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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118 TV GUIDE + 번역

by 자오딩 2015. 11. 18.

New Single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Release

 

Fn your Dream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도 킨키키즈 두 사람이 등장.
신곡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을 릴리즈 하는 것으로
꿈 속 세계를 표시해보았다. 달콤하고 허무한 꿈의 세계... 두 사람이 꾼 꿈이란?

 

 

 

 

 

 

 

 

 

 

 

 

Koichi's Interview

 

  신곡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가 응원송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컨셉이 있던 것은 아닙니다. 싱글을 만들면서 어떤 곡이 좋을지 스탭과 잡담을 하고 있을 때 "응원송스러운게 그다지 없지 않아?"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KinKi Kids 는 들려주는 계의 곡이 많습니다만, (이번 싱글도) 완성 시키고 보니 모든 것이 응원송인데 역시 들려주는 계가 많은 ㅎㅎ 하지만 어쨌든 거기에 엮어진 마음이 전해지면 된거야- 라고. 최근 젊은 사람은 뭔가 하다가 조금 잘못 되면 "그만 뒀어" 라는 사람이 많은 듯해서 그런 부분에도 말을 거는 듯한 가사라고 생각하네요.


  저 자신은 12세부터 이 세계에 들어온 조금 특수한 인간으로 축복 받은 환경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혹독한 일은 가득 있었고 거기에 어떻게 마주 설까라고 하는 삶의 방식을 취해온. 하지만 세상적으로 보면 그 실마리를 잡는 것조차 불가능한 사람도 있을테니까 내가 인생에 대해서 잘난 듯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하지만 작은 일로 포기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해요. 뭐 나 자신은 무슨 말을 들으면 "해내겠어!" 라고 생각하는 소수파의 인간이지만ㅎㅎ 콘서트 같은데서 "힘내" 라는 말을 들으면 "네가 힘내라고!" 라고 되돌려줘버리고 만다고 하는 ㅎㅎ 그렇다고 해도 누군가에게 평범한 대화 속에서 "힘내" 라는 말을 들으면 그건 그것대로 기쁜 일이고. 무대든 콘서트이든 관객들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면 힘을 얻고 그것이 전부네요.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제작 의욕이 솟아나는 것이고, 보는 쪽이 뭔가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KinKi Kids 의 곡은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세계관과 목소리 특징으로 무엇을 불러도 바로 밝게는 되지 않습니다만ㅎㅎ 좋은 의미로 말하자면 무엇을 불러도 두 사람의 세계관이 거기에 완성된다고 하는 것으로, 그 것이 두 사람이 갖고 있는 표현 방법인 것이고, 작곡가나 작사가 분이 우리들을 그렇게 인식하고 만들어주시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도지마군의 곡에 대해서도 킨키 키즈다움에 조금 도지마군의 테이스트를 믹스해서 건내주는. 신기한 것은, 노래할 때는 가사를 이해하고 부르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말을 듣고 있는 기분이 되기도 하고. 마음 한 구석을 찌르는 듯한 감각이 되는 악곡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곡을 듣고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되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제가 이런 말을 하면 "너의 어떤 입이 말 하고 있는거야!" 라는 이야기가 되겠지만요ㅎㅎ 정말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Tsuyoshi's Interview

 

 신곡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는 원래 상냥한 인간에게 혹독한 스위치가 들어갔을 때와 같은 시점으로 쓰여진, 어딘가 설법과 같은 뭔가를 말하고 있는 감도 있는 느낌이려나. 「주변에 뭔가 말해도 어쩔 수 없어. 자기 자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변화 하지 않아」 라고 하는 메세지라고 할까. 가사 속에는 돌직구를 날리는 듯한 강렬한 표현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모성마저 느낄 수 있는 큰 감정으로 표현된 노래라고 생각해. 지금의 J-POP 속에서 이런 복잡한 세계를 노래한다는 것은 상당한 시도라고 생각하지만 작가 모든 분들에게 있어 킨키 키즈가 그런 도전의 장소가 되어 있다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자신은 "꿈을 꾸는 것 뿐이라면 꾸지 않아도 좋아" 라고 생각하는 편. "꿈을 꾼다면 이루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해. 그렇기 때문에 꾼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까.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이 좋아" 라고 하는 상태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네. 하지만 지금의 시대란 꿈을 이룬다는게 그렇게 많이 간단하지 않고 애초에 꿈을 꾸는 것 자체의 허들도 높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그 꿈을 꾼다면 각오가 필요하고,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것. 나 자신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루어질 꿈과, 이루어지지 않을 꿈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게다가 내가 품고 있는 꿈은 나 혼자서만 실현 할 수 있는 꿈이 아냐. 예를 들면 동료와 함께 이런 장소에 서고 싶네 라든가, 가족과 이런 미래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든지 모두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이 잔뜩. 그것을 위해서 우선은 내가 갈고 닦아지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하지만 아무리 자신을 연마한다고 해도 다다를 수 없는 장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그건 그걸로 괜찮지 않을까나. 모두 함께 거기에 다다르고 싶다고 하는 마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PV 촬영에서는 이 가사에 대해서 어떤 표정을 짓는 것이 정답일지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노래만이라면 말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잘 표현할 수 있지만 거기에 표정도 합쳐진 PV 촬영이 되었을 때, 이번 가사의 주인공의 심정은 읽어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가사만이라면 네가티브한 심경처럼 파악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정말로 네가티브한 심정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말만 네가티브한 것이고 본심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내놓은 나 나름대로의 대답은 "모호한" 표정. 이 노래를 부를 때의 감정으로서는 "본심을 알기 어려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는 답을 내놓았다는 느낌이려나. 그리고 곡을 들은 사람, PV를 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여줄지. 그것이 기대됩니다. 

