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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Conert repo

[KinKi Kids] 151231 2015-2016 Concert KinKi Kids : 도쿄 1일 MC 밀음 + 레포

by 자오딩 2016. 2. 13.

2015-2016 Concert

KinKi Kids

 

 

2015.12.31 (木)  17:30

東京ドーム 1日目

 

 

 

 

■ 코이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곰방와!

■ 관객들: 곰방와~~~

■ 코이치: 堂本の光一の方です。도모토의 코이치쪽입니다.

■ 관객들: 예이~~~~~

■ 쯔요시: 도모 미나상 곤니찌와.

■ 관객들: 곤니찌와 + 곰방와~~

■ 코이치: 지금 순간 모두 망설이셨네요. "곰방와 아냐?" 라고.ㅎㅎㅎ "어째서 곰방와로 하지 않은거야?" 라고 하고 계시네요. 

■ 쯔요시: "곤니치와"나 "곰방와"나 똑같으니까요. 이쪽은 (카운콘 리허설로) 9시 지나서부터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 코이치: 확실히요.

■ 쯔요시: 堂本の剛の方です。도모토의 쯔요시 쪽입니다. 요로시꾸 오네가이시마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매년 항례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 도쿄돔. 킨키키즈의 콘서트입니다만. 18년째가 된다고 해요.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18년이나 이런 큰 회장에서 하게 해주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에요!

■ 쯔요시: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정말~

■ 코이치: 확실히, 이야기에 따르면, 킨키키즈가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 쯔요시: 가장 하고 있다고. 굉장하네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違ったらごめん 아니라면.. 고멘...<<<

■ 쯔요시: 그렇담 확인하고 나서 말씀해주셨으면 했습니다만.

■ 코이치: 확실한듯... 하네요!

■ 쯔요시: 아, 그렇습니까.

■ 코이치: 다만 한 가지!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정말 18년이나.. 몇 번이나 말합니다, 18년이나 도쿄돔에서 킨키키즈 하게 해주시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힘내, 카운트다운"

              "이야;; 아니라구. 킨키도 한다고" (챠우넹 킨키모 얏톤넹~ 칸사이벤 다이스키 >.< 그러고 보니 코이치의 일반인 친구가 궁금ㅇㅇㅇ)

■ 쯔요시: 그거 말이죠~~

■ 코이치: "에?? 그래~????"

■ 쯔요시: 이거 많네요~

■ 코이치: 많아요..

■ 쯔요시: "아 그런가 그런가 카운트다운 전에 본인들 라이브 한다고... 아 그렇구나......" 같은.

■ 코이치: 의외로 그런 패턴 있어요.

■ 쯔요시: "그럼 카운트다운 끝나면 뭐 몸도 쉬고..."

              "아뇨아뇨, 그 다음 날에도 있고, 그 날에도! 있습니다"

              "아 그런가 그런가! 아 그렇구나......"

■ 코이치: 이거 많아 ㅋㅋㅋ 18년 계속 안바껴 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자주 있네~~

■ 코이치: あるあるKinKi Kidsなんですね、これね。킨키키즈한테 흔히 있는 일이네요.

               뭐뭐뭐 하지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바쁜 연초에 말이죠..

■ 쯔요시: 그렇다구요~

■ 코이치: 18년간 계속 다니셨던 분도 이 중에는 계시지 않을까요?

■ 관객들: 하이~~

■ 코이치: ねぇ、本当に何考えてんの??!!! 네, 정말..... 무슨 생각하는거야????

 

 

 

지금 도대체 내가 왜 님한테 이렇게 혼나고 있어야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 ㅋㅋㅋㅋ

 

 

 

■ 쯔요시: 아리가따이요~ 18년간이나

■ 코이치: 괜찮은가요 이런 걸로?

■ 관객들: 하이~~

■ 코이치: 昔はもうちょっとキャピキャピして可愛かったっと思うよ( ̄▽ ̄)ノ

               엣날엔 좀 더 팔팔하고 귀여웠다고 생각해요~

■ 쯔요시: 소우네~

■ 코이치: 俺も、俺も昔は本当に王子だったと思ってたかもしれないよ( ̄▽ ̄)ノ

                나도 옛날에 왕자였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 (그 와중에 씹음 ㅋㅋㅋ) 

■ 쯔요시: 소우네~

■ 코이치: 今は本当にキラキラな服を着た変なおじさんになっちゃたからね( ̄▽ ̄)ノ

              지금은 정말 반짝반짝한 옷 입고 있는 이상한 아저씨가 되었으니까 말이지.

■ 관객들: ㅋㅋㅋㅋ

■ 쯔요시: 「반짝반짝한 옷을 입은 이상한 아저씨」...ㅎㅎ 좋네요~ 좋은 캐치카피네요.

■ 코이치: 그러니까 저 36살. 앞으로 몇 시간으로...

■ 쯔요시: 37니까!

■ 코이치: 이제 곧!

■ 쯔요시: 네~

■ 코이치: 하지만 오늘 말이죠 카운트다운 리허설을 아까 쯔요시군가 "9시 지나서 움직이고 있다고" 라고 하셨습니다.

              카운트다운 리허설을 아침부터 했어요. 그래서..그... 토오시 케이고(풀 리허설).

■ 쯔요시: 했네요. 토오시 케이고.

■ 코이치: 토오시 케이고 했습니다만. 그런거란 건 대체로, 대체로 이렇게 거의 완성되었을 경우 "Stand in" 이라는 방식이 있어요.  

               누구상은, 예를 들어 킨키키즈상은 오늘 밤, 콘서트도 있고

■ 쯔요시: 콘서트가 있으니까.

■ 코이치: 조금 빠지셔도 괜찮아요. 같은.

■ 쯔요시: 의상만 조금 모습 보고 싶기 때문에

■ 코이치: 소우소우

■ 쯔요시: 의상만 누가 가져와 준다면 그걸로 조명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코이치: 그런게 있습니다만, 그래서, 히가시야마상이 계셔서.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이건 히가시야마상이 오시지 않는다면 우리도 안 와도 되지 않을까 ☞☜

■ 쯔요시: 확실히 그렇네요.

■ 코이치: "東山さんお願いだから明日朝からの通し稽古来ないで頂いてもいいんでしょうか"

     "히가시야마상! 부탁이니까 내일.... 아침부터의 토오시 케이고... 와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을까요?"

■ 쯔요시: 좋은 교섭이네요~ 좋은 교섭이에요 ㅎㅎ

■ 코이치: "お!何でだ?!" "오! 난~데다?! 어째서지?!" (모노마네 ㅋㅋㅋ 어후 목소리♥ ㅋㅋㅋㅋ)

■ 쯔요시: ㅎㅎㅎㅎ

■ 코이치: "東山さんが来ないっていっっっっっっ!!

         僕たちももしかしたら来なく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じゃないですか >.<"
                히가시야마상이 오시지 않는다며어어언!! 저희들도.... 혹시라도 안와도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ㅠㅠ >.<" 라고 했더니

               "俺はいつも朝7時から起きるんだよ" 난 언제나 아침 7시에 일어난다구!"

■ 쯔요시: ㅎㅎㅎ

■ 코이치: "そう~ですよねぇぇぇぇぇ----" 소우데스요네에에에에~~~~" (꼬리 내리고 뒤로 총총총 퇴장하심 ㅋㅋㅋㅋ)

■ 쯔요시: 아아~~ 거기의 한 수가. 

■ 코이치: 역시. 히가시야마상이셨습니다.

■ 쯔요시: 그런가~

■ 코이치: 역시 히가시야마상으로.

■ 쯔요시: 이야이야이 뭐..

■ 코이치: 오히려 9시가 되니까 "늦어-" 라고 정도ㅋㅋㅋ

■ 쯔요시: 늦다고 할 정도.

