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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217 月刊ザテレビジョン(월간 쟈테레) + 번역

by 자오딩 2015. 12. 28.

 

 

 

  "우리들이 둘 다 토시오토코였던 해에 한해서 카운트다운 콘서트 텔레비전 중계가 없었어ㅎㅎ" (도모토 쯔요시) 라고 하는 살짝 아쉬운 스타트였던 `15년. 하지만 킨키키즈의 활동으로서는 싱글 "유메오~" 가 본인들이 가진 데뷔부터의 싱글 연속 1위 획득 작품수 기록을 갱신. 더욱이 스타트부터 1년을 맞이한 붕부붕도 호조로 변하지 않는 인기를 발휘했다.

 

■ 쯔요시: 붕부붕은 어느 새인가 여러 길거리에서 여러 사람과 술을 마시고 있는 것 같은 방송이 되었네ㅎㅎ. 나는 그렇게까지 술이 강한게 아니니까 조금 힘들지만 ㅎㅎ
코이치: 나도 이건 마시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네- 라는 공기를 읽고 있을 뿐! ㅎㅎ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안되는 로케는 어렵기 때문에ㅎㅎ.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는 듯한 방송 쪽이 나에게는 맞다고 생각해.
쯔요시: 코이치는 프라이베잇에서는 낮에 밖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니까 말야ㅎㅎ. 그래서 처음엔 우리들이 운전해서 게스트상과 드라이브하면서 토크를 한다고 하는 느낌이었지만, 거기서부터 서서히 변해갔어. 코이치와 스탭이 서로 이야기를 해서 게스트 분의 오더에 응한다고 하는 방향이 되었네.
코이치: 결과, 맛치상과 도쿄타워에 간다고 하는 것 같은, 이 방송이 아니었다면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곳에도 가거나 했고 말야.
쯔요시: 새해에는 도모토쿄다이 스페셜도 있잖아.
코이치: 기쁜 일이네! 계속 함께 했던 멤버와 오랜만에 만나는 것도 기대가 되고, 음악 방송 자체가 줄고 있는 요즘, 생 밴드로 할 수 있는 것은 귀중하니까
쯔요시: 스태프도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의 멤버도 이미 친구같은 느낌이고, 게스트도 나가짱(나가세 토모야), 도쿄 스카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ELT라고 하는 잘 알고 있는 사람들 뿐. 즐거운 세션이 될 거라고 생각해.

  한 편 개인활동에서는 코이치는 무대 SHOCK는 물론 3년만이 되는 솔로 앨범을 릴리즈하고 거기에 맞춰 투어, 그리고 드라마 온묘지에 출연. 쯔요시도 앨범 & 투어에 더하여 독연회 "코기리노 와타시"나 잡지 "히요코클럽"에서의 연재 스타트 등 실제로 정력적이였다.

 

쯔요시: "히요코클럽"의 연재는 그거야말로 붕부붕에서 편집부에 방문했던 것을 계기로 이야기를 받은 것. 처음에는 "저 독신인데 괜찮으신가요?" 라는 느낌이었지만 실제로 시작해보니 공부가 되는 것들만 잔뜩. 아기와 접촉한다고 하는 것은 생명과 접촉한다는 것. 새삼 자신의 뿌리나 자신이 살아온 길, 앞으로 살아갈 길을 생각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
코이치: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나는 역시 SHOCK 의 사고이겠네.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거기서부터 배운 것도 많았으니까. 한 발자국 내딛는 용기의 중요함이나 주위 사람들과의 결속력. 그것을 매우 느낀 사건이었어.
쯔요시: `16년은 20년째 돌입인가. 팬 분들에게 감사를 전달할 수 있는 것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네 ㅎㅎ
코이치: 응. 나는 몇 분 뒤의 일도 모른다고 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으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