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ighter vol.243 (09.07.02)
今日も雨が降りました。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車のタイヤが
アスファルトを撫でる
音が心地好くも感じだ。
자동차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쓰다듬는
소리가 기분 좋게도 느껴졌어.
昔は雨が嫌いだったのに
気つけば好きになってた
옛날에는 비를 싫어했건만
어느새보니 좋아져 있었네
今では安心すらも感じる
지금은 안심마저도 느껴
そんな雨。
그런 비.
もし風邪をひかないなら
ずっと当たってたいと
思ったりもする。
만약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면
계속 맞고 있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해.
今日も雨が降りました。
오늘도 비가 내렸습니다.
車のタイヤが
アスファルトを撫でる
音が心地好くも感じだ。
자동차 타이어가
아스팔트를 쓰다듬는
소리가 기분 좋게도 느껴졌어.
昔は雨が嫌いだったのに
気つけば好きになってた
옛날에는 비를 싫어했건만
어느새보니 좋아져 있었네
今では安心すらも感じる
지금은 안심마저도 느껴
そんな雨。
그런 비.
もし風邪をひかないなら
ずっと当たってたいと
思ったりもする。
만약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면
계속 맞고 있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해.
원문출처: 대만웹
쯔요시.......................
넌 그리 감상에 젖어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난 오늘 이 비를 뚫고 면접보러갔다왔다 - _-;;
그러고 보니 고1때.
어느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날.
친구하고 갑자기 비가 맞고 싶다며 그 다음 수업 빼먹고 (어차피 학기말 영어회화 수업이라 비디오 보고 있었음. 외국인이라그런지 내가 아프다고 비실거렸더니 흔쾌히 양호실 가있으라고ㅋㅋㅋ) 친구하고 미친x처럼 운동장에서 발발거리고 꺄악꺄악거리며 뛰어댕기다가 물에 빠쥔 생쥐꼴이 되서 학교 근처 목욕탕 가서 또 마침 바로 점심시간이라 완전 느긋히 목욕 다하고 왔었음. 내가 여태까지 초, 중, 고, 대학 다니면서 애초에 수업을 빼먹는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이었는데.... 이 땐.... 그 친구나 나나 풋내기 사랑에 미쳐서 감정이 이성을 파탄냈던 시기였음. "난 널 이렇게 좋아하는데!!!!!!!!!!!!! 왜 넌!!!!!!!!!!!!!!!!!!!!!!! 이 ㅄ같은 자식아!!!!!!!!!!!!!!!!!!!!!!!!! 워어어어어어 T 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쯔요시... 나 감기 안걸렸다?
아니... 나 원래 자주 비 맞는데..... 비 때문에 감기 걸려본적 한 번도 없었다. - _-
아니... 나 원래 자주 비 맞는데..... 비 때문에 감기 걸려본적 한 번도 없었다. - _-
소나기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너무 약한걸까, 아님 내가 너무 튼튼한걸까...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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