■ 코이치: 파릿토(ぱりっと 반듯반듯) 하고 계시는. 파리유키상. 히가시야마 파리유키상 (본명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 쯔요시: 파리유키상....

■ 코이치: 파릿토 하고 계셔성.

■ 쯔요시: 이야 정말로 여기의 아침의... 뭘까요 그 아침의 리허설의 느낌이요. 굉장하네.

■ 코이치: 그런거ㅋㅋ 그런거 폭로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ㅋㅋㅋ 모두, 모두 엄청 반짝반짝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아니요....)

■ 쯔요시: 이야 모두 현실 깨닫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정말 말야...

■ 코이치: 일단 앉을까요?

■ 쯔요시: 일단 YOU다치 앉아버리라고~ YOU다치 스왓쨔이나요. 

■ 코이치: 뭐뭐 이 다음에 카운트다운도 있으니까요.

■ 쯔요시: 있어요.

■ 코이치: 그러니까 MC 길게 할 수 없어요.

■ 관객들: 에에에~~

■ 코이치: 그러니까 오사카부터 말이죠, 킨키키즈 말하고서 MC가 되서 냅두면 계속 말하기 때문에,

              오사카부터 여기, 저희들의 가사, 저희들의 목숨입니다만, 가사가 나옵니다만 여기에 카운트 다운이 여기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남은 시간 25분, 24분이 되었습니다.

■ 관객들: 에에에~~

■ 코이치: ええと言ってるんじゃないよ!! いい年してよ!! 에에 라고 하는거 아냐! 나이 먹어서!!

■ 관객들: ㅋㅋㅋㅋ (순간 여기 자꾸 방정맞은 목소리 나오는게 나인가 싶었으나 나 아님..........ㅋㅋㅋㅋㅋ 난 되게 배 잡으며 쿡쿡 거리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 쯔요시: 정말 말이죠~ 여러가지 흐름이라든가 사정이 있는거야.

              그게 이 다음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위해서 한 번 여러분이 나가신다든지, 관객들이 다시 들어오신다든가, 스탭이 또 바뀌어서 들어온다든가.

              킨키 스탭도 협력해서 한다든가. 뭐 하고 있어요 항상요. 킨키 스탭도 힘드네요~

■ 코이치: 그거죠? 뭔가 물판 장소도 엄청난 일이 되었다는 듯 하네.

■ 쯔요시: 아 그래?

■ 코이치: 뭔가 뭔가 킨키키즈의 판매소랑, 뭔가 카운트다운의 판매소랑. 

              "우리들 저..저... 아줌마들 같은 사람들이랑 같이 안설거야!!" 같은.

■ 쯔요시: 그런 느낌인가요?

■ 코이치: 그렇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

■ 쯔요시: 어떨까요?

■ 코이치: 이야;; 와깐나이데스케도 ㅋㅋㅋ 혼잡하다는 소리는 좀 들어서요.

■ 쯔요시: 북적북적하잖아. 마제고항(混ぜご飯 여러가지 재료 섞은 밥) 같이 되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만.  

■ 코이치: 뭐 하지만 정말 매 번, 매 년 여기 도쿄돔에 와서.. 돔은 정말 히로이데스.

■ 쯔요시: 로이-히네.

■ 코이치: 정말 넓어. 이번, 이번 스테이지는요 뭐 보시면 조금 홈스테이지, "홈스테이지" 라고 부릅니다만. 꽤 튀어나와있어서. 티켓 보시고서

              "에? 이거..에 나니??? 스고이!!! 앞 쪽 자리 아냐?? 와 스고이!!! 앞 쪽!! 타노시미 >.<" 라고 회장 들어왔더니 계속 엉덩이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그런 상황도요~

■ 코이치: 뭐 상수, 무대 향해서 오른쪽의 이 쪽 분들은 말이죠. 제 왼쪽 엉덩이를 봐주시고. 

              그 쪽 하수쪽 분들 쯔요시군의 오른쪽 엉덩이를 봐주시면 하나의 엉덩이가 됩니다!

■ 쯔요시: はい、その為に右だけエステをしていますから。네, 그걸 위해서 오른쪽만 에스테 하고 있으니까요.

■ 코이치: 하하하 그걸 위해 ㅋㅋㅋㅋ

■ 쯔요시: 右だけ! もう ホホバオイルです。오른쪽만! 뭐 호호바오일이에요. (헐 호호바오일 ㅋ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뭐 약간 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 말이죠. 사각지대가 조금 있거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그것도 어쩔 수 없는거네.

■ 코이치: 그러니까 매 번 지금도, 이 번도 항례가 되어 있습니다만, 말씀드립니다만 정말로 스탠드석 여러분도요 정말 상당히 깨알 정도의 기세로 작지요?

               もうちょっとね、長瀬智也ぐらいの身長があれば もうちょっと大きく見れると思いますけど

                좀 더 나가세 토모야 정도의 신장이라면 좀 더 크케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我々36年間 もうすぐ37年間このサイズでやらせていております。

         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저희들 36년간, 이제 곧 37년간 이 정도 사이즈로 하고 있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코이치: 하이 소우난데스요.

     だからこちらからもあなたたちはゴマ粒で見えておりません!

     그러니까 여기서도 당신들은 깨알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다!

■ 쯔요시: 何の業務連絡なのwww 무슨 업무 연락인거야ㅋㅋㅋ

■ 코이치: 응?

■ 쯔요시: 무슨 업무 연락인거냐곩ㅋㅋㅋ

■ 코이치: 그래서, 다만 이것도 매번 말하고는 있습니다만, 보고 안보고가 아니라 느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관객들: 유후후후~~  

■ 쯔요시: 나루호도네~~

■ 코이치: 外周行った時なんかね、見えるんですよ。見てないけどね!

              바깥에 돌 때라든지도 말이죠, 보여요. 보지 않지만! ("See" 와 "Look" 의 차이... 의지 여부의 문제...)

■ 관객들: ㅎㅎㅎㅎㅎ

■ 코이치: すげ~ 俺絶好調~♡♡ 스게~~ 나 절호조 ♡♡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그렇네. 그렇네. 절호조네요 교주.

■ 코이치: 上げては↗ 落とす↘ 上げては落とす↘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쯔요시: まあ、でも本当にその手法を皆さんがあと何年メンタルを持つかですよね。

            뭐 하지만 정말 이런 수법을 여러분이 앞으로 몇 년 멘탈이 버틸까 이네요.   

■ 코이치: 그렇네요.

■ 쯔요시: 그 사이에는 그대로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 코이치: 이것도 항상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느껴주시는 데에는 정말 거리 같은 건 관계 없어요. 콘서트는. 

       저희도 힘껏 전해지도록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쯔요시: あの、遠距離恋愛もそうですからね~ 원거리 연애도 그러니까요

■ 코이치:WOW~!!!

■ 관객들: 오오오오~

■ 쯔요시: 관계 없지 않습니까?

■ 코이치: 에엔쿄리이 렝아이~~♪ 지? (스완송)  

■ 쯔요시: 맞아. 서로가 생각하는 것으로 하나로 이어지는거니까요 .

■ 코이치: 어엉~~~

■ 쯔요시: 안보여도 그건 뭐 상관 없습니다!

■ 코이치: 다만! 깨알이건 앞쪽에서 매우 뭔가 꽤 보이건 가격은 일률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만은 잘 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스이마셍네☆ 정말 여러분.

 

 

요래요래 펭귄 처럼 인사 ㅋㅋㅋㅋㅋ

 

 

 

■ 쯔요시: ラスベガスコメディアンみたいに 라스베가스의 코메디언 같이 ㅋ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놀랬네. 나 지금 일본 아닌줄 ㅋㅋㅋㅋㅋ

■ 코이치: 本当にねこんなことを言っても"あーはーは"って拍手をくるあなたたちは暖かい >.<!

