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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60411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 剛

by 자오딩 2016. 4. 18.

 

 

 

 

2016年4月11日(月)


剛「どうも、堂本剛です。まずは埼玉県のえりさんですね

안녕하세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우선은 사이타마현의 에리상이네요.

 

『先日の放送でトレンディエンジェルさんの情報メールを読んで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すぐにこのことをトレンディエンジェルさんのぺぺぺラジオに報告したところ、剛芸人やKinKi Kids芸人はアメトークでやってもおかしくないと、剛さんはカリスマ性をもっていて女性だけじゃなく男性からも崇拝されていますよねと熱く語り、うわあ、これは感無量、冠二郎』

지난 방송에서 트렌디 엔젤상 정보 메일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 트렌디 엔젤상의 페페페 라디오에 보고했더니 쯔요시 게닌이나 KinKi Kids 게닌은 아메 토크에서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쯔요시상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서도 숭배되고 있네요라고 뜨겁게 말해 우와, 이는 칸무료(감개무량), 칸무리 지로(44년생 엔카가수)

 

いいですね、ここ冠二郎世代っていうか、ワードとしてチョイスしやすい世代なんですけども

좋네요.~이 "칸무리지로" 세대라고 할까, 단어로써 선택하기 쉬운 세대이신거겠습니다만

 

『うわー、これは感無量、冠二郎、堂本剛芸人7人集めて剛さんも呼んで、スタジオぎちぎちでその日はTUTUTUラジオに変えようと、ぺぺぺラジオじゃなくて、そうおっしゃってましたよ。剛さんがトレンディさんのラジオに出る日が楽しみです』

우와, 이는 칸무료, 칸무리 지로, 도모토 쯔요시 게닌 7명 모아서 쯔요시상도 부르, 스튜디오 삐걱삐걱하게 그 날은 TUTUTU라디오로 바꾸겠다고, 페페 라디오가 아니라.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쯔요시상이 트렌디상의 라디오 나오는 날이 기다려지는군요

 

これもう、全然ね、何の抵抗もなく、個人的には出れますけどね。僕自身もだから、後輩くんとかもそうなんですけど、色々言ってくれるんですよね。尊敬してますって、言ってくれるんですけど、まあ、僕・・僕が個人的にね、自分として生きてる中で、何をどう、そう言ってくれてるのかっていうのが、イマイチ把握出来ないんですよ。そういう意味もあって、ちょっとその、なんて言うんですか?いいと言ってくれてる人の、何がいいのかを、認識しておかないとなと思って。

이거 뭔 전혀, 어떤 저항 없이 개인적으로는 나갈 수 있습니다만요. 저 자신도 그러니까 후배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만 여러가지 말해주네요 "존경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만. 뭐, 저... 제가 개인적으로 자신으로서 살고 있는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그렇게 말해 주는 것인가라는 것을 별로 잘 파악 못했어요. 그런 의미도 있어서 조금 그.. 뭐라고 할까요? 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의, 무엇이 좋은 건지를 인식해두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서.

 

だって、そこをね、なんか、そこを意識して変わっていく自分を変えないことはしませんけど、でも、ああ、そういうところを好きでいてくれてるんだなっていうふうに、認識したいなというのがあって。だって冷静に考えて、ジャニーズ事務所って事務所があってね、王道のとかよく言われる、ジャニーズスタイルとか、ジャニーズとは、みたいなんとかありますけど、そこに、あの・・乗っかってないんですよね、基本。でもそれは、わざとそうしてるわけでもないし、反発してるわけでもないんですよね。ただナチュラルに、僕が出会うスタッフさん、ね、色々助けてくれる同業者の人達、仲間ですよね、そういう人達に剛くんこういうのやってみたら?とか、剛くん次この仕事一緒にやりませんかとか、あるいは企画でこんなんやってみたいんですけど、どうですかっていうものに対して、人が提案してくれるものに対して素直に、生きてきた結果、こうなっただけなんですよ。

