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Ø'n39!!AND U ?
KinKi Kids Live in DOME 07~08
2007.12.25
京セラドーム大阪 3日目
●昨日のホテルで剛さんは…??
●어제 호텔에서 쯔요시상은??
「お前、ホテルに帰ったらすぐ寝たやろ?」
너 호텔에 돌아가서 바로 잤지?
と、突然剛さんが、さも自分が見たような言い方をしたから…なんで剛さんが「ホテルに帰るとすぐに寝た」ことを知ってるのだろう…とちら~~~っと思わなくもなかったのですが(笑)剛さんは屋良ちゃん、パナ&MADの皆で遊んでいたそうです。
라고 갑자기 쯔요시상이, 마치 자기가 다 봤다는 듯한 말투를 했기에... 어째서 쯔요시상이 "호텔에 돌아가서 바로 잤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었습니다만. ㅎㅎ 쯔요시상은 야라짱, 요네하나 & MAD 모두와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部屋を真っ暗にして、口に水を含むねん。」
방 새까맣게 하고서 입에 물을 머금는거야.
と、ここで光一さんが
라고. 여기서 코이치상이
「それって…フラッシュゲーム??」
그거... 플래쉬 게임???
と。何やら知ってる模様。んがしかし!話をつき合わせてみると…なんだかちょこちょこと違う…。
ちなみに、光一さんの言う“フラッシュゲーム”とは。
合宿所時代。ベイベたちと超絶に暇な時に遊んでいたゲームで。
라고.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모습.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비교해보니 뭔가 조금씩 조금씩 다른.....
참고로, 코이치상이 말하는 "플래쉬 게임" 이란.
합숙소 시대. 베이비(나가세)들과 미친듯이 심심할 때 놀았던 게임으로
① とりあえず部屋を真っ暗にする。
② 部屋が真っ暗の間に変なポーズを取る。
③ 電気をつけて、各々の変なポーズを見て一番最初に笑った人の負け。
① 일단 방을 캄캄하게 한다.
② 방이 캄캄한 사이에 이상한 포즈를 취하다.
③ 불을 켜고 각각의 이상한 포즈를 보고 가장 먼저 웃은 사람의 패배.
というもの。
そこで、光一さん一番の記憶。
라는 것.
거기서 코이치 상의 최고의 기억
「そん時、長瀬の肛門見た。」
그 때, 나가세의 항문 봤어.
爆弾発言ですよ!光一さん!!
剛さんも
폭탄발언이에요!! 코이치상!!
쯔요시상도
「いや、その話は長瀬さんに許可とらないといけないでしょ…」
이야, 그 이야기는 나가세상에게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되지요...
と言うものの…光一さんは
라고 했지만 코이치상은
「いや、あいつなら別にええやろ」
이야, 그 녀석이라면 별로 괜찮잖아.
と即答。さすがは親友。
というわけで、光一さんによる詳細説明。
라고 즉답. 역시 친구.
그런 것으로 코이치상에 의한 상세 설명.
「あんな、暗闇の中俺はベッドで寝ててん。で、電気がついたと思ったらココ(顔のほんの前)に長瀬の太陽が!!」
그런, 어둠 속에서 나는 침대에서 누워 있었어. 그래서 불이 켜졌다고 생각했더니 여기(얼굴 한 가운데)에 나가세의 태양이!!
ちなみに、太陽=肛門でございます。以下、太陽表記で(笑)
どうやら、光一さんがベッドで横になった瞬間に、ベイベはズボンとぱんつを脱ぎ。光一さんにまたがってお尻を突き出していた…ということだったのですが。
참고로, 태양 = 항문입니다. 이하, "태양"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코이치상이 침대에 누운 순간, 베이비가 쓰윽 하고 바지를 벗고 코이치상 있는데 걸터 앉아 엉덩이를 들이 밀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俺もたまらずに笑ってもうたわ~…。」
나 못참고 웃어버렸어~
というわけで、光一さんがその時は負けたということを仰っておりました。…ベイベ…(笑)
ちなみに、剛さんがやっていたゲームはそれとは違って。
라는 것으로 코이치상이 그 때 졌다고 하는... 베이비...ㅎㅎ
덧붙여, 쯔요시상이 했던 게임은 그것과는 달라서.
