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 Concert
KinKi Kids
2015.12.20 (日)
大阪ドーム 2日目
16:03 개연
18:50 종료
■ 코이치: 놀랬네 이대로 빛이 안오는 줄 알았네 (약간 무대 라이트가 늦게 켜짐)
미나상 아라타메마시떼......... 곤니치와네요 곤니치와!!
■ 관객들: 곤니치와~~~~
■ 코이치: 하이, 도모토 코이치데스
■ 쯔요시: 도모 미나상 곤니치와.
■ 관객들: 곤니치와~~~~
■ 쯔요시: 에, 4시라는 것으로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요. 즐기고 있습니다.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 코이치: 여러분 매년 향례의 이 킨키의 겨울의 콘서트가 되겠습니다만
本当にご無沙汰しております。やっとKinKi Kidsになりました!!
정말 격조했습니다. 드디어 킨키키즈가 되었습니다!!
■ 관객들: 예이~~~~
아놔 오퐈 이런 감격스런 멘트.... 눙물이 ㅠㅠㅠㅠ
■ 코이치: 오프닝부터 계속 신곡도 포함해 불러왔습니다만 에.... 덥네요.
덥지요? 밖은 춥지요? 뭐 이야기는 여러가지 스태프로부터도 듣고 있습니다만
또 뭔가요 굿즈인가요? 굿즈를 사기 위해서 엄청 뭔가 행렬로 추위 속에서... 네..
■ 쯔요시: 줄서셔서요
■ 코이치: 사셨나요?
■ 관객들: 샀어~~~
■ 코이치: ほしいか そんなもん 갖고 싶냐 그런게 = ㅂ=
■ 쯔요시: ㅎㅎㅎ 그거야 원하니까 줄서는거죠. 원하지도 않는데 줄서면 머리 이상한거죠.
■ 코이치: 日本人行列すきだから。일본인 줄 서는거 좋아하니까. (ㅋㅋㅋㅋ 이런 말 속시원함ㅋㅋ 정말 줄서는거 너무 좋아하시니까;;;;;)
■ 쯔요시: 줄서기 좋아하지만요.
■ 코이치: 감사하네요. 뭐 하지만 정말 해마다 킨키키즈의 콘서트 연령층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으로 감사합니다.
■ 쯔요시: 감사하네요.
■ 코이치: 당연한거에요. 저희들을 데뷔 전부터 계속 응원해주고 게신 분도 안에는 계시지 않을까요?
■ 관객들: 하이~~~
■ 코이치: 아라 많네요. 그렇다는 것은 대체로 그나름의 나이를 먹어왔다고 하는 것이 되어버립니다만.
뭐 계속. 오늘 계속 계속 젯트코스터 로망스도
■ 쯔요시: 그거.... 지치네! 노래하고 싶은데 지쳐 엄청.
■ 코이치: 조금.... 야마시타 타츠로상에게 실례일지도 몰라.
■ 쯔요시: 이야, 모르는거에요. 이거 다음 라이브 왔을 때 본인 직접 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 코이치: 젯따이 야리마셍
■ 쯔요시: "나츠와~♪" 라며 흥흥흥흥♪♪♪ (야마시타 타츠로상 모노마네 ㅋㅋㅋ)
■ 코이치: 조금;;
■ 쯔요시: "나츠와~♪" 그럴 가능성 있네요.
■ 코이치: 그건 절대! 예를 들어, 카운트 다운이라든가 그런 다른... 다른 저희 탤런트라든가, 다른 팬 여러분이 계신 데서 하면 안돼!
■ 관객들: 에????? ; ㅁ;
■ 코이치: 절대 하면 안돼. 하즈까시이.
■ 관객들: 에????? ; ㅁ;
■ 쯔요시: 이야 꽤 흥겹게 하고 있어요. 오히려 뭔가 그거 안하는건가? 하는 분위기가 나와서 했습니다만.
저는 하지 않아도 된다면 하지 않는 편이 편하지만요.
■ 코이치: 이야, 킨키 콘서트에서는 해주시는 건 좋습니다.
■ 쯔요시: 아아, 격식있는 모습으로
■ 코이치: 맞아맞아맞아. 격식 있게.
■ 쯔요시: 나루호도 나루호도.
■ 코이치: 킨키는 괜찮아. 뭐 카운트다운이라든가... 아직 카운트다운 뭐할지 전혀 모르지만
■ 쯔요시: 모르지만! 그런 상태에요 항상.
■ 코이치: 뭔가 메들리 하나봐.
■ 쯔요시: 하나보더라구요.
■ 코이치: 그거 나 신문에서 알았어. "소우나노?? 메들리 하는거야???"
■ 쯔요시: 아무 것도 모르지만 말이지.
■ 코이치: 토니 녀석은 또 (임무를) 실패할 것인가, 어떨 것인가! (안달루시아 가사 내용)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토니 녀석은 매년 실패하니까요.
■ 관객들: ㅎㅎㅎㅎ
■ 코이치: 거기서 기다릴테니 기다리라고. 계속 기다리게 하고 있으니까. 그거(안달루시아) 할지 전혀 모릅니다만.
■ 쯔요시: 뭐 할지 전혀 모릅니다만
■ 코이치: 그러니까 카운트 다운 같은에서 어쩌면 (젯트코스터) 안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다고 했을 때는 절대 (펜라 흔들기)하면 안되요.
■ 관객들: 에에에~~~
■ 쯔요시: 아노... 결속 밴드 같은 걸로 뭔가. 벨트 같은거 메서 절대 못 움직이게.
뭔가 이런 느낌으로 양손목 묶여서 우이띠 우이띠 라며 못움직이는 모션 함 ㅋㅋㅋ
■ 코이치: 저기 그 펜라이트입니까? 이번 거는 하얀거네요.
그거 다른 아티스트가 있을 때 들면 바로 100Kg 정도 될테니까요. 절대 못 흔들어. (그 정도로 싫으시냐며 ㅋㅋㅋ)
■ 쯔요시: 포기할 수 있다면 포기하죠. 그게 빠를거에요b
■ 코이치: 자 그런 것으로 슬슬 여러분도 앉고 싶을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쯔요시: 앉아주셔도 좋아요.
■ 코이치: 덥네. 뭐지 이 더위.
■ 쯔요시: 뭔가 시작하기 전에 춥네라고 생각했더니 뭔가 덥네.
■ 코이치: 어제도 더웠고 오늘도 덥네.
■ 쯔요시: 뭔가 갑자기 더워졌네
■ 코이치: 밖은 아마 추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쯔요시: 누가 방귀 뀐걸까나
코이치 얼굴 찡그리며 눈 부릅부릅하며 범인 찾음 ㅎㅎ
■ 관객들: ㅋㅋㅋㅋㅋ
■ 코이치: 아 맞아 맞아 맞아. 그 정말 이번 스테이지 조금 돌출이 상당히 있는 스테이지가 되어서요. 그쪽 자리 상당히 보기 힘들지죠?
■ 쯔요시: 조금 기재라든지요.
■ 코이치: 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큰 클레임 있고 "안보이잖아 -ㅁ-" 라고 생각하지? 소우야로? 소우야로?
어쩔 수 없어. 하지만 전부 요금 일률으로 고멘나사이.
■ 쯔요시: ㅎㅎㅎㅎ
■ 코이치: 그러니까 스탠드의 저 안의 콩알 같은 사람도 있죠? (스탠드 막 손 흔듬) 괜찮아. 손 흔들어도 안보이니까 괜찮습니다.
