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 레포에 웬만하면 내용이 거의 다 있는데, 거기서 빠진 내용 및 상황 설명 등을 중심으로 발췌해서 보충
항례의 쿠스다마...전에 코이치가 "여러분 앉으시는 편이"라고 계속 스탠딩 오베이션 해주시고 계시던 관객 여러분을 배려하는 장면도 있으면서 드디어 쿠스다마 터뜨리기에!
예년, 대량의 종이가 코이치상의 위에 내려붓기 때문에 캐트스 여러분도 다소 멀리 둘러싸 지켜보는 가운데 "무섭네~ㅎㅎ"라며 쿠스다마의 끈을 잡는 코이치. "괜찮습니다! 기죽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진행용) 종이에 써있습니다!"라는 후쿠다의 선창으로 "3! 2! 1!"이라고 장내의 모두가 목소리를 모으고 코이치가 쿠스다마를 오픈!
그러자 홍백의 종이 가루와 "축! 1500회 달성!"이라고 하는 현수막이. 스크린에는 축하하듯 불꽃이 터지고 캐논포에서 금은 테이프가 날아들어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물들이자 장내는 따뜻한 박수로 감싸였습니다.
"올해는 예쁜 느낌이네ㅎㅎ" 라고 적당량의 종이 가루를 바라보는 코이치에게 마츠우라상으로부터 꽃다발 증정이. 또한 컴퍼니를 대표해서 마에다 비바리상과 야라로부터 축하의 말이
이어지는 코너 전에 스테이지 중앙에 코이치 혼자 서있고, 캐스트 진이 멀리서 둘러싸고 있는, 쿠스다마 때 그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 츳코미하는 코이치.
"덩그러니 있어도 쓸쓸하니까..."라며 전원이 함께 늘어서는 스타일로 변경했지만, 그 다음이 비디오 메세지 코너였기 때문에 다시 스크린 앞을 비우기 위해 스테이지 중앙을 비워 좌우로 빠지는 포지션으로 ㅎㅎ
오너 역을 경험하시고 관극력도 있는 모리상께 "매 번 처음 보는 관객 같은 리액션을 객석에서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ㅎㅎ"라고 코이치가 고하자 "그 정도 매번 신선한 기분으로 SHOCK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캐스트 여러분도 그렇습니다만, 코이치상의 노력과 모든 스태프의 훌륭함. 플라잉 여러분도, 조명 여러분도 그렇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만큼의 것이 완정되어있구나 하고. 그 감동으로 후반은 글썽글썽이었습니다. 비바리상을 보고 나도 오너 하고 싶네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거 보는 편이 즐겁구나 하고" 라며 뜨겁게 말해주시는 모리상에게 코이치도 "에에~! 나도 보고 싶네ㅎㅎ" 라고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을 말하며 장내의 웃음과 박수가 계속 일었습니다.
"1000회의 무대(커튼콜)에서도 코이치의 곁에 달려왔었지만 1500회라는 것으로. 저기서부터 나오는 것은 나도 부끄럽네 해서"(히가시) "저기에 서는 장소 있는데ㅎㅎ"(코이치) 라며 즐겁게 이야기 합니다.
히가시는 "모두로부터 선물을 맡아 왔습니다. 조금 열어봐 주세요!"라고 코이치에게 선물을.
"뭐지?"라고 코이치가 연 상자에는 눈부시게 빛나는 착도판이!
히가시는 "이건 착도판이라고 해서 대기실에 들어와 있는지를 표시하는 명찰로. 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라고 설명.
코이치는 크게 놀라면서 "정말이네!...하지만 조금 부끄럽지 않아?"라고 부끄러워 하면서 "착도판이란 제국극장에서 연기한 적이 있는 사람은 그 때 처음 사용한 걸 계속 이어서 사용한다는게 있습니다만. 그렇다는 건 또 리셋된거...?"라고 슬쩍. 이 말에는 그 기분으로 오래오래 계속 연기해주었으면 이라고 하는 박수에 감싸이는 장내.
히가시는 "이건 착도판이라고 해서 대기실에 들어와 있는지를 표시하는 명찰로. 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라고 설명.
코이치는 크게 놀라면서 "정말이네!...하지만 조금 부끄럽지 않아?"라고 부끄러워 하면서 "착도판이란 제국극장에서 연기한 적이 있는 사람은 그 때 처음 사용한 걸 계속 이어서 사용한다는게 있습니다만. 그렇다는 건 또 리셋된거...?"라고 슬쩍. 이 말에는 그 기분으로 오래오래 계속 연기해주었으면 이라고 하는 박수에 감싸이는 장내.