왜냐하면 그 부분을요 뭔가 그 부분을 의식해서 바뀌어 가는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일은 하지 않겠지만 하지만 '아아, 그런 부분을 좋아한다고 말해주는거구나' 라고 하는 식으로 인식하고 싶네 라는 것이 있어서. 왜냐하면 냉정하게 생각해서 쟈니즈 사무소라는 사무소가 있고 말이지, 왕도의... 라든지 자주 말하는 쟈니즈 스타일이라든지, 쟈니즈란...! 같은 뭔가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아노... 편승하지 않네요. 기본. 하지만 그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반발하는 것도 아니네요. 다만 내츄럴하게 제가 만나는 스태프, 여러가지 도와주는 동업자 사람들, 동료들이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쯔요시군 이런거 해보면?" 이라든지 "쯔요시군 다음 이 일 함께 하지 않을래요?" 라든가 아니면 "기획으로 이런거 해보고 싶은데요 어떤가요?"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제안해오는 것에 대해서 솔직하게, 살아온 결과 이렇게 되었을 뿐이에요.

 

だから僕からするとですよ、とても生意気なこと言わせてもらったら僕からすると、周りの人が求めて下さる堂本剛、が、結果、ジャニーズっぽくないとか、王道ではないという、ニュアンスに変わっていくんだけどなあ~というのが僕の本心で、僕は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んでね、今後も特にまあ、変えることなく行きますけど。ま、だってみなさんがね、スタッフさんとか色んな方が求めてくれた堂本剛像みたいなのがあって、キミはナチュラルでそのままでいいよっていうような感じをすごく言ってくださるんで、まあ、これからもね、そんな風にして生きて行けたらいいんじゃないかななんていうふうに思ってますけども、是非、ぺぺぺラジオの方にね、出演させていただけたらなと言うふうに思っております。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さ、それでは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그러니까 제 입장에서 보면이에요! 매우 건방진 소리를 해도 된다면, 제 입장에서 보면 주변 사람이 원해 주시는 도모토 쯔요시! 가 결과, 쟈니즈 답지 않다든가, 왕도가 아니라고 하는 뉘앙스로 바뀌어가는구나~ 라고 하는 것이 제 본심으로, 저는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딱히 뭐 바꾸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만 뭐 왜냐면 모두가요 스태프라든지 여러 분이 원해주시는 도모토 쯔요시상(像) 같은 것이 있어서. 너는 내츄럴하고 그대로도 좋아. 라고 하는 듯한 느낌을 매우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뭐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해서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부디 페페페 라디오 쪽에도 출연 하게 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 그러면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 ㅇㅇㅇ 참 열심히 살았긔 ㅇㅇㅇㅇㅇㅇㅇㅇ 그냥 오는 것들이 아니여.....

근데 저 "冠 (칸무리)" 글자라고 하면 킨큐 홋카이도에서 "新冠(니이캅)" 이라는 지명을 코짱이 잘못 듣고 "E컵?? E컵??" 이라고 했던 그 칸무리.........ㅋㅋㅋ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番組の前半は普通のおたよりですね。静岡県のゆうり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방송 전반은 평범한 편이네요. 시즈오카현의 유우리상

 

『この間有岡くんと中島くんが飛び入り参加した回の放送を二人が自分たちのラジオでちょっと話ししていました。そこで話題はまたしても有岡くんのムロ愛になり、ムロさんが世に出るきっかけになった映画サマー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を熱く語っていたり、本当に好きなんだなと思いました。好きがゆえに友だちになりたくないようですけど、後輩くんの愛を是非ムロさんに届けてあげてください』

『얼마 전 아리오카군과 나카지마군이 즉흥 참가 회의 방송 두 사람이 자신들 라디오에서 이야기 조금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화제는 다시 아리오카 무로 사랑이 되어 무로상이 세상에 나오는 계기가 된 영화 "서머 타임 머신 블루스"를 뜨겁게 말하고 있거나 정말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아하기 때문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은 듯 하지만 후배 사랑을 무로상께 전해주세요

 

これはもう、届けるのは簡単でね、すごい好きみたいですよ~と。あの、ムロくんは、ほんっとにいい人ですよ。あの~、なんていうんですかね、やっぱりこう、表裏ない人っていうんですか、基本フラットな人、ナチュラルな人、っていうのが僕個人的には好きなんでね。すごくお付き合いしやすいというか、うん・・だから、ライブなんかも色々来てくださるんですけどね、1人でぷらーっと来て、1人でぷらーっと帰るみたいな感じで。とてもナチュラルで。で、まあ、とても人徳のある方というか、礼儀正しい方ですしね、優しい方なんで。なんかこういう人が世の中にいっぱいいればいいのになあってふと思わせてくれるぐらい、うん、なんか優しい人やなって印象がとても強いですね。まあ、そんなムロさんですから、熱く語って大好きだと言っていいとすごく思いますよ、とてもいい人を好きになれたねっていうの、とてもいいことやと思いますからね。まあ、ちょっと僕に対しての愛が薄い感じも、気にはなりますけどね、剛愛がちょとないのかなっていう感じが気になりますけど。

