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도모토 쿄다이인데 어제도 만났던 것만 같은 분위기로 리허설이 시작되었다. 처음은 KinKi Kids 첫 피로가 되는 기대의 신곡을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와 세션. 지금의 KinKi Kids를 나타내는 듯한 가사에도 주목하고 싶다. 한 곡이 끝나자 팀 느낌이 더욱 늘어나 토크도 점점 분위기가 오르고 흥겨워 진다.
토크 코너의 수록 전에는 도모토 쿄다에서는 항례인 관객을 본방 전에 텐션 올리는 바람잡이 담당 니시카와 타카노리와 타카하시 미나미가 제일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 템포 좋은 부부 만담과 같은 두 사람의 토크에 점점 회장이 따뜻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의 휘황찬란한 의상도 토크의 네타가 되어 등장하자마자 포인세티아의 방울 포장지(금색)과 "똑같아!"라고 타카미가 놀리는 것도 항례가 되어가고 있다. 근육 운동에 힘쓰는 니시카와는 울끈불끈한 근육으로 "의상이 힘들어서 팔이 안들어가" 라고 불평한다ㅎㅎ 그리고 도모토 코이치와 도모토 쯔요시는 등장하는 장면도 평소대로의 텐션으로 두 사람특유의독특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토크를 진행하기보다는 게스트에게 츳코미를 당해 보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고 하는 느낌. 후카다 쿄고가 "도모토 일문일답"에서 "머리카락이 대장부 같다" 라고 답하자 "4톤 트럭 가져와, 머리카락으로 끌게" 라는 쯔요시. 또 코이치는 사카가미 시노부에게 지적받아 스튜디오 등장 씬에서 있는 힘껏 아이돌 코이치를 연기한 것으로 피로감이 감돌아.... "지금, 완전히 휴식했지" 라고 듣고 부끄러운 웃음.
더욱이 모리야마 나오타로를 게스트로 맞이하여 "엄~청 재미있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느낌" 이라며 사이좋은 모리야마를 일부러 놀리는 코이치와 쯔요시에게 타카미자와가 "빨리 이야기 진행하라구!" 라고 츳코미한다. 이 호흡척척 주고받는 템포가 어딘가 그립고 기분 좋으며 모든 일에 멤버 전원이 크게 웃고 스튜디오는 완전히 도모토 쿄다이의 멤버의 집에 방문한 듯한 느긋한 분위기로. 그리고 라스트는 모리야마의 악곡 "어디나 다 주차장"의 가사를 읽고 해석하는 것을 계기로 음악의 깊은 이야기로 발전. 새삼 뮤지션이 집결한 방송으로서 "음악"의 재미를 느꼈다.
미소가 모인 곳에는 "소리"가 흘러넘치고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도모토 쿄다이인 것이다.
■ 게스트 1: 후카다 쿄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의 피아노 담당으로서 레귤러 출연하여 매회 귀여운 핑크 의상이 인상적이었던 후카다 쿄코가 오랜만에 등장! KinKi Kids는 후카다를 보자 "오옷!" 이라며 방긋방긋 미소로 단번에 당시의 분위기로 돌아가는 듯한 온화한 무드로. 코이치는 갑자기 "몇 살이 됐어?"라고 서슴없는 사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리낌없는 질문을 연발. "도모토 일문일답" 코너에서는 후카다의 지금 생활이 차례로 밝혀진다. "버릴 수 없는 것은?" 이라는 질문에는 방송 레귤러 시대의 어느 것을 거론해 모두도 납득?! 그리고 무려 시노하라 토모에가 후카다의 "친한 친구 서프라이즈"로서 등장한다. 또 적령기의 세대라는 것으로 지금의 결혼관을 진심으로 말한다. DAIGO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야기를 들은 후의 후카다와 KinKi Kids의 결혼에 대한 망상이야기도 볼만한 포인트.
■ 게스트 2: 사카가미 시노부
예능계의 의견 담당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사카가미 시노부가 등장! 이번 회부터 회답시간이 10초가 된 도모토 1문 1답에서는 "10초면 대답할 수 없다구" 라고 말하면서도 1문제 1문제를 적확하게 대답해가는 사카가미. "바이킹"의 생방송 중의 해프닝이나 사회자로서의 고집 등 사카가미의 의외인 일면에도 빨려들어간다. 문득, 사카가미가 진지한 얼굴로 킨키 키즈를 바라보며 "아이돌이지요. 좀 더 붙임성 좋게 못하나?"라는 발언에 도모토 쿄다이 멤버는 물론 관객으로부터도 박수갈채가 일어나 큰 환호!! 거기서 킨키 키즈가 결의를 다져 "아이돌 모드"가 되자...?! 또 사카가미는 "모두의 뮤지션으로서의 압력이 굉장해서 노래하기 싫어" 라고 불평하며 소싯적 놀던 시절에 자주 함께 가라오케에 갔던 히노 쇼헤이가 자주 불렀다고 하는 추억의 노래를 열창한다.
