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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217 TVfan + 번역

by 자오딩 2015. 12. 27.

 

 

 

 

Domoto Koichi

 

─ 2015년 어떤 한 해였나요?
바빴습니다만, 바쁜 가운데도 한 가지 한 가지의 밸런스를 취한 충실했던 한 해였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 데뷔 20년째, 준비는 하고 있는지?
어디까지 말해야 좋을지 미묘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뭔가 없다면 「Endless SHOCK」 의 지방 공연을 안 한다든지, 그런 것은 하지 않을테니 분명 그런 것이겠죠. 하고 있는 측으로서는 그런 (몇 주년 등의) 구별 등을 의식해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그렇게 말해주는 것이라면 그 것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 할 때이구나 라는 식으로 생각합니다.

 

─ 새해가 되면 "도모토 쿄다이 201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SP" 도 있네요.
응. 단순히 기쁘네요. 자신의 성격에 맞다고 생각하고, 방송으로서도 도모토 쿄다이는 좋은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 나가세 도모야상이 Jr.시대의 비화를 말한다는 것입니다만 코이치상이 기억하는 나가세상과의 최고의 추억은?
그 녀석은 옛날부터 천진난만하고 장난꾸러기여서 변하질 않네요. 최고의 추억은... 합숙소에서는 좀처럼 밖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이 실내에서 놀까 라고 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서. 바보같은 것만 잔뜩 하고 있었네요. 방을 새까맣게 하고 한 순간만 전기를 켜서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보는 게임을 한다든지. 그랬더니 나가세의 ○문이 여기(얼굴 바로 가까이)에 있었다든지. 정말 그런 것만 잔뜩 ㅎㅎ "태양!" 이라고 소리쳤었네 그녀석. 뭔가 이 부분(볼 언저리)에 압박을 느끼긴 했었어요. 그랬더니 전기를 켠 순간에 생 ○문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제대로 문자로 그 단어를 써주세요!
 

─에, 혼나지 않을까요?!
글쎄 어떨까나. 몰라아~ㅎㅎ 그게 실제 에피소드니까 어쩔 수 없잖아. 그거야 말로 20년 이상도 전의 이야기니까 기억도 흐릿하지만 그 광경만은 지금까지 제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Domoto Tsuyoshi

 

─ 2015년 어떤 한 해였나요?
음악도 전부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새로운 만남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프라이베잇에 관해서도 원래부터 자신이 계속하고 있던 것 플러스 알파의 새로운 것이 들어왔다고 하는 느낌이 드네요.

 

─ 새해에는 "도모토 쿄다이SP" 가 방송되는 등 그리운 사람들과의 재회도.
게스트에는 나가세군도 오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은 스카파라상(도쿄 스카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도 밴드에 들어와주시기 때문에 더욱 버전 업된 느낌이 될 것 같네요.
 

─ 굉장한 소리가 될 것 같네요.
그렇네요. 개인적으로는 솔로 앨범을 냈을 때 스카파라상이 레코딩에 참가해주셨고 또 "LOVE LOVE 아이시떼루" 때도 와주시기도 하셨습니다만 또 여기서 오랜만에 세션을 해주시는 것은 다시 한 번 기쁘네요.

 

─ 그런 가운데 2016년부터는 데뷔 20년차에 들어갑니다만 쯔요시상은 이 유닛을 어떤 식으로 길러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또 선배들 중에 뭔가 지침이 되신 분 등은 계신가요?
코이치와 제가 결정해서 움직일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무엇이 가능할지 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선배의 등을 보는 것도 하지 않으면 안되겠고, 예를 들면 제가 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SMAP 형님들입니다만. 하지만 저희들은 2인조 이고, 옛날 쟈니상으로부터 "혼자 뭔가 해보세요" 라는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지금이런 형태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쟈니즈 전체 안에서 봐도 드문 유닛이네요. 소위 저의 룰과 그의 룰. 그리고 우리들의 룰. 그 3가지 종류의 룰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움직여왔으니까. 내년도 그 임기응변을 소중히 하며 움직여 가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oulum


─ 자신에게 있어 "빛=희망"이란
코이치: 100점 만점의 대답을 한다면 "팬 여러분" 이라고 해야겠지요. 하지만 죄송하게도 F1입니다!.... 라고 써줘ㅎㅎ. 전부 그 대로 써준다면 그걸로 됐으니까. 괜찮아. 그걸로 괜찮다고. 후후후
쯔요시: 동료들이려나요.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장소에 있어도 뭔가 이렇게 가까운 존재로 느껴지는 사람들이니까. 요 몇년간 쌓아온 동료들과의 관계성이 제게 있어 희망입니다.

 


─ 집 조명에 고집이 있다면?
코이치: 고집 부리는 부분은 별로 없지만 우리 집은 전부 간접 조명입니다. 집 안에 형광등은 피하고 싶네요. 눈이 아파지기 때문에.
쯔요시: 조명은 전부 앤틱이네요. 팬던트 라이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체인으로 천장에서 부터 매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던트 부분이 유리로 되어있어요. 때때로 새롭게 늘려서 지금까지 썼던 것은 창고에 넣어두고. 그리고 또 기분에 따라 바꾸거나 해서. 그런 것은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