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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1212 週刊ザ・テレビジョン + 번역

by 자오딩 2016. 12. 11.









`16년 여름, 데뷔 20주년해에 돌입한 KinKi Kids. 2장의 싱글, 그리고 N album을 릴리즈한 외에 21년만이 된 일본 부도칸을 시작으로 한 17년만의 아리나 투어 등 정력적인 활동을 했던 한 해였다.


■ 쯔요시: 돌아보면 바쁜 1년이었구나 라는 감상이 되려나.
코이치: 뭐 그것도 20주년을 향해간다고 하는 형태를 취한 가운데 많은 분들이 협력해주셔서. 여러 방송에서 다뤄주시거나도 했었네
■ 쯔요시: 그게 가능한 것도 역시 팬 분들이 있어주었기 때문인거네. 그렇기 때문에 20주년도 우리들이 축하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여러분을 축하하고 싶을 정도로

코이치: 응. 지금까지 관계해준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감사라든가 축하하고 싶다는 마음에 응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으로 해왔다는 감각일까나

■ 쯔요시: 그런 가운데 요시이 카즈야상이나 안도 유코상의 곡과 만난 것은 킨키에게 있어서 컸구나 라고 생각해. 요시이상의 곡에서는 앞으로 우리들이 어떤 식으로도 변해갈 수 있는 도움닫기라고 할까 무한의 가능성을 받은 느낌이 들고, 안도상의 곡을 싱글로서 부를 수 있었던 것도 그렇고

코이치: 그저 나의 일을 하자고 생각하며 하고 있던 가운데 그런 악곡과 만남이 있으면 그 속에 발견이 있네. 하지만 역시 평소대로의 좋은 한 해였습니다, 라는 마음이 가장 가깝습니다.



12/16에는 도모토 쿄다이 이제 곧 크리스마스 SP 의 방송이 잡혀있다.


코이치: 1년만인데 신기하게 오랜만인 느낌이 없었네. 모두 모여서 음악을 하고 토크를 하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되돌아간다고 할까

■ 쯔요시: 스스럼 없는 동료와의 세션은 역시 즐거웠네

코이치: 좋은 시간을 보냈다는 느낌



드디어 20주년을 맞이하는 것이 되는 두 사람은 어디까지나 평소대로라고 말한다. 하지만 `16년 연말은 첫 홍백 출장이 결정. 거기에 더하여 매년 도쿄돔에서 스타트해 갔던 새해를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맞이한다.


코이치: 18년 정도 계속 연말연시를 도쿄돔에서 해왔는데 이 20주년을 향해가는 흐름 속에서 뭔가의 변화가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나 라는 이야기를 작년 정도 부터 계속 해왔네

■ 쯔요시: 이번은 얼마 전의 투어가 있었기 때문에야 말로...인 것으로 하고 싶네 라는 이야기도 해서. 그런 의미에서 돔 콘서트는 기대가 되네

코이치: 그런 변화라고 하는 의미에서 "홍백"에 나가게 해주신 것도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나

■ 쯔요시: 그건 저희들로서도 계기 정도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회견 때 연대가 가까운 PUFFY가 있거나해서 "오랜만~"같은 느낌이 있거나 한 것은 조금 즐거웠으려나. 다만 다음 날은 오사카니까.

코이치: 아침 이르겠구먼 ㅎㅎ





# 선배 후배 페어 이야기


코이치: 도모토 쿄다이 SP에 게스트로 야마타 료스케군이 와주었네. 그는 본인 CD에서 커버했을 정도로 「愛のかたまり」를  좋아하는 듯 해서 노래 수록 전 정말 긴장을 했었네. 너무나도 굳어있길래 도우려던 생각은 아니었지만 "안되면 다시 할테니까 괜찮아" 라고 말을 걸었네.

■ 쯔요시: 쥬니어인 제시가 만나고 싶다고 하길래 카페에서 잠시 만나주었습니다. 옷이나 소품이나 "그거 어디가면 살 수 있습니까?"라고 엄청 물어봐서 대화는 전부 질문 형식ㅎㅎ 왠지 모르겠지만 제 팬인듯 해서, 제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반대인 애인데 전혀 싫지 않은. 날 좋아해줘서 귀엽네~하고.



# 멤버 페어 이야기


코이치: 붕부붕 나츠키마리상 회에서 둘이서 했던 아크로 요가나 노키자카 46과의 USJ편에서 목말을 하고 자판기에서 콜라를 사거나 하는 건 스태프로부터 킨키 두 사람이서 부탁드립니다 라고 들었어. 하지만 쯔요시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까 말야. 내가 밑에서 받쳐주는 쪽을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겠구먼~ 싶어서 그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 쯔요시: 이번 투어에서 제 솔로 코너에 코이치가 P본을 들고 들어오는데 타이밍은 그 날의 느낌으로 제가 임기응변으로 신호를 내기 때문에 사실은 매번 다릅니다. 그걸 보고 코이치도 또 임기응변으로 좋아하는 부분에서 좋아하는 방식으로 나오는. 라이브이고 나도 코이치고 그런 것은 좋은 의미에서 정해놓지 않고 하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