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1089 나 이렇게 연아...가는건가여...... 에... 그러니까 어제에 이어서... 나 이렇게 연아...가는건가여...................................ㅋㅋㅋㅋㅋㅋ 내일 연아 보러감!!!!!!! 왜 이게 케리보다 느낌이 더 산뜻하고, 신선하고, 신나고, 들뜨고, 두근거릴까ㅠㅠㅠㅠ 어머 연아야ㅠㅠㅠㅠ♡ 네가 요즘 그리 잘 나간다는 그 연아니ㅠㅠㅠㅠ 네가 그 은반위의 요정, 피겨의 여왕 바로 그 연아니ㅠㅠㅠㅠ♡♡♡ 친구가 지난 달 햅틱 폰을 샀는데 뭐 이벤트 당첨이 됐다나 어쨌다나;;;; 크하하하하ㅠㅠ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얘 폰바꾼게 지난 달 나라공연 갈 때였음... 비행기 탔는데 친구한테서 번호 바뀌었다고 문자왔던 기억이.... 어머.. 쯔요시 너니... 네가 보우하사했니?ㅠㅠㅠ 막 이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2009. 8. 13. 나 이렇게 케리...가는건가여...... 도대체 왜 항상 이런식이니.......................orz 코이치 콘서트에 대한 우와사는 이미 오래오래오래오래오오오래래래전 부터 있었고, 뭐 이젠 슬슬 할 때도 되었고, 그냥 어렴풋이 올해 하면 무조건 가는거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콘서트 발표나고선 '어머...진짜 하네...'와 함께 실질적인 고민 시작. 일단 8월은 피하자는 마음에 또 막연히 9월...? 이러고 있었는데 근데 그 사이에 케리가 발표나고ㅠ 아 또 환장. 야.... 너 왜그래ㅠㅠㅠ 하지만 그 땐 진짜 8월은 절대 움직이기가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에잇. 내가 왜 네 스케쥴에 맞춰야 되는데!!!!!! 라며....부질없는 반항심으로 살포시 접고 있었음. 만약 코이치/쯔요시를 선택하라면 당근 이번에 우선권은 .. 2009. 8. 12. 다케모토 쯔요시 쯔요시, 전설의 회색머리. (02-03 캘린더 中) 넌.... 내겐 감동이얌!!!! ㅠㅠㅠ 내가 킨키보단 허클을 먼저 알았으니 쯔요시보단 다케모토를 먼저 안 셈인데 (그래서 어쩌라고ㅋㅋㅋ) 그래서 내가 쯔요시 이 회색머리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진짜 바로 파바밧 연상이 되었던게 저 표지였고, 파바밧 생각난게 아... 쯔요시가 다케모토 연기했음 딱이겠다!! ;ㅁ; 였음. 야마다도 야마다지만 허클에서 또 엄청 완소 캐릭이 바로 이 다케모토. 뭇 할아범 교수들의 마음에 쓰나미를 몰고온 아슬아슬한 청춘의 한가닥 꽃봉오리. 자아찾기 놀이의 일인자. 착하긴 드럽게 착함. 엄마생각 속 대따 깊음. 결국 절간에서 일.......함.... (ㅋㅋ 이건 뭐니ㅋㅋㅋ)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봤지만 흠... 쇼나 토마군보다 난.. 2009. 8. 4. 夏, 불꽃놀이...유카타... 여름. 하나비의 계절.... 유카타의 계절. (쯔요시가 자긴 여자친구랑 하나비타이카이를 한 번도 못가봤다고 투정 부리기 시작한 계절..........) 허니와 클로버. 나의 마지막 만화책. 정말 중학교 때는 내가 커서 어떻게든 만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을만큼 만화순이였던 나. 제이팝도 어느 정도는 애니메이션 노래에서 시작한거라고도 할 수 있고... 코믹월드가 초창기였을 무렵 그 먼 여의도까지 친구랑 쫄래쫄래 따라다니기도 했었고ㅋㅋㅋ 참 그러고보니 그 때는 노래 구하기도 힘들었구나..... 지금도 저 구석 서랍에는 그 때 겉멋 들어서 잔뜩 사놓은 펜촉, 마커, 톤, 등등등 아까워서 못버린 잡다한 만화용품 굴러다니고 있고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내가 생각해도 얼토당토 않지만 성우 하고 싶.. 2009. 8. 3. 이전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