이거 매번 말합니다만 안보이니까요. 보고 안보이는게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뭐 그쪽 정말 콩알로 밖에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리나석과 같은 일률 요금으로 하고 있습니다.
■ 쯔요시: 뭔가 와이드 쇼에 나오는 뭔가 인터뷰의 느낌이네.
■ 코이치: 이것도 그러니까 매번 말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멀어서 좀처럼 안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앞 쪽 자리도, 분들이라고 해도 저는 안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쯔요시: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네.
■ 코이치: いつものネタ完了しました♡ 언제나의 네타 완료했습니다♡! (참 잘했어요 ^ 0^)
■ 쯔요시: 완료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어제도, 어제부터 여기 오사카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어제도 계속 MC 하면서 이번부터 "너희들 30분으로 MC 끝내!" 라는 것으로 30분간의 카운트다운을 여기에
■ 쯔요시: 나오고 있습니다.
■ 코이치: 모니터에.
■ 쯔요시: 그 정도로 좋아요. MC란 사실은. 저희들은 너무 길 뿐이니까 정말로.
■ 코이치: 그러니까 이거 어제도 여러가지 조금 얘기했습니다만. 어떤가요? MC 긴 편이 좋은가요?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그럼 뭐하러 온거야.
■ 쯔요시: "MC회"가 아니니까요.
■ 코이치: 노래를 들으러 온거죠?
■ 쯔요시: 맞아 맞아 맞아.
■ 코이치: 정말로 노래를 컷트한다는 것도 있을 수 있어.
■ 쯔요시: 맞아. 그러니까. 생 밴드로 하고 있으니까 완전 그냥 컷트할 수 있어.
■ 코이치: 인트로 시작하자 마자 → 바로 아웃트로에 가는
■ 쯔요시: 시간 단축도 잘 핸들링 할 수 있으니까
■ 코이치: 노래를 자르더라도 MC가 긴 편이 좋다고 하는 사람 있으신가요?
■ 관객들: 박수 쵸이쵸이
■ 코이치: 와가마마나 무스메~~!! 무스메..........는 아니네
■ 쯔요시: ㅎㅎㅎㅎ
■ 코이치: 와가마마나 무스메... 데스네~
■ 쯔요시: 그렇네요. 이야 그러니까 여자 아이니까요
■ 관객들: 후후♡
■ 쯔요시: 이야 그거에요 킨키는 그 "여자 애니까" 라고 하는 걸 알곤 있지만 "시랑가나~ 알게 뭐야~"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요.
이야 뭔가 그 "여자" 를 무기로 하셔도요.
■ 코이치: 뭐뭐뭐 그래도 와가마마를 이루어주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이니까요.
■ 관객들: 후~♡
■ 쯔요시: お前散々なこと言ってたのに"ふぅ~♡"ってお前よう言わすな。すごいやん。
なんなんお前。何か催眠でも掛けてるの?
너 그리 심한 말을 해놓고 "후~♡" 라고 잘도 말하게 하네. 굉장하네. 뭐야 너. 뭔가 최면이라도 건거야?
■ 코이치: 아노.. 뭘까요. 뭐 하지만 팟// 자를 때는 자르니까요.
■ 쯔요시: 女の扱いは慣れていますから 뭐 여자 다루는 건 익숙하시니까요.
■ 관객들: 휴우~~
■ 코이치: ........まあね = 3= ~~ 마아네. = 3= ~~ ㅋㅋㅋㅋㅋㅋ
지금 뭘 인정하는 거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별로 잘 모르겠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정말 이렇게 얘기하면서 듣고 있는 사람과 뭔지 모르겠지만 어슬렁어슬렁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 코이치: 뭐 정말 화장실이죠?
■ 쯔요시: 어쩔 수 없는거네 이렇게 춥다면.
■ 코이치: 아노 정말로 어째서 여자 화장실이란 그렇게 줄서는건가요?
■ 쯔요시: 이야, 적으니까요.
■ 코이치: 뭐뭐 적은 것도 있지만 말야.
■ 쯔요시: 반대로 AKB 짱이라든지 남자들 ...남자들 팬..
■ 코이치: 하지만 여자랑 화장실 길지 않습니까.
■ 쯔요시: 아 화장실에서...
■ 코이치: 자주 가게라든지 식사하다가 "조금 화장실 좀..." (급) 뭐 저는 화장실에 가지 않습니다만.
■ 쯔요시: 이미 늦었기 때문에 됐습니다. 괜찮습니다.(ㅇㅇㅇㅇ)
■ 코이치: 화장실 가잖습니까.
■ 쯔요시: 하이하이
■ 코이치: 젠젠 XXXX 뭐야 이 길이! 오! (막 쉬 마려워서 부들부들 떠는 것 같은 모션) 농구부 같이.
■ 쯔요시: XXXX 같이
■ 코이치: 여자란 "오마에 나니시톤넹!"
■ 쯔요시: 그러니까... 평범히 생각하면 ①호르몬 발란스의 문제. 그리고 화장실에서 뭔가 모르겠지만 ②메이크업 수정. (무서울만한 여자력;;;)
하지만 나 생각하는데 화장실에서 메이크 수정할 때, 파우치라든지 여러가지 놓잖아?
절대! 세균 붙어 있을꺼야. 절대! 붙어 있을거야! 절대! 붙어 있을거야!
■ 코이치: 그건 "절대" 인거
■ 쯔요시: 절대! 붙어 있을거야!
■ 코이치: "절대" 인거구나.
■ 쯔요시: 그러니까 신규 편의점의 리더가 제대로 한다면 파스토리제(살균제) 같은 걸로 슈슈슈슉 살균하고, 키레이키레이(손 소독제) 여러가지 살균하는거야.
가끔씩 로케같은데서 "아~싸겠어 싸겠어>.<" 하며 참다 들어갔을 때, "더러워!! 뭐야 이거;;" 라는게 있어. 장난 없네!!
■ 코이치: 있네. 있잖아..... 어떻....! (갑자기 깨닫고 회장 보면서) 고멘나! 갑자기 말하고, 갑자기 화장실 얘기해서 고멘나사이.
■ 쯔요시: 모시와케나이. 고멘나사이.
■ 코이치: "어떻게 하면 여기에 붙는거야?!!" 같은 (고멘은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야기는 계속 함 ㅋㅋㅋㅋ)
■ 쯔요시: 정말로.
■ 코이치: 뿌링~~ 하는... 뿌링~~~
■ 쯔요시: 아마 뿌링~~ 까지는 안가겠지만. 뭐 들어가서. 들어가면서 바지 내릴거라고 생각해.
■ 코이치: 긴급사태였구나
■ 쯔요시: 이렇게 가잖아. 그래서! 내 예상이야. (예상까지 할 것 까지야...<<) "뿌링"이라면 아직 괜춘. 아직 조금 아티스틱 하지.
아마 이렇게 해서 "요시! 앉아야지" 라면서 여기서 밟으면서 바주카로 동!!!
아마. 바주카로 간거야.
■ 코이치: 아~ 오모로~~ 다만! 한 가지.
■ 쯔요시: ㅇㅇ
■ 코이치: めっちゃ笑ってるの俺だけや!엄청 웃고 있는건 나뿐이야. (이제 알았냐며 ㅋㅋㅋㅋ)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관객은 별로 그렇지도 않아해 ㅋㅋㅋㅋㅋㅋ 이야 스이마셍네.