이건 뭐 전하는 것은 간단해서요.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고. 무로군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뭐라고 할까요. 역시 이렇게 표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나요. 기본 플랫한 사람, 내츄럴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네요. 매우 사귀기 쉽다고 할까, 응 그러니까 라이브 같은 것도 여러가지 와주시고 계십니다만 혼자서 프랏~ 하고 와서 혼자서 프랏~ 라고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매우 내츄럴해서. 그래서 뭐 매우 인덕이 있는 분이라고 할까 예의가 바르신 분이고 말이죠. 상냥한 분이기 때문에 뭔가 이런 사람이 세상에 가득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문득 생각하게 할 정도로 응 뭔가 상냥한 사람이구나 라는 인상이 매우 강하네요. 뭐, 그런 무로상이기 때문에 뜨겁게 말하며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고 좋다고 매우 생각해요. 매우 좋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구나 라고 하는 것, 매우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뭐 조금 저에 대한 사랑이 옅은 느낌도 신경이 쓰이지만요. "쯔요시 사랑" 이 조금 없는걸까나 라는 느낌이 신경쓰이지만요.

 

東京都のですね、過酸化水素水2号さんですね、1号もいたんですね、13才の方で

도쿄도의 말이죠, 과산화수소수 2호상이네요. 1호도 있던거네요. 13세의 분으로.

 

『ニュージーランドでなんとカメハメ波コンテスト世界大会が開催されます。内容はそれぞれ思い思いのカメハメ波を披露する。2001年から始まり、毎年50人前後が参加しています。ドラゴンボール大好きな剛くんも今度ニュージーランドに行って参加してみては』

뉴질랜드에서 무려 "카메 하메파 콘테스트 세계 대회가 개최됩니다. 내용은 각각 제각각 카메하메파를 선 보이는 것. 200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50명 안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드래곤볼 좋아하는 쯔요시군요 이번 뉴질랜드에 가서 참여해 보시면?

 

うん、でもカメハメ波を撃つためにニュージーランドに行くっていうのは、ちょっとめんどくさいかな。別にニュージーランドにわざわざ行かんでも撃てるしね、カメハメ波。うん、ただ、これ知ってますけど、このままなんていうのかな、力を入れすぎて、血圧ぷわーなって、倒れてる人もいるぐらい、一発のカメハメ波にめちゃめちゃ込めてるんですよ。そんな人達の中で、うん・・やっぱりトップになるようなカメハメ波撃とうと思ったら、今こんなこと言ってたらダメですよね。

응, 하지만 카메하메파를 쏘기 위해서 뉴질랜드에 간다는 것은 귀찮으려나. 딱히 뉴질랜드 일부러 지 않아도 쏘고 있으니까요. 카메하메파. 응, 그냥 이거 알고 있었지만 이대로 뭐라고 할까, 힘을 너무 넣어서, 혈압 부왓~ 하고 되어서 쓰러지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1발의 카메하메파에 엄청나게 담고 있는거에요. 그런 사람들 가운데. 응, 역시 탑이 될 것 같은 카메하메파 쏘려고 하면 지금 이런거 말하면 안되는거네요.

