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th Single
장미와 태양
악곡도 노래도 춤도 연주도,
어쨌든 멋있는.
KinKi Kids 36장째 싱글 「장미와 태양」
이번 호는 그 PV 촬영 현장으로부터 전달.
코이치가 춤에, 쯔요시가 연주에 전념한 퍼포먼스는 어느 쪽도 보고 싶고 놓칠 수 없다.
콘서트에서 직접 보는 것이 기다려져 마지않는 1곡이다.
KOICH DOMOTO
─ 안무 이야기부터 부탁드립니다. 엄청 멋있습니다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에? 보기에는 그렇게 안어려워보이잖아 아마.
─ 이야이야, PV촬영 때 도지마 코헤이상도 하드함에 놀라고 계셨어요. 단련된 사람들 밖에 할 수 없는 춤. 그걸 즐거운 듯이 추고 있기에 굉장한.
음을 타는 법이라고 할까... 예를 들면 워터 게이트라고 하는 스텝이 있는데, 그건 보통 2스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음에 맞추는 리듬이 전부 오른쪽으로 맞추어 간다든가 세세한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보이는 스텝 속에도 그런 고집같은 것을 YOSHIE상은 넣어오시니까 말야. 그런게 즐거운겁다구 정말.
─ 그런데 가사 중의 "밧 큐 방"은 총성입니까? "(총을) 쏘는 포즈같은 것은 부끄러우니까 하고 싶지 않고... 라며 막혀서 YOSHIE상께 부탁드렸다" 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코르크 빼기라든가 와인 관계의 소도구 브랜드 이름. 가사 속에 샤르도네라고 하는 명칭도 나오니까 코르크를 뺀다고 하는 부분의 의미를 생각하면 뭔가 보여져 오지 않아? 단순히 총성 같은 이미지도 있고, 여러 가지 걸쳐있다고 생각해
─ 다음으로 자켓 사진 이야기 입니다. 배우 사이토 타쿠미상이 붕부붕 방송 중에 찍은 것이 바로 채용되었나요?
맞아. 그 시기에는 디자이너가 만든 자켓이 올라와있었지만 그걸 급거 바꿔서 말야. 사진 3~4장밖에 찍지 않아서 자켓은 3패턴이니까 그게 한계의 소재.
─ 그러면 DVD에서 소와 마타도르를 하자고 하는 아이디어는 누구로 부터였나요.
모두 함께 정했네. 처음은 뮤직비디오를 두 패턴 찍고 싶다고 하고 있었지만 같은 요소 속에서 2 패턴을 찍으면 아무대로 어느 쪽인가가 뒤떨어지잖아. 하나가 부실해질 정도라면 좀 더 팬이 기뻐해줄 것 같은 것으로 하자고 해서. 뮤직 비디오는 하나 제대로 만들자고. 하지만 하나라고 해도 이 번은 두 사람이 다른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상을 한 개에 다 담는 것은 어려우니까 각각의 버전을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 그렇군요. 덕분에 두 사람 각각을 빠짐없이 볼 수 있습니다. 감사!
TSUYOSHI DOMOTO
─ 우선, 곡에 관해서 부탁드립니다.
싱어송 라이터의 악곡은, 예를 들어 말하자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듯이 생각됩니다. 그 사람의 인생, 사고 방식이 반영 되어있는.
─ THE YELLOW MONKEY 의 요시이 카즈야상의 신작이네요.
매우 좋은 악곡을 받았네 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 타이밍에서 써주신 곡이 이것이라고 하는 것은 킨키키즈에게 있어 매우 큰 느낌이 드네요. 뭔가.. 오더해서 만들어져 나온 느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인연이라든가 뭔가를 끌어당기는 힘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어 다다른 요시이상의 감성이 있기 때문이야 말로 태어난 곡이니까 이 곡과 만나서 우리들도 매우 텐션이 올라갔고 실제 하고 있다보면 즐겁다고 할까, 매우 멋진 곡이구나 라고 노래하면 노래할 수록 생각합니다.