■ 쯔요시: 그렇게 추측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뿌링☆" 으로는 그거 붙지 않는다고 생각해.
■ 코이치: 정말 가끔 놀라는 화장실 있네. 어떻게....
■ 쯔요시: 뿌링~~으로 하면 뭔가 변좌의 이 뚜껑 형태같은데 거기에 아마 M 같이... 뿌리잉~ ↗↘↗↘ 페로옹~ (변기에 맞아서 튕겨서 벽에 붙는;;;ㅋㅋㅋㅋ)
■ 코이치: 정말로 너무 매니악해서 점점 모르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
■ 쯔요시: 하지만 여러분, 여자라든지 메이크한다거나~
■ 코이치: 있는 걸까요. 힘들겠네요~
■ 쯔요시: 이야, 있는거야. 밥 먹어도 신경쓰지 않으면
■ 코이치: "もう今日KinKiに会うからもうおめかししちゃう>_<♡"みたいにして来た人?
"뭐 오늘 킨키키즈 만나니까 화장하고 가야지 >_<♡" 하고 온 사람?
■ 관객들: 하이~~~ (별로 손 안듬 ㅋㅋㅋㅋㅋ)
■ 코이치: もうちょっといってもいいんちゃうかな?!!! 좀 더 있어도 좋지 않을까나?!!
■ 쯔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逆に!!! 반대로!!!
오빠도 그래도 나도 남자라며 놀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今すごかったわ。もう子育ても終わったから全然関係ないし= 3=
지금 엄청나네. 나 애도 다 키웠고 전혀 관계 없어- 3-
■ 코이치: 나는! 나는! 지금의 흐름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의 사람이 "하이~~" 하고 손 들어줄까나 해서
"大丈夫ですよ。見てないんですよ!"って言いたかったの!
"다이죠부데스요 미떼나이데스요" 라고 말하고 싶었어!!
■ 쯔요시: 全然言わしてくれへんねん 전혀 말하게 해주질 않네 ㅋㅋㅋㅋ
■ 코이치: 逆にもうちょっとしてこいよ!!!( ≧Д≦)
갸꾸니 모우 좃또 시떼코이요!!!!!!!!!!
반대로 좀 더 하고 오라곩!!!!!!!!!!!!!!!!!!!!!!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여기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 숨넘어 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굉장하네...
■ 코이치: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쯔요시: 빅꾸리시타.
■ 코이치: 마아마아마아 이이데스. 어른입니다. 여러분.
■ 쯔요시: 나는 여자로 말하자면, 내츄럴 메이크업의 맨 얼굴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뭐 이잉데스케도ㅎㅎㅎㅎ 아노... 그런 저라도... 놀랄 정도로 ㅋㅋㅋㅋㅋ
그렇다해도 여자들은 역시 하고 싶다든지 여러가지 있으니까.
"노메이크업 완전 예쁘잖아 귀엽잖아~" 실례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여자애의 화장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모두 어느 정도는 하지 않을까 해서 저도 그 네타로 가겠구나 하고 저도 준비했습니다만
なかなかの視界の良さで。상당히 시야가 훤해서.
対岸まで見えましたね。 강건너까지 보였네요.
淡路島まで見えましたよ。아와지시마(효고현 섬)까지 보였어요 (굳이 또 효고현ㅎㅎ)
■ 코이치: 손으로 가득 차려나~
■ 쯔요시: 라고 생각했는데 싸아~ 상당히 통과하네요. 여긴 그냥 통과하는 코스네요. (무슨 몽골 대초원이냐며 ㅋㅋㅋㅋ)
■ 코이치: 정말로 그렇네요~
■ 쯔요시: 그런 느낌이었네요.
■ 코이치: 엄청 FAIR WAY
■ 쯔요시: 페어웨이
■ 코이치: 좀 더!!! 좀 더!!!
■ 쯔요시: 좀 더 말이죠 ㅎㅎㅎ
■ 코이치: 마아 이잉데스 이잉데스. 뭐 하지만 정말 킨키키즈 콘서트는 남성도 많고
■ 男관객: 코이치~~
■ 쯔요시: 아리가또네. 혼마니. 남성이...
그 때 3루쪽 21~22게이트?? 부근에서 뭔가 웅성웅성하면서 그 부분 주변만 웃음이 빵 터짐 ㅋㅋㅋ
아마 남자분이 뭐 코짱 다이스키♡ 같은 말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 ㅋㅋㅋ
■ 코이치: 웃는 건 거기 뿐이잖아! 근데 굉장하네 마이크 안 통하고도 소리가 통하네.
감사하네요. 뭐 그러니까 남성도 그렇고. 정말 작은 아이를 안고 함께 봐주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그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아리가따이요~
■ 코이치: 뭐 어제 저 말이죠, 뭐 그제도 입니다만 그제 리허설을 하거나 하면서, 회장 들어왔을 때, 어제도 MC에서 조금 얘기했습니다만
대기실에 갈 때 경비분한테 멈춰 세워졌던 일이 있었어요. 매니저와 걷는데 "좀 패스 보여주세요." "이야; 킨키키즈데스!"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 쯔요시: 있었지요~
■ 코이치: 그제도 있었고,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었습니다!!! ( * ▽ *)/
■ 관객들: 유후~~~~~~
■ 쯔요시: 정말???
■ 코이치: 정말! 저기! 게다가 어제랑 그제는 저쪽 구석 출입구였잖아. 출구. 오늘은 뭐 여기야(중앙).
오늘의 아까의 사운드 체크 끝나고, 그래서 자, 본방 잘부탁드립니다 하고 돌아갔을 때 "좀 패스를."
■ 쯔요시: 에~~??
■ 코이치: 나는 "やったね~얏따네~!!" 라고 했어. 이 얘기를 (MC에서) 했으니까 경비분도 들어준 것일까나. 뭐 아마...
"얏따네~" 이런 포즈였음 ㅋㅋㅋㅋㅋ
■ 쯔요시: 네타로
■ 코이치: 아마 네타적으로. "네타라도 좋으니까, 재미있으니까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했으니까.
아마 네타이려나? 라고 생각해서 나도 "얏따네~~*ㅂ=!!" 라고 했더니 "= _= ????????"
■ 쯔요시: 네타가 아닌...
■ 코이치: 괴아한 얼굴을 했으니까.
■ 쯔요시: 그 경비 입장에서 보면 일하고 있는 중에 말이지. 뭔가 사람이 오는거야.
"아 좀 스이마셍. 관계자 이외는.." 이라면서 멈춘 사람이 "얏따네~ +ㅂ=" 라고 하는 이 몇 분간 장난 아니네.
"뭐야 이녀석. 엄청 엄한 녀석이 왔네. 뭐가 얏따네 인거야."
■ 코이치: 그러니까 그걸 말한게 반대로, "안됩니다-" 라고 (장난스럽게) 잡아줬음 했어.
■ 쯔요시: 그 정도.
■ 코이치: 그 정도로 해줬으면 했어.
■ 쯔요시: 정말 리얼하게 또!
■ 코이치: 정말 리얼하게 멈춰졌습니다.
■ 쯔요시: 어째서일까?
■ 코이치: 아나따 안 멈춰세웠나요?
