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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Ki]x3

[KinKi Kids] [Ki]x3 회보 no.111 + 번역

by 자오딩 2017. 1. 4.





We are KinKi Kids Live Tour 2016
TSUYOSHI & KOICHI



두 사람이 모습을 나타낸다, 그것만으로 공기가 일변한다.

특별한 공간이 열리는 듯한 그런 감각.


KinKi Kids 아리나 투어 전국 7도시 공연.
17년만의 가까운 거리에 숨을 멈춘다.


We are KinKi Kids TSUYOSHI & KOICHI
호(好)대조인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때문에,

KinKi Kids는 끝없이 "완벽".




KOICHI DOMOTO


─ 이전부터 지방 도시를 많이 돌고 싶다고 말씀하고 계셨기 때문에 이번은 염원이 이루어진 투어였네요.
늘 지방 공연에 가고 싶다는 희망을 내왔습니다만 올해는 그게 가능할 것 같다 라는 것을 빠른 단계부터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작년 동안 이미 올해의 스케쥴링을 하고 투어에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으니까요.



─ 돌아보신 후 보람은?
보람이라고 말하면 어렵지만 "지금의 KinKi Kids" 라는 것의 표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밴드에 도지마군이 들어와주었다는 것으로 "거리감"같은 것도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던. 그것도 투어 후반이 되면서 점점 좋아져갔고. 그런 의미에서는 매우 좋은 투어였구나 하고.



─ 도지마상이 있는 것으로 변한 "거리감"이라고 하는 것은?
그건 뭐 도지마군의 인품에 의한 것입니다만. 예를 들어 밴드 내의 이야기를 예로 들자면, KinKi Kids에게는 벌써 20년의 관계가 되는 요시다 켄상이 계시죠. 켄상 본인은 매우 프렌들리한 사람이지만 밴드 멤버 입장에서 보면 뭐 음악적으로 엄청 대단한 사람인 것. 매우 경의를 표하고 있는 느낌. 그래서 그런 굉장한 사람이 소리에 대한 것을 추궁해갈 때라든지 밴드 리허설 때 "저건 이렇다" 같이 확실하게 말하면 모두 위축되어 "혼났다" 같이 생각해 버리는거에요.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받아들이는. 하지만 거기에 도지마군이 있으면 도지마군는 켄상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야, 켄상은 화내고 있는게 아니라"라고 통역 가능한. 매우 훌륭히 다리 역할을 맡아주는거에요. 물론 음악적 재능은 말할 것 까지도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힘이 되어주고 있구요.



─ 20년 해온 KinKi Kids의 "재산"인거네요 요시다 켄상은 물론 도지마 코헤이상도. MC에서 요시다 타쿠로상의 이야기를 언급했던 회장도 있었습니다.
그건 그렇네, 물론. 요시다 타쿠로상도 우리들 같은 연하 녀석들을 "친구"라고 하시며 어울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켄상과 도지마군은 이번 스테이지를 함께 만들어 주셨고. 여러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받아 이 20주년의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으로. 그런 것도 여러 가지 포함해서 이번 투어는 보다 좋은 것이 표현 가능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네요.



─ KinKi Kids의 콘서트는 두 분 모두 자신의 색을 드러내도 되는 솔로와는 다르니까... 라며 연출을 되려 스태프에게 맡기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번은 적극적으로 관여하시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이번에 관해서는 그 솔로 파트가 부활한 것으로, 서로 솔로를 하는 가운데 "지금의 KinKi Kids"라고 하는 것을 표현해간다고 하는 구성적인 흐름이 제 안에서 명확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이렇게 해야만 한다, 라는 것도 있어서.



─ 전혀 다른 표현 방법의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서...라고 하는 느낌입니까?
쯔요시가 솔로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지 못했지만 서로가 가진 맛을 드러낸 솔로를 하고, 그게 장미와 태양에 집약된 다음, 그리고... 라고 하는 구성은 제 머릿속에 명확하게 그림이 있었으니까. 나머지는 그걸 어떻게 구체화시켜 갈지 라고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만. "장미와 태양"의 안무는 YOSHIE상에게 부탁드렸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커플링 곡인 Unlock Baby와 Fall Dance의 안무도 YOSHIE상이라면 분명 좋은 것으로 되겠구나 라고 생각해 제 쪽에서 부탁드렸습니다. 그런 식으로 되다 보니 KinKi Kids의 콘서트는 스태프를 중심으로 해서 "KinKi Kids"를 그리자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뭐라고 할까 나도 책임을 가지고 형태로 해가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그러니까 예년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참견한 느낌. 하지만 일단 YOSHIE상의 덕이 커요. 그 안무가 있어서 쇼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 연말연시 돔 공연에 대해서
곡이 바뀌는 부분은 있겠지만 베이스는 아리나 투어. 횟수가 늘어가면서 더더욱 좋은 느낌으로 되어오고 있기 때문에 부디 돔에서 봐주세요.





