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歌 & 歌詞

[도모토 쯔요시] TU : EENEN 가사

by 자오딩 2015. 6. 15.

 

 

 

 

 

EENEN

 

 

作詞:堂本剛
作曲:堂本剛

 

 

 


EENEN…
EENEN…


恋だ 愛だの 色彩(いろ)は 求めず

코이다 아이다노 이로와 모토메즈

연애다 사랑이다 색을 구분하려 하지 말고
腫れた 濡れた 此処 其処

하레따 누레따 코코 소코

부어오른 젖은 여기 거기


僕に あなたに 刺す…

보쿠니 아나타니 사스…

나에게 당신에게 찔러…


EENEN…
EENEN…


Funky good time!!!


EENEN…
EENEN…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恋だ 愛だの答えを出さぬ儘でいい

코이다 아이다노코타에오다사누마마데이이

연애다 사랑이다 답을 내지 않은 채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腫れた僕の濡れたあなたの儘でいい

하레따보쿠노누레따아나타노마마데이이
부어오른 나 젖은 당신인 채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恋だ 愛だと 意味を 求めず
코이다 아이다또 이미오 모토메즈

연애다 사랑이다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고

腫れた 濡れた 此処 其処

하레따 누레따 코코 소코

부어오른 젖은 여기 거기

僕に あなたに 刺す…

보쿠니 아나타니 사스…

나에게 당신에게 찔러…


EENEN…
EENEN…


Funky good time!!!

EENEN…
EENEN…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恋だ 愛だの答えを出さぬ儘でいい

코이다 아이다노코타에오다사누마마데이이
연애다 사랑이다 답을 내지 않은 채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腫れた僕の濡れたあなたの儘でいい

하레따보쿠노누레따아나타노마마데이이
부어오른 나 젖은 당신 그대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部屋に 沈黙 来次第

헤야니 친모쿠 키시다이
방에 침묵이 찾아오는 대로

世界の嘘を止めたい

세까이노우소오토메따이

세상의 거짓을 멈추고 싶어
指 走るまま 記したい

유비 하시루마마 시루시따이

손가락이 달리는 대로 새기고 싶어
其の線を 綾取りたい

소노센오 아야도리따이

그 선을 조종하고 싶어
解けず 縺れていたい

호도케즈 모쯔레떼이따이

풀지 않고 얽혀있고 싶어
宇宙へと 成り行きたい

우츄에또 나리이키따이

우주가 되어 가고 싶어
すべてを 空無(くうむ)したい…

스베테오 쿠우무시따이

모든 것을 텅 빈 상태로 만들고 싶어


EENEN…
EENEN…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恋だ 愛だの答えを出さぬ儘で 怡怡(いい)

코이다 아이다노코타에오다사누마마데 이이

연애다 사랑이다 답을 내지 않은 채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腫れた僕の濡れたあなたの儘で 怡怡(いい)

하레따보쿠노누레따아나따노마마데 이이

부어오른 나의 젖은 당신 그대로 좋아
もう 始まってる Synergy

모우 하지맛떼루 Synergy

이미 시작된 Synergy


EENEN…
EENEN…

 

 

 

 

 

 

堂本剛 Album「TU」(2015.05.20) 

 

 


 

아무리 TU 가 의미 없는 단어, 장난 속에서 나온 말이라고 해도

EENEN 마저 이런 감칠 맛 나는 옷 입고 나오기.... 있기 없기?! 

처음엔 설마 그 "ええねん(에에넨)"에 이 "EENEN(에에넨)"이겠어 했는데, 진짜로 그 "에에넨"이 이 "에에넨"이었어............ 

 

약간 뭐지... 현대 미술이나 추상화 같은거 사실 어떻게 보면 저게 뭐야;; 같은 것이

예술 작품이라고 하면 왠지 괜히 오우~ 고져스~ 하게 되는 것 같은...........................

이 칸사이벤을 굳이 우리 나라 사투리로 바꾸자면

됐담시롱, 됐응께, 됐어라, 흐미 아따 시방 짐 뭣하는 것이여......가 영어를 만나서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포장이 되었.........ㅋㅋㅋㅋ   

 

 

 

남녀가 단 둘이 한 방에 있는데

그 때 묘하게 흐르는 공기.

 

아- 이 느낌 상상만 해도 이미 숨막....ㄷㄷㄷ 근데 또 이것만큼 스릴 있는 순간이 있을까.

(단,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될만큼 강렬한 마취제일 수 있다는 것에는 경계할 것. 맞다면 다행이지겠지만..)

 

분명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는 건 이미 머리로 판단하기 이전에 육감, 직감으로 알아챘는데

그래서 누가 먼저 그 선을 넘을지 벌어지는 미묘한 신경전.

분명 무언가 시작되었고, 신체가 반응하기 시작하였는데 이제 남은건 시간 문제.

 

 

이 때, 쯔요 요정 등장, 가라사대.

 

"아오- 야야 이 답답이들아 댔어 댔어 님들 짐 너무 쓸데없어.

머리 쓰지 말고 걍 몸이 시키는대로 하라곩;;;;;

둘이 좋으면 된거지 뭐 그리 쓸데 없는 생각이 많아 ㄷㄷㄷㄷ 

아놔 답답하네 이 사람들"

 

 

그리고 혹여라도 있을 수 있는 여러 윤리적인 문제는 일단 덮고 보겠다는거.

일단 그런건 모르겠다는거.

그냥 순수하게 남자 사람, 여자 사람이 갖고 있는 본능에 대한 이야기.

그 자체로도 아름답다는 것.

 

 

뭐시기뭐시기 타이(たい)~  뭐시기뭐시기 타이(たい)~ 뭐시기뭐시기 타이(たい)~

요 타이(たい) 로 끝나는 라임 좋으다 ㅠㅠ 발음 되게 섹시 >.<

 

 

근데 처음 빰빠밤빠 할 때, 잠시 1 초 추척 60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