               정말 말이죠 이런 걸 말해도 "아- 하- 하-"라고 박수를 주는 당신들은 아따따까이!! >.<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아따따까이요

■ 코이치: 이건 정말 특별한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야 말로 말할 수 있는 거에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맞아!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거에요

       ただ、僕はあなたたちを知らないですけど!다만, 나는 당신들을 모르지만요!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후~ 이 문장 신선햏!

 

 

 

■ 쯔요시: ㅎㅎㅎ 이야 그 부분은ㅎㅎㅎㅎ 모른다고 해도 역시 Feel 해가도록 하자구요.

■ 코이치: だって、知らないじゃん? ┐( =  3 =)┌ 그게 모르쟝??

■ 쯔요시: 한 명 한 명...

■ 코이치: 直接的に知り合いではないでじょ?직접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잖아요?

 

 

 

소레와 소우데스케도......

 

 

 

■ 쯔요시: うん、それは直接的知らないですけど、なんか週一どこのファミレ行ってるとかそれ分からないですけれども

              응.. 그건 직접적으로 모르지만 뭔가 일주일에 한 번 어딘가의 패밀리 레스토랑 간다든가 그건 모르지만요!

              뭐뭐 하지만 제대로 이렇게 이어지기 위해서 가능하면! 이렇게 Feel 해가자고 방금 말씀하셨던...

■ 코이치: Feel....

■ 쯔요시: 칸지룬다요! 라고

■ 코이치: 칸지룬데스! 

               ね、本当感謝、感謝はしてるんですよ! 네. 정말 감사는, 감사는 하고 있어요! (아놔 말투 캐가볍 ㅋㅋㅋㅋㅋ)

 

 

그리 말해줘서 참 고호맙다아~ ^*^

 

 

■ 쯔요시: 全然説得力ないんですけど。전혀 설득력 없습니다만 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ちょっと情緒不安定なやつがいますけど 조금 정서 불안정한 녀석 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

 

 

 

 

 

 

■ 코이치: 그게 새삼 18년이나 도쿄돔에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말야, 아~ 그런가~ 그만큼이나 계속 따라와 주신 분이 계시구나~

■ 쯔요시: 계시니까! 실현되는거지요.

■ 코이치: 그리고 역시 옛날과 다른 것은 역시 커플 분도 늘으셨네요. 상당히.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결혼 하신 분도 많으실 것이고.

■ 쯔요시: 많으실거고, 아이도요 많이 많이 데리고 오시게 되었고. 그리고 조금 "육아가 좀 끝났어-" 라는 분도 와주신다든가.

■ 코이치: 그렇네. 육아.. 아노.. "아이 낳고 조금 여유 생겨서 왔어-" 라는 이 중에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요? 하이, 부끄러워 말고 손 들어주세요.

■ 관객들: ㅎㅎㅎㅎ

■ 코이치: 이룬데스 이룬데스. 그런 세대는 역시 킨키키즈는.. 이건 스바라시이 코토데스요.

■ 쯔요시: まあ、ドラマとかで言う 「...戻ってきちゃった♡」なんですけどね。

     뭐 드라마 같은 데서 말하는... (달려와서) "모돗떼 키짯따" 네요.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를 잊을 수 없어 이렇게 다시 돌아와 버리고 말았어... 역시 내겐 너 밖에 없어. 멀어지려 했던 나를 용서해- 같은 느낌으로

너무 보고 싶어서, 두 번 다시 널 놓치고 싶지 않아 막 급히 달려온 느낌.

 

 

 

 

■ 코이치: 조금 (집착하는 것 같아) 무서운데 말이지 ㅋㅋㅋ

■ 쯔요시: 조금 ....

■ 코이치: 「...来ちゃった....」 (헥헥) 키짯따......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스토커 처럼 잡으러 달려온거...... ㅋㅋㅋㅋㅋ

표정도 되게 눈 부릅뜨고 부리부리ㅋㅋㅋㅋ

 

 

 

■ 쯔요시: 息やねん!! 숨소리잖아!!

■ 코이치: 이야 코와이 코와이 코와이 ㅋㅋㅋㅋㅋ 무셔무셔무셔.

■ 쯔요시: 목소리도 안나오고 숨소리니까 ㅋㅋㅋㅋㅋ 숨 밖에 안나오니까 ㅋ

■ 코이치: 정말 그건

■ 쯔요시: 정말 감사한

■ 코이치: 여러분들이 와주셨다는

■ 쯔요시: 정말 감사해요.

■ 코이치: 남성도 정말 많았고, 연령적으로도...

■ 남성팬: 코짱~~~~~

■ 쯔요시: 왔네요...  

■ 코이치聖子ちゃ---ん!!세이코짱!!!!

■ 쯔요시: 세이코짱 안계시고...

■ 코이치: 말하고 싶어져서

■ 쯔요시: 세이코짱 안계시니까... (되게 몇 십년 이 문장 말하느라 이젠 거의 반사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성팬: ㅋㅋㅋㅋㅋ

■ 코이치: 뭐 아노.. 방금 맨 처음부터 곡 들어주시고서, 에.... 쯔요시군의 트럼본을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쯔요시: 예예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이거 말이죠. 오사카에서 했습니다만. 오사카는 엄~ 청 소리 나왔습니다. 

■ 코이치: 오히려 너무 좋은 소리가 나와서 조금...ㅎㅎ

              뭐 좋은 소리라고 해도 키도 맞추지 않으면 아무 곡하고도 관계가 없는 푸앙~~ 이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만 

■ 쯔요시: 상당히 좋은 소리.

■ 코이치: 뭐 하지만 좋은 소리가 났네.

■ 쯔요시: 그래서 뭐 오늘 리허설을 했기 때문에, 리허설을 했더니 스윽..↘↘↘ 이라고 해버렸기 때문에 이건 조금 하지만 본방 어떨까 싶었지만

               하지만 본방 전에 그 소리가 나오도록 연습한다든지 그런 하찮은! 어른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 코이치: 이야, 그 부분은 깨끗한 소리가 나버리면 재미가 없으니까요!

■ 쯔요시: 그렇다구요. 역시 너무나 깨끗한 소리가 나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키레~~~~" 라고.

              그건 그거대로 재밌겠네. 뭐, 둘 중 하나밖에 없는거야.

■ 코이치: 그렇네.

■ 쯔요시: 소우. 그래서 오늘도 할까 하고. 이예이예 바로 본방 부딪히는거니까. 그랬더니 뭘까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느낌이었네요.

■ 코이치: 스으으으......푸으얽!!!!!!!

■ 쯔요시: 이라고 했네요.

■ 코이치: 김새다가 스스스스

■ 쯔요시: 응.

■ 코이치: 김새다가 비시비시 푸웅!!!

■ 쯔요시: 나왔네요. 가끔 동물원에서 보고 있으면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지만 고멘나사이 슈우우우부헑...!!

■ 코이치: 하이하이. "뭐가 운거야 지금?" 이라는.

■ 쯔요시: "무슨 울음 소리야?" 같은. 그런 녀석이었네요.

■ 코이치: 있네요~ 오사카에서도 저걸 했다고. 오사카서 이후론 전혀 연습은 안하셨나요? 

■ 쯔요시: 그것도 안합니다! (뭐가 그리 당당한지... 좀 하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 코이치: つ★よしくんは!쯔★요시군은!  (ㅋㅋ목소리 뒤집어 지는거 귀엽 ㅋㅋㅋㅋㅋ)

              ごめんなさいね。トロンボーンに関して 고멘나사이네. 트럼본에 관해서는...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どう思ってるんですか?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급 정색하고 공손체로 주어 목적어 동사 정확하게 이런거 물어보는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처음부터 이게 너무나 궁금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あの、これから先練習して吹けるようになろうとしてるんですか?