■ 쯔요시: 전혀 안 멈췄어! 流し素麺! 나가시소멘! (물 흐르는 대나무 관에 소면 흘려서 손님이 건저 먹는)!! 사앗~ 하고 가는 걸.
오늘도 "오하요 고자이마스~ 우이스~ 오하요고자이마스~"사앗~ 하고 들어왔어.
■ 코이치: 이상하네...
■ 쯔요시: 엄청 스무스하게. 쯔유(장국) 안에 빠짱~ 하고 들어가서.
■ 코이치: 그렇게 평소의 나란..........<<<
■ 쯔요시: 뭐라고 할까나. 뭐... 음... 아마 텔레비전에서 모두 보고 있는 이미지와는 역시 다르네.
이건 정말 내가 하나의 시청자라면 정말 이미지랑 다르네.
나는 난토나쿠 "아, 뭔가 조금 화려한 사람. 하이하이 ㅇㅇㅇ (들어가세요)" 정도 일거라 생각하는데 이미지가 좀 다르네.
■ 코이치: いや、僕はどこに見ても王子じゃないか! 이야, 나는 어디로 보아도 왕자가 아닌가.
■ 쯔요시: 그러니까 아마 모두가...
それは貴方のDNAがそう思ってるだけで 아마 그건 당신의 DNA가 그렇게 생각할 뿐으로.
경비상은 아마 그렇게 생각안할거라 생각합니다만ㅎㅎ
아마 수트! 셔츠! 라는 느낌의 분위기로, 이런 (시크한) 느낌으로 "오하요고자이마스-" 라고 들어오는 이미지 라든지 뭔가 그런 걸 맘대로
■ 코이치: 아, 도모토 코이치란...
■ 쯔요시: 맘대로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텔레비전 여러가지 보고. 져지 상하로, 후드 쓴 사람이라고는...
너 뭐야 그거... 材質見てんのいつも?床の?재질 보고 있는거야 항상? 바닥의?
■ 코이치: あ!でも見るときもある ( ; ω;) 아!! 하지만 볼 때도 있엉 ; ω;
■ 쯔요시: 있는 거냐!!! 있는거냐구!! 아까 상태랑 똑같잖아. 있는 거냐고!
■ 코이치: あるある☆ 아루아루☆ ARUARU☆ 있쪄있쪄☆
■ 쯔요시: 재질을 보면서 "아.. 오사카돔 바닥 이건가." 라고 이런 상태로 가면... 뭐ㅋㅋ 저지하겠죠.ㅋㅋㅋ
■ 코이치: 뭐뭐 제대로 그만큼 일을 해주시기 때문이야 말로! 저희들도 안심하고 있을 수 있는거네요.
■ 쯔요시: "프로"이 이야기부터 이야기를 부풀려보고 싶습니다만, 좀 전의 폼포포 폼포포♪ (←관악대를 의미ㅋㅋㅋㅋ) 교토에서 온 학생들이에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프로" 라는 것이 아닌거에요
■ 코이치: 그렇네요.
■ 쯔요시: 엄청난 기술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지만. 그러니까 쟈니즈 쥬니어 같은 답변이니까.
■ 코이치: 쟈니즈 쥬니어 이상의 답변이었죠.
■ 쯔요시: 이상의. "자아, 알겠어?" "넵!!!!!"
■ 코이치: 굉장해. 그러니까 우리 콘서트 스탭 사람이 어제 시작하기 전에 그들의 대기실에 가서, "오늘 부터 시작되니까 모두 잘 부탁해" 라는 말을 하러 갔대.
"그러니까 이래서 이래서 이러니까 모두 힘내주세요." 라고 했더니 "하잇!!!!" 엄청난 기세로 말했대요. 빠릿빠릿한 답변이.
그 보고를 내 대기실에 하러왔는데, 그랬더니 나 뭐 핸폰 만지면서....(바닥에 드러누어 핸폰 만지는 장면 재연 ㅋㅋㅋㅋㅋ)
■ 쯔요시: 오이오이 도유 코토다 ㄷㄷㄷ 우찌 된거여 -ㅁ-
■ 코이치: 이런 상태가 되어있었으니까 스태프 실망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너는 그러니까 코멘트는 착실히 하고, 대기실에서는 널부러있지만.
나는 아마 반대로 해서.대기실에서는 평범히 이렇게 앉아 있었는데 나는.
그래서 모두에게 "관객들이 들어오면 긴장할지도 모르겠지만 긴장 같은거 하지 말고 우선...."
엄청 활짝 웃고 있잖아, 그러니까 스테이지가 한 번에 바뀌는거야. 뭔가 무드가.
■ 코이치: 맞아. 정말 굉장해.
■ 쯔요시: 그게 매우 기뻤다는 것을 전하고 싶어서,
<관객들 계시겠지만 그건 전혀 긴장하지 말고 만약 긴장했을 때는 코딱지 파며 해주세요.>
내 코멘트는 그거. 그래서 교토 분이라는 것으로,
"<교토 분들은 아마 "하-하-하 (-ㅂ-)" 라며 웃거나 "큿 (-ㅂ-)" (냉소적으로) 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라는 부분까지 전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그 다음에 빵 터졌다는 듯 해.
실제로 정말 "<코딱지 파면서 해주셔도 되요> 라고 하셨어요-" 라고 까지만 했을 때는 실제로 "흐흥(-ㅂ-)" 정도였다나봐. 그렇게 코멘트 하고.
■ 코이치: 뭐 정열이라고 하는 씬에서 나와주셔서.
■ 쯔요시: 정말 어제 말이죠. 어제도 이야기 했지만,
昨日俺本当焦ったわ~~ ; 3 ; 어제 정말 나 땀 삐질이었쪄. ; 3; (우쭈쭈쭈쭈 지금 어디서 투정♡ㅋㅋㅋㅋ)
아냐. 정말 하면서 이동의 위치... 여기! 여기잖아 진짜 위치는. 리허설 할 때 여기였잖아.
뭔지 모르겠지만 코이치가 "여기로 바뀌었어b" 라는 얼굴로 여기에 온거야. 그래서 여러가지 지그재그 지그재그 혼자서 & 둘이서.
그래서 저기(코이치 위치)에 가지 않으면 안되나 해서 갔지만, 하지만 이 사람들은 프로인 분들이 아닌,
이런 거에 가운데 사람이 움직이거나 하면, 익숙해져 있다고는 해도 스테이지기 때문에
이거 원래의 리허설 때의 위치로 돌아가 주는 편이 실패하지 않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거야.
그랬더니 프로 이상이에요! 제대로 칸을 순식간에 비껴줬네요.
■ 코이치: 맞아.
■ 쯔요시: 비껴줬던 것이 있어서 나는..
■ 코이치: 틀린 나한테 모두 다 맞춰줬어.
■ 쯔요시: 맞아 맞아. 나는 신경써서 다시 돌아왔더니
なんか知らんけど、めっちゃ遅いマトリックスみたいな 뭔가 모르겠지만 엄청 느린 매트릭스처럼ㅋㅋㅋㅋ
■ 코이치: 완전 미아가 되어서 ㅋㅋㅋ
■ 쯔요시: ツヨシリブス쯔요시 리브스가. 굉장한 상태가 되어서요.
■ 코이치: 뭐 어제와는 조금 다른 것도 했습니다만
■ 쯔요시: 오늘 아침. 오늘 아침이에요. (학생들에게) "해도 되겠습니까?" "하이!"