① まず、部屋を暗闇にする。
② 発言する人が「ハイ」と言う。
③ その「ハイ」を合図に口に水を含む。
④ 発言する人が一言面白いことを言う。
⑤ 水を噴出した人の負け。
① 우선 방을 어둡게 한다.
② 발언하는 사람이 "하이" 라고 말한다.
③ 그 "하이"을 신호로 해서 입에 물을 머금는다.
④ 발언하는 사람이 한마디 웃기는 말을 한다.
⑤ 물을 뿜은 사람의 패배.
というもの。
しかも!これを…3時間以上していたというのです!!
しかし!その「面白いこと」の説明がなかなか上手くいかない剛さん。なのでその「面白いこと」を実演してみることに。
照明さんに協力してもらって、会場のライトを全部OFFにしてもらい。「城島茂」をテーマに始まろうとしたのですが、暗闇になった瞬間に
라는 것.
게다가 이걸 3시간 이상 했다는 것이에요!!
게다가 이 "재미 있는 것"의 설명이 좀처럼 잘 전달이 안되는 쯔요시상. 그래서 그 "재미 있는 것"을 실연해보는 것으로.
조명상이 협력해주셔서 회장 라이트를 전부 OFF 로 해주시고. "죠시마 시게루"를 이야기 테마로 시작하려고 했습니다만 어두워진 순간에
「あ、水を口に含んどけよ」
아, 물 입에 넣어 놔
と光一さんに言っちゃったものだから。
라고 코이치상에게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ごめん、照明さん!ちょっと明るくして!!」
고멘! 조명상! 조금 불 좀 ㄷㄷㄷㄷ
との光一さんのお願いが。…まあ、この流れだと水を含むのに明かりが必要だと思うじゃないですか!!だって、非常灯とちらほらいるペンライトの明かり以外、真っ暗だったし。んが!
라는 코이치상의 부탁이. ... 뭐 이 흐름이라면 물 먹는데 빛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냐!! 며. 드문 드문 비상등과 펜라이트 불 빛 이외에 완전 깜깜하고. 그런데!
いざ照明がついてみると…座った剛さんの顔面に中腰の光一さんがお尻を突き出してるから!!
그래서 조명이 켜지고 나니... 앉은 쯔요시상의 얼굴에 반쯤 다리 구부린 자세로 코이치상이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었으니까!!!
「な!これをやられてん!!」
그치!! 이걸 당했다구!!!
どうやら、ベイベにやられたフラッシュゲームを再現してみせたいだけだったようですよ…
しかーし、会場は何が起こったのか瞬時に判断できず(だって、モニター全部消えてたし!)一瞬、futariの間に何が起こったのかわからない様子。
ここで剛さんからの思いっきりの抗議!
아무래도 베이비에게 당한 플래시 게임을 재현해 보고 싶었을 뿐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회장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순간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왜냐면 모니터 모두 꺼져있었고!) 순간 futari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모습.
여기에서 쯔요시상으로부터 마음껏 항의!
「びっくりした、全然ウケてないやん!!!!いきなりメッチャ押さえてつけられて…ビックリした!!お前何しとんねん!!」
놀랬어;;; 완전 (관객들한테) 안웃기잖아 !!! 갑자기 엄청 밀쳐져서 놀랬어;;;; 너 뭐하는거야!!!
どうやら、暗闇の中でイキナリ光一さんに押さえつけられてその場に座らされた剛さん。そして次に目に飛び込んできたのは…光一さんのお尻のアップだった…と。しかも、それが面白かったならいいのだけれど…全然お客さんには伝わってない!!
