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KK] 週間ザテレビジョン (2009.12.18)

해석 추가 했습니다 ^^

해석 추가 했습니다 ^^

도모토 코이치

언제나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


킨키키즈의 11번째가 되는 앨범 "J 앨범"이 약 2년만에 발매되었다.
"전작의 앨범「Φ」는 10주년의 애니버서리적 앨범이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으로 원래의 흐름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려나. 이번에 수록된 악곡은 11장의 사진과 함께 구성되있지만 역시 주역은 음악. 그 기본을 잊지 않도록 하면서 철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날의 촬영 파트너는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은 강아지. 코이치 자신도 3월부터 암컷 치와와와 함께 살고 있다.
"함께 촬영한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팡이 쪽이 귀여워ㅎ. 집에서 애가 안보이네~ 싶을 때 팡이는 침실의 침대에서 자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불을 켜면, 잠이 덜깨서 엄청 멍한 얼굴을 하고 나를 보는거야. 그게 참을 수 없이 귀엽고, 참을 수 없기 섹시해. 우리 팡이는 여성보다도 단연 섹시한 얼굴을 힌디구요"
코이치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고 있는 팡이. 그러나 최근, 코이치를 실망시켜버린 일이.
"나와 정반대로 팡이는 완전히 낯가림을 하지 않으니까, 누구에게나 꼬리를 흔드네요. 잘 모르는 사람이 안아도 기쁜 듯한 팡이를 보면, 나에게 질린거냐그~라고 씁쓸한 기분이 돼.... 하지만 뭐 팡이가 나 이상으로 따르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아. 언제나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고말야. 에에... 바보 부모에요!ㅎ"
 

도모토 쯔요시

크리스마스도 좋지만 평범한 하루도 소중

신작 "J 앨범"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만들었다는 쯔요시.
"이번 앨범에는 베이시스트 요시다 켄상께서 프로듀스적인 면에서 참가해주셨던 것이 큰. 제공 받은 곡이 베스트인 형태로 되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를 켄상과 몇 번이나 상당하면서 저도 최선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그 결과 어떤 곡도 퀄리티가 높은 곡이 되었다고 하는 자신이 있는. 그만큼 한 곡, 한 곡을 차분히 들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네요."
항례의 겨울 투어는 12/18 금부터 스타트. 12/24, 25의 공연은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2일간은 리허설 예정이라고.
"벌써 몇 년이나 크리스마스라는 것과는 인연이 없네요.ㅎ 하지만 이 일을 하고 있는 한 그건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니까 만약 언젠가 내가 누군가와 사쉬게 되게 된다고 할 때는 평범한 하루하누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네...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특별한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없어도 나와 있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느껴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현 시점에서는 바쁜 쯔요시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것은 여성이 아닌 애견 켄시로. 벌써 10년이나 함께 있는 소중한 존재다.
"벌써 10살로 할아버지니까 언젠가 헤어지는 날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처럼 인연이 있어 내 곁에 오게 된거니까 마지막 그 날까지 함께 있어주고 싶어. 그리고, 내게 길러져서 행복했어...라고 마지막에 느껴주었으면..하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랑 크리스마스랑 다 리허설이그나.....,,
올해는 둘이 같이 있겠...........눼?! ㅎㅎㅎㅎㅎㅎㅎㅎ
글고보니 25일은 엠스테 슈퍼라이브...
작년엔 엠스테가 26일이었고, 24일이 리허설이었는데 그 날 코이치 대기실에 있던 메론빵 하나 먹고 집에 돌아갔는데 집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그 날 그거 하나 먹은게 되었다고 하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년 30일 콘서트에서도 이 얘기 하면서 이 날일 재현하면서 되게 밝고 씩씩하게 손 휘저으면서 "카에로 카에로~"  이러니까 쯔요시가 네가 언제 그랬냐고ㅋㅋㅋ 바닥에 둥둥 떠다니는 먼지같이 쓰윽........ "수고하셨습니다........." 이러면서 오지 않았냐고ㅋㅋㅋ
코이치의 막 팔 휘젓는 카에로~ 카에로~ 귀여웠는데 되게 자기가 모든 팀을 이끌고 선동허는 리더같은...........^^ㅋㅋㅋ

사진출처: That's, Johnny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