 

うん・・これだから、なんていうのかな、凛とした感じで、すごいあの・・静寂すら感じるぐらいの雰囲気から、オレやったら入りますね。すっと・・で、みんな、え?・・ってちょっと会場がシーーンってなったところの、カ~~メ~~・・ぐらいはちょっと静か~に入っていって、ハ~~の3回目くらいから、だんだんクレシェンドであげてって、最後の波~~を、これハ~~っていうと、ベタなんで、逆に息ですよね。はぁ~~~・・・うん。で、ぶわ~~って、なんかもう、みなぎる時空・・・時空とか、風のような、はぁ~~~を出して、僕やったら出るかなとか、シミュレーションは出来るんですけどね。うん、だからまあちょっと、ニュージーランドは厳しいかな、なんか、日本のどっかやったらまだ、番組の企画とかで行ってとか、面白そうやけどね、ブンブブーンとかで行って、カメハメ波二人で撃って、何位になるかみたいな。そんなんおもろい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さあ、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 이거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나, 늠름한 느낌으로, 엄청 그. 정적조차 느낄 정도 분위기에서 저라면 들어가네요. 쓰윽~ 하고. 그래서 모두 "에?" 라고 조금 회장이 씽- 했을 때의 "카~~~메~~~" 정도는 조금 조용~히 들어가서 "하~~~"의 3번째 정도 부터 점점 크레센도 올려서 마지막의 "파~~~" 를 이거 "하~~~~~" 라고 하면 평범하기 때문에 반대로 호흡이네요. 하아~~~~ 응 그래서 부왓~ 하고 뭔가 뭐 넘쳐흐르는 시공... 시공이라든지 바람같은 하아~~~ 를 내뿜어서 저라면 나올까나 라든가. 시뮬레이션은 할 수 있지만요. 응 그러니까 뭐 조금 뉴질랜드는 엄하려나, 뭔가 일본의 어딘가라면 아직 방송 기획같은걸로 간다든지 재미있을 것 같지만요. 붕부붕같은에서 가서 카메하메파 두 사람이서 쏘고, 몇 위가 되려나 같은. 그런거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 그런 것으로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 언제부터 붕부붕이 게스트의 존재는 무시된 방송이었나요ㅋㅋㅋㅋ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さ 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長野県のうみさんですね、この間ワタシしました

자, 이것 아웃일까나? 이거 아웃일지도 라고 하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일지 세이프일지 판단합니다. 나가노현의 우미상이네요. 얼마 전 저 했습니다.

 

『私は採血フェチです。採血の針を刺す瞬間をまじまじと観察して、上手く行った瞬間よしと心の中で1人でガッツポーズ、血が抜かれる時も観察し、色が赤いと、ああ、自分の血って赤いんだと再確認。でもこの間の採血の時の血の色と同じかな?どうかな?と記憶を遡り楽しみます。そんなこんなであっという間に採血の時間は過ぎていくんですが、これってアウトですか』

『저는 채 펫치입니다. 채혈 바늘을 찌르는 순간을 말똥말똥 관찰하고, 잘 들어간 순간 좋아! 라고 마음 속에서 혼 승리의 포즈, 가 뽑힐 때도 관찰하고, 색 붉으면 아아, 자신 피란 붉구나 라고 재확인, 하지만 저번 채혈 색깔과 비슷할까? 어떨까나? 라는 기억을 더듬어 즐깁니다. 이런 저런 일로 순식간에 채혈의 시간은 지나갑니다만 이거 아웃인가요.?

 

うん・・ちょっとアウトじゃないかな。この間僕もとりましたけど、あの・・特にまじまじと見ーへんというか、僕、採血ダメとかいう人も結構多いけど、特に大丈夫なんですよ。で、まあ、この間そうね、射して頂いた人ちょっと痛かったなあ。あ、いたっと思って、まあでも、いでっ!って感じでも別にないわけやから、そのまま抜かれましたけど。

응. 조금 아웃이 아닐까나. 얼마전 저도 뽑았습니다만, 그.. 딱히 말똥말똥 보지 않는다고 할까, 저, 채혈 못한다는 사람도 꽤 많지만, 딱히 괜찮아요. 그래서 뭐, 요번 그렇네. 주사 놨던 사람 조금 아팠네. 아- 아팟 이라고 생각해서. 뭐 하지만 "아얏!" 라는 느낌도 딱히 아니라서 그대로 뽑았습니다만

 

