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09.05.26) 剛

 

 

５月２６日（火）

 

剛「どうも、KinKi Kids堂本剛ですぶらじりあ～ん。さ、今日はですね、
あるランキングの（笑）お話からです。そろそろ受験に向けての
勉強を始める人もいるころだと思いますがgooランキングが行った
子どもの家庭教師になってほしいお笑いタレントランキングというのが
あるわけです、で、こちら、まあやはりそうなのかというところですが
１位がロザン、ロザンの宇治原さんですね、宇治原史規さん、
あの雑学王とか様々出てらっしゃってすごい頭が良い、という
芸人さんだと、ね、認識みなさんされてるんでしょう。そして２位が
エドはるみさん、そして３位がですね、パックンマックンのパックン、
英語ってところでしょうかね、ぶらじりあ～ん・・ええ、他にもですね（笑）
５位に、５位にくりぃむしちゅーの上田晋也さん、そして６位に
オアシズの光浦さん光浦靖子さん、そして１０位にですね、爆笑問題の
田中さん、田中裕二さんなどが選ばれた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すね。

안녕하세요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브라지리안(Brazilian)~~~

자, 오늘은요 어느 랭킹의 (웃음) 이야기로부터입니다.

이제 수험을 향한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 시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goo 랭킹이 실시한 아이의 가정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오와라이 탤런트 랭킹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쪽, 뭐 역시 그렇구나....라고 하는 바입니다만

1위가 로잔, 로잔의 우지 하라상이군요, 우지하라 후미노리상,
그 잡학왕이라든지 여러가지 나오고 계시고,

그 엄청 머리가 좋은 연예인라고,, 인식, 모두 하고 계신거겠지요.

그리고 2위가 에도 하루미상, 그리고 3위가요, 팍쿤막쿤의 팍쿤,
'영어'라는 점일까요, 브라지리안~~ 에에 그 밖에도군요 (웃음)
5위에, 5위에 쿠리-무시츄-의 우에다 신야상, 그리고 6위에
오아시즈의 미츠우라 미츠우라 야스코상, 그리고 10위에요, 폭소 문제의
타나카상, 타나카 유지상 등이 선택되었다고 하는 것이군요.

家庭教師をするならどんなことを教えたいかということですけども、
自分が教師という立場になれる人間であるとまず考えたことがないから、
やるとしても、体育とかさあ、美術？うん・・とかが、いいよね、まあ
あとは音楽とか。理数系はちょっとやっぱり、難しい、英語も危ないね、
うん・・ディスイズアペンぶらじりあ～ん・・（笑）みたいなことに
なっちゃうから（笑）なっちゃうから。先生どこまでが質問で答えなんですか、
みたいな、なんかちょっとなっちゃうからさ、そこはやっぱ控えて
いかなアカンなっていうのは肝に銘じて考えていくとやっぱり教師は
僕には向いてないかなという答えに行きたったというわけですね、
さ、それでは今日も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るよ～ん」

"가정교사를 한다면 어떤 것을 가르치고 싶은 것인가?" 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자신이 교사라고 하는 입장이 될 수 있는 인간이라고.... 우선 생각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한다고 해도, 역시 체육이라든지 , 미술? 응......같은게, 좋지요, 뭐
그리고는 음악이라든지. 이과계는 조금 역시, 어려운. 영어도 위험하네요,
응..... 디스 / 이즈 / 어 / 펜 / 브라지리안~~ (웃음) 같은게 되어버리니까 (웃음) 되어버리니까.

"선생님 어디까지가 질문이고, 대답입니까?" 같은, 어쩐지 조금 되어버리니까 말야

거기는 역시 삼가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생각해 가면

역시 교사는 내에게는 맞지 않는건가...라고 하는 대답에 도달했다고 하는 것이군요,
자, 그러면 오늘도 KinKi Kids 돈나몬야, 하지메리양~~~

 

 

#.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さ、番組の前半はみなさんからの
メールそしてお葉書を紹介していきます。こちらですね、愛知県の
しょったむさんです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프로그램의 전반은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 그리고 엽서를 소개해 갈 것입니다. 이쪽이군요, 아이치현의 숏타무상입니다.

