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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6/1 J-web 나이츠테일 제작발표 레포 <vol.1>

by 자오딩 2018. 6. 1.




도모토 코이치 주연 뮤지컬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 제작 발표 레포 <vol.1>



■ 해외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와 함께 세계 초연 뮤지컬에 도전!


많은 보도진이 꽉 찬 제작 발표회견에서는 나이츠 테일 연습 첫 날 영상 소개부터. 생기있는 표정에서부터 집중한 눈빛으로 연출의 존 케어드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캐스트진의 표정이 인상적인 연습 풍경.


계속해서 극중 음악을 BGM으로 코이치를 선두로 이노우에상, 오토즈키 케이상, 키시 유지상, 오오스키 켄야상, 시마다 카호상의 캐스트의 여러분, 본작의 각본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존 케어드씨, 안무 데이비드 퍼슨즈씨, 일본어 각본 번역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마이 마오코상, 토호 이사 연극 담당의 이케다 아츠오상이 등장.


시작에 이케다씨로부터 코이치와 이노우에상이 협연한다는 기적의 콜라보를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명예 어소시에이트 디렉터인 세계적 연출가 존 케어드씨가 담당하는 신작 뮤지컬로 실현되는 것, 게다가 국내외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가 집결해 도전... 이라는 것으로 일본 뮤지컬계의 혁명적 작품이 된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케어드씨로부터는 3년전에 토호 측으로부터 코이치와 이노우에상, 이 둘이라고 하는 오퍼를 받았을 때 매우 놀랐다고 하는 감상도. 그가 말하길, "음악 세계의 코이치에, 연극 세계의 이노우에상"이라는 인상을 갖고 있었던 것에서부터 "긴장감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 가능하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다만, 두 남성이 동등히... 라는 작품 선택이 매우 어려웠다는 것. "말하자면 「로미오로미오」 같은 작품이" 라는 말에 케어드씨와 함께 얼굴을 마주보며 웃는 코이치와 이노우에상의 모습도.


이렇게 선택된 나이츠 테일은 셰익스피어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진 "두 명의 귀공자"가 원작. 케어드씨로부터 상연이 어렵다는 것으로 유명한 작품이라는 설명이.

왜냐하면 셰익스피어가 은퇴한 뒤에 후배인 죤 플레쳐에게 부탁받아 공저했다고 하는 경위도 포함해 셰익스피어와 플레쳐는 14세기의 영국 시인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의 "기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하고 있고, "기사의 이야기"는 이탈리아 시인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라는 "나이츠 테일"

그리스 신화를 제재로 영국이나 이탈리아, 각각의 토지나 시대를 뛰어넘어 쓰여온 3작품에 공통하는 것은 "두 남자가 하나의 여성을 사랑한다" 라는 점, "명예란 무엇인가"라는 제재.


케어드씨 말하길, 기사도 정신이 있는 그들이 일본 사무라이나 장군적이 사고방식에 가까운 감각이다라는 말씀도.
두 명의 남자가 하나의 여성과... 라는 부분이 3작품 모두 결말이 제대로 끝나지 않은 점이 있어 그것도 포함해 상연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을 각색하는데 있어 현재에도 통하는 제재를 모색했다고 하는 케어드씨.

그가 말하길 "3개의 러브스토리가 숨겨져 있다"라는 것으로 코이치가 연기하는 아사이트와 이노우에상이 연기하는 파라몬, 두 사람이 사랑하는 오토케이상이 연기하는 에밀리아의 사랑의 모습 뿐만아니라 히폴리타, 옥지기의 딸 등의 러브스토리를 포함해 원작에 경의를 보내면도서 21세기에 맞아 떨어지는 "나이츠 테일"를 1년 반 정도에 걸쳐 각본을 만들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말도 안되는 스케일! 넘쳐흐르는 긴장감


케어드씨가 중심이 되어 무대 장치나 조명, 의상, 음악 등 국내외로부터 모인 일류 크리에이티브 스태프와 만들어가는 나이츠 테일.