■ 코이치: 그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리허설을 함께 해줬으니까요.
■ 쯔요시: 엄청 재밌었던게. 나 객관적으로 재밌었던게. 말해도 돼?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나?" 라고 하잖아 내가.
너로서는 "하지만 이쪽(앞)이 절대 스무스할거야 ( - _-)" 라고 말하잖아.
"뭐뭐뭐 확실히 그렇지. 하지만... 앞은...( ; _ ;)"
■ 코이치: 저 트럼본을 어디서 부터 가지고, 내올까 같은 걸 계속 얘기했지.
■ 쯔요시: 계속 얘기한거야.
"하지만 그렇다면 간주, 간주 같은거니까 뒤에서 내오지 않을래? ( ; ~ ;)" 같은.
"이야 하지만 앞쪽이 좋지 않겠어? (* = ㅂ=)" 같은 느낌으로.
그런 별거 아닌 걸로 엄청 말 다툰게 재밌었어. 트럼본 이야기였다고.
"이거 그래도 (뒤에서 나오면) 시간 걸리잖아? (* = △=)"
"에? 시간 걸리지만....( ; ^ ;)" 조금 머리...머리 이상해졌네;;
"물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응.... 하지만...."
그랬더니 스탭이 와서. "좀 한 번 그걸로 가보죠." 한 번 한거야. 했는데....
(코이치가) 역시 뒷쪽이 좋다고 말을 꺼내서.
"그러니까 내가 아까 말했잖아;; ( > Д<)゚。" 가 되어서. 그래서 뒷쪽이 되어서. 한 명의 여자애가 끌려나와,
"스이마셍 제 이 pBone 가지고 나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했더니 엄청 긴장해서 "하이!!" 라는 느낌으로 가지고 나와줘서.
그래서 리허설에서 잘 했었잖아. 그래서 그 다음에도 이야;; 뭔가 엄청 다퉜던게 좀...
■ 코이치: 별거 아닌걸로 ㅋㅋㅋㅋ
■ 쯔요시: めっちゃ揉めてたやん(@ ㅂ@);; 멧챠 모메떼따양~ 엄청 다퉜네;;; 라며 조금 재밌어져서 ㅋㅋㅋ
그래서 대기실에서 멍 때리고 있었어. 그랬더니 영상의, 그거 할 때 어떻게 화면 잡으면 좋을까요? 하고.
원샷이 좋을 까나, 투샷이 좋을까나. 임팩트상 어느 쪽이 좋을까요? 카메라상이 여러가지 묻는거야.
"음... 하지만 그 불고 있는 걸 알아보려면 원샷이겠지만, 하지만 뭔가 투샷이 뭔가 분위기 따뜻해지고 좋지 않을까요?" 같은 이야기로.
"그래도 라이브답게 정해주세요 그 떄의 분위기에 따라." 라고 말했어.
그래서 이번엔 또 다른 스탭상이 와서
"お笑いって... 凄い真剣なものなんですね..." 웃긴다는 건 참... 진지한거네요...
"무슨 일이야?"
■ 코이치: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스태프가 뭐 그 찍는 방법에 관해서 '뭐야 그게!!!!!' 라는 느낌으로 엄청 싸우고 있네요."
에;;;;??????? 그 쪽도 싸우고 있는거???
내가 걍 저기 와서 뿌웅~ 하는 불 뿐인데 그렇게 어른들이 싸우는거?????
■ 코이치: 이야;;; 그만큼 ㅋㅋㅋ 역시 ㅋㅋㅋ
■ 쯔요시: 웃기는 것도 진지하지만, 춤도 진지하잖아.
춤 얘기로 조금 그 간주 전에 절대 나 돌아오는데 절대 깔끔하게 라든가. 그런 싸움은 확 와닿지만.
■ 코이치: 마아마아 자주 있는 얘기지.
■ 쯔요시: 이야 하지만 "앞에서 꺼내는 게 빠르지 않아? ( = ㅁ=)"
"뒤에서 하는 게 그게 말야....( ㅎ ~ㅎ)"
"뭐 일단 해보자- 자 간주 전부터.(* = ㅅ=)" (짱 나셨음 ㅋㅋㅋㅋㅋ)
엄청난 분위기로. '뭐야 이 분위기;;;ㄷㄷㄷㄷ' 라고 생각하면서 해서.
그래서 내가 리허설에서 뿌우~ 부니까 엄청 분위기 온화해지고. 또 싸- 해지고.
なんか水風呂入って→リウマチお風呂入って→また水風呂入って→リウマチお風呂入って
뭔가 냉탕 들어갔다 온탕 들어갔다. 또 냉탕 갔다 온탕 갔다가. 이건 재밌네~~
■ 코이치: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ㅎㅎ
■ 쯔요시: 대기실에서 "엄청 재밌네~" 라고 생각해서
스태프도 "앵글 이거라면 웃음이 안터진다고!!" "그렇게 찍어서 어쩌자는거야!!! 바보냐 너!!" 라는 느낌으로 엄청 싸우고 있는게;;ㅋㅋㅋ
이 분위기 너무 귀엽다며 ㅋㅋㅋㅋ
이제와서 둘이 묘하게 신경전 벌이며 뾰루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정말 쇼모나이코토데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하지만 웃을 부분이라는건 전해졌지?
■ 관객들: ㅇㅇㅇㅇㅇㅇㅇ
■ 코이치: 그렇담 다행이네 다행이야
■ 쯔요시: 다행이다~~
■ 코이치: 저거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좀...;;
■ 쯔요시: 진지하게 생각될 때도 있다구.
"저런 연출 중간에 갑자기 저녀석 뭐야;;; 뭔가 플라스틱 꺼내들고 뭐야 저녀석. 엄청 분위기 안좋잖아"
"절대 한 번만 돔에서 불어 보고 싶었어요 >.<" 아니라구 그런거!!
어제는, MC에서 얘기했지만 뭔가 생각이 나서. 저거 그래도 인생에서 지금 5번째니까요. 분거.
■ 코이치: 이야, 그러니까 다만!
■ 쯔요시: 굉장하지 않아?
■ 코이치: 아니라구! 아나따 점점 너무 잘해지고 있다구!
■ 쯔요시: 굉장하지 않아?
■ 코이치: 꽤 좋은 소리가 났다구! 좀 더 부힝~ 정도이길 바랐다고!
■ 쯔요시: 챠우넹!
■ 코이치: 점점 좋은 소리 내고 있어!
■ 쯔요시: 나 리허설 강한 사람이고 본방 안되는 사람이야. 원래 연예계가 안맞지만. (아.. 예예예 ㅎㅎㅎㅎ)
본방이 안되니까. 그러니까 그 본방이 안되는 나니까. 본방 "요시 야루조!" 라고 하고 하면 절대 그 부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뭐 스태프상에게 사전에 운 띄워놨었어.
■ 코이치: 어차피 부힝~ 정도가 될거야! 라고.
■ 쯔요시: (리허설 中) "좋은 소리 났네요~"
"이야, 정말 본방 약하기 때문에 본방 아마 좋은 느낌의 이상한 소리가 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준비해서 혼신으로 했더니 (대차게) 뿌웅~!!! 오이욧;;; 아차차차차;;;
얏떼모우따제;;; 저질러 버렸다;;; (본방을 너무 잘해서 큰 일인 ㅋㅋㅋ)
■ 코이치: 얏떼모우따 ㅋㅋㅋㅋㅋ
■ 쯔요시: 얏떼모우따요;;;
■ 코이치: 좀 불어봐,
■ 쯔요시: pBone 들고와봐,
트럼본 들고나옴~~
■ 쯔요시: 아노네, FNS 여러분 보셨나요?