あの・・僕あの、射すことをする方の人ってすごいなっていつも思うんですよね。人の手に、針さして血抜くって、あんな淡々と冷静に出来るってすごいなと思うんですよ。うん・・やっぱお医者さんとか医療に関わってる人って、すごい度胸があるよね。でないとさあ、人様の身体にね、その人を助けるとか、使命もあるねんけど、なんかちょっと、紙一重というかさ、緊迫状態がずっと続くわけで、いやオレ絶対・・こんなんお医者さんとか目指してね、勉強してる人とか、頭いい人とかいっぱいいるけど、オレムリやわ~~と思って、ほんまに、間違ってうちの父親がすごいね、病院の名医でとかなったとしても、継がないですよね、うん・・オレやらないぞ!みたいな・・おい、剛!剛!!みたいなね、家出て行って、みたいな。うん・・で、河川敷でコーヒー飲みながら、またここにいたの?・・みたいな

그.. 저의 주사 놓는 일을 하는 쪽 사람이란 굉장하네 라고 항상 생각하네요. 사람의 손에, 바늘을 꽂아서 피를 뽑는다니, 그렇게 담담하고 냉정하게 할 수 있다는게 굉장하네 라고 생각해요. 응 역시 의사라든지 의료에 관계된 사람이란 굉장히 담력이 있네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신체에 그 사람을 돕는다든가, 라는 사명도 있겠지만, 뭔가 조금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할까 긴박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이야,, 나 절대.. 정말 이런 의사라든가 목표로해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라든가 머리 좋은 사람이라든가 잔뜩 있습니다만, 난 무리네~~ 라고 생각해서 정말로. 잘못해서 울 아버지가 엄청 병원의 명의같은게 되었다고 해도 잇지 않을거네요. 응 "나 안할거야!" 같은.. "오이 쯔요시! 쯔요시!" 같은. 가출해서... 같은. 응 그래서 하천부지에서 커피 마시면서 "또 여기 있었어?" 같은

 

ス「それ誰ですか?」

그거 누군가요 ㅋㅋㅋㅋ

 

ヒロインです。ヒロインが・・ん?オマエこそなんだよ、どしたんだよ・・なんか、家にいてもせっぱ詰まっちゃってさ、みたいなね、ま、そんなしょーもないドラマどうでもいいんですけどね、これアウトですね。

히로인 입니다. 히로인이 "응? 너야 말로 뭐야 ?"." 어떻게 된거야. 뭔가 집에 있어도 몰아부쳐서 말야" 같은. 뭐 그런 시시한 드라마 어찌되도 상관 없지만요. 이거 아웃이네요.

 

千葉県のれいさんですね

치바현의 레이상이네요.

 

『私は宅配便や領収書に使われたりする複写式伝票の・・』

저는 택배편이나 영수증에 사용되거나 하는 복사식 전표의...

 

あ~~~

아~~~~

 

『ニオイフェチなんです。あの何とも言えないニオイが大好きで、小学生の頃に文房具屋さんに行き、片っ端から伝票のニオイをかいで気に入ったものを買って帰っては部屋の片隅でパラパラ漫画のようにして、ニオイをかいだと。意識していないと領収書を受け取った時に、つい人の目の前でニオイをかいでしまいます。しかし残念なことに最近の複写式伝票はニオイがありません。ごくまれに出会えた時にはすごくテンションがあがります。涙目になるほど幸せな気分になります。そんな私はアウトでしょうか』

냄새 펫치입니다. 그 뭐라도고 말할 수 없는 냄새가 매우 좋아서 초등 학생 무렵에 문방구 가게 가서 닥치는 대로 전표의 냄새를 맡고 마음에 드는 것 사서 돌아와서 방 구석에서 플립 북처럼 만들어 냄새를 맡았습니다. 의식하지 않으면 영수증을 받았을 때에 그만 남의 눈앞에서 냄새를 맡아 버립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의 복사식 전표는 냄새가 없습니다. 극히 드물게 만날 는 정말 텐션이 오릅니다. 울상이 될 정도로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그런 나는 아웃인가요?

うん・・まあ、このコレってアウトかなをやってますけど、これはアウトでしょう、これはまあセーフでしょう・・って、ジャッジ出来るんですけど。これアウトでしょうの人のね、ヤツってね、その人にとっては、なんていうのかな、普通っていうのも変なんですけど、ある話なんですよね。こっちはない話やから、アウトって言っちゃうけど、ある話やからね。

응.. 뭐 이 "이걸로 아웃일까나?" 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아웃이겠죠." "이건 뭐 세이프겠죠" 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이거 아웃이겠죠"라고 하는 사람의 사연이란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뭐라고 할까나, 평범하다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있을 법한 이야기인거네요. 이쪽은 없는 이야기니까. 아웃이라고 말해버립니다만. 있는 일이니까요.

