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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51111 TV GUIDE + 번역

by 자오딩 2015. 11. 11.

 

 

 

 

 

 

 

 

 

KOICHI'S SPECIAL INTERVIEW

  변함없이 로케는 별로고 스튜디오에 돌아가고 싶지만 이 방송은 게스트분의 "이걸 하고 싶어" 라고 하는 소원에 우리들이 "에!!" 라며 시작하는 것이 재미있는 것이니까 매번 로케를 일로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1년을 돌아보며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타카미자와상이 게스트였을 때는 타카미자와상이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타고 싶었던 것(타카비샤)에 결국 타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재미있었으려나. 그런 의미에서는 "도모토 쿄다이" 부터 함께였던 니키사와군이라든지, 타카미나가 와줬던 것도 좋았고. 그리고는 "코스트코"라든지 "이케아" 라든지 북적거려 몰랐지만, 뭐 (코스트코에서) 식재를 보는 것 보다는 타이어 판매장을 보는 편이 나로서는 즐겁네. (타이어 판매) 영상을 빨리 감기로 편집한다고 하는 것은 내가 말한 것. 모두 타이어같은건 흥미 없어- 라고 하는 것이 원하는 것일까나 싶어서ㅎㅎ


  방송에서 자주 술을 마시시네요- 라는 말을 듣지만 그건 "마시면 재미있다구" 라고 하는 공기가 현장에서 나오기 때문. 있는 그대로 하고 있는게 아니고, 나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아ㅎㅎ 모리야마 료코상의 별장에서 BBQ를 했을 때에 게를 집어 먹은 것은 카마야츠상이 "먹어 버리자" 라고 하셔서 카마야츠상에게 말을 듣고 먹은 것. 그러니까 방송에서 솔직한 모습이 보인다고 생각되어 진다면 그건 나에게 속고 있는거네ㅎ. 뭐 그런 말을 해가면서 1년이 지났지만 최근은 후루타아라타상과 우에노에 가거나 해서. 후루타상은 이야기가 재미있는 분이셔서 즐거웠네요. 키요미즈상과는 부동산 매물 찾기를 했는데 나도 매물을 보는건 싫어하지 않으니까. 앞으로의 기획도 스태프와는 서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신곡은 힘내고 있는 사람에게의 응원가인데 "그러고보니 우리들 응원가 없지 않아?" 라고 얘기한게 계기였었네.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지금은 바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아깝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나 자신도 20대 전반 시절은 "싫은 것은 싫은" 이었지만 경험을 쌓음으로서 지금쪽이 압도적으로 유연성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보는 것의 소중함은 스스로도 느끼고 있고. 킨키키즈의 곡은 어떻게든 두 사람의 세계관이 반영 되어 있으니까 응원가라고 해도 어두운 것 같은 부분도 있지만ㅎㅎ 곡을 듣고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기분이 되어줬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네요.

 

 

 

TSUYOSHI'S SPECIAL INTERVIEW

  붕부붕은 나와 코이치가 게스트분을 대접하는 방송이지만 애초에 우리들 두 사람은 대접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니까 말야.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대접한다" 라고 하는 것을 너무 깊이 의식하지 않고 그대로의 본인로 하면 되려나 라고.
 

  최근에는 우에노에서 후루타 아라타상과 대낮에 마시면서 그 뒤에는 키요미즈상과 임대 물건 찾기를. 후루타상은 칸사이 사투리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엄청 거리가 가까운 느낌이 늘어서 즐거웠어. 하지만 이전 YOU상과 산간자야에서 로케했던 "후루타 아라타상을 찾아라!" 의 회에 대해서 듣고 "킨키키즈 때문에 그 회를 본 시청자가 찾고 다녀서 곤란해 하고 있다" 고ㅎㅎ. 다만 우리들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기획을 제안한 YOU상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ㅎㅎ 이사를 하고 싶다고 하는 키요미즈상과는 처음 함께하는 것으로. 이야기 하기 쉽고 유닉크해서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되겠구나 하고. 첫대면이었지만 토크도 즐거웠다고 생각하네요.


  이 1년, 로케에서 소프트크림이라든지 단 것을 많이 먹었지만 그건 코이치가 단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 이야기부터 그 반동같은 느낌으로 내가 먹었다고 하는ㅎㅎ 그리고 웃었다고 할지 마음 속에서 상당히 재밌었다고 하는 것은 스카이 트리 위에서 코이치의 젖꼭지를 상당히 강하게 잡았던 것.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들은 도대체 무엇을 한거지라고 하는 ㅎㅎ 뭐라고도 할 수 없는 추억이네요. 그 외에도 방송을 계기로 "히요코 클럽"의 연재가 정해지거나 1년 사이에 여러가지 있었네.


  최근 프라이베잇에서 대접한건 쟈니즈 Jr.의 제시군. 어떻게든 식사를 하러가고 싶다고 하니까 함께 가서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것을 마시고ㅎㅎ 그 외에는 포유의 타츠미와 기타를 같이 보러가서 그 자리에서 사주거나. 몇 십년이 걸린다해도 제대로 갚겠습니다 라고 했지만 기타를 좋아한다면 저는 그걸로 됐습니다.


  이제 곧 뉴 싱글도 리리즈 되지만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된 전곡이 응원송이라고 하는 컨셉.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격려하는 것이나 등을 밀어주는 것, 용기를 불어넣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 응원의 방법조차도 어려운 시대에 오히려 응원송이라고 하는 테마를 들어서 그걸 하나로 모은 작품을 만든다는건 킨키키즈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선물 그 1
라이온 인형
상자를 가져오자 손을 넣는 구멍이 커서 "보이잖아" 라는 코이치상. 두 사람 모두 손을 넣자마자 코이치상이 바로 잡아 당긴건 라이온 인형!

 

 

선물 그 2
코이치가 다이브하고 싶은 것
쯔요시상 "뭐지 이거?" 라며 의아한 얼굴로 코이치상은 계속 라이온을 만지작 만지작. 두 번째 물체를 만진 쯔요시상은 "알았다! 코이치가 다이브하고 싶은 거다!" 대답은 슬라임으로 정답.

 

 

선물 그 3
가부키 페이스 마스크
또 맨 처음의 물체에 돌아가 쯔요시상. "봐도 모르실 겁니다" 라는 목소리에 코이치상이 팟 하고 들여다 보려 하는 ㅎㅎ 그것이 계기(?) 인지 쯔요시 "아, 그거! 보온 팩" 이라고 대정답.


 

코이치상을 대접한다고 하면?

역시 코이치를 대접한다고 하면 F1 관계가 좋으려나. 보고 싶은 레이스의 개최지에 호텔방을 예약해서 그걸 전물한다고 하는 대접. 이건 절대 기뻐할거라고 생각해.

 

 

쯔요시상을 대접한다고 하면?
방송에서 가습기를 사줘서 받은 적이 있는데 텔레비전에서 하라고 하면... 곤란하네(부끌) 답례라고 해도 대접한다고 하는 마음으로 하는거니까. 기회가 있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