FNS 때도 뭔가 대기실에서 시나가와 호텔의 에어의, 발코니가 되어 있어서 시나가와 상공에 울려퍼트렸어요.
■ 코이치: 나 옆 방이었잖아?
■ 쯔요시: 맞아 맞아 맞아
■ 코이치: 엄청 시끄러웠어! 나 취재하고 있었다구!
■ 쯔요시: 그래, 그거를! 풍~ 했더니 스태프가 "코이치상 취재하고 있어요" 라고 하길래
"あ、じゃあ 尚更いきましょう!”아, 자, 그럼 더 하도록 하죠!" (이거 너무 좋았어ㅋㅋㅋ 킨키다 싶은게 ㅋㅋㅋ)
뿡~ 뿡~ 뿌웅~ 뿌웅~ 조금 F1스러워서 좋잖아.
■ 코이치: 그러니까 F1 잡지 취재하고 있었다구ㅋㅋㅋ
■ 쯔요시: 조금 이렇게 맥라렌 엔진처럼.
포즈 잡음 ㅎㅎㅎㅎ
■ 코이치: .....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재밌어ㅋㅋㅋ (그냥 쯔요시 트럼본 들고 있는 모습만 봐도 꺄르르르르;;;; 뭐가 그렇게..........<<<< 하아...)
두그두그두그
■ 쯔요시: 후우.......↘↘↘↘ (바람 빠지는 소리 ㅋㅋㅋㅋ)
장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소레 얏떼 호시깟따!!! 소레오 얏떼요!!! >.< 그거 해주길 바랐다고 아까꺼.
그 정도로... 곡 중간에 그 정도로 해줬음 했어.
■ 쯔요시: 지금 일부러 한거 아니니까. MC에서 제대로 터지면 어쩌자는거야? "팟승~~~↘↘" 했네. "쓰응~~↘↘" 했네. 숨만 들어갔을 뿐이잖아!
차쿠차... @#$%^& (트럼본에 입을 가져가는 바람에 마이크 떼고 말함)
■ 코이치: 아나따. 마이크 떼고 말하는거 그만두세요ㅋㅋㅋ 아나따도 일단 프로지요? ㅋㅋㅋ (말투 야사시이 ; ▽;)
■ 쯔요시: 하이하이 소우데스. 프로입니다.
■ 코이치: 아나따 프로 프로. 마이크 떼고 ㅋㅋㅋ
■ 쯔요시: 고멘나사이.
■ 코이치: 마이크 떼고 말하지 마세요.
■ 쯔요시: 차쿠차쿠또 우마...#$%^&* (또 떼고 말함 ㅋㅋㅋ)
■ 코이치: 마지막까지 마이크 사용해주세요! >.<
"차쿠차쿠또 우마쿠 낫떼킷딴데스케도네☆(점점 잘 하게 되었지만요)" 라고 제대로 말씀하시고 나서 가도록 하죠. (유치원 센세도 아니고ㅋㅋ)
■ 쯔요시: 아, 알겠습니다. (바로 마이크 뗌)
■ 코이치: 말 안한거니까 괜찮아.ㅇㅇㅇ (이번엔 말을 아예 안한거니까 괜찮다며 옹호해주심 ㅋㅋ)
또 두그두그두그
■ 쯔요시: 후우.......↘↘↘↘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어째서???? ㅋㅋㅋㅋ 뭔가 본방에 강한건지 약한 건지 모르곘어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뿡뿌뿌웅~!!!
■ 코이치: 스고이 스고이
■ 쯔요시: 점점 잘하게 되네
■ 코이치: 잘하게 됐어ㅇㅇㅇ
■ 쯔요시: 다만 이거.. 조금 부는 방식을 모르잖아.
■ 코이치: 진짜 배운게 아니니까.
■ 쯔요시: 관악기 부는 법을 모르니까. 이렇게 하면 소리가 나겠지 정도로 하고 있는데 말야.
그래서 깨달아보니 입술이 명란젓같이 되어버렸어. 너무 불어서 아나고상같이 되어서.
아나고상
■ 코이치: 이렇게 진동시키는거죠? 힘들겠네.
■ 쯔요시: 맞아. 이건 어렵지만 하기 시작하면 즐거워.
그러니까 FNS의 아노.. 이거 말이지 정말로 하마사키 아유미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뭔가 노래를 부르는 걸 스탭이 텔레비전 넘어 비디오를 돌렸었어 리허설 때
■ 코이치: 맞아 맞아. 자주 해요. 리허설 같은 거 할 때 회장에 뭐 밖이라고 할까, 스태프가 모인 곳에 모니터가 있어서,
그걸로 카메라의, 나중에 체크하거나 하는 것을 핸폰 동영상으로 이렇게 매니저가 찍거나 해요.
■ 쯔요시: 본인을 포함해서, 조금 여기 의상이나 전체적으로 비쳐줬음 하니까 카메라 당기거나 빼거나 할 수 없을까
조금 그런 오더를 내기 위한, 소위 시료, 확인용의 비디오가 있어요.
그걸 스탭상이 찍고 있었네요. 뭔가 그 노래하는 사이에
「MARIA~♪」 뿡! (愛すべき人がいて~♪) 「時に!(토키니)」 f뿡f뿡! (強い孤独を感じ~♪) 조금 하고 싶어져서.
그걸 했더니 주위 스탭이 "쯔요시상 조금;; 그만 두세요;;;" "왜? 무슨 일이야?"
"하마사키상의 스탭이 찍고 있어서..." "얏쨧따~" (여기 기억이 잘 안나는데 손바닥으로 이마 톡= 치면서 아라라라 저런저런저런... 모션 했던 듯 ㅋㅋㅋ)
■ 코이치: 시료 찍고있는데 ㅋㅋㅋ 이거 본인이 그거 볼 때 "어디서 소리나는거야??"
■ 쯔요시: 그러니까 뭔가 언제 게스트로 와줬을 때라든지엔
■ 코이치: 사과해야
■ 쯔요시: 정말로 사과하려고 합니다. 불고 싶어져요.
흑ㅠㅠ 내가 일본 음악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던게 하마사키 아유미였기 때문에..... 아놔 쯔요시가 M 부르는데 다른 의미로 두근 했던ㅠㅠ
진짜 그 시절 하마사키 아유미랑 아무로 나미에랑 우타다 히카루랑 장난 아니었었지;;
개인적으로는 약간 쿄다이에서 시루시랑 하지마리와 이츠모 아메 부르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 코이치: 이거, 어째서 쯔요시군이 들고 있는가 하는건!
■ 쯔요시: 곧
■ 코이치: 도쿄는 오늘이라는 듯 해.
■ 쯔요시: 도쿄는 오늘이야?
■ 코이치: 그 붕부붕이라고 하는 저희가 방송 하는, 여기는 심야에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도쿄는 오늘 온에어인듯 한데, 그걸 온에어를 보시면
■ 쯔요시: 어째서 제가...
■ 코이치: 어째서 쯔요시군이 불지도 못하는<< ㅋㅋ
■ 쯔요시: pBone 을 갑자기 이렇게나 스테이지에 들고 오는건가 하는.
