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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6/1 SEVEN HEARTS : 나이츠 테일 기자회견 레포트

by 자오딩 2018. 6. 2.

http://blog.livedoor.jp/andyhouse777/archives/66283406.html?p=2


2018年06月01日

【Report】 全力投入誓う堂本光一と井上芳雄、ケアード演出の世界初演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で夢の初共演が実現(2018)
[Report] 전력투입 맹세하는 도모토 코이치와 이노우에 요시오, 케아드 연출의 세계 초연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에서 꿈의 첫 공동 출연이 실현(2018)

 「Endless SHOCK」で1630回というミュージカル単独主演記録1位を独走中の堂本光一、そして「エリザベート」のルドルフ皇太子役で衝撃的なデビューを飾り、いまやストレートプレイやドラマにも進出する井上芳雄。日本のミュージカル界を代表する2人のプリンスが7月下旬から10月中旬にかけて東京、大阪で上演される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でついに初共演を果たす。しかもその演出にあたるのは伝説的ミュージカル「レ・ミゼラブル」をロンドン初演から手掛け、日本初演以降も数々の作品で日本のファンにもなじみ深いロイヤル・シェイクスピア・カンパニー(RSC)の名誉アソシエイト・ディレクター、ジョン・ケアード。今年の日本の演劇界を揺るがす「事件」とも言えるこのミュージカル。シェイクスピア最後の作品として知られる「二人の貴公子」をケアードが新たに脚本を立ち上げ、米国現代バレエの最先端を行くデヴィッド・パーソンズの振付、井上の「ダディ・ロング・レッグズ~足ながおじさん より~」(ケアード演出)で知られるポール・ゴードンの音楽という最高の布陣で、堂々の「世界初演」の幕を開けることになる。東京都内で開かれた製作発表記者会見では、ともに2000年に帝劇の舞台に立ち、同世代で互いに尊敬し合って来た堂本と井上が、「正直ここに自分が飛び込んでしまったことは大変なこと。皆さんになんとか食らいついていきたいし、緊張感を持ってやらせていただきたい。ジョンの期待を裏切らないようにや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堂本)、「敵(ライバル)ではなく一緒に演じられる味方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実現するなんて夢のようです。光一くんが一歩を踏み出してよかったと思える要素の一つになりたいですね」(井上)とそろって全力投球を誓った。
 "Endless SHOCK"로 1630회라는 뮤지컬 단독 주연 기록 1위를 질주 중의 도모토 코이치, 그리고 "엘리자베스" 루돌프 황태자 역으로 충격적인 데뷔를 장식하며 이제 스트레이트 플레이나 드라마에도 진출하는 이노우에 요시오. 일본의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두 왕자가 7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도쿄,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에서 드디어 첫 공동 출연을 한다. 게다가 그 연출은 전설적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런던 초연부터 시작, 일본 초연 이후도 다양한 작품들로 일본 팬에게도 친숙한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의 명예 어소시에이트·디렉터 존 케어드. 올해 일본의 연극계를 뒤흔들 "사건"이라고 수 있는 이 뮤지컬. 셰익스피어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귀공자"을 케어드가 새롭게 각본을 만들어 미국 현대 발레의 최첨단을 달리는 데이비드 파슨스의 안무, 이노우에의 "대디 롱·레그즈"(케아드 연출)로 알려진 폴 고든 음악이라는 최고의 포진으로 당당히 "세계 초연"의 막을 열게 된다. 도쿄 도내에서 열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는 함께 2000년 제극의 무대에 섰고, 동세대로 서로 존경해온 도모토와 이노우에가 "솔직히 여기에 자신이 뛰어들어버린 것은 큰일. 여러분에게 어떻게든 따라가고 싶은. 긴장감 있게 하고 싶다. 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도모토),"적(라이벌)이 아니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아군이 되고 싶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현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코이치군이 첫발을 내딛여 좋았다고 생각하는 요소의 하나가 되고 싶네요"(이노우에)과 함께 전력 투구를 다짐했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は、7月25~26日に東京・丸の内の帝国劇場で行われるプレビュー公演を経て、7月27日~8月29日に帝国劇場で、9月18日~10月15日に大阪市の梅田芸術劇場メインホールで上演される。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는 7월 25~26일에 도쿄·마루노 우치의 제국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뷰 공연을 거쳐 7월 27일~8월 29일에 제국 극장에서, 9월 18일~10월 15일에 오사카시의 우메다 예술 극장 메인 홀에서 상연된다.

