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フライングにおける見せ方のバリエーション
플라잉에 있어 보여주는 방식의 종류
Endless SHOCK 에서 하고 있는 5종류의 플랑잉 중에서도 특이한 것이라고 한다면 "리본 플라잉" 이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에서도 하고 있는 기술이네요. 술수도 장치도 없이. 팔의 힘만으로 천을 지탱해서 납니다. 와이어로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화가 나니까요 ㅎㅎ, 팔에 천을 둘러 감는 것부터 반드시 보여드립니다만.
여하튼 주먹으로 쥔 천을 팔꿈치에 걸뿐이기 때문에, 팔꿈치에서 천이 벗어나버리면 단번에 자세가 무너져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구요? 기합으로 고칠 뿐ㅎㅎ 그것도 무리일 때는 팟 하고 포기하고 천을 잡은채로 "테카케" 와 비슷한 형태로 해서 계속 납니다. 여기까지 되는 일은 최근은 우선 없습니다만 실제로 그걸로 견뎌낸 적은 있습니다.
리본 플라잉 때, 손목에는 리스트 밴드를 찹니다만, 그건 팔꿈치에서 손목 사이가 매우 아프기 때문. 전 체중이 걸려 있는 천의 압력으로 핑 하고 단단히 죄여있기 때문에 리스트 밴드를 하지 않으면 놀랄만큼의 자국이 남습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 사이가 계속 마찰한다고 할까 압박되기 때문에 거무스름해지거나도 합니다.
「래더(Ladder) 플라잉」 은 이름대로 곽객의 천장에 걸려있는 4개의 사다리에서 사다리로 공중을 건너는 플라잉. 저의 단순한 번뜩임에서 태어났습니다.
큰 기술감이 있는 상에서, 이야기 속에서도 클라이막스에 이르는 장면이기 때문에 관객도 마른침을 삼키며 지켜봐주신다고 듣습니다만, 솔직히 관객으로부터의 긴장같은 것은 느끼지 못합니다. 거기는 뭐 역할로서 "마지막의 쇼를 절대로 성공 시킬거야!" 라고 하는 마음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꽤 한계에 와있는 타이밍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완전히 역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사다리를 시작한 첫 해, 전날의 밤 중 리허설에서 한 번도 잘 되지를 못해서, 끝끝내 잠금을 건 상태로 사다리를 올리려 해버리다 사다리가 구부러졌다고 하는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본방 전 완전 아슬아슬하게 사다리를 복구했습니다만, 리허설에서 성공하지 못한채 본방을 맞이했어요. 하지만 본방에서는 해버렸네요 이걸. 이런 건 자주 있습니다만, 이 얼마나 본방의 에너지가 무서운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 "2층 객석 내려가기" 탄생 비화
사다리 플라잉 한 중간에는 2층석 끝에 착지하는 "객석 내력기" 가 있습니다. 극장 구조상 제국 극장 이외의 공연에서는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물리적으로도 아슬아슬한 도전이었습니다. 첫 해는 상당한 공을 들이며 리허설을 지속해 나아갔네요.
애초에 "2층석에 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 것은, 사다리 연습 때 항상 2층 석의 벽을 만질 수 있을 것 같을 정도까지 날았었으니까. 처음은 무리라고 일축 당했습니다만, "갈 수 있다구!" 라고 계속 말했더니 플라잉 팀이 "이런 식으로라면, 못할 건 아냐" 라는 방법을 생각해주어서. 처음은 역시 위험했습니다만ㅎㅎ
와이어를 매다는 레일을 2층석 아슬아슬하게까지 뻗으면 간단히 닿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늘이면 관객의 시야를 벗어나버리기 때문에 그건 할 수 없어요. 그렇기에 진자의 원리를 사용해 반동을 붙여, 멀리서부터 2층의 가장자리에 "영차" 라며 내려가는 것입니다만, 거기서 피탓 하고 착지하는 것도 볼거리. 내려선 순간에는 앞으로 나가는 힘이 엄청 걸려 있기 때문에 그 순간, 아미모토가 정말로 조금만 살짝 저를 뒤로 잡아 당겨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은 힘으로 앞으로 넘어져 버리는. 반대로 너무 당겨버리면 이번엔 뒤로 쓰러져버리는. 뒤로 쓰러져버리면 등 뒤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다시 공중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와이어의 길이도 한계까지 짧게 하면 2층석에 닿지 않고, 반대로 너무 길면 이번에 부딪혀 버리고 마는. 그래서 거기는 진자의 움직임을 하고 있을 때 제가 몸을 수축해서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수 밖에 없는. 아직 실제로 부딪힌 적은 없습니다만, 만약을 위해 정강이에는 가드를 넣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생각치 못한 맹점이 있습니다. 대량의 핀스팟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광량이 굉장해서 제쪽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그 순간만 레이저를 제가 내려 서는 위치에 맞춰서 착지점을 표시 하고 있습니다.
리스크가 높은 기술입니다만, 하는 의의는 있었습니다. 지금도 2층석의 1열의 사람 중에는 놀래서 뒤로 몸을 젖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반응르 보면 됐다 됐어... 라고 생각하네요 ㅎㅎ
■ 환영이 된 "고무 로프 플라잉"
우산 플라잉은 몸에 전혀 와이어를 달지 않고, 한 손으로 잡은 우산의 와이어만으로 하늘을 납니다. 굉장한 일루젼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은 가부키의 서적에 실려있는 고기술의 하나로 그걸 SHOCK 류로 짜 넣은 것. 저로서는 체력적으롣 부담이 전혀 없어서 가장 편한. 편하다고 하면 꿈이 없기 때문에 "오른팔의 완력으로 힘내고 있다" 고 하는 것으로 해두겠습니다만ㅎㅎ. 이것을 포함해 플라잉 전체를 통해 말할 수 있는 것은,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근육도 전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좀 더 좀더 플라잉의 변형이란 없을까나? 라고 모색하고 있던 시기에 로프를 고무로 한다고 하는 안도 있었어요. 고무 로프에 텐션을 걸어서 객석측에 뿅- 하고 날아서 뿅- 하고 돌아온다고 하는. 번지 점프의 응용같은 것이네요.
하지만 고무란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리허설 때에 작은 사고가 있어서 뿅- 하고 올라간 건 좋아는데 돌아올 때 그대로 스테이지에 내동댕이 쳐져버렸어요. 뿅- 쿵! 하고 머리부터 떨어졌던.
10분 정도 의식을 잃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 뒤는 괜찮았으니까 "혹이 생겼을 뿐이야" 같은 말을 하면서 케이고를 계속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메리상(사무소의 부사장)에게 들은 것이, "병원에서 진찰 받는 것도 좌장이 일이야". 확실히 "그걸로 주변이 안심할 수 있어" 라고 깨달아서 그 해는 막이 열리고 1주간 병원에서 극장을 다녔습니다. 병원이란 엄청 쾌적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푹 쉬어버렸습니다만ㅎㅎ
한 마디로 플라잉이라고 해도 여러 패턴이 있고, 그걸 어떻게하면 더욱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라고 지금도 지혜를 짜내고 있습니다. 같은 "난다" 라고 하는 연출에서도 보여주는 방식에 의해서 싹 하고 인상이 바뀌고, 다른 것으로 할 수 있는. SHOCK 의 플라잉을 통해서 제가 배운 것입니다.
(2014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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