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릴리즈된 『TU』로 부터 1년, 뉴 미니앨범 『Grateful Rebirth』가 릴리즈! <美にならん美をね 描かずに描こう (아름다움이 되지 않는 아름다움을 말야 그리지 않으면서 그리자)> 라고 하는 선(禅)적인 프레이즈가 스며드는 「T & U」 <この世に誕生した意味改めるのさ Funkyな初心 (이 세계에 탄생한 의미 새로 고치는거야 Funky한 초심> 이라며 행진곡의 리듬에 띄워 부르는 「Break a bone funk」. <自我の旅に 偉(えら) 魂(ソウル) 呷(あお)って 자아의 여행에 위대한 영혼 단숨에 들이키고)>라고 하는 프레이즈를 영어처럼 들리게 한 작사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偉 魂(えらソウル)>」. Sly Stone 방식의 Chip한 리듬 박스가 <誰でも無垢になれば眩く咲ける (누구라도 무구하게 되면 눈부시게 피어날 수 있어> 라고 하는 멋진 프레이즈를 보강하는 슬로우한 「ある世界」. <抱き寄せた安らぎを解いた手で触れる孤独こそが色彩(いろ)だから (끌어안은 편안함을 풀어버린 손으로 만지는 고독이야말로 진정한 색이니까)>라고 이 앨범의 핵심이 된다고 느낀 프레이즈의 발라드 「I've found my voice」. 아프리칸 리듬으로 새기는 베이스 라인이 멋있는 「Belive in intuition...」 <生きてるを儚く繋ぐ 鼓動へと… いのちへと… (살아 있음을 덧없이 잇는 고동에... 생명에...)>라고 앨범 타이틀의 의도인 「감사」를 엮은 슬로우 Funk 「Be grateful」 <愛で塗り潰してしまえばいい… (사랑으로 칠해버려민 되는거야...)>라고 하는 리프가 후반 작렬하는 「Paint it, fill it with love」. 「I」가 아닌 「We」라고 하는 세계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만들어온 Funk 동지들 TU FUNK ALL STARS와 연주한다. 이 그루브에 몸을 맡기고 싶다.
─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어떤 식으로 붙이셨나요?
제 안에서 「해방」이라고 하는 테마를 원하게 되어서. 「자유」나 「해방」=「고독」. 하지만 「고독」이야 말로 「색채」, 고독에야 말로 색이 있다 고 하는 감각으로 곡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때, 주변의 동료라고해도 본심은 좀처럼 말하지 않습니다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잔뜩 있어서. 정말로 그런 부분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동료가 많은 가운데 구해줄 수 있다면 구해주고 싶지만, 구할 것이라면 진짜로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네요. 일시적인 구원은 반대로 상냥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확실하게 「이런 길도 있지 않아?」라고 말하는 편이 좋겠네... 라며 지금, 인생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몇 명이나 있어서 거기에서 부터 배우는 것이 매우 많네요. 마치 내 자신에게 말을 듣고 있는 듯한 기분도 되어서.
─ 어떤 것을 배우셨나요?
자신이 「안심이네」라든가 「평화네」라고 생각하고 있는 장소야말로 반대로 자신에게 있어 좋지 않은 장소라고 할까. 새장 안에 들어있는 새 같은 상태로. 먹이는 받을 수 있지만 하늘은 날 수 없는. 그렇다고 하는 것 보다, 새장에서 뛰쳐 나와서 자연의 나무들에 멈춰 쉬고 ─── 여러 가지 곤란은 다가오겠지만 난다는 것이야말로 새의 매력적인 부분이 아닙니까. 이 것을 사람으로 바꿔 말하자면, 사람의 매력적인 부분이란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이니까. 자신의 마음 속의 여러 가지를 해방으로 이끌어 줄 수 있었으면 하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강하게 느꼈습니다. 포지티브하고 개방적인 「해방」이라고 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신이 납득 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하려나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쪽인가 한다면 시련의 쪽이 많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거기서부터 붙인 타이틀이군요
『Grateful』은 「감사한다」라고 하는 것이고, 『Rebirth』는 「다시 태어난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모두 다 덮겠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제게 있어서의 「다시 태어난다」는 만들어진 자신이 아닌 자신으로 돌아간다 고 하는 작업으로. 이것을 30대에 들어와서부터 조금씩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나라에서 태어난 자신으로 돌아가는 작업을 음악을 통해서, 동료를 통해서 할 수 있다면 좋겠구나 라고. 40세가 되었을 때, 그렇게 원점으로 돌아간 자신으로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음악과 마주하고 나서 12~13 지난 것으로. 좀 처럼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자주 「Funk와 Rock이란 무엇이 다른 것?」이라는 질문을 듣습니다만, 그것이란 제가 완전 도Funk를 하는 씬이 반대로 적기 때문이네요. J-POP, 쟈니즈라고 하는 흐름이나 여러 가지를 고려한 상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또한, Rock색도 들어가 있는 편이 관객도 이해하기 쉬우려나? 라는 생각도 있거나 해서. 하지만 배려를 하는 것이 듣는 입장에서 보면 안개와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리기 쉽겠구나 라고. 경치가 확실하지 않다고 할까. 그것보다 「이렇습니다」라고 확실히 말해버리는 상냥함. 저는 이 부분을 배우질 못해서 그것이 엄청 나게 부족한 사람이에요. 앞으로는 그런 상냥함을 찾으러 가는 여행일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 제작은 어떻게 진행되어 갔나요?