 チケット一般発売開始は東京公演が6月23日から、大阪公演が7月21日から。
 표 일반 발매 개시는 도쿄 공연이 6월 23일부터 오사카 공연이 7월 21일부터.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互いの印象を語る井上芳雄(左)と堂本光一(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서로의 인상을 말하는 이노우에 요시오(왼쪽)과 도모토 코이치(촬영·사카 키요카즈)



 「二人の貴公子」は「二人のいとこの貴公子」とも称されるが、1614年ごろに執筆され、同じ年の頃に初演されたと思われるが、公的な記録は1619年ごろの宮廷での上演のものしか残っておらず、詳しいことは分かっていない。戯曲として出版されたのはさらに遅い1634年である。
 "두 사람의 귀공자"는 "두 사촌의 귀공자"라고도 불리는데, 1614년경에 집필되고 같은 해 무렵 초연됐다고 생각되지만, 공적인 기록은 1619년경의 궁정에서 상연의 것밖에 남아 있지 않았으며 자세한 것은 모른다. 희곡으로 출판된 것은 더 늦은 1634년이다.

 重要なのは、1614年はシェイクスピアが亡くなる2年前であるということ。既に引退状態で、つまりシェイクスピア最晩年の最後の作品である。
 중요한 것은 1614년 셰익스피어가 죽기 2년 전이라는 것. 이미 은퇴 상태로, 즉 셰익스피어 최고 만년의 마지막 작품이다.

 現代では、さまざま研究から、国王一座でシェイクスピアの後継の座付き作家となるジョン・フレッチャーとの共作であるとする説が有力だ。
 현대에서는 여러가지 연구에서 국왕 극단에서 셰익스피어의 후계의 전속 작가인 존 플레쳐의 공작이라고 하는 설이 유력하다.

 英国の詩人、ジェフリー・チョーサーの記した「カンタベリー物語」の中にある「騎士の話」が元ネタになっている。
 영국의 시인 제프리 초서가 쓴  "캔터베리 이야기" 속에 있는 "기사의 이야기"가 패러디이다.

 ジョン・ケアードはその「騎士の物語」とジョン・フレッチャーとウィリアム・シェイクスピアによる「二人の貴公子」に加え、さらにジョヴァンニ・ボッカッチョの「Teseida」までをもモチーフとして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を創り上げた。
 존 케어드는 그 "기사의 이야기"와 존 플레쳐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두 사람의 귀공자"에다 더해 더욱이 조반니 보카초의 "Teseida"까지를 모티브로 하여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를 썼다.

 テーベという国でいとこ同士の騎士であったアーサイト(堂本光一)とパラモン(井上芳雄)が敵国アテネの大公の妹、エミーリア(音月桂)に一目惚れしてしまったことで、一転して重大な対立関係に陥るお話だ。
 "테베"라는 나라에서 사촌 기사였던 아사이트(도모토 코이치)과 파라몬(이노우에 요시오)이 적국 아테네 대공의 여동생 에밀리아(오토즈키 케이)에 반해버림으로써 극적으로 중대한 대립 관계에 빠진 이야기이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夢の公演実現までの経緯を語る演出のジョン・ケアード(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꿈의 공연 실현까지 경위를 말하는 연출 존 케어드 (촬영·사카 키요카즈)


 ケアードは「2人に共通しているのはカリスマ性。彼らには主役を務められる力がある。そんな光一さんと芳雄さんで何かいい作品ができないだろうかと東宝からオファーを受けました」と語り、「2人は全く違う背景を持ち、光一さんは音楽、芳雄さんは演劇。この二人が共に仕事をすることでいい緊張感が生まれると思いましたが、男性同士が同等の立場で登場する作品、例えば『ロミオ&ロミオ』みたいな作品を探すのは非常に難しい作業でした」と作品の選択には時間を要したことを明かした。
 케아드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카리스마. 그들은 주역을 맡을 힘이 있다. 그런 코이치씨와 요시오씨가 뭔가 좋은 작품이 되지 않겠느냐며 토호에서 제안을 받았습니다"이라며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어, 코이치씨는 음악, 요시오 씨는 연극. 이 두 사람이 함께 일을 하는 것에서 좋은 긴장감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남자들이 동등의 입장에서 등장하는 작품, 예를 들면 『로미오 & 로미오』 같은 작품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라며 작품의 선택에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을 밝혔다.