      それともなら..ないんですか?

               아노... 지금부터 앞으로 연습해서 불 수 있도록 되려고 하십니까? 아니면 안되려고 하십니까?.

 

 

아이카타가 자기 선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트럼본의 향후 행방이 어찌될지 넘 궁금한 코짱... ; ω ;

 

 

■ 쯔요시: 역시 TB(트럼본)에 관해서는, 역시 손에 들어와 버렸기 때문에, 해도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저 FUNK 뮤직 좋아하기 때문에.

■ 코이치: 그쵸 여러가지...

■ 쯔요시: 브라스... 하고 싶어요. 하지만 뭔가 이렇게...

               색소폰 같은 것도 뭔가 조금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신지 타케다의 그 이미지가 좀 기분 나빠서....

■ 관객들: ㅋㅋㅋㅋㅋ

■ 쯔요시: 색소폰은 역시 그만 두자.... 이라는 건 역시 조금 있네요. 하지만 트럼펫이라고 해도 쿠아만상이 계시기 때문에 (쿠아만상 12/20 오사카 2일 레포 참조)

■ 코이치: 소꼬??? ㅋㅋㅋㅋㅋ 소꼬??? ㅋㅋㅋㅋㅋ

■ 쯔요시: 쿠아만상 계시기 때문에 역시 한다고 한다면 TB, 트럼본일까나 하는 부분은!

■ 코이치: 있으시군요.

■ 쯔요시: 응.

■ 코이치: 나루호도네. 뭐 여러분 보신 분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킨키키즈의 붕부붕이라고 하는 방송에서 선물 교환을 해서

■ 쯔요시: 크리스마스 스페셜로요.

■ 코이치: 보셨나요 여러분?

■ 관객들: 하이~~~

■ 쯔요시: 제대로 보셨어용~?

■ 코이치: 뭐 거기서 보기 좋게 제가 산 녀석이... あれ 3,800ぐらいするもん! 그거 3,800 정도 하는 걸!

■ 쯔요시: 그거 말이죠, 의외로 비싸서.

■ 코이치: あれほんまに自分のカード切ったからね。確定申告時も言いますよ。"これブンブブンです"

              저거 정말 내 카드 긇었으니까. (세금) 확정신고 때도 말할거에요 "이거 붕부붕 입니다" 라고.

■ 쯔요시: 말하지 않으면! 모두 자기 카드 긁어서 했으니까.

■ 코이치: xxx 했네요.

■ 쯔요시: 그러니까 저... 냉정하게 생각하면, "어째서 그거 산거야?" 라고 생각해. 지금... 뭔가...

■ 코이치: ㅎㅎ 이야이야, 엄청 좋지 않습니까??? 역시 지금은 킨키키즈의 붕부붕이라고 하는 방송을 저희들 하고 있지만,

              역시 러브러브 아이시떼루가 있고, 도모토 쿄다이를 계속 오래 하고, 역시 뭔가 스탭도 도모토 쿄다이와 같은 스탭 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역시, 여기서 역시 음악적인 것을 산다는 것은 뭔가 엄청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멋진 것이 아닐까나, 킨키키즈답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한거야.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하이하이.

■ 코이치: それでこれを買ったら、まあおかしいことに

            一番当たれると似合うあなたに行ったっていう!

                그래서 이걸 샀더니, 마아~ 오카시이 코토니, 가장... 당첨되면 어울릴 아나타한테 갔다고 하는!

 

 

 

그렇구나 ㅠㅠ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그나~~~ ^ 0^

 

 

 

■ 쯔요시: 그걸...

■ 관객들: 박수~~~~

■ 쯔요시: 그걸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잘 요리한 저의 그 스킬이네요. (ㅇㅇㅇㅇ인정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관객들: ㅎㅎㅎ 인정

■ 코이치: 그렇네~

■ 쯔요시: 그것도, 그 현장에서 갑자기 건네 받아도...

■ 코이치: 그렇네 좀 더 그 소리를...

■ 쯔요시: 첫... 첫... 관악기이니까.

■ 코이치: 그 사운드를 좀 더 듣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쯔요시: 아, 소우~?

■ 관객들: 박수~~~~

 

 

 

코이치가 받아 들고 나옴 ㅎㅎ

 

 

 

■ 쯔요시: 뭐 그런거 전혀 할 수 있지만. 뭐 오늘 아침부터 2번 불었으니까.

■ 코이치: 그거 어떻게 드는거야 애초에? (자꾸 모르는 척 관심보이고 알면서 모른척하고 쯔요시가 뭔가 자꾸 하길 기대하고 바라고 ㅋㅋㅋ)

■ 쯔요시: (요래요래)

■ 코이치: 아~ 소우난야.

■ 쯔요시: 나 그러니까 오늘 3번째야 부는거.

■ 코이치: 하하하하하

■ 쯔요시: 뿌웅~~~!!!

■ 관객들: 오오오~~~

■ 코이치: 좋은 소리 났다 ㅎㅎㅎ 좋은 소리 났엉 지금~~

■ 쯔요시: 뽕뽕~ 뿌우웅!!!

■ 관객들: 오오오오오~~~~

■ 쯔요시: 뿡뿡!

■ 관객들: 오오오오오~~~~

 

 

 

이게 무슨 노래인지 잘 들어보세요.ㅎㅎㅎㅎ

 

 

 

■ 쯔요시: 뿌루룽~ 뿌웅 뿌웅~~

■ 관객들: 박수 ~~~~~~

■ 코이치: 전혀 모르겠어ㅋㅋㅋㅋ 지금 꺼 알겠어?? 나 전혀 모르겠어.

■ 쯔요시: 뿌루룽~ 뿌우웃 뿌흥~ 뿡

 

 

 

 

뭘까요??? ㅋㅋㅋㅋ

 

 

 

■ 코이치: 今、何だと思う?今、吹き終わった後にすげ得意な顔で"Stay with me ( = 3=)"

              이거 지금 뭐했다고 생각해? 지금 다 분 다음에 엄청 득의양양한 얼굴로 "Stay with me = 3 ="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 다 분 다음에 트럼본에서 입 떼고 마이크도 안통하고 코이치 향해서 그 쪼꼬마한 입으로 "Stay wih me" 라고 입모양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나 잘했쪄???" 라는 우쭐 표정으로 ㅠㅠㅠ 어후 넘 귀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쯔요시: 뿌웃(Stay~↗) 뿌웅(With~↗↗) 뿌르릉(Me~↗↗↗)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기본ㅎㅎ 기본 그 키 밖에 안나네 ㅋㅋㅋㅋㅋ

■ 쯔요시: 한 적이 없으니까~

■ 코이치: 변하지 않네요.

■ 쯔요시: 나 독학으로 소리 나는 쪽이라고 이거. (나 칭찬해쥬 나 칭찬해쥬 우쭈쭈쭈쭈쭈)

■ 코이치: 이야,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 가게에서 시험해봤을 때 안 났어요.

■ 쯔요시: 이거 정말 작은 xx 로는 소리 안나니까. 그러니까 언젠가 저쪽 밴드에도 들어갈테니.

■ 코이치: 그건 그만두셨음.....ㅋㅋㅋ

■ 쯔요시: 빠랏 빠랏 빠바밤~

■ 코이치: Secret Code 라든지 그 때도

■ 쯔요시: 빰빰! 빰빰! 빠라라~~~~

■ 코이치: 빠람빠람!

■ 쯔요시: 아... (중요한 부분) 말씀하셨네요.