■ 코이치: 그건 봐주셨으면 하네요.
お前がこれ持ってるのほんまにおもろい!! 네가 이거 들고 있는거 정말 재밌어!!!
난야로! 내가 들고 있으면 그렇게 재미있지 않잖아. 조금 들어봐.
쯔요시 트럼본 들게 시키고 풀샷 감상 중 ㅋㅋㅋㅋ
■ 코이치:호라. ㅎㅎㅎ 후하하하하하하 난야로나~~ 난야로나~~
코이치야 같이 좀 웃으면 안될까?? ^*^
뭐가 그렇게 혼자 재미있는걸까?? ^*^
■ 쯔요시: 아마 "위치" 라고 생각해. 조금 일단 브라스 위치에 가도 돼?
■ 코이치: 아아-!
■ 쯔요시: 여기라면. 여기서(무대 중앙) 조금 관악기 부는 건 뭔가 좀 쿠아만(桑マン)의 느낌이 들기 때문에.
■ 코이치: 나루호도.
桑野 信義 (쿠와노 노부요시)
이 분... 그 쯔요시 Tu FUNK 투어에서 하시루요멧-☆ 했던 그 노래 부른 그룹 ラッツ&スター(Rats&Star) 멤버셨던 ㅎㅎ
■ 쯔요시: 엉. "킨키의 콘서트 시작되었습니다~"
■ 코이치: ㅇㅇㅇ 밴드 등장.
오프닝 밴드 등장하는 씬 재연 ㅋㅋㅋㅋㅋ
■ 코이치: そこ鍵盤!そこ健さん!そこ健さん!
거기 건반! 거기 켄상! 거기 켄상!
꼬물꼬물 계속 요리조리 버벅버벅 움직임 ㅋㅋㅋ
■ 코이치: ちなみにそこコーラスじゃないか。そこコーラス。
向こう向こう。そっちそっち
참고로 거긴 코러스잖아. 거기 코러스. 무코우 무코우. 소찌 소찌.
쯔요시 계속 주춤주춤 이쪽갔다 저쪽갔다 ㅋㅋㅋ
그러다 브라스 위치 가서 악보 막 만지며 넘김.
■ 코이치: お前 それ譜面動かしたらあかんで!
来たときに"え?"ってなるから。頼むで!
오마에 보면 움직이면 안된다구~! 왔을 때 엣?? 하고 되니까. 부탁한다고!
이 야리토리 다이스키 /// ▽ ////
쯔요시 쪼로로 쪼로로 움직이는거 만면의 미소로 지켜보며 요시요시 하는 코이치 ㅎㅎㅎ
■ 쯔요시: 뿌웅!!!!
■ 코이치: 지금 ㅋㅋ 지금 지금 ㅋㅋ 일부러 스탭 거기 마이크 올려줬죠??
■ 쯔요시: 뿌웅!!!! 뿌우웅~~ 뿌우우웅~~
(시크릿코드) 떼에에~ 따랏따랏♪ 후욱.......↘↘↘↘ ( 바람 빠짐)
■ 관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시크릿 코드 스러운걸 좀 가보려고 했는데 따랏 따랏♪ 따라라~♪ 하려고 했더니 스스스~↘↘↘
나는 역시 이렇다구. 본방. (이미 너무 마음은 시크릿코드 백 번 불고도 남았음ㅋㅋㅋ 누가 보면 한 10년 이상 트럼본 분 줄 ㅋㅋㅋ)
■ 코이치: 그렇네.
■ 쯔요시: 그러니까 저기서 절대 "스으~" 이 될거라고 해서 진지하게 했으니까. "스으~" 하고 안나고 갔으니까.
■ 코이치: 本当貴方があれ持ってる姿おもろい~아나따가 그거 들고 있는 모습 재미있어♡
■ 쯔요시: いや、あれはええオモチャ貰ったわ~이야 저건 좋은 장난감 받았어~♡
■ 코이치: 저거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네가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 사람 저거 들고 있지만 절대 진지하지 않네-" 라는게 뭔가 전해져 오는 ㅎㅎㅎ
■ 쯔요시: 그래서, FNS 때도 여러가지 스카파라상이라든지 여러가지 관악기계의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있었던거야.
그 뭔가 밴드 멤버가 파티션 안에 있었던거야. 몇 명인가. 나 전혀 그걸 모르고 그 텔레비전 가까이서 푸웅~ AKB같은 데 맞췄으니까.
"I want you~♪" 푸푸푸~~ 하니까, 그랬더니 몇 명인가가, 밴드 사람이 몇 명인가가 (지나가다 응??? 이라며 들여다 보는)
그거 점점 연달아 돌아가며. 점점 관객이 생긴거야.
■ 코이치: 그게 게다가 밴드상의 뭔가 대기실이 그 옆에 있었으니까.
■ 쯔요시: 옆이었으니까.
■ 코이치: 거기서 불었다면 밴드 입장에서 보면 "여기서 분 거 누구야???"
■ 쯔요시: "あの エエ音出したやつ 誰や?!" 저 좋은 소리 내는 사람 누구야??
■ 코이치: 치가우 치가우 치가우ㅋㅋㅋㅋ 아녀 아녀 아녀 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그 쪽이 아닌거야?
■ 코이치: "屁みたい音出したの誰や?"絶対そっち "방귀 같은 소리 누구야?" 절대 그 쪽.
■ 쯔요시: 그 쪽이 아닌거야?
■ 코이치: 치가우요!
■ 쯔요시: "엄청 나게 좋은 소리... 에? 누구야?" 가 아닌거야?
"오이 조금 굉장한 외국인 뮤지션(外タレ)이 있나보다 함 가보자-" 가 아닌거야?
■ 코이치: 치가우요! 방귀 같은 소리라구ㅋㅋ 자아, MC는요
■ 쯔요시: "방귀 같은 소리" 라니 좋네요ㅋㅋㅋㅋ
■ 코이치: MC 30분을요
■ 쯔요시: 하이☆
■ 코이치: 약속이었어요. 지금도 37분이 지났기 때문에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밴드 여러분도 나와주셔서요. 다음 노래 스탠바이 하도록 하죠.
■ 쯔요시: 이거 그래도 킨키 라이브 처음 온 사람이라든지 말야.
킨키의 라이브가 아닌, 예를 들면 쟈니즈의 누군가의 팬 사람이라든지. 완전 쟈니즈 이외의 아티스트상의 팬이라든지
■ 코이치: 개중에는 계시겠지.
■ 쯔요시: 라이브 오셨다면 충격이겠네.
■ 코이치: "저녀석들 MC시작되서 첫 화제가 응꼬야넹!"
■ 쯔요시: 그건 굉장하네.
■ 코이치: 그 다음엔 트럼본 들고 나와서 계속 뿌뿌 할 뿐이잖아.
■ 쯔요시: 이거 무슨 이야기 하는거야 저녀석들. 같은.
■ 코이치: 심하네요.
■ 쯔요시: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노래 하고. 머리 이상하잖아 저녀석들.
■ 코이치: 스이마셍네.
■ 쯔요시: 스이마셍네. 이야, 정말로 맨 처음의 부도칸 라이브에 비교해보면 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시절엔 죄송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지금은 너무 길어서 너무 질척거려서
■ 쯔요시: 혼나고 있죠.
