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んん・・まあ、そんな、今日この頃でございますけれどもねえ。
今日は、バイオリンの日なんですって。
これ、バイオリンも、やってみたいなー、と思うけど、や・・やるところまで、
なかなかいかないというか・・。も、さださんが、やってますしね。
でも、あれほど難しい楽器、ないでしょう。
あんな・・ねえ。電子バイオリンとか、「あ、これやったらできるかなあ」
とか思って。ちょっと、手ぇ出しかけましたけど・・うん、まあ、でも、
ギター弾いたらええか、とか(笑)何か、ちょっと思っちゃったから、
あれしてませんけどもねえ。
웅... 뭐 그런 오늘, 요즘입니다만
오늘은 "바이올린의 날"이라고.
이거 바이올린도 해 보고 싶네.. 라고 생각하지만,
하... 하기까지는 좀처럼 되지 않는다고 할까.
뭐, 사다상이 하고계시고요.
뭐 그 정도로 어려운 악기 없지요. 그런~ 네에~
전자 바이올린이라든지 '아, 이거라면 할 수 있을지도..'라든지 생각해서 좀 손을 대보았습니다만
웅,, 뭐...하지만 기타 치고 있으니까 됐으려나... 같은 걸 후후 뭔가 좀 생각해버려서 그거 하지 않지만요.
でもやっぱり、何かこう・・僕、ピアノをね、去年から、その、アコピとか、
ちょっと弾いたりしますけれども。
クラシックを知らん癖に、クラシック大好きなんですよ。
あの、なんとも言えん旋律。ほんで、ドビュッシーみたいです、って
言われることが、何かありましたね、何か、ばあ~~って弾いた時に。
でも、その「ドビュッシー・・そやろ?」って言われへんからー。
うん、ドビュッシーの髪型は知ってるんですけどね。
曲をちゃんと知らんかったり。
「ドボルザーク・・みたいな、タッチでしたね~」とか言われてもー。
「そやろ?」とも言われへんからー。
「あ、そうでした?」みたいな感じやねんけど。
하지만 역시 뭔가 이렇게 저 피아노를말이에요.
최근 작년부터 아코피(어쿠스틱 피아노)라든지 좀 조금 연주하거나 합니다만
클래식을 모르는 주제에 클래식 좋아해요.
저기... 그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선율
그리고 "드뷔쉬 같네요." 라는 말을 듣는 일이 뭔가 있었네요. 뭔가 바앗~ 하고 칠 때.
하지만 그 "드뷔쉬....... 소우야로? 그렇지?" 라고 말할 수 는 없으니까.
드뷔시의 머리모양은 알고 있지만요. 곡은 제대로 모른다든가.
"드보르작? 같은 터치였네요~"같은 말을 들어도
"소우야로? 그렇지?" 같은 말을 못하니까.
"아, 그랬습니까?" 같은 느낌입니다만.
今はほんとに、そのー、自分が落としたいところに指落としてるだけやから、
ま、音があたりまくってたりとか。
ミストーンとか。まあ、ペダルのね?踏み方が、ちょっと。
うまい事いってへんかったりとか、色々あんねんけどー、
でも、もう、今は今しか無いから。
そこを、作品として残って、ちょっと恥かいても最終的に、
「何や、これ?」って笑えるくらいうまくなれたりとか、
まあ、何かしたらええなあ、という思いで、とにかく、関わっていく、って事ですね。
その瞬間に。うん。
そこに、スキルアップを、確実に1mmでもいいから、持っていく、っていう。
何か、そういう思いで、ずっと生きているわけでございますけれども。
지금은 정말 그 자신이 떨어뜨리고 싶은 곳에 손가락을 떨어뜨리고 있을 뿐이니까
음이 계속 잘 맞는다든가, 뭐 미스톤이라든가.
뭐 페탈의 말이죠 밟는 방법이 좀 잘 되지 않는다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하지만 뭐 지금은 지금 밖에 없으니까 그것을 작품으로서 남겨서
조금 부끄러워도 최종적으로 "난다 코레? 뭐야 이거?" 라고 웃을 수 있을 정도로 잘하게 된다든지
응 뭔가 뭐 된다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으로
뭐 어쨌든 관계되어간다고 하는 것이요. 그 순간에. 응
거기에 스킬 업을 확실히 1mm라도 좋으니까 가져간다고 하는
뭔가 그런 마음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만.
