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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1089

Hey, Mr.J 어제 J 앨범 받아 놓기만 하고, (그래도 압축까지는 풀고??) 주변의 꺆꺆-♡ 백만 번 듣고선 아직 못들었어요...가 아니라 안들었어요..... 뭔가 듣긴 들어야 하는데 왜케 손 대기가 싫으니............................ㅋㅋㅋㅋ 뭐 그래봤자 오늘 안에 분명 들을테지만 - _-;;; 내 마음이 막 요즘 되게... 좀 그래.......... 눈물도 안나........... 그렇다고 웃기지도 않아ㅋㅋㅋㅋ 내가 내 상태를 모르겠어ㅋㅋㅋㅋㅋ 너 슬픈거니, 분한거니, 억울한거니, 담담한거니, 귀찮은거니, 아님 별 생각 없는거니ㅋㅋㅋㅋㅋ 뭔가 후자쪽으로 갈수록 가까워지는 것 같지만.........?ㅋㅋㅋㅋ 아오ㅋㅋㅋ 그래서 더 미치겠어 ㅋㅋㅋㅋ 아이고 얘야ㅠㅠㅠㅠㅠㅠ 늬 으뜩할라 그러뉘...... 2009. 12. 6.
FNS 으앗- 코이치 머리 염색했쒀!!!!!!!!!!!! >.< ㅋㅋㅋ +) 오늘 내 피로를 두 번 풀어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FNS 이거 뭐니......... 본건지 만건지 홀랑 끝났어 - _- 이제 아이돌지는 졸업..............ㅜ +) 코이치 살롱 댕겨왔어ㅎㅎㅎ +) 아오ㅠㅠ 울 이쁜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왕자야ㅠㅠㅠㅠㅠ 왕자야아아아ㅠㅠㅠ +) 꺗- 입가 깜찍 다소 은은한 빙긋~~~ +) 색감 예뻐 ㅎㅎ 사진출처: johnnys-net 2009. 12. 2.
J 스치는 바람에. 하튼 증말 뭔가 갈수록 되게 의욕 잃게해.......ㅋㅋㅋㅋ 정말 아무런 부제도 없는거니...... 킨키...... 에.... 일단 앨범 나오고 봅니다. - _-b 정말 코이치는 계속 가만있지를 못할 뿐이고, 애꿎은 마이크 달달 볶을 뿐이고..... 쯔요시는 할 말이 없을 뿐이고......ㅋㅋㅋㅋ 그래도 이와중에 코이치는 쯔요시보며 웃는고나. 허허허허허ㅎ 사진출처: johnnys-net 안 벗어도 되니까 차라리 이걸 자켓으로 하................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운데 있는거 하늘색 새야 나비야..?ㅎㅎㅎ 백조인가 보오.......................ㅋㅋㅋㅋㅋㅋㅋ 2009. 12. 1.
스완송 1절과 2절. Swan Song 푸른 하늘에 눈을 감고 나는 배에 올라 부두를 달리고 있는 너의 머릿칼이 흐뜨러지고 죽음을 맞이하러 가는 새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듯 파도가 울었어 너의 다정한 하얀 손 바다의 푸르름에도 물들지 않고 어디서 단추를 잘못 끼워 미래가 어긋난걸까 나와 함께 살았던 몇 년이 너를 아름답게 바꾸었구나 쉽게 눈물을 흘리던 네가 이렇게 냉정한 척을 해 힘든 것만 잔뜩이네 원거리 연애 즐겁지도 않건만 이어가는 것은 무리인걸까 정말로 끝인거니 너는 '꾸벅'하고 고개를 끄덕여 부두 끝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었지만 파도소리 속에서 무성영화와 같이 무릎을 꿇고 울었어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항구 이 풍경이 좋아 맑게 개인 날은 머나먼 나라에서부터 새도 날아오지 들어봐, 우리들 살아있다는 삶의 무게는 스스..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