아무래도 암흑 속에서 갑자기 코이치상에게 밀려서 그 자리에 털썩 앉혀져 버린 쯔요시상. 그리고 다음에 눈 앞에 날라든 것은 코이치상의 엉덩이의 업이었다고. 더구나 그것이 재미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전혀 관객들에게는 전달되지 않은!!
「ええやん!!長瀬はパンツも脱いでたんやから!!」
괜찮잖아!! 나가세는 바지도 벗었었으니까!!!
いや、光一さん…問題は思いっきり…そこではないような気がするのですが…
でも、ケラケラと笑う光一さんにほんのちょっぴり「ドS様」を見たような気がしました(笑)
아니, 코이치상...문제는 완전 거기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깔깔깔깔 웃는 코이치상에게 조금 "도 S님"을 본 것 같았습니다(웃음)
…と、そんなことがありつつ…光一さんもちゃんと水を口に含み、照明も落とし…再開でございます。
これが…まあ…非常にシュールで。でも、剛さんの場を読むタイミングや間がすっごく上手い!!
그래서 그런 일이 있고, 코이치상도 제대로 물을 입에 물고, 조명도 꺼지고, 재개 입니다.
이게 뭐 상당히 묘한 느낌으로. 하지만 쯔요시상의 분위기를 읽는 타이밍이나 순간이 굿굿!
「城島ジャンクション」
「ポ、ポ、ポ、ポーン!…城島茂が午後10時をお知らせします。」
…等々
"죠시마 정션"
"포, 포, 포, 폰! 죠시마 시게루가 오후 10시를 알립니다."
..등등
文字にすると全然面白くないのですが…暗闇がより想像をかきたてられるのと、剛さんの間が絶妙で会場中が大笑い。…勿論、途中で光一さんの
문자로 하니 전혀 재미있지 않지만, 어둠이 더욱 상상을 자극시키는 것과, 쯔요시상의 그 말하는 간격이 절묘해서 회장이 큰 웃음. 물론 도중에 코이치상의
「わひゃひゃ…!!」
와햐햐햐!!!
という声も聞こえてきますとも!!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んが!私は個人的に剛さんの声にもウットリ。いつもの話す声よりはワントーン低くて、甘くて。個人的に剛さんの声がものすっごく大好きなので…(というか、剛さんの声が彼の中の何よりも一番好き!!)話してる言葉以上にそっちに耳が…。
그렇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쯔요시상의 목소리에도 둑흔. 평소 말하는 목소리 보다 한 톤 낮고 달콤해서. 개인적으로 쯔요시상의 목소리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랄까 쯔요시상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제일 좋아!) 얘기하는 말보다 그쪽으로 귀가...
やっぱりいいですね…剛さんの声、ホントに好き
…とまあ、ひととおり終わって。照明をつけた瞬間光一さんが一言。
역시 좋네요. 쯔요시상의 목소리. 정말로 스키
라고 뭐 대충 끝나고 조명을 켜는 순간 코이치상이 한 마디.
「あ、水飲んでもうた!!」
아, 물 마셔버렸쪄!! ; ㅁ;
噴出す前に飲み込んでしまったそうです。…まあ、床に水を零すよりは…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
뿜기 전에 마셔버렸다고 합니다. 뭐... 바닥에 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나가세 태양 얘기는 코이치 TOKIO 카케루 나왔을 때도 했었던 것 같고 뭔가 쵸이쵸이 들었던 것 같아서 좀 보다가
ㅋㅋㅋㅋㅋ 파이콘 오사카에서 이런 일이 있었나며 ㄷㄷㄷㄷㄷ 어떻게 그 큰 돔을 완전 암전할 생각을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에 아무도 항의하지 않는 킨키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희 둘만 즐거우면 되었다........<<< ㅇㅇㅇㅇ
아 근데 "파이Ø"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울렁울렁 >.< 올만에 파이콘 다시 보고 싶네 ㅠㅠㅠㅠ 어후 진짜 황금기에 레전듥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