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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181015 나이츠 테일 @ 오사카 센슈락 : 아리가또!

by 자오딩 2018. 10. 15.



■ 코이치: 本当に何かそれだけ濃密な約半年だったなって... うん... 本当に思ってて...... え... 何か本当ありがとう! 

                정말로 뭔가 그만큼 농밀한 약 반년 간이었구나 하고... 응... 정말로 생각해서..... 에.... 뭔가 정말 고마워!

■ 요시오: いや~~~~ 急に?!   急に?!これからもあの....... 友達でいて下さいwww

                이야~~~~ 갑자기?! 갑자기?!  앞으로도 아노.... 친구로 있어주세요 ㅎㅎㅎㅎ

■ 코이치: そういうことをwww

                그런 말을 ㅎㅎㅎㅎㅎㅎㅎ

■ 요시오: 終わってると何かちょっとやっぱり何か、会わな、会わなくなるっていうか毎日会わない...

                끝나면 역시 뭔가 조금 역시 뭔가... 못만나... 못만나게 된다고 할까 매일 만나지 못하는...

■ 코이치:まあね~

                뭐 그렇지~

■ 요시오: 会っても気持ち悪いでしょうけどね。やってると当たり前なことになるけど、

                何かこう終わっちゃうとちょっとね、何か恥ずかしい感じになるんですけど。

                すいません!40前のおじさん二人で!

                만나도 기분 나쁘겠지만요! 하고 있으면 당연한 것이 되지만, 

                뭔가 이렇게 끝나버리면 조금 뭔가 부끄러운 느낌이 됩니다만.... 

                죄송합니다! 40 앞 둔 아저씨 둘이서!

■ 코이치: 本当にね~www

                정말말이지~ㅎㅎㅎㅎ








급 후잉~ 뀨잉~ 뿌잉~ (•́ω•̀๑)같이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귀엽고 앙증맞은 눈웃음을 정말 한순간 찰나에 짓더니 양팔을 휙 크게 넓게 펼치고 고개는 왼쪽으로 기울이면서 숙여들어가 시원하게 아리가또 외치며 요시오군 빅허그! ㅎㅎ 이러니 사랑스럽다는 소리 나오지 ㅠㅠㅠㅠ 여자는 이렇게 꼬시지 마라.......................... 진짜 저 한순간의 꿀절인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내 심장 사라지는 줄...........ㅠㅠㅠㅠ 캬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