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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SMGO

[도모토 코이치] 180710 Show must go on

by 자오딩 2018. 7. 11.



매일 나이츠 테일 열중입니다.
존이 그리는 것에 자신이 어떻게 녹아들어 아사이트로서 살 수 있을 것인가
본방이 시작되어도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답은 발견하지 못 할지도
하지만 연극이란 그런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존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튜디오에 세트를 짜서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만
연습과의 차이 미세조정 등 2일에 걸쳐 마지막까지 갈 예정었던 것이 2막 제일 처음까지 밖에 가지 못하고..

일정 맞출 수 있을까? 막은 반드시 오른다
아- 무서워
아- 재미있어
아- 즐거워
전원이 같은 시간이나 공간, 감정을 공유하며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이 모인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현장은 최고입니다


곧 오케스트라를 맞춰봅니다
계속 연습의 피아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드디어 음악의 전모를 알게 되는!
초연이기 때문에 자료도 없고, 프리프로도 없기 때문에
편곡의 브래드의 머릿속 이외
소리의 완성형은 아무도 모릅니다
기대됩니다


하지만 브래드, 연습 현장에서 어레인지 방향성이나 템포, 사이즈의 변경이 나왔을 때 애드립으로
연기에 맞춰서 피아노를 치는 때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만
그게 감동적이어서, 저 사람 굉장합니다


피아노의 현의 수명인 것인지 터치가 너무 강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래하고 있을 때 저음의 현지 끊어져 굉장한 파열음이 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굵은 현을 끊을 정도의 터치
저 사람 굉장합니다ㅎㅎ
훌륭한 음악가


협연자, 스태프, 각본, 작품을 믿고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아, 마음 속에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