─ 처음은 어떤 노래 법이 정답일지 고민하면서 노래하셨다는 듯 합니다만
데모로 맏은 본인의 노래와 전혀 다른 풍으로 노래할지, 어딘가 그 느낌을 남길지,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아, 이 노래 법 멋있어, 여기는 달콤하게 부르는건가...라고 끌려버리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번 들었더니 영향 받아버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랬더니 뭐, 따라가버리자 라고 ㅎㅎ 아무리 영향을 받아도 목소리는 나 자신이다..라고 하는 점에서 부터 시작해서 몇 번인가 불러가는 사이에 이 정도의 느낌이 기분 좋을지도 라고 하는 것을 찾아가며 지금은 그다지 힘을 넣지 않고 노래하는 게 좋네 라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고 있는 그 뉘앙스를 소중히 하자 라고 생각하며 노래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20주년 해라고 하는 것으로.
그거, 우리들이 말을 꺼낸 것이 아니라서 ㅎㅎ 고민하고 있지만요.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만약, 뭔가 한다면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축하를 해도 재미가 없으니까 뭔가 KinKi Kids다운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을 하고 싶네요. 무엇이 우리들 다운 것인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만... 예를 들면 팬들이 주역인 파티라고 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회장에 왔더니, 우리들이 주역?! 같은. "모두가 있고 나서의 우리들이니까, 여러분을 축하해줘" 라고 하는 것 같은.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즐겁겠네- 라고.
─ 따뜻한 마음, 받았습니다.
DVD 촬영은 아침부터 심야까지 걸쳐 수 패턴의 영상을 촬영했다. 이 페이지의 사진은 두 사람 각각 의자에 앉아서 노래하는 버전. 골드 벽지와 중후한 의자...는, 두 사람의 개성에 맞춰서 조금씩 다르다.
앞 페이지까지의 사진은, 이 DVD의 메인이 되는 버전. 코이치이가 댄스, 쯔요시가 기타 연주로 KinKi Kids 특유의 매력을 보여준다. 세트를 2층 구조로 하여 가능한 두 사람을 한 번에 보여주는 고안도.
1층은 코이치 & 여성 댄서 4명의 팀. 이 춤이 상당히 하드하여 놀란다. 댄서상이 코이치에게 "파이브, 식스, 세....정도의 느낌입니다. 세븐이면 늦어요"라고 어딘가 부분의 춤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까~" 라고 하면서도 삿-하고 해내는 코이치. 나중에 물어보니 "그런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니까"라고 한다. 상당히 제대로 춤추고 노해하며 컷! 이라는 소리에 "하아 하아"라고 숨을 몰아쉰다. 노래하는 동안은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었던건가...라며 또 놀란다.
한편 2층은, 쯔요시를 중심으로 한 밴드 팀. 중앙을 쯔요시로 하고 마주한 오른쪽에 요시다 켄상. 왼쪽에 도헤이 코지마상이라고 하는 호화로움. 세 명의 연주는 어쨌든 멋있다.
"기타를 치면서 꽤 스텝도 있기 때문에 무릎이 빠지는 줄 알았어... (본격적으로) 춤추지 않아 다행이었어"라고. 그렇다. 이번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것도 있어서의 기타 담당이지만, 그런 매료 방식도 가능해버리는 것이 KinKi Kids의 대단한 점.
도중에서 작년 코이치에게 받은 노란색 트럼본이 건내져왔다. 무려, 간주 부분에서 연주. 이건 굉장한. 불고 있을 때의 표정도 훌륭. 마지막의 마무리도 뛰어난.
보고 있던 코이치는 쿡쿡 웃으면서 "이런 게 있으면 여기가 텔레비전에 사용되어버리네" 라고. 이것도 KinKi Kids 특유의 걱정. 너무 재미있는 것이다.
도지마상의 솔로 촬영 중에는 멀리서 부터 붕붕 손을 흔들어 웃기려고 꾀하는 쯔요시 ㅎㅎ
이 페이지의 사진은 프로젝션 씬. 두 사람 위로 여러 가지 이미지 영상이 투영된다. 평소라면 배경이 되는 부분. 얼굴, 몸 위에도 영상을 띄운다. 어떤 완성이 될지 기대다.
이어서 코멘트 영상의 촬영. 검정 배경 뒤로 엄중하게 말하는 느낌.
"여기에서의 말하는 방법은 독백 스타일로 할지, 아니면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느낌으로 할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라고 코이치가 의견을 내어 상담.