 ようやくたどり着いた「二人の貴公子」。シェイクスピア作品に造詣の深いケアードは「原作は非常に上演するのが難しい作品ですが、この中に3つのラブストーリーが含まれているので、それを広げ、21世紀の今にあてはまるように書き換えました」と「二人の貴公子」から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へと至る経緯を語り、「ダンスミュージカルになります」と明言した。ケアード自身、日本初演のミュージカルを手掛けるのは初めてだという。 
 겨우 도달한 "두 사람의 귀공자". 셰익스피어 작품에 조예가 깊은 케어드는 "원작은 매우 상연하는 것이 어려운 작품이지만 이 가운데 3개의 러브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확장시켜, 21세기의 지금에 들어맞게 썼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귀공자"에서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에 이르는 경위를 말하고 "댄스 뮤지컬이 됩니다"라고 명언했다. 케어드 자신, 일본 초연 뮤지컬을 다루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名匠ジョン・ケアード(中央)を囲む井上芳雄(左)と堂本光一(右)(撮影・阪清和)
★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명장 존 케어드(중앙)를 둘러싼 이노우에 요시오(왼쪽)와 도모토 코이치(오른쪽)(촬영·사카 키요카즈)


 振付のパーソンズは「本作は、ダンスによって物語を進めていく作品となります。作中で描かれるダンスや闘い、そしてコメディにキャストの方々が一丸となって取り組んで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とキャスト陣に期待を寄せる。
 안무 파슨스는 "본작은 댄스에 의해서 이야기를 하는 작품으로 됩니다. 작중에서 그려지는 댄스나 싸움, 그리고 코미디에 캐스트들이 하나가 되어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며 캐스트들에게 기대를 건다.

 井上と同じ1979年生まれの堂本は「芳雄君と『何か一緒にできたらいいよね』と言っていたのが現実になりました。正直ここに自分が飛び込んでしまったことは大変なこと。できれば客席で観たい、などと言ったらきっと怒られますけれど」と報道陣を笑わせながら、「右を見ても左を見ても素晴らしい方たちと共にできるということを嬉しく、おそれ多く、そして怖い、と感じています」と心の内を率直に語りつつ「皆さんになんとか食らいついていきたい」と気合を込めた。

 이노우에와 똑같은 1979년생의 도모토는 "요시오군과 『뭔가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여기에 자신이 뛰어들어 버린 것은 힘든 일. 가능하면 객석에서 보고 싶은 같은 말을 하면 분명 혼나겠지만요"라며 보도진을 웃기면서, "오른쪽을 보고 왼쪽을 봐도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쁘고 송구스러우며, 그리고 무섭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속내를 솔직히 이야기하며 "여러분에게 어떻게든 따라가고 싶다" 라며 의기를 담았다.


 堂本は「SHOCK」シリーズの初演以来、17年8カ月ぶりの新作ミュージカル出演となる。「(稽古場では)一つずつかたちになっていくのがまだ信じられない思い(でいます)。わくわくはもちろん、怖さもあります」と引き締めた。 
도모토는 "SHOCK"시리즈의 초연 이후 17년 8개월 만의 신작 뮤지컬 출연이다. "(연습장에서는) 하나씩 형태로 되어 가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입니다). 흥분은 물론 두려움도 있습니다" 라고 다잡았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全力投球を誓う堂本光一(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전력 투구를 맹세하는 도모토 코이치(촬영·사카 키요카즈)



 そんな堂本の姿を「ジャニーズの方があそこまで歌って踊ってお芝居してたらやばいな、と戦々恐々としていました」という井上。「でも、(ミュージカル界の)敵(ライバル)ではなく一緒に演じられる味方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実現するなんて夢のようです」と初共演の実現に感激している様子。
 그런 도모토의 모습을 "쟈니스 분이 그렇게까지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했다간 큰일이네, 라며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라는 이노우에. "하지만 (뮤지컬계의) 적(라이벌)이 아니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아군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라며 첫 주연의 실현에 감격하고 있다.

  「『Endless SHOCK』といったこれまでの活動でも素晴らしい功績をおさめている光一くんが、ある種未知の世界に飛び込んでくれたこと、本当にすごいなと思います。そんな光一くんの心意気に共感しました」と尊敬のまなざしを向け、「でも、そうでないと人生おもしろくないし、生きている楽しさもないと僕も思うんです。光一くんが一歩を踏み出してよかったと思える要素の一つになれたら」と共に新しいミュージカルを創り出す喜びを語る。
 "『 Endless SHOCK』라는 그동안의 활동도 훌륭한 공적을 거두고 있는 코이치군이 일종의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어 준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코이치군의 의기에 공감했어요."라며 존경의 눈길을 보내며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재미가 없고, 살아 있는 즐거움도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코이치군이 첫발을 내딛여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요소의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이라며 함께 새 뮤지컬을 만들어 내는 기쁨을 말한다.

