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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Ki]x3

[KinKi Kids] [Ki]x3 회보 no.104 + 번역

by 자오딩 2015. 8. 6.

 

KinKi Kids 붕부붕

 

 

매주 일요일 낮 1시 반부터, 두 사람의 느른한 토크나 정말로 "솔직" 하다고 생각되는 표정에 무심코 피식 하게 만드는 이 방송.
두 사람 모두 더욱 KinKi Kids 답게, 더욱 더 멋진 방송으로. 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점점 더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방문했던 것은 "토리요세 하우스"의 편. 지금까지는 날씨가 좋지 않았던 로케가 실내 기획이 되고나서 활짝 개인. 세키네 츠토무상이 게스트였던 이 회는 , 한 여름 날이라고 하는 작렬하는 쾌청함ㅎ. 오프닝은 정원에서 촬영이었는데 "이 정도라면 8월 로케는 죽는거 아니야?" 라고 하는 소리가 스태프에게서 들려올 정도.

  어쨌든, 오늘은 인도어여서 다행이었다고 모두 절찬한 "토리요세". 이번은 방송 되지 않은 부분 중심으로 전달합니다.

 

  화면적으로는 배경이 녹음 짙은 정원으로 아름답게 보이지만, 햇볕이 잔뜩 들어오는 다이닝. "상당히 덥네"라고 하는 츠토무상에게 "바닥 난방은 안들어오니까요" 라는 코이치. 바닥까지 제대로 뜨거워졌던 듯.
  맨 처음 토리요세는 카라아게. 방송에 나왔듯이 직접 튀겨서 겨우 시식. 코이치가 "어떤 스튜디오에 있을 때 부탁한 카라아게가 엄청 맛있어요. 그건 마요네즈랑 소스를 섞은걸 뿌려서 먹는건데요" 라고. 모두가 그 두 가지를 달라고 하자 "소스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라는 스태프. "소스가 없어?! 뭐야 관동이구먼!" 이라는 코이치. 관서인에게는 소스는 필수 휴대품인건가...라고 배우게 된 순간ㅎ
  그런 것으로 온에어에 나왔듯이 마요네즈만 뿌려서 먹었는데 이게 "잘 맞아!" 라는 듯. 두 사람 모두 5개 정도 담아낸 카라아케를 전부 먹어 치웠다. 줄 서지 않고, 나가지 않고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이 기획에 대만족한 세 사람.
  유부의 토리요세도 있었는데, 코이치는 "초등학생 때 급식에서 나온 유부을 아무래도 먹을 수가 없어서, 오후 수업 중에도 계속 .... 유부랑 마주 보고 있었어요" 라고 고백. "옛날에는 전부 먹을 때까지 봐주시질 않았으니까요" "최근은 다르지요." 라는 세키네상과 쯔요시. 지금은 먹을 수 있게 되어 이 날의 유부도 오케이. 맥주도 부탁하자 내주셨고 "밝은 곳에서, 그것도 일 하는 중에!" 라는 더없는 행복.
  후반에는 17~18년 전에 방송 (세키네상도 레귤러) 에 함께 출연했던 에네르기  두 사람도 등장. 쯔요시가 "팬들 울고 있는거 아니야" 라고 할 정도의 그리운 5샷이 실현. 코이치가 당시의 방송에서 딴 자격들 중, 어떤 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가 라든지, 쯔요시와 모리는 사이가 좋아서 지금도 자주 만난다는는 등 비화도 계속 이어지는. 부디 특방으로 방송하고 싶은 내용들.
  어쩄든 두 사람의 토크가 재미있는 이 방송, 할 수 있는데까지 토크를 살려서 편집을 부탁.....해! 라고 생각하면서 레포 종료.

 

코이치
  붕부붕은 게스트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고 하는 자유로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는 모처럼의 로케 기획이니까 좀 더 시청자가 참가 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도 좋겠네. "이런 소원이 도착해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실현시켜주는. 예를 들어 "결혼식이 있는데 노래해주세요" 같은 것도 좋지 않을까?
  고집하고 싶은건, "KinKi Kids 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하겠네" 라고 해주실 수 있는 방송을 만드는 것. 그것에는 음악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해. 우리들은 십 몇 년을 음악방송을 해왔으니까, 새롭게 시작된 이 방송에서 "오랜만의 로케" 라고 하는 것으로 즐거워 해주시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음악 방송에서 쌓아온 것들을 살릴 수 있다면 좋겠네. 제대로 게스트를 맞이해서, 이야기를 듣고. 예를 들면 그 게스트가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타 하나뿐입니다만 노래 불러보죠" 라든가 "저희들이 기타를 칠테니 노래해주세요" 라든가. 그런 쪽이 우리들답지 않을까나 하고. 뭐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좀 더 재미있게 해가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쯔요시