히가시도 끄덕이며 "그걸 사용하고, 몇 만회나 계속해주세요! 착도판은 그걸 사용하시고, 대기실에는 장미를 장식하시고ㅎㅎ 다음은 2000회인거네!"라고 코이치에게 독려하는 축복을
코이치는 "얼마 전 조금 한 발 앞서...그거야말로 쿠미코상도 와주셨습니다만...한 발 빠르게 1500회 파티를 모두와 함께 했습니다만. 그 때 옛날 영상에서 VTR을 계속 편집한 것을 봐서. 아까도 말한대로 히가시야마상도 초연에 나오셨기 때문에. 그 때의 히가시야마상이 33세이신거네요. 저는 지금 38세이기 때문에. 저 때의 히가시야마상을 저 자신은 아직 뛰어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역시 굉장했구나라고 생각하네요"라고 히가시와의 공연 때의 추억을 말합니다.
"오늘 말이지, 텔레비전(취재)이 와있으니까 좀 더 잔뜩 말해줘ㅎㅎ"라며 부끄러워 하는 히가시에게 코이치는 "역시...저 때의 히가시상이 안계셨다면 이만큼 SHOCK도 계속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제 안에 있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라고 위대한 선배와의 공연의 덕분에 이 날이 있다고 겸허하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집중 취재에서 히가시야마상을 뛰어 넘고 싶다는 마음에 대해서 묻자
"저 시절 33세인 히가시야마상.. 뛰어넘고 싶네요. 역시 위대하기 때문에요. 그 떄의 기억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제 안에 새겨져 있네요. 어쨌든 힘들었기 때문에.. 초연 때. 저런 기억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당시의 고생과 함께 되돌아 봅니다.
"모두 제극에 숙박하면서. 그건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만.. 어쨌든 토오시 케이코가 한 번도 합격한 적이 없어서. 그래도 본방이 시작하기 30분... 게네프로가 본방이 시작하기 30분 전에 끝났네요. 게다가 게네프로가 한 번도 합격한 적이 없어서. 그리고 본방이었기 때문에...저도 처음이고, 허둥대는 가운데 히가시야마상이 말씀하신건 <이제 스태프를 신용하고 우리들은 우리들이 해야만하는 것을 하자! 좋아! 간다!>(저음으로 낭낭하게 히가시의 목소리를 흉내내며)라고..." 라고 코이치가 말을 던지자 "그런 말을 한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ㅎㅎ"라는 히가시.
코이치는 "우리들은 이제 케이고장에서 해온 것을 스태프를 신용하고 하자고. 이건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스태프 여러분은 완벽한 상태를 만들어주실 것이 분명하니까. 그걸 신용하고 우리들은 표현을 하는. 이건 지금도 매우 중요하게 하고 있는 것이네요. 막이 올라가고, 본방을 하고... 끝나고 막이 내려간 순간 히가시야마상이 <通ったな!(합격했네!)>(다시 히가시 모노마네)"라고. 이 두 가지는 잊을 수 없습니다!"라고 초연 때의 인상적인 일로서 밝혀주었습니다.
"난토나쿠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라고 하는 히가시에게 그 대사의 재현을 1500회 버전으로! 라는 리퀘스트가 올라오자 "1500회...훌륭히 通ったな!(합격했네!)"라고 하는 히가시에게 코이치도 "감사합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2014년에 출영한 모리상으로부터는 "하카타에서 마시다 날 샌적도 있고, 오사카에서도 마시다 날샌적도 있고. (술을 먹으면 코이치는) 더욱 재밌어 지는. 과묵한 코이치군이지만 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줘서"라는 추억이. "함께 하면 맛있는 것을 여러 가지 받아서"(코이치) "나 사시이레 마귀이기 때문에. 매일 푸드 코트 처럼"(모리상) 같은 대화에 꽃을 피웁니다.
또 1500회를 반복한 무대에 있어 코이치의 육체적인 준비에 대한 이야기도
"미디어에서 여러 가지 소개해주신 트레이닝 도구는 저는 히가시야마상께 받고 있기 때문에"(코이치) "그랬습니다. 꽤 기억하지 못하는 곳에서 도움이 되고 있구나 하고 ㅎㅎ"(히가시)와 대화를 나눕니다.
몸만들기라고 한다면 정평이 있는 히가시를 앞에 두고 "히가시야마상에게는 이기지 못하네요"라는 코이치. 존경하는 선배 히가시에 대해서 "프라이베이트에서도 틈이 없는. 가라오케에 가면 크레용 신짱을 가끔 불러주시는ㅎㅎ 그정도 밖에 틈을 저는 모릅니다. 그 정도로 퍼펙트한 분이기 때문에"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또 1500회 기념 파티에 대한 이야기에서 코이치가 20세 무렵에 모리 미츠코상의 1500회 기념 파티에 출석했던 때에 대해서 묻자 "1500회 파티를 토호상이 열어주셨네요. (모리미츠코상 때와) 같은 장소였어요. 그 때 단상에 올라가서 인사 시켜주셔서. <저 때 나는 저기에 서있었지> 같은 것을 조금 떠올렸네요"라는 코멘트를.