 

 

 

 

그러면서 트럼본 폼 잡는 ㅎㅎㅎ

 

 

 

 

■ 쯔요시: 툿= 뿌웅 뿡! 흩흩 뿡뿡!!! 흐읕 흩 뿌우웅!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이야;; 그건 그냥;;;;

■ 쯔요시: 이야 뭐 음악이란 키모치니까. 기본은.

■ 코이치: 자 그거 사비도 노래하고 나서, 빠- 빠바라바라밤~ 이라는 부분을 스스로 Self 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칸지~ 가라메노 아이닷떼 이이~♪ (노래하고) 빠- 빠바라바라밤~ (트럼본) 이라는

■ 쯔요시: 그런 이상한 셋트가 되는거야?

■ 코이치: ちょっとTry! Try! やって Tryやろ! 気持なんだろ??!!

                조금 조금 트라이! 트라이 해봐!! 트라이잖아?? 키모치 잖아???

 

 

 

 

ㅋㅋㅋㅋ 짖궃게 조르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

 

 

 

 

■ 쯔요시: 칸지 카라메노 아이닷떼이이~ 슈욱!!!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들다가 급 트럼본 바꿔드는데... 그게 당근 잘 될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노래 너무 잘하시구요....... orz

 

 

 

 

■ 코이치: 조금 불었네....ㄲㄲㄲ

■ 쯔요시: 이... 이걸(마이크) 가고 나서 이걸(트럼본) 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ㅋㅋㅋㅋㅋ

■ 코이치: 조금 불었네 ㅋㅋㅋ

■ 쯔요시: 슈우 슈우 라고 했네. 파미콘 카셋트의 뒤 처럼. 불었으니까.

■ 코이치: 후~ 후~

 

 

후욱!! ㅎㅎㅎㅎㅎ

 

 

 

 

■ 쯔요시: 이야이야 이건 하지만 정말 받아서, 선물 당첨되서, 굉장히 이게 말이지 조금 맘에 들어버려서.

■ 코이치: 이야 요깟따 요깠다 //// ♥ 

■ 쯔요시: 그래서 그...

■ 코이치: 게다가 "플라스틱"이라는 점이

■ 쯔요시: 플라스틱이에요 이거.

■ 코이치: 소우.

■ 쯔요시: 이걸 FNS의 사이에 호텔 발코니에서 시나가와를 향해 뿌웅! 울렸어. 뿡뿡뿡!

■ 코이치: 그거, 그거 정말로 시끄러웠으니까!! (말투 이미 너무 기분 한 개도 안나쁘시구요 ㅎㅎ 메로메로 ㅎㅎㅎ)

■ 쯔요시: 상당히 울려퍼지네 시나가와는!

■ 코이치: 나 옆 방에서 나 취재하고 있었다고!

■ 쯔요시: 그치? 그래서 "아, 취재하고 있어?" 라고 했더니 

              "하이, 코이치상 옆에서 취재하고 계십니다."

              "뭐의?"

              "F1의"

              "아 그럼 괜찮잖아"

           ~~ ~~~ (자동차 레이싱 소리 ㅋㅋㅋㅋ) 

■ 코이치: 이야이야이야 그거 말이지 푸웅~~ 하고 울리는거에 의해서 대화가 끊기는거야. 그게 신기하게.

■ 쯔요시: 제 나름대로의 아일톤 세나 라든가. 여러가지 해보았습니다만.

 

 

 

 

 

 

이거 코이치 취재하고 있던 옆 방 상상하면 또 그게 넘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

 

"아...그 이번 레이싱의......"

"뿌웅!!!!!"

"그러니까... 그 타이어가....."

"뿌웅!!!"

"엔진........."

"뿌웅!!!!"

"(쯔요시 욘석♡)"

 

 

아마 입꼬리는 미소 짓고 있으셨을거구요 ^*^

 

 

 

 

 

 

 

 

■ 코이치: FNS에서도 어째서, 쯔요시군이 그 트럼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거 수수께끼였죠? 아마 팬분들은 뭐 쯔요시군 말이죠

■ 쯔요시: 온에어 보지 않으신 분들 입장에선 너무 수수께끼이죠.

■ 코이치: ギタガ凄くすきで そこからベースもやったりピアノもやったりいろいろ楽器するじゃない

               기타 매우 좋아하고, 거기서부터 베이스도 하거나, 피아노도 하거나 여러가지 악기 하잖아.

              그러면 팬분들이라든지는 "쯔요시군 이번엔 트럼본으로 달려갔구나 ㄲㄲㄲ"

 

 

 

君はほらドラムもやるし、ベースもやるし、いろいろやるじゃん

키미와... 호라, 드럼도 하고, 베이스도 하고, 여러가지 하잖아♥

 

 

 

정말 방송 볼 때도 이거 말할 때 아이가 너무 뚝뚝 묻어나오는 문장에 되게 오글오글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이카타 자랑 삼매경.....ㅎㅎㅎ 님 어깨 뽕 막 들어감 ㅎㅎㅎㅎㅎ

 

 

 

 

 

■ 쯔요시: ㅎㅎㅎㅎ 스카파라상이 쓸데없이 관심 보였으니까요. "

■ 코이치: 그거야 관심갖죠.

■ 쯔요시: "뭐 들고 있는거야??" 같은. "이야 조금... 난츳떼(뭐랄까요).... 좀..."

■ 코이치: 난츳떼..ㅎㅎㅎ

■ 쯔요시: 가쿠야 가서, 주변에서 슬쩍 빠져나와서. 그래서. 가장 큰 실수는 아유미 하마사키네상. 

■ 코이치: 하마사키네상이 말이지.

■ 쯔요시: 본인 리허설 체크 VTR을 스탭이 텔레비전 넘어서 비디오 카메라로 그걸 찍어서

■ 코이치: 나중에 체크하는거지

■ 쯔요시: 나중에 가쿠야에서 본인이 체크할 수 있도록 찍으려했던 건데 그걸 전혀 모르고

              MARIA~♪ (愛すべき人がいて~♪) 뿡! (時に 強い孤独を感じ~♪) 뿡! 뿡! 뿡!

              "쯔요시상 쯔요시상"

              "왜그래?"

              "저기 지금 VTR 찍고 있어요"

 

 

 

 

아라라라라  얏치맛따- 라는 듯이 이마 톡 침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까지는 오사카에서 말한 얘기와 동일하지만, 이 다음 더 중요하고 새로운 사실이!!!!!

 

 

 

 

■ 코이치: あの、あれはね、俺ね見てたんですよ。これくらいの距離で。

               저거 말이죠... 저 보고 있었어요. 이 정도의 거리에서.

 

 

 

 

에에에에에????? 있었던거야???? ㅋㅋㅋㅋ 게다가 거의 바로 가까이 뒤에서 ㅋㅋㅋㅋㅋ

 

 

 

 

■ 코이치剛くんごしのその後ろの方にモニタがあってそれでマネジャさんがこうやって撮ってたんですよ。

              쯔요시군 넘어 그 뒷쪽에 모니터가 있어서 그래서 매니저가 이렇게 찍고 있었어요.

           モニタ側で見て俺おかしくてwwwwww 

              모니터 쪽에서 보면서 나 이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 꺾이며 웃음 ㅋㅋㅋㅋ) 

          これ言わんでもええかな。

             이거 말 안해도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

           後で浜崎あゆみが来た時に何だこれ!ってなるとおもろいなって。だから俺言わんとこ~♪

           나중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왔을 때 "난다 코레???" 가 되면 조금 재밌겠네 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나 말 안해야지~~

              そうしたらスタッフが止めたから。

          그랬더니 스태프가 막았으니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너무 따뜻한 장면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눙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서 쿡쿡거리면서 나중에 재밌겠네... 라며 걍 냅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아유는 흔들림이 없으니까 다이죠부데스.