TSUYOSHI DOMOTO


─ 이번 콘서트는 오랜만에 솔로 코너가 있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한 것은 한 곡뿐이었지만요. 그 「街」라고 하는 곡은 제가 고향을 향해 보낸 러브송이기 때문에. 이번 여러 지역에 가는 것이니까 이 곡은 부르고 싶네, 노래하는 의미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 소리에 푹 젖어드는 듯한 "(도모토 쯔요시)다움"을 느끼는 세션도 있었습니다.
솔로 부분에 관해서는 "한 사람의 세계를 보여준다"고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 대답은 "평소, 어떤 식으로 해서 뮤지션과 음악으로 놀고 있는가를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공기감" 그게 전해진다면 좋겠네 라고. 그래서 솔로곡에 고집하지 않고 「たよりにしてまっせ」 라든가 KinKi Kids의 곡을 두 곡 넣었습니다.



─ 충분히, 전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어려웠던 것은 제 Funk 밴드와는 다르다는 것이네요. 계속 함께 해온 사람과 이번 처음 부탁드리는 사람이라는 차이라는 것은 어쨌든 서로 낭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걸 빨리 메우고 모두 녹아들 필요가 있어서 밥을 먹으러 가거나 자신은 이런 인간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그렇게 하면 저에 대해 긴장이나 조심은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라는 것을 알아주기 때문에 소리도 공격해와주고, 제 쪽에서도 갈 수 있고. 그렇게 하면 "평소와는 또 다른 즐거운 세션을 할 수 있었네"라며 상대를 필요로 하는 서로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 회를 반복해가는 것으로 좋은 느낌으로.
그렇네요, 최종일 세션도 매우 좋은 의미에서 까불었고 점점 좋은 느낌으로 되어 갔습니다. 맞다, 이 자리에서 아무래도 말해두지 않으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그건 일부이긴 하지만 지방에서 따라오는 팬이 있다는 것은 정말 슬펐던. 역의 홈이나 전차 안까지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만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더 이상 못가게 돼요. 게다가, 24시간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은 일단 괴롭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으면 그 거리에서는 밖에 안나가고 싶어집니다.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서 댄서나 스태프 모두가 밥 먹으러 가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도 못하게 되는. 그건 연주에도 영향을 주고 모처럼 갔는데 모두의 고향을 느끼는 것 없이 돌아오는 것이 된다고요.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서 여러 가지를 흡수하고 거기였기 때문에 그런 연주를 할 수 있었다 라든가 그런 좋은 추억을 모두 만들고 싶지 않으신가요? 정말로 우리들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신다면 놔둬주셨으면 합니다.



─ 일부 분입니다만 응원 매너의 준수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시에서는 그런 사람은 없었지만요. 그러니까 평소의 콘서트보다 모두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돔 콘서트, 더욱이 그 앞으로 이어져 가는 좋은 무드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는 4회 공연 정도이기 때문에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바로 "수고하셨습니다, 사요나라"라고 하는 이 느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 이번 밴드에는 도지마 코헤이상이 참가해주셨습니다.
그건 매우 귀중한 포인트였네요. 6~7년 전 정도부터 부탁했습니다만 이번 정말로 잘 맡아주셨구나 하고. 도지마군이라고 하는 사람은 인품이 매우 훌륭하고 그가 들어가면 밴드 멤버는 물론 스태프도 모두가 부드럽게 돼요. 좋은 무드를 만들어주는 "인간력"이라고 할까나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KinKi Kids에게는 요시다 켄상이라고 하는 완벽한 음악적 지휘자가 있어 토대를 만들어 올려주셔왔던. 저희들은 매우 안심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드 메이커로서 도지마군이 들어와주었더니 이렇게, 뭐라고 할까 "KinKi Kids" 그 자체가 부드러운 무드로 감싸인다고 할까. 말로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KinKi Kids가 새로운 무언가를 손에 넣고 싶다면 도지마군이라고 하는 사람은 매우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 투어는 다음으로 이어지는 매우 좋은 의미가 있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진심으로부터의 "고마워"로 매일이 흘러넘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