■ 게스트 3: 모리야마 나오타로
코이치와 쯔요시와는 오랜 사이인 모리야마 나오타로가 등장하자 얼마 전에도 음악 페스티벌에서 함께였던 것도 있어 "쵸쿠타로우상 어서오세요" (코이치), "쵸쿠짱 아냐?" (쯔요시) 라며 처음부터 모리야마의 이름 놀리기로 인사. 더욱이 이번 노래하는 "어디나 다 주차장"을 다루게 된 경위도 모리야마에게 맡기고. "주차장" 이라고 하는 말을 연호하는 가사에 대해서 모리야마가 설명하고 있자 타카미자와가 "우리들 시절은 주차장이 아니라 어디나 다 들판이었다구" 라고 중얼거려 더욱 이야기는 탈선해간다. 그런 가운데 차례로 작곡이나 가사에 대한 생각 등 멤버 각자가 뮤지션으로서의 생각을 말해간다. 마키하라 노리유키가 곡이나 가사에 모든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하자 모두도 격하게 동의. 그리고 "이 곡은 불가사의한 쿠세가 있어"라고 쯔요시가 열변을 토한 곡은 듣는 보람이 있음!
이번 타카하시의 의상에 대해서
"작은 떡"(쯔요시)
"크리스마스니까 눈" (코이치)
"붕산 당고(바퀴벌레 잡는 약) 붙이고 말이지!"(니시카와)
라며 놀려대는 도모토 쿄다이 멤버는 최강!
코이치가 귀여워하던 개 봉제인형이 텐션이 높아짐에 따라 납작하게....
"개가 큰 일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놓아줘...."
라며 제대로 코이치의 행동을 보고 있던 아이카타.
신혼상 이랏샤이~?!
"오늘 쯔요시군 SAM상(TRF) 같아" 라고 코이치가 말하자 갑자기 "언제라도 EZ Dance 한게" 라며 춤추기 시작한다.
"자아, DJ光("DJ KOO" "DJ 코우" 발음 비슷) 할게!" 라며 토크도 활기
가라오케에 가면 "본인 노래 불러줘" 라고 듣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한다.
그럴 때 가라스노쇼넨 등을 부르면 고확률로 보게된다고 하는 PV의 남성 모노마네를 하는 쯔요시에게 모두가 공감!
사카가미에게 스튜디오에 들어왔을 때의 텐션을 지적받고 등장 씬을 다시하는 것으로 된 코이치와 쯔요시.
등장하자마자 미소인 쯔요시와 관객 앞까지 달려가 관객과 하이터치를 하기 시작하는 코이치.
하지만 너무 열심히해서 자리에 앉자 톤다운해버리고 마는데.....
"어디나 다 주차장"을 노래하고 있는 도중에 "WOW~!" 라고 소리치고 싶어진다고 하는 쯔요시는 입을 손으로 막고 참는데....
"츄-세이!!" 라고 외치고 이 포즈.
"코이치군이 멈춰줘" 라며 쯔요시의 장난을 멈춰줬으면 한다며 코이치에게 부탁하는 모리야마.
"좀 더 입꼬리를 올려"라며 쯔요시에게 미소의 지도를 하는 모리야마.
그 얼굴을 보며 "모나리자랑 똑같네" 라고 감동하는 마키하라.
쯔요시는 밴드마스터인 요시다켄과 무언가의 협의를.
연주 중에는 모리야마를 보며 무언가를 말하는 코이치의 모습이?!
11월 6일 방송 게스트는 치도리의 다이고 & 노부. 사실은 킨키키즈와는 동세대이며 더욱이 출신지도 가깝고 2인조라고 하는 것에서부터 어딘가 인연이 느껴지고 있던 치도리는 어느 쪽이 콤비로서 우수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킨키키즈와 대결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꺼낸다.
일본 최대급 VR 시설에 온 일행은 "극한 담력 테스트 고소공포SHOW"나 "낚시 VR GINIESTA" 그리고 세대적으로도 빠져있었음이 틀림없는 "드래곤볼"의 "드래곤볼 VR 비전 카메하메파" 등 마음이 들뜨는 어트랙션으로 대결한다. 특히 "카메하메파"는 포즈나 각도를 제대로 시설의 분으로부터 배우고나서 실천에. 코이치 & 쯔요시가 쏘는 "카메하메파"의 위력은?!
또 만화의 설정과 똑같이 곤란할 때의 "선두(仙豆)"도 준비되어있다. 어린 시절 동경했던 세계에 힘껏 떠들썩한 킨키키즈의 "즐거운 시간"이 지금부터 기다려진다.
동세대 4명이서 즐거운듯 목적이까지 이동하는 한 장면.
더욱이 VR 어트랙션 시설에서는 플로어에 있는 프로젝션 맵핑으로 놀기 시작하는데.. 모두 각자 생각하는 포즈를.
그런 가운데 마이페이스인 코이치는 숲속에서 사슴을 발견하고.....
시설 분에게 "카메하메파"를 쏘는 비결을 듣고 드디어 해보는 것으로.
호흡을 맞춘 공동작업을 하는 KinKi Kids의 모습은?!
만화와 똑같이 데미지를 받아도 선두가 준비되어 있어"부활"도 가능하다고 한다. 선두의 맛도 궁금한 부분...
낚시 VR로 드디어 승부!!
옛날, 낚시를 하러 와서 물고기 먹이를 못만졌다고 하는 코이치의 에피소드를 쯔요시가 말했었는데 VR이라면 코이치도안심?!
씩씩하게 낚시를 즐기려고 주저 앉는 코이치에, 익숙한 손놀림으로 물고기를 잡는 쯔요시.
그리고 고기가 걸린 것인지 코이치에게 움직임이!
하지만 왠지 몬스터와 싸우고 있는 듯한 포즈로....
도대체 무슨 일이....?!
콤비애를 확인하는 치도리에게 질새라 KinKi Kids도! 어깨를 주물거리고 나서의.... 뒤에서부터 가슴을 꽈악!!
승부의 생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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