"평소의 메이킹 뒤에 말하는 코멘트인가 싶었더니 아니었다...라고 하는 느낌쪽이 좋지 않겠어"라고 하는 코이치의 제안에 모두가 납득하여 현재의 형태로.
초회반B "소와 마타도르"의 사진은 조금이지만 뒷표지에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즐겨주세요. 의상을 걸친 두 사람이 묘하게 귀여운 가운데 평소의 토크가 작열하여 수록 중 모두 웃음을 참는게 힘들었던.
이래저래하여 멋짐도 즐거움도 만재인 DVD가 완성될 것 같은. 느른한 토크에서도 웃음 포인트는 놓치지 않는다 ㅎㅎ
■ 쯔요시: (요시다)켄상은 얼마 전 다리를 골절하셨어요:
■ 코이치: 보도교에서 다리가 미끄러지셨다고 하셔서 계단 떨어지는 법을 알려드릴까요? 라고 했네요
■ 쯔요시: 도지마상은 밀가루 제외 다이어트 중이고, 어느 의미 모두 각오의 연주입니다 ㅎㅎ
마지막에 곡의 어필도 빠드리지 않고.
■ 코이치: 이번 악곡은 THE YELLOW MONKEY의 요시이 카즈야상의 신작. 좋은 의미에서 나른한 록적인 느낌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버릇이 되는. 젊은 사람에게는 신선하고, 위에 사람에게는 조금 그리운 느낌의 악곡으로 되어있지 않나 시습니다.
■ 쯔요시: 오랜만에 이걸로 정답일까, 여러 가지 고민하면서 했습니다. 정열적인 요소가 강한 곡입니다. 부디 들어주세요.
이렇게 심야 0시 DVD 촬영 종료.
KinKi Kids
on "THE 소년 구락부 PREMIUM"
올해 4월부터 이 방송 MC가 된 NEWS가 있는 곳에
게스트로서 등장한 KinKi Kids.
백댄서로 춤춰주었던 후배였다는 것도 있어 여러 가지 추억담으로 웃음꽃이 핀다.
피로한 곡은 신곡 장미와 태양. 7월 20일 온에어 회를 다시 한면 지면에서.
"오늘의 게스트!"라고 소개되어 문 저편에서 KinKi Kids등장. 코야마가 의자를 권하며 "NHK에서 가장 높은 의자를 준비했습니다"라고.
토크는 NEWS과 KinKi Kids의 접점 이야기. 우선 "KinKi상으로 자란 마스다입니다" 인 마스다는 쟈니즈 Jr.의 한 명으로서 텔레비전에 나왔을 때 코이치가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는 것으로 "코이치사마에게!"라고 단숨에 학교의 스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피로.
코야마나 카토와 코이치에게는 오래된 접점이 있어 어느 방송 기획애소 코이치 프로듀스로 J-Support라고 하는 그룹을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가장 나중에 쟈니즈에 들어온 것은 테고시로 너무 바로 NEWS가 되었기 때문에 "누군가의 백으로 춤춰본적이 없습니다"라고. 여기에는 충격을 받은 KinKi Kids.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해"라고. "하지만 KinKi상의 곡을 좋아했기 때문에 테고마스로 커버해서 불렀었습니다. 데뷔해서 2~3년은 계속 투어에서 노래했었어요"라고 접점을 어필.
그 뒤 각각 매우 좋아하는 KinKi 곡을 발표. 마스다는 "야메나이데PURE" 코야마 "정열", 카토 "코코로니 유메오 키미니와 아이오" 테고시 "Bonnie Butterfly".
그 이야기 가운데 KinKi Kids는 "어떤 밝은 곡을 불러도 둘이서 부르면 조금 어두워져"라고 고백. "나츠노오오사마 조차도 전혀, 뚫고 나가지 못한다고 생각해 ㅎㅎ" 라는 쯔요시. 거기서 NEWS의 "챵카파나"를 KinKi Kids가 부르는 것은 어떨까하는 즐거운 제안도.
1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토크는 전부 재미있어서 온에어는 어디를 자를지 걱정이 될 정도 ㅎㅎ 이야기가 닳아오름에 따라 KinKi Kids와 NEWS로 꼭 무언가 콜라보 기획을! 이라는 이야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기다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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