 

 

『剛くんはぐっぱをするときどういうかけ声で
しますか？私は１７年間ずっと、ぐっぱでそーろい』

「쯔요시군은 굿파(묵지빠에서 묵 & 빠, 두 팀으로 나눌 때 묵/빠를 내서 묵은 묵끼리, 빠는 빠끼리 나누는..)할 때 어떤 소리로 합니까?

저는 17년간 계속 '굿파로 모여라'.....

 

・・ちょっとメロディわからへんねんけど

좀.... 멜로디를 모르겠습니다만.

 

『で生きてきました。ですが高校の友達は、
ぐっとぱーでそーろいと言い出して軽く口論になりました。あと
ケイドロとドロケイも分かれます』

....로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친구는,
"굿또파(묵과 빠) 로 모여라" 라고 말하기 시작해 가볍게 말다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도로(경찰과 도둑 놀이)와 도로케이(도둑과 경찰)도 나뉩니다.

(케이: 경찰인 케이사쯔의 '케이', 도로: 도둑인 도로보-의 '도로')

 

僕ケイドロって言うてました。
あと、ぐっぱーも、ぐーっぱ、やったで。でもさ、ぐーっぱってさ、
チョキがないのはかわいそうやねん。ぐっちょっぱとかの方が
ほんまはいいよね。ぐっぱちょとか、ぐっちょぱの方がええな、
なんて言ってた？（ス「ぐっぱーじゃす」）じゃす、確か聞いたことあるよ～、
えーと、東京？（ス「関東」）じゃすって何？ジャスミンティーのこと？
（ス・大爆笑）んふふふ（笑）違う？ジャスミンティーのことじゃないの？
どういうこと？ジャスコ？ジャスコ？・・・ぐっぱーじゃす・・
（ス「じゃすで出す」）んふふふ（笑）何韻踏んどんねん、じゃすで出す、
ラップか。んふふふ（笑）言うて恥ずかしみたいな顔せんでええねん。

저는 "케이도로"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굿파도, 구웃-파, 라고 했다고. 하지만 말야 구읏-파라는거 말야,
쵸키(가위)가 없는 것은 불쌍하잖아. "굿춋파" 같은 쪽이 정말 좋네.

"굿파쵸" 라든가, "굿쵸파" 쪽이 좋네..... (스텝에게) 뭐라고 했어?

(스탭: 굿파-쟈스.)

쟈스.... 확실히 들은 적 있어~~
에... 그리고 도쿄?

(스탭: 「관동」)

"쟈스"라는 건 뭐야? "쟈스민 티"의 그 쟈스?
(스탭: 대폭소)

응후후후 (웃음) 아니야? 쟈스민티가 아니야?  뭐지? 쟈스코? 쟈스코? 굿파-쟈스....·
(스탭: "쟈스"에서 손을 내는거에요)

응후후후 무슨 운율을 달고 있는거야 "쟈스"에서 낸다니. 랩인가~!!
응후후후  말하고 나서 부끄러워~ 같은 얼굴 안해도 되겠네.

上手くないよ、別に。じゃすで出すは、んふふふ（笑）え～・・・
ぐっぱーじゃす、いやいや（笑）なんでじゃすなんやろな。空港会社か、
ぐっぱーじゃるもあるけどね。ぐっぱーあ～な～っていうのもあるけど（笑）
ぐっぱーくーぱーなってのもありますよね。ええ、ありますけどもぉ、
ええ～、オレもうぐーっぱやったで、で、パーの時に出すっていう、
めっちゃシンプル。うん、エビ焼いて塩で食べるくらいめっちゃシンプル、
んふふ（笑）それが一番いい、うん・・ぐーっぱ、やったな。で、あと
どうやったかな？ぐーっぱ、ぱっ、ぱっ、ぱっ、ぱっ・・やな、なんやろ、
このぱっ、ぐー出してんのに、ぱっ。ジュースじゃんけんとかやるときにさ、
ぐっぱーやってさ、あまりにも多いとぐっぱにして、分かれて、また
じゃんけんはじまって、みたいな、大変やな、ほんまに、うん・・・

잘 못해요. 그닥. 쟈스에서 내는 것은.. 웅후후후 에.... 굿파쟈스. 아니아니....
어째서 쟈스인거야. 공항회사인가 "굿파쟈루(JAL)"도 있지만요. "굿파-아~나(ANA)"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굿파-쿠-파-나~ 도 있지요. 에에.... 있지만요오.