 途中、井上が「そこ(飛び出すこと)にはリスクもあるだろうし…」と話すと、堂本から「後悔も…」という言葉が漏れ、井上に「後悔って…今さら遅いから」と突っ込まれる一幕も。
 도중, 이노우에가 "거기에는 리스크도 있을 것이고..."이라고 하자 도모토에서 "후회도..."라는 말이 새어나와 이노우에에 "후회라니..이제 와서 늦었으니까"라고 추궁당하는 장면도.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意欲を語る井上芳雄(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의욕을 말하는 이노우에 요시오(촬영·사카 키요카즈)


 井上は当初「ホームグラウンドで光一くんを迎え入れる立場だから、今回は余裕でできるのかな」と考えていたようだが、「ダンスミュージカルだと聞きまして、思わず『それ、聞いてないよ』となりました。僕はダンスを得意としていませんしね」と苦笑する。
 이노우에는 당초 "홈 그라운드에서 코이치군을 맞이하는 입장이니 이번에는 여유롭게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댄스 뮤지컬이라고 들고 무심코 『그거 못 들었는데』라고 되었습니다. 저는 댄스를 특기로 하지 않고 말이죠"라고 쓴웃음 짓는다.

 井上にはさらにもうひとつ悩ましいことがあり、会見会場に飾られた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ポスターで、2人が上半身裸で剣を構えているビジュアルの絵について語り出した。「あれは筋肉をかなり盛ってもらってます。僕、筋肉がつきづらい体質で…」と嘆く井上に堂本は「筋トレのことだけは俺に聞いて!」と筋肉オタクぶりを発揮して生き生きと。そして「このポスターのようにステージ上で脱ぐシーンがあるのなら、芳雄くんは『舞台を降りる』と言っていました」と暴露話まで。
 이노우에에는 또 한가지 괴로운 것이 있어 회견장에 장식된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포스터에서 두 사람이 상반신 알몸으로 검을 든 비주얼의 그림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 "저것은 근육을 많이 담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 근육이 붙기 어려운 체질로..." 라고 한탄하는 이노우에에 도모토는 "근육 운동에 대해서만은 나에게 물어봐!"라며 근육 오타쿠 면모를 발휘하며 생생하게. 그리고 "이 포스터처럼 스테이지 위에 벗는 장면이 있다면 요시오군은 『무대를 떠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는 폭로 이야기까지.

 しかし井上も最後には「ともあれ、僕にとっても全然楽な舞台にはならないと思うので、2人で力を合わせて新しいリスクを背負って踏み出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と前を向いていた。
 그러나 이노우에도 마지막에는 "어쨌든 나에게도 전혀 편안한 무대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이서 힘을 모아 새로운 위험을 안고 내딛어갈 생각입니다" 라며 긍정적이었다.

 音月は「当時女性が結婚相手を決めることは難しく、特に位の高い女性は、家のため、国のために政略結婚をせざるを得ない時代でした。そんな中でエミーリアは独立心が強く、芯の強い女性だなと感じました。その女性が二人の騎士に出会ったことで変化し、気持ちも自立していく姿は舞台を観てくださる方にも共感していただけると思います」と現代の人々も惹きつける内容であることを強調。
 오토케이는 "당시 여성이 결혼 상대를 정하기 어렵고 특히 지위가 높은 여성은 집을 위해 국가 때문에 정략 결혼을 할 수밖에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에밀리아는 독립심이 강하며, 심지 강한 여성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여자가 두 명의 기사를 만난 것으로 변화하고 기분도 자립하는 모습은 무대를 보는 사람이 공감하실 겁니다" 라며 현대의 사람들도 반할 내용임을 강조.

