 갖도록 해주셨다고 할까. 그건 굉장히 귀중한 것이고... 무엇보다 킨키에 대한 켄상의 애정을 느껴. 게다가 처음에는 레코딩에는 안오시겠다고 하시더니 막상 시작되고나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와주셨고 말야ㅎ.



도모토 쯔요시

KinKi의「K」가 타이틀이었어도 재밌었을지도 모르겠네ㅎ


어렌지도 매우 재미있고 이국적인 느낌이 매우 있기도 하고 여러가지 곡이 모여있는 인상이네요. 저희들은 언제나대로 그것에 응답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노래할뿐. 하지만 노래가 "존재하는 점"이나 "의의"를 확실히 하고 생각하는 것은 어려웠던. 만들어주신 분의 아티스트성과 우리들이 느끼는 것이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피해가면서 부르지 않으면 음이 싸우게 되니까요. 피할 수 없었다면 죄송합니다만ㅎ 그것이 가장 순발력있는 작품이 되고, 자신다울까나...하고 생각합니다. 뒷 얘기를 하자면 제 자신의 목소리 키가 올라간 듯 해요. 그래서 피아노랑 제 소리가 겹쳐져서 다시 녹음을 했던. 듣는 사람이 직접 들어보면 그것도 알지 않을까나.ㅎ

이번은 "여행"을 테마로 하고 있는 분위기도 있지만, 뭐 저 자신은 그다지 테마는 아무것도 필요 없지 않을까나...하고.ㅎ 그렇다는 것은 작품이라는 것은 직감력이 중요한 것이에요. 들어주시는 분에게 있어서도 심플한 쪽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30세가 된 코이치와 저의 2사람이 만들어서 타이틀을 KinKi의 이니셜 "K"로 해도 재밌었겠네. 하지만 의미를 너무 찾으려고 해도 못쓰게 되어버리니까요. 좋은 것을 만들어서 2사람이서 전달을 한다. 그 사실이 흔들림 없다고 하는 쪽이 더 중요하니까요.





뭔가 코이치 보석 얘기 "입 밖으로 내는 순간 그 가치가 퇴색되어 버려요~" 싶은 할때 좀 오올... 싶었는데
단순히 얘기하기 귀찮았던게 아닐까나.................. 싶은 마음이 한 95%. ㅋㅋㅋ




사진출처: That's, Johnny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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