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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잡지 KK] Myojo (2010.01)

by 자오딩 2009. 12. 17.

해석 추가 했습니다 ^^



KinKi Kids

성야에 전하는 GIFT 토크
지금까지 많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많은 소중한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아온 두 사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지금, 그런 GIFT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본다.

 


from 부모님

레이싱 카 셋트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마다, 부모님께 "올해는 산타에게 무엇을 부탁할거니?"라고 은근슬쩍 서치를 당했었지.
그중에서도 강하게 기억에 있는 것은, 스스로 코스를 조립해서 리모콘을 사용해서 움직이게하는 레이싱카 셋트일까나.
이미 카 매니아였었네(웃음)


from 헤어메이크상
애견 팡의 옷

내가 언제나 귀여워하고 있는 팡이를 위해서 스페셜 오더로 옷을 만들어 선물해 주었어.
게다가, 내가 엄청 좋아하는 자동차 메이커 페라리의 로고도 넣은 디자인으로
검은 바탕에 붉은 글자로 "Pan"이라는 이름을 넣는다는 공을 들여서 말야.
앞으로 다가오는 계절 조금 추울까나~ 싶을 때에 꼭 입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구.


from 요시다 켄상
사진 액자 
굉장히 아름다운 디자인의 사진 액자를 받았어.
"앞으로 긴 인생을 걸어 가는데 있어, 자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진을 넣어서 장식하렴"이라고.
좀 멋진데~ 라고 생각했어.


from 모리 미츠코상
매일 바뀌는 디너

모리상에게는 크리스마스에는 물론이고, 발렌타인데이라든가 여러가지 행사의 타이밍에 선물을 받고 있어.
예를 들어 옷이라면 내 사이즈에 딱 맞는 상의라던가 말야.
그거이야 말로 캐쥬얼한 것에서부터 조금 포멀한 것까지 셀렉트도 폭이 넓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더  굉장한 것은, 무대를 하고 있는 약 1개월, 매일 빠지지 않고 제극의 대기실에 저녁밥을 주문해 주시는 것.
게다가 질리지 않도록, 매번 메뉴를 바꾼다고 하는 섬세함. 뭐, 감격인거네!
일단 직필로 쓴 감사장은 보냈지만 나는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것이 워낙 서투르니까 (쓴 웃음).
스테이지에서 완전연소하는 것이 최고의 감사라고 생각하고 있어.


from 우에쿠사상
곰 인형 의상
지난 번「SHOCK」의 센슈락 스테이지 위에서 우에쿠사상이 갑자기 "너에게 전해줄 것이 있어"라고.
뭐지? 하고 안을 열어 보니....무대에서 사용한 곰 의상!
게다가 어디에서 구했는지 제대로 그걸 마네킹의 머리 부분에 씌워서 말야.
놀랐었고, 엄청 웃었어.
너무나도 완벽한 장식품이어서 지금은 집에 있는 TV 옆에 눈에 띄도록 놓아 두었어.


from 카와이상
페라리 한정 굿즈

6년 정도 전이었나.
F1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짜 서킷에서 페라리가 파티를 열었을 때,
알고 지내는 F1 저널리스트 카와이상이 참석하셨었어.
그래서 그 회장 한정으로 나누어준 굿즈, 팜플렛과 엔진의 실린더 헤드형의 재떨이를 나를 위해서 가지고 돌아와 주셨어.
기뻤었어~
재떨이라든가, 지금도 상자에 넣어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어.




사진출처: That's, Johnnys-net


감사의 마음에 리본을 달아...

TSUYOSHI
~ What is GIFT?~


● 크리스마스나 생일같이, 특별한 날이 아니면 뭔가 선물은 할 수 없다는 shy한 사람이 있잖아? 확실히 그 마음을 모르겠다는건 아냐. 하지만 말야, 반드시 그런 이벤트 날에 형태가 있는 물건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인거지.

● 바로 얼마 전, 사장 쟈니상이 마침 생신을 맞이 하셔서 선물을 사러 가고, "축하드려요."라고 하면서 건네드렸어. 형식을 차리려고 해서 그렇게 한게 아냐. 순수하게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 뿐. 돌아보면 쟈니상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어. 사회를 헤쳐나가기 위한 처세술이라든가, 일을 완수하는 마음가짐이라든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는 GIFT를 받았어.

● 선배로부터도 많은 GIFT를 받았어. 팟-하고 생각나는건 SMAP의 여러분들. CD 데뷔 전 10대 중반의 무렵 가장 가까이서 함께 지냈던 존재였으니까 말야. 전국 투어에 함께 하게 해주신 귀중한 "경험"이 그거야 말로 선물이었어. 딱히 콘서트에 있어서의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설명해준다든가 한게 아냐. 기본적으로 함께 지내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흡수해줘"라는 스탠스. 하지만 말야, 어느 날 밤, 쿠사나기군이 호텔 방에서 차분하게 이야기 나눌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SMAP의 다른 멤버들도 각자 개성을 갖고 있는데 나는 나 나름으로 어떤 능력을 살려서 앞으로 승부를 해야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어."라고. 놀랐어. 후배인 나를 향해서 자신의 마음 속을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준거잖아. 게다가 "선배에게 영향을 받고, 아님 마네를 하는 것, 물론 매우 중요하지만 본래의 도모토 쯔요시가 존재하는거니까 나는 그런 쯔요시를 좀더 보고 싶어."라고 말해주신거야. 그 당시에는 자는 시간도 맘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로 바빠서 말야. 그런 충실한 매일에 행복함을 느끼는 반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라고 불안이 잔뜩 이었어. 그렇기에 쿠사나기군으로 부터 그런 말을 받아서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부터 기뻤어. 계속 잊을 수가 없어.

● 노래에 연기, 버라이어티 방송의 MC, 악기를 연주하거나 그림을 그려보거나... 여러가지 분야에 몸도 감성도 full로 활용할 수 있는 생명을 생명을 선물해 주신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어. 아낌없이 쏟아주신 애정을 이번엔 내쪽에서 부터 갚아드리지 않으면. 지금까지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도 포함해서 말야. 





안그래도 어제 밥먹으면서 럽럽아이시떼루 몇 개 돌려보다가 이것도 봤었는데 ^^ㅎ
쿠사나기군 난 늠 좋아 :) 엊그제 5엔 다마 나도 줄게...라며 바스락바스락 뒤적뒤적 하던 것도 넘 귀여웠어ㅎㅎ
근데 럽럽 오랜만에 보니까 이거 왜케 재밌니ㅠ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것 부터해서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ㅎㅎㅎㅎ
그리고 빼놓을 수가 없는게 타쿠로상...........ㅋㅋㅋㅋㅋ
맨날 팔짱끼고 뭔가에 꽂히셔선 쿡쿡 웃으셔ㅋㅋㅋ 싫으면 싫은티 내시는거 넘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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