で、ある話の人からしたら、あ~、わかるわかるってことじゃないですか。これって、なんかキリない話やねんけど、もうちょっとなんかその、オレはそれないわ~って・・例えば採血のやつも、ないわ~って思いながらアウトやろと思いながらも、なんでこの人がね、ここにね、ピント絞ったんかみたいなのを、なんかもうちょっとやっぱり考えたくなるよねみたいなところで、え~、アウトです。그래서 있는 이야기의 사람 입장에서 보면 아~ 알아 알아라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것이란. 뭔가 끝이 없는 이야기이지만, 좀 더 뭔가 그 "나는 그런거 없네~" 라고 예를 들어 채혈 이야기도 "그런 거 없네~" 라고 생각하면서 아웃이잖아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째서 이 사람이 여기에 핀트를 맞춘 것일까 같은 것을 뭔가 좀 더 역시 생각하고 싶어지네 같은 점에서 에.. 아웃입니다.

 

長かったんです

ㅋㅋㅋㅋ길었네요 ㅋㅋㅋㅋ

 

うん・・やっぱちょっと片っ端からいっちゃってるんで。でもあの、複写式の方の、ちょっと薄いな~、みたいな感じの伝票好きですよ、僕。見た目が。ニオイとかじゃなくて。あの、表のやつって、ちゃんと書くねんけど、筆圧が弱かったせいか・・のやつ。アレがちょっともの悲しさもあってね。切ないな~・・・切ない領収書のアレ返ってくる時あるやん、うん・・あの、5000円とかのY・・しゃっしゃーのヤツとかが、全然弱いやつとか。5000やんこれ、みたいなやつとか見るとね、ちょっと切なさすら感じるなという。

응, 역시 조금 닥치는 대로 맡아버리기 때문에. 하지만 그 복사기 쪽의, 조금 얇네~ 같은 느낌의 전표 좋아해요 저. 생긴 것이. 냄새 같은게 아니라. 겉에 꺼에는 제대로 써있지만, 필압이 약했던 탓인지...의 것. 그게 조금 처량함도 있어서. 안타깝네~~ 안타까운 영수증의 그게 돌아올 때 있잖아. 응. 그.. 5000엔 이라든지 Y.. 샤샤(¥엔 표시)의 것이라든지가 전혀 약하잖아;;라든가. 5000이잖아 이거;; 같은 것이라든지 보면요 조금 안타까움 조차 느끼네라고 하는.

 

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最後三重県のね、あやかちゃん

자, 그런 것으로 마지막으로 미에현의 아야카짱

 

『私は鳥を見ると無性に捕まえたくなります』

저는 새를 보면 공연히 잡고 싶어 집니다.

 

うん・・これアウトですね。なんかわからへんけど。なんかわからへんけど、無性やからね。うん、なんとなくでもないもんね、無性に捕まえたいなあ・・と思って、あ、いたいた鳥や、いたいたってなるわけやから。ねえ?大事な話してる時とかもね、たまたま鳥飛んだの、ぷわーっと見て、おい、なんや聞いてるのか、オマエ!・・・はい、みたいな。全然上見て。どうしたんだ、聞いてんのか?!・・・はい、はい・・・すいません・・なんなんだ、さっきから上ばっかり見て・・・すいません、電線とかすげえ・・ふふふふ(笑)これはちょっとやっぱり、無性に捕まえたいっていうのは、まあでも三重の子なんで。三重も空も大きいからね、なんか、ちょっと壮大な気持ちになっちゃうのかなあ。僕奈良に、三重の横の奈良ですけど、鳥無性に捕まえたくなったことないですけどね。人それぞれ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インフォメーション)さ、それではKinKi Kids、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どうぞ」