■ 코이치: 다이죠부데스. 재밌었네 정말로~~

■ 쯔요시: 그건 조금 좋은 장난감 받았네~~ 라고, 하지만 그걸 계기로 역시 관악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해보려구요. 재밌을 것 같은걸요.

               다만!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저거 말이죠 처음 했을 때 목을 상하게 하네. 뭔가 이상한 느낌이. 

■ 코이치: 또, 또 이 발성과는 다른 호흡을 보내는 방법을 

■ 쯔요시: 그거 너무 해서 SNOW! SNOW! SNOW! 조금 부르기 힘들었다고 하는

■ 코이치: ちょっと唇ちょっと腫れ気味なんですけど조금 입술 조금 부으셨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응???? 그래??? 입술이 부었어?????

모니터 클로접 해줬지만.... 글쎄???? 흠... 난 잘 모르겠는데 네 눈엔 그게 보여?????

것보다 입술을 쳐다본거야????? ㅎㅎㅎㅎㅎ

 

 

 

 

■ 쯔요시: 뭔가 말이죠... 붓는거야.

■ 코이치: 그거야 붓지요! 그거야 붓지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밴드 분들이란 굉장하죠?

■ 쯔요시: 소우요.

■ 코이치: 굉장하다구요.

■ 쯔요시: 그게 라이브 끝나면 코가 안보이니까 모두. 브라스대 분들.

■ 코이치: 입술 (엄청 커져서)ㅋㅋㅋㅋㅋ 이야이야, 그것도 어떤 악기든 힘들어요. 기타분도 계속

■ 쯔요시: 계속 하고 계시니까.

■ 코이치: 켄상도 여기서 불이 붙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 쯔요시: 마찰하고 있으니까요.

■ 코이치: 베이스를 쳐주고 계시고.

■ 쯔요시: 이건 정말 좋은 뭔가 굿즈를 받았구나 하고.

        2016年はこれと共に駆け抜けていこうと思って

              그러니까 2016년은 이것과 함께 달려나가려고 생각해서 (영혼 제로??? ㅋㅋㅋㅋ)

■ 코이치: ちょっと何かやすいな。あれと共に駆け抜けられると。

               뭔가 저렴하네 ㅋㅋㅋ  저것과 함께 달려나가시겠다고.

■ 쯔요시: 이야이야 달려나갈거니까요. 이것과 함께 저는요.

■ 코이치: 이미 벌써 24분 말했어요.

■ 관객들: 에에~~~~

■ 쯔요시: 꽤 말했지요? 24분이라면 상당하다구.

■ 코이치: 맞다! 아 맞다!

■ 쯔요시: 24분.. 하이!

■ 코이치: 쯔요시군 방금 아노...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SNOW! SNOW! SNOW! 를 오사카에서 부르기 힘들다고 말했죠?

■ 쯔요시: ...うん웅!★

 

 

 

뭐지 이 타이밍에 이 귀여움은???ㄷㄷㄷ

 

 

 

■ 코이치: 그건 그냥 이 다음에 SNOW! SNOW! SNOW! 부릅니다 라고 네타바레 한거잖아. 네타바레 엄청 싫어한대 팬들.

■ 쯔요시: あ、歌いますよ! ( = ㅛ=) 아, 노래해요!

■ 코이치: 히야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뭐 작년은, 올핸가, 서로 솔로 활동도 서로 라이브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 나 "이 다음에 할 곡은 무엇무엇과 무엇무엇" 이라고 했다가 엄청 "오이!! 말하지 말라곩!!" 관객들이ㅎㅎ

              "지금까지 전부 인터넷같은데서 차단 해왔는데에에에ㅠㅠㅠㅠ!!!!!"  

■ 쯔요시: 아아 나루호도. 먼저 간 사람이 셋트 리스트 같은거 올리니까. 

■ 코이치: 맞아 맞아 그런거 전부 차단하고 와서.

■ 쯔요시: ただよ。あなたたちに向かって歌う SNOW!x3 は今日しかないんだよ♥

              다만 말이지. 당신들을 향해 부르는 SNOW! SNOW SNOW 는 오늘 밖에 없다구~

■ 코이치: うあ 우아~~~ (˚ □˚)/

■ 관객들: 유후~~

■ 코이치: うあ~~ 勉強になった!! 今度それ言うよ!! 우와!!! 공부가 됐어!!! 다음에 그거 말할래! 

 

 

 

 

손에 막 메모메모하는 코짱 ㅋㅋ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공부가 되었근하~

■ 코이치: 아아~~ 그런가~~~

■ 쯔요시: それはそうでしょう。この景色を見て何かを感じたものを歌に乗せていくわけだから。

               그거야 그렇지. 이 광경을 보고 무언가 느낀 것을 노래에 띄워가는 것이니까 말야  

■ 코이치: ああ~なるほど~ やるなおぬし(  ̄ω ̄)b 아아 나루호도~~ 야루나 오누시! 좀 하는구먼 자네!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그런 기분으로 하고 있으니까. SNOW! SNOW! SNOW! 도... 부릅니다! (단호박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하하하핳 불러요 이거. ㅎㅎㅎ

■ 쯔요시: 부릅니다. 그리고 또 뭐..

■ 코이치: 꽤 이번 셋트리스트 항례의 곡이 많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드라곤 로드라든가.

■ 코이치: 부르지 않습니다. 후유노 펭귄도 부르지 않습니다!

■ 쯔요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츠카시이 >.< Broken 냉장고도 그렇지만 이렇게 옛날 곡들 말할 때

그래그래 그게 너희들의 역사야 ㅠㅠ 그게 킨키야 ㅠㅠㅠ 잊지 말아쥬 ㅠㅠ 라는 기분이 됨 ㅠㅠㅠ

 

 

 

 

■ 쯔요시: ㅎㅎㅎㅎ 후유노 펭귄 말야. 팟 하고 봤을 때, 겨울 / 펭귄 / 얼음 / 펭귄

■ 코이치: 응.

■ 쯔요시: 여름의 펭귄은 뭐 확실히 "핫케이지마 Sea... World" 같은 부분... (八景島シーパラダイス; 요코하마 수족관, 어트랙션, 호텔, 쇼핑몰 복합 유원지)

               뭐 여름의 펭귄도 있지만, 겨울의... 뭐 됐어... 지쳤네... 라고 되네. (뭔가 생각하다 꼬인듯 걍 포기하는 ㅋㅋㅋ)

■ 코이치: 말씀하시는 거 알겠어요! 펭귄은 춥다고 생각하지? "겨울, 겨울의... 겨울의....... 츳, 뭐 됐으려나.." 라는. (또 포기 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웅훙훙훙

■ 코이치: 알아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나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마마 에에까......

 

 

 

 

■ 쯔요시: 뭔가 조금요 그렇게 되네요. 킨키의 곡 중에서 굉장한 타이틀의 곡이란 또 뭐가 있을까?

■ 관객들: 고쿠로상~ 

■ 쯔요시: 아, 고쿠로상 말이지. 그건 뭐 장난으로...

■ 코이치: 장난이니까요 후~ 헤이~ 라고 말할 뿐이니까요.

■ 쯔요시: 심한 노래네 그거.

■ 코이치: 자, 앞으로 남은 3분으로.

■ 쯔요시: 울트라맨의 시간이네요 (울트라맨은 지구상에서 3분밖에 활동 못한다는게 기본 설정임)

■ 코이치: 밴드 여러분도 슬슬 스탠바이 해주시고.

■ 쯔요시: 갈거에요 여러분 슬슬.

■ 관객들: 야다~~~ 

■ 코이치: 맞아. 오사카에서 말이지

■ 쯔요시: 웅!