음원출처: OC (lltsuyo)
아 진짜.. 드뷔시 같네요ㅠㅠㅠ 드보르작같은 터치였네요ㅠㅠㅠ 드보르작 머리모양은 알고 있지만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혼마니? ㅋㅋㅋㅋㅋㅋㅋ 드뷔시...............드보르...작................ㅋㅋㅋㅋㅋ
에.... 귀여워~ 훕훕훕.ㅎㅎㅎ (에... 이 "귀여워~"에는 어느 님의 특유 억양이 필요한데 이게 과연 전달되려나.....)
저 말 너무 진지하게 하니까 진짜 같잖아;; ㅋㅋㅋㅋ
"자신이 떨어뜨리고 싶은 곳에 손가락을 떨어뜨리고 있을 뿐이니까" 이 말 지금 진심으로 가슴을 후벼파는데.....
내가 쯔요시 피아노에 대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울 쯔요 저런 마음이라면 "얼마든지 도조-" 로 일단 마무리 짓고.
이번 케리포유 19, 20일 중에서 개인적으론 특히나 19일이 참으로 장대.....했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잠시 봉인해두도록 하겠어요ㅎㅎ 이건 당신이 나중에 "난다 코레?" 라고 외치게 되는 그 시기가 왔을 때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해요. ^^
근데 나 지금 쯔쯔루 듣고 있음ㅎㅎㅎ 아... 쯔즈루.. 이거 참 가사가 좋아잉?ㅎㅎㅎ 이번에도 피아노 곡에 가사라고 하기 보다는 뭔가 시같은 걸 띄웠다고 하는데 어떤거려나. 어머.. 레키시로 넘어갔네. 유비사키~~~♪♪♪ 나 뭐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에 관계되어간다"라... 참 그리고 보면, 뭔가 기록이라는게 정말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예전보다 많이 들기 시작했는데, 전에 쇼코탕이 쿄다이 나왔을 때 블록질을 열심히 하는 이유가 뭔가 자신의 삶의 흔적을 다 남기고 싶어서랬나. 뭔가 그런 투로 얘기했던 것 같은데, 진짜 결국 인생은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거고. 결국 사람은 자기 중심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그 기록이란건, 나란 인간의 역사란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남길 수 밖에 없는거잖아? 뭔가 시시콜콜한 것이라도 남기고 싶어하는 마음은 왠지 이해할 것 같던. 남들 시선 신경 쓸 것도 전혀 없고, 결국 내 분이 풀릴 때까지 맘껏 해보는거야. 나는 굳이 어느 쪽인가 하면 사진 찍는 것도 좀 서툴고 별로 그런 것에 신경 안쓰는 타입이긴 한데 요즘들어 시간을 붙잡아 놓고 싶다는 생각 가끔하니까. 좀 더 사진에 취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해. 정말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라는 말이 뭔지 알것 같달까. 아아 그 쏘-쿨한 도모토 코이치님이 말씀하셨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같은건 별로 생각하지 않아. 의식하고 뭐고 그런 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시작된거 아냐?" 하모. 소노토오리. 에.... 좋든 싫든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달려왔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남았나요. 어느 길로 달려갈지, 어느 정도의 스피드가 좋을지, 언제 어디서 걸려 넘어질지 정말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멈출 순 없는거니까. 뒤로 되돌아 가는 일은 할 수 없으니까. 타의로 인해 시작된 인생, 얼마나 자의로 살아가느냐는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에게 달린거야. 왠 피아노 얘기하다 주절병이 돋아서 여기까지 왔나 싶지만.. 요즘 나도 이게 뭔지 모르겠으니까여!!!! 대따 답을 내고 싶은데 답이 안나오니까여!!! 어차피 답이 한 개가 아니라는걸 아니까여!!! 아니, 없을지도 모르니까여!!! 후후 그나저나 이제 가을이네...오늘 밤도 바람이 차갑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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