또 일본어 각본 번역 가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마이상으로부터는 "오리지널 작품의 초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연출가는 연기자를 보면서 점점 바꾸어 간다. 오리지널 작품의 초연을 담당하는 그들도 또 작품의 일부" 라는 이야기도.


그리고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퍼슨즈씨로부터는 "댄스 뮤지컬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케어드씨의 생각에서부터 노래로 진행한다고 하기보다도 "댄스에 의해 이야기를 진행시켜간다"라는 이야기나 기사라는 것으로 말이나 싸움에 대한 씬, 코미디라는 것 등 "나이츠 테일"의 다양한 요소를 이야기 했다.

본작에 대한 기대가 점점 높아져 가는 가운데 캐스트진의 인사로.
첫번째 주자 코이치는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조금 공기를 무너뜨릴까 합니다. .....장난 아니죠?! 진심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나라는 어디였더라 라고 할 정도로 ㅎㅎ" 라며 씽긋.


긴장감 있는 격식차린 분위기, 동시 통역을 끼고서 진행하는 회견,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로 이야기되는 "나이츠 테일" ... 이라는 것으로 이노우에상도 "조금 흐름도 말이지!" 라고 끄덕입니다.
등단진은 말할 것도 없이 취재진로부터 웃음의 목소리가 올라 장내 무드를 누그러뜨리는 코이치는 다시 한 번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그리고 "정말로 자신에게 있어... 우선 스타트가 요시오군과 <뭔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 같은 이야기를 했던 것이 이렇게 현실이 되었다는 것. 존이 그것을 받아들여주어서 하나씩, 조금씩 이렇게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뭐라고 할까요? 아직 믿을 수 없는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라고 솔직한 속내를.

계속해서 "솔직히 자신이 여기에 뛰어들어버린 것. 그것은 정말로 큰일이구나 하고. 가능하다면 객석에서 보고 싶다... 라고 말했다간 혼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그 정도로 오른쪽을 봐도 왼쪽을 봐도 정말로 훌륭한 분들과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쁨과 함께 상당히 경외로워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조금씩 연습에 들어와있었습니다만. ... 요시오군은 존이 말하길 입니다만, 이 일보다도 멋진 일을 지금 하고 있다고..." 라며 농담 섞어 흘끗 시선을 보내자 요시오상으로부터 "느낌이 나쁘네ㅎㅎ" 같이 헤살을 받아들이면서 "요시오군은 아직ㅎㅎ 하지만 내일부터 함께. 드디어 함께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스타트로서 기대의 하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 서로 웃는 일막도.



■ 드디어 모두 모여 연습에! 그리고 새로운 작품 포스터에...


함께 연습을 기대하고 있는 코이치로부터는 "방금 존상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나이츠테일이라는 작품은 설명이 있었듯이 상당히 형태로 하는 것이 어려운 작품이라고 처음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아사이트라고 하는 역을 연기합니다만 포스터도 새로운 것이 (회장에) 있습니다만" 이라는 코멘트도.


코이치군과 이노우에상이 등을 마주대고 알몸으로 검을 잡고 있다...라는 유화풍의 포스터 비쥬얼에 연관하여 "스테이지 상에서 저렇게 벗는 씬이 있을 것인가. 요시오군은 그런 씬이 있다면 포기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ㅎㅎ 아직 모르는... 정말로 모릅니다만ㅎㅎ" 같이 농담 섞어 이야기 하는 코이치.


그리고 "하지만 정말로 며칠간뿐인 연습 동안에도 존이 조금씩 설명을 해주는 것에 의해서 뭔가 지금까지 셰익스피어라든가 그런 존재가 멀리 있는 것 같았던 것이 셰익스피어가 거기에 존재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되는 듯한. 존이 그렇게 조금씩 저희들에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거기에 따라가서. 훌륭한 연기자 여러분께 저도 따라가서. 어떻게든 달려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지지도 잘 부탁드리니다." 라며 의기를 담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되는 회견 모습!
질의응답 등의 모습은 레포 <vol.2>에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