 帝国劇場の舞台に初めて立つということ以上に「国民の王子様、国民のプリンスのお二人と共演する」ことにときめきと責任を感じ、意気込みに変えている様子。宝塚歌劇時代は男役スターとして王子様役でも活躍しただけに、「ああ今回は女性役でいいんだと思っています」と騎士たちに一目惚れされる側を演じることに感慨深げ。堂本からは「音月さんがナイト(騎士)をやったほうがいいんじゃない」、井上からは「3人でナイトをやろう」と横から茶々を入れられて吹き出しつつも、「幸せな事だなと思い、幸せを噛みしめながら良い作品を作れるように、この作品のいちピースになれるようにやっていきたいですね」と微笑んだ。
 제국 극장의 무대에 처음 선다는 것 이상으로 "국민의 왕자님, 국민의 프린스의 두 분과 공연하는" 것에 설렘과 책임을 느끼고 패기로 바꾸는 모습. 다카라즈카 가극 시대는 여배우가 남자 역 스타로 왕자님 역으로도 활약한 만큼 "아아 이번엔 여자 역이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기사들에게 첫눈에 반하는 쪽을 연기하게 된 것에 크게 고무된 모습. 도모토부터는 "오토케이씨가 나이트(기사)를 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 이노우에부터는 "3명이서 기사를 하자"라고 옆에서 농담을 넣으면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행복을 곱씹으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이 작품의 한 부분이 되도록 하고 싶네요"라며 미소 짓는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挨拶する音月桂(撮影・阪清和)
★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인사하는 오토즈키 케이(촬영·사카 키요카즈)




 シーシアス役の岸はケアードが演出した『レ・ミゼラブル』での出演体験を語り、「ケアードさんが演出するこの作品のメインキャストの一人としてまたここに再び立てることを光栄に思っています」と神妙な表情。「そして僕にとっては伝説の歌姫である島田歌穂さんを嫁にするというこんな興奮する出来事は人生そうそうないと思いながら稽古をしています」と心境を語る。
 시시아스 역의 키시는 케어드가 연출한 『레 미제라블』에서 출연 체험을 말하며 "케어드씨가 연출하는 이 작품의 메인 캐스트의 한 사람으로서 여기에 다시 세워주시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신묘한 표정. "그리고 저에겐 전설의 가희인 시마다 카호씨를 아내로 삼는다는 이런 흥분하는 일은 인생에서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라며 심경을 말한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意欲を語る岸祐二(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의욕을 말하는 키시 유지(촬영·사카 키요카즈)




 岸が「僕にとってはお兄さんのような人」という大澄は「一人ひとりが帝劇を1カ月、2カ月、3カ月とソールドアウトにするような人が合わさったこの舞台はどうなってしまうんでしょうね。そこにケアードさんやパーソンズさんが加わるなんて本当に贅沢な舞台になると思います」と超豪華キャスト&スタッフを眺めつつ、「自分も30数年踊ってきましたが、またこの作品では新人のつもりで皆と一緒に楽しみながら、いろいろな事を吸収するつもりでやっていきたいです」と積極的だ。
 키시가 "제게는 형 같은 사람"이라는 오오스미는 "각각이 제극을 1개월, 2개월, 3개월로 매진시키는 사람이 합쳐진 이 무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거기에 케어드씨와 파슨스씨가 가담하다니 정말 사치스러운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초호화 캐스팅&스탭을 바라보며 "저도 30몇년 춤춰 왔습니다만, 또 이 작품에서는 신인으로 다 함께 즐기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흡수하려고 하고 싶습니다" 라며 적극적이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コメントする大澄賢也(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말하는 오오스미 켄야(촬영·사카 키요카즈)



 アマゾンの女王だったが戦争に負けてシーシアスと結婚することになるヒポリタを演じる島田は、日本初演版『レ・ミゼラブル』のオーディションで初対面したケアードのことを語りながら、「彼は私の人生を大きく開いてくれた尊敬する一生の恩人です。今回も全身全霊で挑ませていただきます」と気合を込めた。
 아마존의 여왕이었지만 전쟁에 져서 시시아스과 결혼하게 된 히폴리타을 맡은 시마다는 일본 초연판 『레 미제라블』의 오디션에서 처음 대면했던 케어드의 일을 하면서, "그는 내 인생을 크게 열어 준 존경하는 평생의 은인입니다. 이번에도 전신 전령으로 도전하겠습니다"라고 기합을 넣었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でジョン・ケアードとの縁を語る島田歌穂(撮影・阪清和)
★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서 존케어드와의 인연을 말하는 시마다 카호(촬영·사카 키요카즈)


 舞台公演のためVTRで登場した上白石萌音(牢番の娘役)は「小さい頃からミュージカルが大好きで、この仕事を始めたのもミュージカルをやりたいと思ったからです。今回大先輩たちと一緒に舞台に立てること、またジョンさん、デヴィッドさんはじめ世界的なスタッフの皆さまとご一緒できることを大変光栄に思い、楽しみにしています。帝劇は初めて。先輩の皆さんの背中を追いかけていきたいです」と熱く語った。
 무대 공연 때문에 VTR로 등장한 카미시라이시 모네 (옥지기의 딸 역)은 " 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한 것도 뮤지컬을 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세는 것, 또 존씨 데이비드 씨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탭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극은 처음. 선배들의 등을 쫓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뜨겁게 말했다.


