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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0104 TV Guide (12/14호 촬영 뒷 이야기)

by 자오딩 2016. 1. 4.

 

 

아슬아슬 선언이 나와도 미소가 넘쳐 흐르는 촬영으로!

 

  이 날은 많은 잡지가 연달아 취재해 가는 취재의 날이라고 불리는 날. 한정된 시간 속에서의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두 사람이 들어오자마자 나란히 서서 옷 갈아입기 시작. 이미 벌써 몇 개인가의 잡지 취재를 끝 낸 두 사람이었는데 쯔요시상이 "여기(TV 가이드 취재)에서 힘이 다할지도..." 라고 하자 카메라맨 B씨가 "자아, 여기는 괜찮다는 거네" "에, 아슬아슬하다구ㅎㅎ" 라고 쯔요시상이 답변... 그 코믹컬한 대화를 웃으며 듣고 있던 코이치상이었다.
 

  촬영에서는 왠지 통통 스모가 맘에 들었던 것 같아서 코이치상이 계속 웃고 있었나 싶었더니 솔로컷에서 사용한 칼이 맘에 들었던 것인지 둘이서의 촬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도 칼을 가지고 와서 빼기 시작한 쯔요시상. "아 (칼) 사용 안해??ㅎㅎ" 라고 보케를 떠는 등 정신 없는 속에서도 매우 온화한 촬영이 되었습니다!

 

 

 

콤비애!

정좌컷에서는 "조리 벗을까요?" 라고 여쭤보았습니다만, 코이치상에게는 쯔요시상이 "벗을래?" 라고 물어봐주셨습니다 ♪

 

쯔요시: 벗을래?

코이치: 갠차나

 

 

 

 

통통 스모에서는...
쯔요시상이 고른 것은 마네키네코. 잘 서지 못해서 "이거 약해!"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바꾸지 않고 속행. 코이치상은 말을 쌓으며 놀이 중.

 

 

 

계속 웃음이 끊이질 않는 코이치상. 스모 좋아하시나 봐요?

 

 

 

 

초전은 둘 다 대를 팡! 하고 쳐서 전멸이라고 하는 싱크로

→ 2회전도 지시하지 않았는데 대를 강타하는 싱크로를. 뭔가 말하고 싶은 듯한 코이치상과 씨름판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쯔요시상.

→ 이미 일찌감치 쯔요시상이 승리 했는데도 계속 통통 하고 있던 싱크로.

 

(뭘 이리 모든 것에 싱크로를 강조하고 싶어하는건지 티비가이드으 ㅋㅋㅋㅋㅋㅋ)

 

 

 

 

촬영 중간에 카메라 시선을 부탁하자 쯔요시상이 수수께끼의 포즈.

코이치상은 처음에 안들렸던 것인지 "에?" 라고 하는 얼굴을.

 

 

 

 

솔로컷 촬영에서는 상대가 촬영하고 있을 때는 서로를 견학을 하고 있던 두 사람

 

 

 

 

웃는 얼굴 캐치

통통 스모를 앞에 두고 왜인지 웃음이 멈추질 않는 코이치상과, 솔로컷에서도 즐거운 듯이 포즈를 취해주셨던 쯔요시상!

코이치 고개를 갸웃거리는

 

 

 

 

촬영 종료 후는...

모니터를 보러 온 쯔요시상이었습니다만 아무 말도 없이 돌아가려고 하자 B씨 왈 "무슨 말 좀 해달라구 ㅎㅎ"

 

 

 

이 분이 카메라맨 B씨였구나.................. 하지메마시떼 도조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