.. 이거 아웃이네요. 뭔가 모르겠지만, 뭔가 모르겠지만. "공연히"니까. 응, "왠지"도 아니네. 공연히 잡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아- 있다 있다 새다! 있다 있다" 라고 되는거니까. 그쵸? 중요한 얘기 하고 있을 때라든지도 때마침 새가 날면 푸왓~ 하고 보고 "오이- 뭐야 듣고 있는거야? 너!" "네..."  같은. 완전 위에 보면서. "어찌 된거야 듣고 있는건가?!" "네... 네... 죄송합니다." "뭐야 아까부터 위에만 쳐다보고" "죄송합니다 전선이라든지 엄청..." ㅎㅎㅎㅎ 이건 조금 역시 공연히 잡고 싶다고 하는 것은, 뭐 하지만 미에현의 아이라서, 미에도 하늘도 크니까요 뭔가. 조금 장대한 마음이 되는 걸까나. 저 나라의.... 미에의 옆의 나라입니다만. 새 공연히 잡고 싶은 적 없지만요. 사람 제각각이라는 것으로 (인포메이션) 자, 그러면 킨키키즈 꿈을 꾸면 상처받는 일도 있어. 도조.

 

 

 

▶ 약간 1인극 왜케 긴다이치랑 미유키 같은 느낌이지 ㅋㅋㅋㅋ

채혈하는 청년 ( ; ω ; )

 

 

 

 

《今日の1曲》『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ですね、兵庫県のうみままさん、またいただきました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효고현의 우미마마상. 또 받았습니다.

 

『パン屋さんで高校生のカップルが、パンを選んでいた。彼氏がなんでも好きなの選びなよと彼女に言っていたので、おごってあげるんだ、若いのにすごいなと思っていたら彼氏がレジで、会計は別でと言っていた。思わず、えっ?!と声が出そうになった。好きなの選びなよってなんで言ったんだ』

빵집에서 고교생 커플이 빵을 고르고 있었다.. 남자 친구가 "뭐든지 좋아하는 거 골라~" 라고 여자 친구에게 말했기 때문에 '사주는거구나~ 어린데 굉장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남친이 계산대에서 "계산은 각각"이라고 말했다. 무심코 "엣?" 이라고 소리가 나올 뻔 했다. "좋아하는 거 고르라고" 왜 말한거지;;;.

 

これはちょっと声出そうになるね。えっ?!って。普通のやつ出そうやね。いや、そんなん好きなの選びなよって、そら好きなの選ぶっちゅーねんって話やん。何食べようかなって選んでんねんから。好きなの選びなよ・・なんで言ったんやろ、みたいな。すごい感じでこれは、会計にいどまなきゃいけなかったですね。うみままさんはね・・なんやろ、ちょっとかっこつけたかったんかなあ?会計は別で・・・ふふふふ(笑)これだから、その子らが、過ぎ去ったあと、店員さんに、え?なんで?って、店員さんに聞いちゃうね、なんでなん?・・いやあ、ワタクシにはちょっとわからないところありますけど・・でもさあ・・みたいな。すごい、誰かになんか腑に落としてもらわへんかったら、全く店から出られへん感じっていうんですかね、ちょっとそれを想像して、色んなイメージがふくらんでしまうようなお便りでしたね、ポエムでしたね。さ、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ね、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でした。それでは引き続き、レコメンでお楽しみください。さよならー」

이건 조금 목소리 나올 법 하네. "엣?" 이라고. 평범히 나올 법하잖아. 이야, 그렇게 "좋아하는 거 골라" 라고 "그거야 좋아하는거 고르고 있다고;;" 라는 이야기잖아. 뭐 먹을까나~ 하고 고르고 있는거니까. "좋아하는거 고르라고". 어째서 말한 걸까;; 같은. 엄청난 느낌으로 이건 계산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되었던거네요. 우미마마상은. 뭘까 조금 폼잡고 싶었던 걸까나? "계산은 각각" ㅎㅎㅎ 앞으로 이 아이들이 지나간 다음, 점원상에게 "에? 어째서?" 라고 점원상에게 물어봐버리겠네요. "어째서?" "이야.. 저는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말이죠.." 같은. 굉장히 누군가에게 뭔가 납득 받지 못하면 전혀 가게에서 나올 수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금 그걸 상상해서 여러 이미지가 부풀어져 버리는 듯한 편지였네요, 포엠이었네요. 자, 그러면 여러분 또 만나요. 상대는 킨키키즈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레코멘에서 즐겨주세요. 사요나라.

 

 

 

▶ 마지막 멘트 안하던거 하니까 급 이게 아;;; 맞다 이거 버젓한 라디오 방송이었지;;; 라고 급 정신 차리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