★舞台出演中のため、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の製作発表記者会見にVTRで登場した上白石萌音(撮影・阪清和)
★ 무대 출연 중이어서 뮤지컬"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 VTR로 등장한 카미시라이시 모네(촬영·사카 키요카즈)




 「Endless SHOCK」を観たというケアードは「3時間くらい全然止まらないんです。それを1日2回(上演)されているのに、今もまだ生きているのが奇跡だと思います」と驚きを隠さない。これに対して堂本は「僕が生きているのが信じられない、とおっしゃいましたが、僕はただ身体を張るしかなかったんです。今回は、それとは違う意味で、生きることが大変だろうなと思っています。そういう緊張感を持ってやらせていただこう、ジョンの期待を裏切らないようにや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と力強いコメントを残した。
 "Endless SHOCK"를 봤다는 케어드는 "3시간 정도 전혀 멈추지 않아요. 그것을 하루 2회(상연) 하고 있는데 지금도 아직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이에 도모토는 "내가 살아 있는 것이 믿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었어요. 이번에는 그것과는 다른 의미에서 사는 것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긴장감을 갖고 하자고, 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강한 코멘트를 남겼다.

 井上は「ジョンの話すこの物語の説明を聞いていると、『あれ、ジョンはシェイクスピアと友達だったっけ?』『(シェイクスピアの生きていた時代と)ちょっとかぶってたっけ?』『今何歳なのか?』って思うくらい、シェイクスピアから直接聞いてきたように話すんです」とケアードのシェイクスピアに関する博識ぶりを紹介した上で「ジョンは演劇の魔法を使える人。その演劇の魔法がこの作品にも施されると思います。またこの作品を今の時代にやる意味をジョンも考えていると思います。ネタバレになるのであまり言えませんが、この結末は今までの帝劇作品としては違うテイスト、でもそれが新しく、ジョンらしい作品だと思います」とラストに至るまで、すべてが見逃せない斬新な内容になっていることをうかがわせた。
 이노우에는 "존이 말하는 이 스토리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어라,  존은 셰익스피어와 친구였나?』 『(셰익스피어가 살던 시절과) 좀 겹쳤었던가?』 『 지금 몇살인거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셰익스피어에게서 직접 들고 온 듯 말하는 거예요"라며 케어드의 셰익스피어에 관한 박식함을 소개한 다음 "존은 연극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 그 연극의 마법이 이 작품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 작품을 지금의 시대에 하는 의미를 존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스포일러가 되므로 그다지 말할 수 없지만, 이 결말은 지금까지의 제극 작품으로서는 다른 테이스트. 그래도 그것이 새로운 존 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간과할 수 없는 참신한 내용이 되어 있음을 내비쳤다.

 今回の舞台は和洋折衷もポイント。和太鼓や津軽三味線、そして邦楽の奏者も加わる。「西洋と日本を融合させたい、二つの文化から新しいものを作りたい」というケアードの思いを形にしたものだ。 
이번 무대는 화양절충도 포인트. 타이코나 쓰가루 샤미센, 그리고 일본 음악의 연주자도 가세한다. "서양과 일본을 융합시키고 싶다, 두 문화에서부터 새 것을 만들고 싶다"라는 케어드의 생각을 형상화한 것이다.

 ミュージカル「ナイツ・テイル―騎士物語―」は、7月25~26日に東京・丸の内の帝国劇場で行われるプレビュー公演を経て、7月27日~8月29日に帝国劇場で、9月18日~10月15日に大阪市の梅田芸術劇場メインホールで上演される。
 뮤지컬 "나이츠 테일 ― 기사 이야기 ―"는 7월 25~26일에 도쿄·마루노 우치의 제국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뷰 공연을 거쳐서 7월 27일~8월 29일에 제국 극장에서 9월 18일~10월 15일에 오사카시의 우메다 예술 극장 메인 홀에서 공연된다.

 チケット一般発売開始は東京公演が6月23日から、大阪公演が7月21日から。
 표 일반 발매 개시는 도쿄 공연이 6월 23일부터 오사카 공연이 7월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