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人は言う君は愛がないって
아루히토와 이우 키미와아이가나잇테
어떤 사람은 말하죠 너는 사랑이 없다고
어떤 사람은 말하죠 너는 사랑이 없다고
すでにその言葉が 愛ではないと靑空うたう
스데니소노코토바가 아이데와나이토 아오조라우타우
이미 그 말이 사랑이 아니라며 푸른 하늘을 노래해요
-「Panic Disorder」中 -
이 가사.
쿵, 했었다.
이건가 싶었다.
아차싶고,
뭔가 계속 신경쓰이게 만들고.
네가 상처받기 쉬운 여린 마음이어서인걸까.
아니면 이 세상이 정말 상처주는데 익숙해져버려서일까.
"네겐 사랑이 없구나."
그 말이야 말로 이미 사랑의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잖아.
아무렇지도 않게 무표정으로 이런 말을 싸늘하게 내뱉는 당신이야 말로 사랑이 말소된 그저 나와 상관없는 "他人"
아니, 이젠 상관없고 싶은 타인.
지금까지 내가 주었던 사랑을 얕보이게 하지말고, 후회하게 하지말고 제발, 차라리 마치 처음부터 몰랐던양 타인으로 있어줘.
이미 저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면 지금까지 난 무엇을 사랑이라 믿으며, 무엇을 믿음이라 부르며, 누구에게 무슨 마음을, 무슨 약점을 숨김없이 다 드러내고 있었던건가.
"이미"라는 단어가 계속 맘에 걸린다.
그럼 난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답을 찾겠다고 그동안 어리석음에게 어리광을 부려왔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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