에에, 저도 굿웃파 했었죠. 그리고 "파"라고 할 때 낸다고 하는. 엄청 심플.

웅.. 새우 구워서 소금에 먹을 정도로 굉장히 심플,
응후후 (웃음) 그것이 제일 좋은, 응.... 굿-파 했었네.

그리고 그 뒤엔 어떻게 했었지? 굿파, 파, 파, 파, 파.... 였나....

뭐였지 그 "팟"이라는거... "구"를 냇는데 "파"

쥬스 가위바위보라든지 할 때 말야, 굿파 해서 말야,

좀 사람이 너무 많으면 굿파로 해서 (일단) 갈라서, 또 가위바위보 시작해서... 같은

큰 일이네, 진짜로, 응···

ぐっぱーじゃすかあ、あったよなあ、ほんまに、衝撃的やったもんな、
ぐーっぱってやろうと思ったら、ぐっぱーじゃすの、ぱーじゃす、
みたいになったことあった、確かそう言えば。ぐっぱしよう、ぐっぱーって、
ぐーっぱってオレめっちゃでっかい声で言うてるけど、みんな
ぐっぱーじゃすって言うてるやん、オレがぐーっ、の時には、
ぱって言うてて、うん、でオレが、ぱっの時、じゃすやねん。ぐっぱっぱ・・
みたいな、確かに。オレ的にはぐっぱっぱになってるわな、そんとき、
とまどったもんな。カタカナで言うとワナワナやな、んふふふふ（笑）
うん、ワナワナとはこういうことや、マンガはこれを言うてたんや、思たもんな」

굿팟-쟈스입니까. 있었네. 정말로 충격적이었네.

굿읏파....라고 하려고 생각했더니, "굿파쟈스!"인걸.

"파-쟈스..." 같이 되었던 적이 있었어. 확실히 그렇게 말하고보니.

"굿파하자~~~ 긋파~~"라고 했더니 "구웃파~"라고 내가 엄청 큰소리고 말하고 있었건만

모두 "굿파쟈스"라고 말하는거야.

그리나까 내가 구웃....이라고 말할 때 애들은 "파"라고 말해서... 웅...

그리고 내가 "파"라고 말할 때는 애들은 "쟈스"라고 하는거야.

굿팟파....같은. 확실히 나적으로는 굿팟파가 되잖아. 그 때. 머뭇머뭇거렸네.
가타카나로 말하면 "ワナワナ 와나와나 (와들와들 부들부들)" 잖아. 웅후후후후

응. 와나와나라는 것은 이런거구나. 만화는 이걸 말하고 있었던 거구나... 라고 생각했네

 

 

 

#. やっぱりボクが悪いんでしょうか？

剛「続いてですね、こちら　やっぱり僕が悪いんでしょうか？
男性限定の恋愛コーナー、北海道ぐるぐるさんです、回ってます（笑）
이어서요, 이쪽 역시 내가 나쁠까요?
남성 한정의 연애 코너, 홋카이도 구루구루(빙글빙글)상 입니다, 돌고 있습니다!!! (웃음)

 

『ちまたでは婚活なんていう言葉が流行っていて』

거리에서는 콘카츠(결혼준비활동)이라고 하는 말이 유행하고 있어」

 

ぐるぐるさん（笑）
想像しただけで（笑）回ってるよ・・今、しゃべりながらえらい回ってんねん、
頭ん中で想像したらめっちゃおもろかった（笑）

구루구루(빙글빙글)상 후후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웃음) 돌고 있다구!! 지금, 말하면서 대단한 돌고 있네.,
머리 속에서 상상하면 굉장히 재미있었어 (웃음)

 

『婚活という言葉
流行ってますけども、僕もそんな活動を（笑）始めても、おかしくない（笑）
年齢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が、婚活を・・・ふふふふ（笑）婚活する上で、
男性の一番の武器ってなんでしょうか（笑）やっぱり収入や
ルックスですか』

「콘카츠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만서도, 저도 그런 활동을 (웃음)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은 (웃음)
연령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콘카츠를..... 후후 후후 (웃음) 콘카츠 하는데 있어서,
남성의 제일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웃음) 역시 수입이나 룩스입니까」

 