 

 

 

달콤하고, 허무한... 꿈과 같은 Sweets
아이스크림을 데코레이션

두사람에게 "꿈"을 테마로 아이스크림을 데코레이션을 부탁하려 했습니다만!?

꿈이나 가사에 관련된 일문 일답도

 


늘어선 과자를 본 쯔요시상. "이거 ○○에서 파는거?" 라고 말하면서 냄새를 킁킁.

코이치상도 흥미진진(?) 하게 쯔요시상에게 과자를 건내받자 킁킁... 싫어하는 냄새였던 듯한 모습 ㅎㅎ

 

12. 아이스를 너무 빨리 준비해서 "흐물흐물하잖아" 라고 말하면서도 코이치상이 콘에 ON!

다른 하나는 쯔요시군에게 라고 생각하고 있던 편집부였습니다만 오카리나에 열중인 쯔요시상에게 코이치상이 두 개 모두 데코레이션을

 

15. 아이스를 카메라에게 내밀어 주셨습니다만... 쯔요시상이 아이스를 들자 데코 되어있던 과자가 툭.

무심코 웃던 쯔요시상이었습니다만 코이치상도 "(흐물흐물 하니까) 어쩔 수 없어ㅎㅎ"

 

 

 

 


Question to Koichi

 

Q. 어렸을 떄 자주 꿨던 꿈
A.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커.

 

Q. 꿈과 같은 체험
A. 인생에서 꿈은 꿔 본적이 없지만, 이루고 싶은 것을 여러 사람의 협력으로 실현 가능하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항상 그렇네.

 

Q. 「앞을 향해 울어!」 .... 최근 운 적은?
A. 없어. 가사에는 공감하지만 말야. 뭔가 안되었을 때 한탄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Q.「나머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Try!」... 최근 시도한 것은?
A. 무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일 Try.

 

Q. 지금 응원하고 있는 것
A. F1. 나는 단순히 페라리가 이겨 주면 기쁘지만 지금의 F1의 좋지 않은 점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점이기도 한 것은 모르면 즐길 수 없는 요소가 너무 많아.


Q. 서로에게 성원을
A. 내 자신에게는 "뭐, 제대로 하세요." 쯔요시군에게는 "힘내주세요" 이려나 ㅎㅎ?

 

Q. 독자에게 성원
A. 이 1년 좋은 일이 없었다는 사람은 1년을 쿠기리로 생각하지 않으면 될거고, 만남이 없다는 둥 말하는 사람은 .... 나에게 성원을 보내 ㅎㅎㅎ


 

 

 

 

Question to Tsuyoshi
 

Q. 어렸을 떄 자주 꿨던 꿈
A. 엄청 큰 분수에서 수영하고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고래가 어렴풋이 보여오더니 그 대로 삼켜진 꿈.

 

Q. 최근 꾼 인상적인 꿈

A. 꿈은 꾸는 편이지만 딱히 기억에 없네

 

Q. 아이카타가 꿈에 나온 적은?

A. 몇 번인가 있지만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고, 꿈을 꾼 뒤의 현실에 영향도 없어ㅎㅎ

 

Q. 꿈과 같은 체험

A. 라이브란 현실이긴 하지만 누구나가 체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꿈과 같은 신기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

 

Q. 「앞을 향해 울어!」 .... 최근 운 적은?

A. 잔뜩 있네. 라이브 같은세더도, 감정이 복받치면 울 것 같이 되고.

 

Q. 지금 응원 하고 있는 것

A. 지금이라는 것이 아니고, 응원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난 사람을 위해서 라고 하는 마음은 항상 있는. 그 사람을 위해서 행동을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나를 위해서도 된다고 생각해.

 

Q. 서로에게 성원

A. 지금와서 딱히 없지만 ㅎㅎ 변함 없이, 그대로 있어 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