  단순하게 말하면, 작은 어린이부터 연세드신 분까지 모두 함꼐 좋은 의미로 적당히 볼 수 있는. 편안하고 즐거운 방송을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스트 분도 즐거워해주시는 것과, 그 사람의 감춰진 진짜 좋은 모습이라고 하는 것을 끌어낼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된다면 좋겠다고. 솔직한 부분의 매력들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저희들도 기쁘고, 자연스럽게 즐겁게 될거고.
  텔레비전이고, 낮 시간이고, 라고 여러가지 룰이 있지만 그것에 너무 얽메이지 않고 게스트의 룰, 우리들의 룰, 전부가 조금 좋은 밸런스가 되는 기획이 좋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모두의 의견이나 사정을 듣고, 취할 수 있는 것은 취하고... 라고 하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이야기를 지금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 자신으로 있고 싶고, 제게는 없는 발상이나 정보를 배우는 것은 즐겁기 때문에.
좀 더 이렇게 하고 싶다..고 하는 저희들 멋대로인 의견이 통한다면, 좀 더 음악적인 요소를 늘리고 싶네요. 역시 KinKi Kids가 음악을 하지 않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Commercial Message
KAROYAN PROGRE

 

 

KinKi Kids가 육모제 광고?!
라고 팬에게는 네타적으로 재미있고
네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멋있는 사람이 나온다고 생각할 법한 깊은 노림수가 있는 CM
무려 미스터 프로그레라고 하는
두 사람의 얼굴 합체 페이크 까지 등장하여
여러가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코이치에게 물었다.


  "감독님이 재미있는 분이셔서 즐거운 촬영이었어. 엄청 분위기가 좋았어. 예를 들면, 예정 시간보다 2시간이나 빨리 촬영이 끝났는데 감독님께서 마지막 씬을 찍은 뒤 "井上陽水 (이노우에 요우스이)?" 라고 주변의 스태프에게 물어보셨어요. 모두 무슨 말인지를 몰라하니까 "와스레모노와 나이데스까~♪ 잊어버린 물건은 없나요~♪ (이노우에상 노래 "夢の中へ"), 라는 말이야" 라고 감독이 노래를 부르시면서 "까먹고 안 찍은거라든지 뭔가 잊어 먹은 건 없어?" 라고 확인 하고 있었는데 스태프가 "그 노래라면 (그 가사가 아니라) 사가시모노와 난데스까~♪ 찾고 계신 물건은 무엇인가요~♪ 이니까요" 라고 지적 당해서 웃어버렸어 ㅎㅎ 그런 느낌으로 계속 즐거웠어"
  스튜디오에서는 다크 계열 수트를 입은 비지니스맨이 수십 명이나 있어서,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감독님도 검은테 안경의 차분한 느낌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코이치에게 들은 보고는 의외였다!
  "맨 처음은 회색 배경에서 여러가지 촬영하고, 후반은 CG용을 찍었어. 나와 쯔요시의 얼굴을 하나로 합성한다고 해"
  이리하여 미스터 프로그레라는 이름이 붙은 합체 얼굴이 등장. 이게 말야 포스터가 있는데 각도에 따라 코이치, 프로그레, 쯔요시의 얼굴이 보이는 건데 어디를 어떻게 합성 한건지를 알고 있다 보니 포스터 앞에서 (고개 갸웃갸웃 거리며 ) 거동이 수상해 지게 된다는ㅎㅎ


 

  쯔요시에게는 최근 자주 몸에 차고 다니는 수정의 악세사리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할 때 도입한 것이 계기로 악세사리로서도 패셔너블하게 즐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수정은 광물적으로 전기에 영향을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요. 그래서 음악 기재로서 사용해 봤습니다만. 실제 그런건 기분의 문제일지도 모른다며 파형의 데이터를 봤더니 정말로 변화하고 있어서 모두 깜놀.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뮤지션이 다음 날 잔뜩 스튜디오에 모여버렸네요.ㅎㅎ 함께 배치를 바꾸며 실험을 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다 큰 어른들이 꺄꺄 거리며 좋은 영향이 나오는 곡에만 도입하자- 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뭐라고 할까, 현대 기구와 몇 억년 전의 광물이 콜라보레이션 하는 재미? 그리고 효과도 절대적이어서 그저 즐거웠습니다. 
  투명도가 높으면 소리는 올라가기 때문에 백탁 한 것은 소리가 가라앉거나 하는거에요. 모두 앞에서 실험회를 열어서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엄청 재미있어! 실험, 보고 싶어!!! 

 

 

 

 

 

 

 

 

 

 

 

 

 

 

 

 

 

 

 

minami51244

 

 

 

붕부붕 만쉐이~~~ (^ ㅁ^)/ 프로그레 만쉐이~~~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