■ 코이치: 혼나고 있죠.
■ 쯔요시: 부도관 때는 정말 죄송했던.
■ 코이치: 그러니까 정말 쯔요시군이 뭔가를 말해서 이어주는 사이에 저는 옷을 갈아입는다고 하는... '
그래서 자아, 부탁드립니다 하고 들어가서.
■ 쯔요시: 들어가서.
■ 코이치: 옷 갈아입고 있었더니 쯔요시군이 뭔가 말할게 전혀 떠오르지 않았던 듯 해서 바로 곡 소개를 하려해서.
"나 아직 옷 안갈아 입었어!!!!!"
■ 쯔요시: 이야, 칸사이인이니까 조금 정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기분적으로. 저렇게나 일을 하고 어렸을 때 부터.
팟 하고 보고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첫 콘서트에 이만큼의 사람이 와주셔서..."
뭔가 여러가지 생각했었었지만 뭔가 팟 하고 봤더니 '우와;; 엄청 사람 있잖아;;;'
"엣또...☞☜ 다음은 코이치!! >.<" (여기 엣또..할 때 진짜 쯔요시 어렸을 때 엣또..했던 거랑 똑같아서 급 나츠카이시 ; ㅂ;)
■ 코이치: 전혀 옷 못갈아 입었으니까. 정말 게다가 퍼스트 콘서트.
■ 쯔요시: ㅎㅎ 그거 야바이네.
■ 코이치: 퍼스트 콘서트. 그거 15살인가 그랬지.
■ 쯔요시: 맞아. 함 봐보고 싶네 새삼~ 우리들 옛날 VTR, 안무 VTR 얼마 전 보거나 했잖아. 너 람보 모습이었네.
■ 코이치: 탱크톱? ㅋㅋ
■ 쯔요시: 맞아 노슬리브 피치피치해서, 피치피치한 바지로 여기 뭔가 있는 빨~~간 타올로..
타올 두르고 머리 좀 길었는데 "오, 람보 춤추고 있잖아-;;" 같은. "에에?? 실버스타 스텔론...!"
■ 코이치: 그러니까 아메노 멜로디라든지 말야
■ 쯔요시: 맞아 안무 기억 해내려고.
■ 코이치: 기억해 내려고 했을 때, 옛~날의 당시의 안무를 했던 비디오 같은게 스탭이 갖고 있어서.. 기분 나쁘네 그거 보면 ~.~
■ 쯔요시: 기분 나쁘게. 뭘 좋다고 한건지 그런 옷을 입고.
정말ㅎㅎ 정말 말이지 ㅎㅎ 난 아직 뭔가 옷을 입고 있었어. 뒤에도 옷 연습복 같은 거 입고 있었어.
혼자만 조상님 같은ㅋㅋㅋ "xxxxxx" (뭔가 모노마네 ㅋㅋ)
■ 코이치: 거기까지는 좀 가면 너무 매니악 해지네. 또 길어지겠네요;
밴드 여러분 켄상을 시작으로 멋진...
(관악기 멤버 보면서)
호라, 역시.. 자아, 관악기 들고 있어도 역시 전혀 재미있지 않잖아~? 재미없다고 하는것도 이상하지만 ㅋㅋㅋ 프로니까 호라ㅋㅋ
그 때 트럼본 손으로 막 돌리심 ㅎㅎ
■ 코이치: 오오 시쨔우!!!
■ 관객들: 유후~~~
■ 코이치: 역시 다르네. 프로는.
■ 쯔요시: 음.. 이야, 하지만 나도.. 뭐 그거지만요. = 3= (뭐 나도 그정도는 할 수 있다 이런...ㅋㅋㅋ)
■ 코이치: 그게 그 음계 밖에 안나잖아ㅋㅋㅋ 빵!!
■ 쯔요시: 저거 pBone... 음계 나오나요?
■ 트럼본: ㅇㅇㅇㅇ (나와나와~)
■ 쯔요시: 데루????
■ 코이치: 데루데루ㅋㅋ
■ 쯔요시: 나와?? 조금 라이브 끝나고 한 번 알려쥬~??? 전혀 뭔가 전혀 푸웅!! 밖에 안나니까 풍풍!!
■ 코이치: 하하하하하하하하
■ 쯔요시: 웅.....
■ 코이치: 지금부터 부를 노래는 말이죠~ 아, 그렇네요. 노래할테니
■ 쯔요시: 서실래요?
■ 코이치: 서실래요? (이런 가벼운 흥정 ㅋㅋㅋㅋㅋ)
■ 쯔요시: 앉아 있고 싶어??
■ 코이치: 거의 다 앉아 있잖아!!!! 난야넹!!!
뭐 절대 그건 그거죠~? 세쿠시 존☆이라든가 헤이세이 쟘푸☆ 그 쪽 콘서트라면 "노래할게요" 하면 "예헤이~~^ 0^/" (덩실덩실)
난나요 키미와!!!!!! =ㅁ=
이이데스 이이데스 앉아주세요.
■ 쯔요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이이데스 앉아주세요-! 아노........ 오스와리!
■ 쯔요시: お座り! 調教師入りましたよ。調教師。兵庫出身調教師入りました。
ㅎㅎㅎ 오스와리 조련사 들어오셨네요. 조련사. 효고 출신 조련사 들어오셨네요.ㅎㅎ
■ 코이치: 괜찮습니다 뭐뭐 자유니까요 서는 것도 안서는 것도. 서고 싶으신 분만 서주신다면.
그러니까 노래가 시작되면 아마.... 뭐뭐 서고 싶으면 서주세요.
■ 쯔요시: 맞아. 자고 싶으면 자주세요.
■ 코이치: 지금부터 부를 곡은요, 도지마 코헤이상으로부터 받은 곡으로, 뭐 신곡의 커플링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신곡의 싱글은 전부 뭐 응원.... 응원??? (쯔요시가 마이크 안쓰고 코이치 말에 응! 하고 있었음)
■ 쯔요시: "응원" ㅇㅇㅇ
■ 코이치: 그러니까 마이크를 여기까지 가져와서 말해주세요. 지금 "응!" 이라고 했지?
■ 쯔요시: 지금도 (노래) 가는건가 해서. 미술관의 아벗님처럼. (뒷짐지고) 이런 상태로 말해버렸기 떄문에 죄송합니다.
■ 코이치: 뭐 응원송이라고 하는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곡도 상당히 멋진 곡으로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요.
콘서트도 후반이 되었습니다만 맞아, 그러니까 "그 곡에서 춤추는구나!" 라든가 그런 씬도 있어요. 아직아직.
그런 것으로 이이? 이제 노래해도?
■ 쯔요시: 있잖아, "슬슬 MC 가도 돼?" 의 우선 제 1조건으로, 모두 피로 풀리지 않았어??
"요시 쉴게. 오야스미 = 3=" (늘어지는 팬들 따라하는)
■ 코이치: 휴식 시간이 아니니까요!
■ 쯔요시: 알고 있어?? 일부라구 라이브의! 모두가 쉴거라면 우리도 말야 여기서 리클라이닝. (안락 의자 뒤로 젖히고ㅎㅎ)
■ 코이치: 호라, 결국 45분 말했쟈나. 자, 그런 것으로 후반전은 아직아직 있으니까. 그럼 들어주세요. Alright 입니다.
진짜 다시 들어도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스콘 보고나서 다시 보니까 약간 연상도 되면서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