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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歌 & 歌詞

[도모토 쯔요시] TU : 赤い鼓動のHeart 가사

by 자오딩 2015. 6. 8.


 

 

 

 

赤い鼓動のHeart

 

 

作詞:堂本剛
作曲:堂本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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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線を落として歩く人々が可笑しく見える

시센오오토시떼아루쿠히토비토가오카시쿠미에루

시선을 떨어뜨리고 걷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여

追われる生活のなかを見つめて想いが消えてく

오와레루세이카츠노나카오미쯔메떼오모이가키에떼쿠

쫓기는 생활 속을 바라보고 마음이 사라져가

大切なものほど 今日が奪ってく…

타이세츠나모노호도 쿄우가우밧떼쿠

소중한 것일 수록 오늘이 빼앗아가…
物悲しい故意の愛の燻る詩 掻き消し訴えたい
모노가나시이코우이노아이노쿠스부루우타카키케시웃따에타이

어전찌 슬퍼 고의적인 사랑의 응어리진 노래는 없애 고소하고 싶어


時代の所為だと逃げる傍観者を睨んでる…

지다이노세이다또니게루보우칸샤오니란데루…

시대의 탓이라고 도망치는 방관자를 노려보고 있어…
僕らが闘い愛を逸らさない 其れをいま もういちど生きれば

보쿠라가타타까이아이오소라사나이 소레오이마모우이치도이키레바

우리들이 싸우는 사랑을 피하지 않아 그것을 지금 다시 한 번 살아간다면 
愛のひと 愛のきょう 愛のあしたが きのうを 愛にする

아이노히토 아이노쿄우 아이노아시타가 키노우오 아이니스루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오늘 사랑하는 내일이 어제를 사랑하게 될거야
未だ遅くはないさ 未だ戻れる筈さ 煌びやかな赤い鼓動のHeart

마다오소쿠와나이사 마다모도레루하즈사 키라비야카나아까이코우도우노Heart
아직 늦지는 않았어 아직 돌아갈 수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고동의 Heart


いつかはやがて消えてく 僕らのすべてがそうでも

이쯔카와야가떼키에떼쿠 보쿠라노스베테가소우데모

언젠가는 이윽고 사라져가 우리들의 모든 것이 그렇다 하여도
諦めたくはないよ 平和を願うように

아키라메타쿠와나이요 헤이와오네가우요우니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 평화를 바라듯이
止めれば此処で終わってく 僕らのすべてはそうだろう

야메레바코코데오왓떼쿠 보쿠라노스베테와소우다로-

그만두면 여기서 끝나는거야 우리들의 모든 것이 그렇겠지
繋いでくれたいまも 繋いでいるたったいまも…

쯔나이데쿠레따이마모 쯔나이데이루탓타이마모…

이어준 지금도 이어져 있는 방금도…

声が枯れても 心はある

코에가카레떼모 코코로와아루

목소리가 갈라져도 마음은 있어
気難しい 話しじゃない 燻る詩 愛を生き歌えElegy
키무즈카시이 하나시쟈나이 쿠스부루우타아이오이키우타에Elegy

어려운 이야기가 아냐 응어리진 노래 사랑을 살려 노래할 수 있는 비가(悲歌)


時代の所為だと 佇む逃亡者を睨んでる…

지다이노세이다또 타다즈무토우보우샤오니란데루

시대의 탓이라고 멈춰선 도망자를 노려보고 있어
僕らが闘い 愛を逸らさない 其れをいま もういちど生きれば

보쿠라가타타까이 아이오소라사나이 소레오이마오 모우이찌도이키레바

우리들이 싸우는 사랑을 피하지 않아 그것을 지금 다시 한 번 살아간다면
愛のひと 愛のきょう 愛のあしたが きのうを 愛にする

아이노히토 아이노쿄우 아이노아시타가 키노우오 아이니스루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오늘 사랑하는 내일이 어제를 사랑할 거야
未だ遅くはないさ 未だ戻れる筈さ 煌びやかな赤い鼓動のHeart
마다오소쿠와나이사 마다모도레루하즈사 키라비야까나아까이코우도우노Heart

아직 늦지는 않았어 아직 돌아갈 수 있어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고동의 Heart


煌びやかな赤い鼓動のHeart…
키라비야까나아까이코우도우노Heart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고동의 Heart

 

 

 

 

 

堂本剛 Album「TU」初回盤A

どうもとくべつよしちゃん盤 (2015.05.20) 




 


 

 

 

작년 35세 생일에 만들어

2014 헤이안진구 라이브(9月 5日~7日)에서 첫 피로한 곡.

 

갑자기 이 노래 듣다보니 Rainbow wing이 떠올라 오랜만에 라이브를 봤는데

그의 생각, 마음, 소리가 한 음, 한 음 깊은 곳까지 절절히 전해져 오는 느낌이

왠지 사뭇 닮아 있었다.

 

Rainbow wing보다는 격정을 덜어냈지만

어딘가 모르는 쓸쓸함 속에서도

그래도 두 발을 딛고 살아가야 함에 의지는 더욱 확고해진 느낌.

 

 

 

時代の所為だと逃げる傍観者

시대의 탓이라고 도망치는 방관자

時代の所為だと 佇む逃亡者

시대의 탓이라고 멈춰선 도망자

 

이 부분과

 

 

愛のひと 愛のきょう 愛のあしたが きのうを 愛にする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오늘, 사랑하는 내일이 어제를 사랑할 거야

 

 

이 부분이 맘에 든다.

 

 

声が枯れても 心はある

목소리가 갈라져도 마음은 있어

 

 

그리고 여기 정말 메이는 듯 갈라지는 목소리.

 

 

 

 

 

에효. 그냥... 다 됐고...

어쩜 이리 좋을까 싶다...





 ※ 150502 音楽と人(음악과 사람) (http://oding.tistory.com/6464)


─ 「赤い鼓動のHeart」는 작년 헤이안진구 공연에서 피로하신 곡이네요. 솔로 활동의 초기에 쓴 「街」 에 대한 답가로도 생각할 수 있는 발라드이구나 라고.

이 곡도 쓰고 싶으니까 썼다고 할까,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 태어났네요. 이런 곡이 좋다고 여겨지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능동적으로는 쓰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이 곡은 작년 생일에 본가에서 엄마와 누나가 대화하고 있는 옆에서 기타를 치던 가운데 나왔어요. 그런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었기 때문에 자아, 헤이안진구에서 노래하자 라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이 앨범에 들어가도 좋으려나 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