공연 중의 체력 유지에 대해서 묻자, 코이치는 "SHOCK를 위해서, 라는 것은 아니네요. 그렇기 때문에 SHOCK도 그렇습니다만 개인으로도 라이브를 하고 있고, 아직아직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언제 무엇이 와도 무섭지 않아 라고 하는 형태를"이라고 항상 의식하고 있다는 이야기.
다시 한 번 올해 제극 공연에 대해서 "하지만 뭘까...재미있었네요. 우는 소리하면서"(코이치) "그렇네요. 왜일까요... 매년 하는 것으로 마음에 여유가 나오고 이쓴"(야라)와 즐겁게 토크.
대기실에서 이야기 하는 듯한 느슨~한 분위기가 되어 "고멘네~ 갑자기 너무 긴장이 풀어져 버려서ㅎㅎ"라고 코이치가 말하면서 여기서부터 캐스트진이 한 마디씩 인사하느 것으로.
미야비사으로부터는 "저의 리카라고 하는 역은 자칫하면 제일 비교당하는 역이려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파티 같은 커튼콜도 처음이고. 이런 무대에 설만한 자격이 있는지, 리카를 연기하는데에서의 갈등도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이렇게 굉장한 것을 만들고 있는데 뒤에서는 학교처럼 따뜻함이 있어서. 그래서 매우 지지받아서 오늘까지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쇼니치 코이치상께서 <절대 어떻게든 될거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만 솔직히 <하아?!!>라고 생각해서" 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자 장내는 대폭소!
코이치도 "<이 아저씨, 무슨 말을 하는거야!>라고?"라고 웃으며 묻자 마츠우라상은 "아저씨는 아닙니다만, 그 때는 정말로 댄스든 노래든 하지 못하는게 많아서. 불안 속에서 어떻게든 될거라고 듣고 <에에에에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저말로 그 의미가. 여러 코이치상이 해주신 말의 의미가 오늘 정말로 이어져서..." 라고 해낼 수 있었다는 말.
야라로부터 SHOCK에서 이런 에피소드가. "저, 올해 SHOCK의 진회는 이것이구나 라는 것이 있어어. 8연 타이코 있지 않습니까. <무겐>의. 거기서 코이치군이 몇 번 채를 부러뜨리는가..."라는 것.
"몇 번 부러뜨렸더라? 5번 정도려나?"(코이치)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지만 팔둘레가 6cm 늘어난 것으로 이렇게 채 부러뜨릴 수 있구나...저도 부러뜨리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어서ㅎㅎ"(야라) "부러뜨리는 게 좋은게 아니니까ㅎㅎ 힘 너무 넣지 않아야 ...그치?"(코이치)라고 코이치가 와다이코 담당인 히노 잇키상에게 시선을 보내자 끄덕이는 히노상.
야라는 "그렇습니다만, 리커버리 방식이 엄청나게 멋있어요. 그래서 저 채에 히노 잇키라고 써있거든요. 그걸 부러뜨린다...라고 하는 것이 말이죠..."라고 자신의 주목 포인트를 말하자 빵터진 코이치와 목소리를 보아 "히노 잇키를 부러뜨린다!" (코이치 & 야라)라고 크게 신이난.
"하지만 뒤에서 히노상이 끽끽 거리는게ㅎㅎ" 라는 야라에게 히노상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힘 너무 들어갔어!" 라는 코이치. 이런 뒷이야기에 장내는 대폭소!
다시 한 번 "올해는 타이코에 관해서는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았네요. 반성합니다!"(코이치) "히노상이 언제나 질타 격려를... 화났었어...."(야라) "화났었어. 화났기 때문에 그 다음의 <무겐>의 타이코 도동! 이라는 소리가 화내고 있는거지?"(코이치) 같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자 히노상이 "그런 거 아냐"라고 부정하는 제스쳐를.
코이치는 "<야바이! 엄청 화내고 있어~!>라고. 저 도동이. 후후후 재미있는 아저씨입니다.ㅎㅎ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코이치는 "<야바이! 엄청 화내고 있어~!>라고. 저 도동이. 후후후 재미있는 아저씨입니다.ㅎㅎ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USA! 익숙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전원이 훌륭햔 퍼포먼스를 해주었기 때문에. ...헤헤 <I LOVE JAPAN>이래! 감사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코이치가 소개하거나 할 때는 캐스트진이 쭈그리고 앉아 앙상블 멤버가 보이기 쉽도록 하고 있었는데 소개된 멤버는 차례되는 쭈그리고 앉아가자 스테이지 상은 빙 둘러싸고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 분위기로.
모두 앉아서 이야기 하는 집과 같은 분위기 "괜찮다구 이제~! 끝났으니까~!"라고 살짝쿵 풀어지려는 좌장에게 마에다상이 오너답게 "안된다구요 의상이니까"라고 나무란다고 하는 극중의 한 씬과같은 대화도 있으며 장내는 박수와 폭소로 감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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