という・・んふふふふ（笑）これを今ね、ぐるぐる
ぐるぐる回りながら言うてます。でもほんとにね、彼の、一番の武器は
回るということです。ふふふふ（笑）ですよね、やっぱり・・うん。
だって、もうそういう活動始めてもおかしくない年齢になって、
ぐるぐる回ってるうちにね、そういう年齢になっちゃったって
ことなんですけどぉ。でもこれねえ、収入やルックス・・かとやっぱ
思いますよ、なのかと思いますよ、確かに収入があった方がとか、
現実的に色んな事考えていくと、子どもが欲しいとまず思っている、
そうするならば自分がいくら稼いでいるかとかさ、女の人からすれば
家庭を持ちたいな、この人年収いくらぐらいなんかなってそういう
計算は勝手にしちゃうよね。それは現実問題としてあると思うんです、

.... 라고 하는 응후후 후후 (웃음) 이것을 지금, 빙글 빙글 돌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의, 제일의 무기는 "도는 것"입니다. 후후 후후 (웃음) 그렇네요, 역시...응.
왜냐하면, 더이상 그러한 활동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은 연령이 되고,
빙글빙글 돌고 있는 동안에, 그러한 연령이 되어 버렸다고 하는 것입니다마안~
하지만 이거요 수입이나 룩스.... 일까하고 역시 생각해요.. 이런 걸까나....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수입이 있는 것이라든지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일 생각해 가면,

아이를 갖고 싶다고 우선 생각하는,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아무리 벌고 있는 것이라든지

여자측에서 보면 가정을 가지고 싶다, 이 사람 연수입 얼마 정도 일까나...라고 하는 그러한
계산은 마음대로 해버리는군요. 그것은 현실 문제로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ルックスとかに関しては、あんまり関係、やっぱないと思いますね、
うん。まあでも、ほんとにねえ、ぐるぐるぐるぐる回ってるわけですから、
マグロですよね。うん、止まったら死んでしまう、動くことによって
酸素を取り入れてますから、マグロは。これ止まっちゃうとダメなんです、
マグロ・・このあとすぐ、ね、物まねもやりますけどね、んふふふ（笑）
マグロ、２夜連続、ね、やりますけど。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ね、
このラジオがね、たくさんのマグロを救うことを・・（インフォメーション）
それでは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でフラワー聞いてください、どうぞ」

룩스라든지에 관해서는, 그다지 관계, 역시 없다고 생각하는군요,
응. 뭐 그렇지만, 정말 ,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고 있으니까 ,
마구로이군요. 응, 멈추면 죽어 버리는, 움직이는 것에 의해서 산소를 마시고 있으니까, 마구로는.

이것 멈추어 버리면 안됩니다,
마구로.... 이 다음에 바로 에... 흉내도 내겠습니다만 응후후후 (웃음)
마구로, 이틀 밤 연속, 합니다만. 그렇다고 하는 것이어서요,
이 라디오가, 많은 마구로를 구하는 것을...

(인포메이션) 그러면 들어 주세요 KinKi Kids의 후라와 들어주세요. 도조

 

 

 

♪ フラワー

 

 

 

#. 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神奈川県のペンネームくまさこ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카나가와현의 펜 네임 쿠마사코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仕事帰りに急いでいたので走っていると後ろから
小学生が走ってきた。私を追い抜くとどうよ？みたいな顔をして
去っていった』

「퇴근길에 서두르고 있어서 달리고 있었더니 뒤에서 초등 학생이 달려 왔다.

나를 앞지르면서 "(훗) 어때?" 같은 얼굴을 하며 떠나갔다」

 

なるほどねえ、めっちゃ速いねん、みたいな。
あの小学生の頃は足が速いということがもう、すごいことでしたからね。
いかに速く走るかみたいなことを考えて生きてた時もありましたよね。
うん・・ぶらじりあ～ん、さ、ということでね、このラジオがたくさんの
マグロを救うことを・・また明日お会いしましょう、お相手は
ぶらじりあん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

과연 , "굉장히 빠르네~" 같은.
그 초등 학생 무렵은 발이 빠르다고 하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이었으니까요.
'어떻게 빨리 달릴까' 같은 것을 생각하며 살고 있었던 때도 있었군요.
응... 브라지리안~~

자, 그런 것으로 이 라디오가 많은 마구로를 구하는 것을...

또 내일 만납시다, 상대는 브라지리안~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