■ 코이치: 쯔요시군 SNOW! SNOW! SNOW! 가 조금 부르기 힘들었다는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저는 もう君以外愛せない 가 부르기 힘든 사건이 일어나서. 오사카에서.

              모우 키미이가이 아이세나이는 과거에도 나 엄청나게 죄를 지어서!

■ 쯔요시: 있었네.

■ 코이치: 4~5회 다시 한 적이 있어.

■ 쯔요시: 그거 놀랬지만 말이죠. 뭐 재밌었지만

■ 코이치: "키미가 잇슌데모~"의 "키미" 가 아무래도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뭐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뭐 오늘은 후라와 라라라라♪ 의 저쪽부터 왔죠?

■ 쯔요시: 왔엉.

■ 코이치: 오사카 쇼니치 때 그대로 라라라 라라라~♪ 라며 여기 와서, 여기 서서. "키미가 잇슌데모~" 라고 했더니 '우와 엄청 건조하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타토에 코오요가~♪" 라고 부르고. 다음 날 콘서트는 저쪽에 물을 놔달라고. 후라와가 끝나면 라라라~ 짜짜짜짠~♪  

 

 

 

 

코이치 MC 중에 뭔가 노래 소절 얘기할 때 마다 뭔가 데레데레한듯 음정 망가뜨리면서 부르는거 항상 귀여워 ㅎㅎㅎ

 

 

 

 

■ 쯔요시: 조금 수분을 보급하고

■ 코이치: 수분을 보급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센터에 와서 오른다고. 여기에 오려고 생각했어요.

               그랬더니 매니저 일까나~  정성스레 말이죠. 

               ペットボトル。水の! PET병. 물의.

       キャアプにちっちゃい穴を開 ストローを刺し  そこの先端にビニル?

                 캡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 빨대를 꽂아 → 거기 끝에 비닐??

■ 쯔요시: ああ 아아~~~ (무슨 일인지 감 잡음 ㅋㅋㅋㅋ)

■ 코이치: が被ってったんですよ。 이 씌워져 있었어요.

■ 쯔요시: 하이하이 ㅠㅠㅠ

■ 코이치: 그래서 말이죠? 꽤, 의외로 시간이 없어요. 그 부분.

■ 쯔요시: 하이. 없네요.

■ 코이치: 그래서 라라라~ 짜짜짜짠~♪ 하고 물을 먹으려고 했더니 그렇게 되어있잖아?

              '으허 이거 못마시겠어;;;' 라고 잡은 순간에.

               그랬더니 귓속에 말이죠, 귓속에 가끔 지령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어요 소리 외에도.

              "光一君早く移動してください! 光一君早く移動してください!"

           코이치군 빨리 이동해주세요. 코이치군 빨리 이동해주세요"

       うるさい!俺水飲めれへんじゃん!(` ㅁ')!!

       "우루사이! 나 지금 물 못마셨다고!!!!" (버럭버럭)

■ 쯔요시: 귓속에 말했으니까요

■ 코이치: 물이 먹고 싶다고 생각해서

              ストローを...ビニルを.. 取れへん取れへん;;; 빨대를.. 비닐을 이렇게.. "안 빠지네 안빠지네;;;"

      もうええわ... ストローええわってストロー取って。"아 됐어 빨대 됐어." 라며 빨대를 빼고.

              ほんで!#$%^&* もうええわこのまま飲もうって思ってたの 그래서...(분투 중) 걍 됐쒀 이대로  마셔야지! 한거야...

              穴ちっちゃい!! 구멍 쪼꼬매!

             ビュッー!! (물이) 쀼웃-!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おおおおおおお!!!!!! 오오오!;;;;

■ 쯔요시: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

■ 코이치: もうね、咳との戦い!!! 정말 말이지. 기침과의 싸움!!!!

■ 쯔요시: 아 소우!

■ 코이치: 뭐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모우키미이가 아니세나이는

■ 쯔요시: 나 그거 안봐서 다행이었네. 그거 봤음 절대 웃으면서 불렀을거야.

■ 코이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했네요 

■ 쯔요시: たとえこの世が滅びてもぉー♪ 타토에 코노요가 호로비루..♪ (설령 이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 코이치: 俺が滅びるかと思ってたのよ!! 내가 멸망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 쯔요시: XXX

■ 코이치: 그래서. 나중에도... 뭐 폭로 이야기니까. 매니저한테

           "뭐야ㅠㅠ 왜 비닐 씌운거야ㅠ 빨대같은거 됐으니까 그냥 그대로 밑에 그대로 놔두라고ㅠ!!" 라고 했더니 (칸사이벤으로 짜증 부리는거 귀엽 ㅠ)

             "하하 스이마셍~ = 3=" 이라며 웃는거야 ㅋㅋ 그래서 스테이지에 그 물을 회수하러 갔더니

             "빨대가 스테이지 위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 0^" 라면서 오는 거야. 웃기지 말라고!!!! 

 

 

 

 

정말 너무 속편한 매니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이쪽은 말이죠!

■ 코이치: 이쪽은 정말

■ 쯔요시: 초수라든가 뭐 제대로 그거해서 하고 있으니까.

■ 코이치: 성실히 했다구요.

 

 

 

 

■ 쯔요시: 이야~ 이건 그래도 라이브의

■ 코이치: 해프닝도요 여러가지 여러분 반대로 해프닝 같은거 기대하는 부분도 있지요?

■ 관객들: ㅇㅇㅇㅇ

■ 코이치: 절~~대 밖으로 드러내지 않지만요. 노치노치 나중에 보고하겠습니다.     

■ 쯔요시: 입다물고 있으면 의외로 미스...미스가 아닌걸까나.같은

■ 코이치: だから今日先「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で僕行く時回らんかった??

              그러니까 오늘은 아까 키스까라 하지마루 미스테리 어째서 나 갈 때 너 안 돌았어??? (마와랑캇따 ♥)

■ 쯔요시: 그게 너 뒤로 갔잖아?

■ 코이치: ..... 나도 순간 헷갈렸잖아.

■ 쯔요시: 망설였지? 그래서!

■ 코이치: 못 움직이겠네..;;

■ 쯔요시: "엄청엄청 움직여야지~~" 했는데 아니 뭔가 안움직이는건가? 싶어서 했더니 네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잖아!

               그래서 뭐~~ 됐지 않아? 뭐 이런 느낌이고. 라고 나는 생각한거야.

               그게 이 타이밍에서 이렇게 가고 → 이렇게 가고 → 이렇게 가고 → 이렇게 가고 → (중략) → 이렇게 가고 → 이렇게 가고 → 이렇게 가고 했더니 

■ 코이치: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네요.

■ 쯔요시: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했더니, 시간이 좀 그러려나.. 싶어서.

■ 코이치: 이야, 정말로 말이지

             "あ、お互いにお見合いしてる" "아;; 서로 (움직이지 않고 마주보고) 맞선 보고 있어"

           とりあえず俺身は動いてみようと思って 剛くんの周りを回っちゃいました

        일단 나는 몸은 움직여 보자 싶어 쯔요시군 주위를 돌아버렸습니다.

 

 

 

 

쯔요시 가만있고 코이치가 그 주위를 한 바퀴 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안무도 좋네요 ㅎㅎㅎ

 

 

 

■ 쯔요시: 맞아. 돌았네.

              ちょっと小粋なダンサーがね。急に。

        조금 화려한 댄서가 갑자기 (내 주위를)

           あの一般庶民がなんとなくバス停で待ってたところにね、大道芸人に絡まれたみたいな。

              그.. 일반 서민이 걍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길거리 연예인한테 얽혀들은 것 같은.

        Hello~ Have a nice day!みたいな来ちゃったわけなんですから。

               Hello~ Have a nice day! 같이 와버린거니까.

■ 코이치: 뭐 정말.