만들고 있을 때 「가사가 안 떠오르네」라든가 막힌 곡도 꽤 있었습니다. 그럴 때 멤버와 밥을 먹거나, 메일을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하며 힌트를 받거나 해서. 그렇게 가사가 완성되어 갔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제작법이 가능했다고 할까. 자신 혼자서 「웅.......」이라며 만드는 것 보다도 「이 때 들어갈 말, 뭐가 있을까?」라고 상담하고 「이런 생각 방식도 있겠네요」 「확실히!」라고 하는 대화가 반영 되어있었네요. 「아아, 이런 것이 말하고 싶었어」라고 깨닫게 해주어서. 동료과 울리는 것이야 말로 Funk라고 하는 이미지가 제 안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이번은 정말로 그런 가운데에서 만들 수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품 마다 「Funk 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 순도라고 하는 것은 이 올스타즈의 멤버 모두가 하나의 혼이 되어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네요. 얼마 전 죽어버렸습니다만, 프린스는 혼자서 곡을 만들고 있는 이미지가 어느 쪽인가 하면 강합니다만, 제가 슬라이라든지 조지 클린턴을 좋아하는 것은 패밀리감, 집단감 이네요. 스테이지에서 누군가가 앞에 나와서 무언가 액션을 할 때 엄청 분위기가 올라가지만 다음 순간 2, 3보 물러나서 스테이지에는 있지만 없는 듯한 느낌으로 되네요. 그런 함께 하는 협력이야말로 인생에 있어서 가족과 같은 관계라고 할까. 이런 때는 부모가 앞에 나가지만, 저런 때는 슷하고 빠지고 아이가 주역이 되거나 하는 것을, 절묘하게 할 수 있는 관계라고 할까나. 그것을 소리로 울릴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Funk겠구나 싶은. 결과, 지금 친구가 친구를 부른다고 하는 연쇄로 주위에 사람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음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감사하구나 라고 하는 『Grateful』의 무드가 매우 있는 가운데 자신이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자신이 만들어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그런 느낌이었네요.
─ 프린스가 죽어버린 것을 듣고 어떻게 느끼셨나요?
심플하게 「안타깝다」라고. 죽은 날 「프린스 못듣겠네」라고 모두는 말하고 있었지만, 저는 팡팡 들었습니다. 『Rebirth』는 아니지만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울렸던 것이 다시 한 번 자극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슬러 올라가서 들으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했네요. 제 애견이 죽고 나서 1년 정도였던 시기이기도 해서.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더니 참고 있던 눈물이 단 번에 넘쳐 흘렀다든지. 눈물을 흘리는 것도 감사의 한 가지이기도 해서. 리프레쉬 하고 다시 한 번 앞을 보는 것도 『Rebirth』 같은 것이고. 그래서 운다고 하는 행위도 가운데 넣어가면서 매우 생각했던 느낌이 듭니다. 이번 앨범의 곡 「I've found my voice」 중의 가사에서 <고독이야 말로 (진정한) 색이니까>라고 하는 감각이네요.
─ 이 라인은 가장 이 앨범의 본질을 다 말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고독이니까요. 여행을 떠난 쪽도 외롭고, 그 군중에서 떨어져 간다고 하는 작업은 매우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으로 역시 자신에게 바치는, 주는 미래라고 하는 것을 매우 느꼈어요. 이전이었다면 아마 『Grateful』뿐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라고. 하지만 감사하는 것으로써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Rebirth』를 붙였다는 것은 「과연 이것을 상냥함이라고 하는 걸까? 과연 이것을 사랑이라고 하는 걸까?」라고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머리를 사용해가는.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 나 자신이 들어간 것이구나 라고. 가사도 머리만이 아니라 감정으로 만들고는 있지만, 머리 속의 것을 감정으로 생각했다고 하는 느낌이려나? 하지만 거기에 동시에 감정을 머리로 생각한다고 하는 상냥함을 가진 상태에서 다시 태어나고, 또 음악이라고 하는 것을 더욱 자신의 일부로 해가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나온 것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 각자 어른에 대한 정의란 다르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어른의 정의는 더욱 자신의 순수함의 순도를 높여가면서도 최저한 타자와의 관계성을 유지하고 양립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그 이야기와 지금 매우 이어졌구나 하고
그렇네요. 저는 반대의 세력이 늘어서는 것으로 문명은 발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반전시키거나 업데이트해가고 싶다면 완전 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을 자신의 옆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완전 같은 것을 말한다고 하는 것은 제가 아까 말했던, 좋지 않은 평화나 안심이라고 하는 것이네요. 거기서 부터 벗어나고 떨어져서, 시대나 환경의 탓으로 하거나 하는 것도 그만두고 봤을 때에, 자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라고 하는 것도『Rebirth』이려나? 하고. 소년이 「이거려나? 저거려나?」라며 고민하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은 삶의 방식이 저는 이상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하고 싶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머리를 사용해서 생각하는 것으로, 재밌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나? 라고. 지금은 막연하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도 기대가 되네요. 「할 수 밖에 없네」라고 하는 느낌이려나..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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