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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SMGO

[도모토 코이치] 180816 Show must go on

by 자오딩 2018. 8. 16.

 

 

나이츠테일 도쿄 공연도 중간일을 지났네요-
지금까지 해오며 아직아직 매일 많은 발견이 있어
아직아직...... 아직아직 아직아직
우오오오오오오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봐주신 분도 남자는 바보네-- 라는 감상을 가져주셨다면
그건 그것대로 옳고, 성공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조금 진지한? 이야기
셰익스피어가 그리고 있는 시대는 여성에게는 선택할 권리도 발언권도 없거나 합니다.


기사라고 하는 신분은 그 프라이드에서 무엇보다도 명예 등을 중시하고 있어
자신이 믿는 신 아래서
결투로 일을 해결하는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한다


그것이 당연한 시대인 것입니다
나이츠테일의 코미디로서의 재미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대사는 거의 원작대로로 배우에 맞춘 수정은 없답니다


그러면 어째서 웃을 수 있는가


방금 말한 것과 같이 여성에게는 발언권이 없는 시대이며 그것이 당연
하지만 그것을 존이 자립한 여성으로 바꾸어 쓴 것만으로
그 시대의 남자가 품고 있는 것, 당연한 것이 우스꽝스럽게 보여 말하는 것도 바보처럼 들려오는


존은 각본에 굉장한 마법을 걸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연습장에서 웃음을 유도하는 대사의 표현는 절대로 하지 않도록 이라고 몇 번이나 들었습니다만
엔딩은 원작과는 다르나
거기에는 셰익스피어 초서 봇캇쵸 플레쳐에 대한 경의와
스토리로서의 재미, 우스꽝스러움을 전하는 것을 존은 철저히 하고 싶었던 것이겠죠
존이 말하고 있던 것을 잊지 않고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희극이고, 대단원으로 끝나면
아무래도 일본인의 감각이란
조금 가벼운 것으로 느끼거나 해버리는 것입니다만
나이츠테일
사실은 엄--청 깊은.

아사이트로서 사실은 파고들거나
여기를 좀더 감정토로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한정된 대사와 가사에 띄우고자 노력합니다
앞으로 극장에 오실 수 있는 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사의 이야기는 ~당신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