■ 쯔요시: 뭐뭐 그런 것도 말야.

■ 코이치: 1주간 이상 비었던가. 오사카서부터.

■ 쯔요시: 비었지.

■ 코이치: 그러면 여러가지 감각도요 매우 신선한.

■ 쯔요시: 감각도 그렇지만. 정말 이 9시 라고 하는 것이... 9시라고 하는 것이. 

■ 코이치: 9시?

■ 쯔요시: 잤잖아 조금. (코이치 대기실 사정도 참 잘알고 계시죠 ㅎㅎㅎ)

■ 코이치: 아침 말이지. 아 조금 나 말이지 그다지 개연 전에 자는 타입 아닌데 오늘 자버렸어.  

■ 쯔요시: 뭔가 잘까 말까 고민했어. 뭔가 자면 (계속) 자고 싶다고 생각해버릴지도 모르니까.ㅎㅎㅎ 그러면 일어나둘까 해서 일어나 있었네.

■ 코이치: 조금 엄청 머리 상쾌해졌어.

■ 쯔요시: 상쾌해졌어?

■ 코이치: 다만 한 가지 짱났던 것이. 일부러 나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한다는게 있는데. 계산을 해서.

               그래서 알람 시계를 켜고, 핸드폰의. 놓고 잔거야. 그랬더니 아직 알람 시계가 울리지 않았는데 매니저가 "코이치상! 슬슬!" (이노무 매니저ㅋㅋ)

                "..............아...... 난 알고 있었다고! 핸드폰 전화로 시간 설정 해놨는데 그 3분 전에 어째서 너 깨우는거야!!!"

                 이 기분 알아? 

■ 쯔요시: 알아. 그쪽이 신경쓰고 있는건 알지만. 이쪽은 이쪽대로 하고 있으니까.

■ 코이치: 뭐 학생 시절부터 그런거 안변하네. 아마 말이지. 엄마한테 말야.

               이쪽은 알람 시계 스누즈(해지할 때까지 몇 번 반복으로 울리는 설정) 했다고. 스누즈로! 스누즈!! 2번 째 스누즈에서 난 일어날거라고! 라고 생각했는데

              "오이 알람 울리고 있잖아!! 빨리 일어나라고!!!!" (하요 오끼야~~ㅎㅎ)

              "어째서 첫 번 째에 깨우는거야 >.<" 라는게 있네. 

■ 쯔요시: 있으니까.

■ 코이치: 그건 정말..

■ 쯔요시: 자신의 페이스라는게 있잖아. 뭔가 이 스테이지에 들어가는거란 말야. 뭔가.

■ 코이치: 있지요.

■ 쯔요시: 그러니까 오늘도 (회장) 들어오는 것도 이른 아침 업무(早朝業務)가 되었고 어제도 했으니까요. (ㅋㅋ 소쵸교무 ㅋㅋ 어디 회사 샐러리맨인 줄 ㅋㅋㅋ)

■ 코이치: 자, 5분 초과해 버렸습니다. 자, 그러면 노래 쪽에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 쯔요시: 하이, 돈돈 이키마스요~

■ 코이치: 이번에 유메오 미레바 키즈츠쿠코토모 아루 라고 하는 첫 곡으로 부른 곡입니다만.

               이번 낸 싱글을 응원송이라는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부터 부를 곡은 도지마 코헤이상에게 받은 악곡으로. 이것도 멋진 곡이 되었기 때문에.

              皆さんどうしますか?立ちます?立ちません!

              어쩌겠습니까? 서겠습니까? 안섭니다.

 

 

 

 

아니 오빠... 대답할 틈은 좀 줘야......

 

 

 

 

■ 코이치: 어쩌겠습니까? 어느 쪽도 괜찮습니다.

        じゃあ、立ってみちゃう?♥ 자아~ 서볼래? (탓떼 미챠우~ ㅎㅎ)  

■ 쯔요시: 마아.. 아노.. 그거니까요. "어쩌시겠습니까? 서시겠습니까?" 때의 설 마음이 있는 분이었다면 바로 "응 설래 설래"

              뭘까요. 이거 정지화면(静止画)인가 싶어서. 전혀 움직이질 않네. 

■ 코이치: 이 부분 앞 쪽에 관해서는 앉아 있으니까. 됐어- 안으라고. 못까이 스와레!

■ 쯔요시: お花見みたいなことですか? 꽃구경 같은 건가요?

■ 코이치: いや~今日この後カウコンの歓声が楽しみだ~ = 3=♪

               이야~ 이 다음의 카운트다운의 환성이 기대되네~~~

■ 관객들: 에에에에에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

■ 코이치: 우리들 팬이 아닌 키이로이 환성이~~~

■ 관객들: 에에에에에에에에??!

 

 

 

 

이렇게 도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이건 정말로... 주파수 다르네!

■ 코이치: 다르다구!

■ 쯔요시: 음악적으로도 전혀 다르니까 그건.

■ 코이치: 그건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다고. 그리고 이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킨키 팬들이란 엄청 보고 & 듣는 것을 소중히 하시네요. 이렇게....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눈에 쌍심지 켜고 완전 집중해서 보고 있는 모습 ㅋㅋㅋㅋㅋ

그거야 그렇지.... 네 일거수 일투족 1초도 놓칠 수 없어 ㅠㅠㅠㅠ

 

 

 

 

■ 코이치: 많아요 그런 분 많으니까요. 정말로.

              마아 마아 마아 노래 들어가면 서는 것도 서지 않는 것도 라이브는 자유라고 생각하니까. 자유롭게 해주세요.

■ 쯔요시: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오늘은요.

■ 코이치: 지정은 하지 않습니다. 뭐 앵콜도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고 ~ ㅂ~

■ 관객들: 에에에???

■ 쯔요시: SNOW! SNOW! SNOW! 歌います.... SNOW SNOW SNOW 부릅니다...........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했더니 다시 나온 문장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노치호도. 조금 이따.

■ 쯔요시: 노치호도 우타이마스. 조금 이따 부릅니다.

■ 코이치: 앵콜도.. 말하고 싶으면 말해주면 되는거고. 정말 안부르면 안나올테니까.

■ 관객들: 에???????

■ 쯔요시: 그거야 그렇죠!! 앵콜이 없는데 "(폼 잡으면서) 이야~ 정말 말이죠~~"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생일 파티.. 안 불렀는데??"

              "(뻔뻔하게) 고멘 고멘 고멘네 오메데또-"

              "뭐야 저녀석;;;;" 이니까. 그런 상태가 되기 때문에.

■ 코이치: 자 그러면 밴드 여러분 괜찮으신가요.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요시다 켄상을 시작으로 정말 멋진 밴드 여러분께서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코이치: 자 39분의 MC가 되었습니다. 그런 느낌 안들었는데 말이죠. 앗또이우마 데스네. 하이.

              그러면 콘서트오 아직 아직 계속 되기 때문에. 노치호도 SNOW! SNOW! SNOW! 도 부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에에...큭큭큭  일단 방금 말씀드린 도지마 코헤이의 노래 부터 듣도록 하죠 Alrigh데스! 

 

 

 

 

ㅋㅋㅋㅋㅋ 여기 Alright 잘들어보면 처음에 인트로에서 웅성거리며 회장 웃는 소리 나는 게

그게 쯔요시가 가는 방향을 잘못 잡아서 둘이 중간에서 → ← 충돌해서 부딪치고 코이치가 "콧찌 콧찌" 라며 가르쳐주고 둘이 완전 빙그레 웃고

이게 암전 되면서 약간 조명 어두운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게 또 더 넘 좋았던 ㅠ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보는 킨큐 나고야의 모우키미이가이 사건 ㅋㅋㅋㅋㅋㅋ

 

 

 

 

아..... 행복하다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