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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0.02.16)

by 자오딩 2010. 2. 17.

2月16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 입니다.
剛「堂本・・・・剛だよ。さ、今週はですね、光一さんと約102名で
お送りしてるわけですけど。まずはですね肩書きに関するお話で、
一夫多妻制ね、一夫多妻制が認められている南アフリカの
ズマ大統領、現在3人の妻を持ってらっしゃいますけれど、
ファーストレディーの肩書きがですね、そのうちの誰にも与えられない事がわかった。」
도오모토····쯔요시다요., 자 이번 주는요, 코이치씨와 약 102명으로
보내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만. 우선은요 직함에 관한 이야기로,
일부다처제군요, 일부다처제가 인정되고 있는 남아프리카의
즈마 대통령, 현재 3명의 아내를 갖고 계십니다만,
"퍼스트 레이디"의 직함말이죠, 그 중의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光「ああ・・ファーストレディーの肩書きをね」
아아 퍼스트 레이디의 직함을요
剛「公務などで必要な際には大統領が選んだ妻を
同伴するほか、場合によっては妻全員を同伴することも出来ると。
南アフリカではズマ大統領が先月通算5人目、現時点では
3人目となる妻と結婚したことから、どの夫人がファーストレディーに
なるのかメディアの注目が集まっていましたと」
공무등으로 필요한 때는 대통령이 선택한 아내를
동반하는 것 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아내 전원을 동반할 수도 있다고.
남아프리카에서는 즈마 대통령이 지난 달 통산 5명째, 현시점에서는
3명째가 되는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부터, 어느 부인이 퍼스트 레이디가
되는지 미디어의 주목이 모여 있다고.
光「多妻であっても、この人がファーストレディーなんだよって
いう風には決めないと」
다처라고 해도, 이 사람이 퍼스트 레이디야...라는 식으로 정하지 않는다고
剛「うんうん」
응응
光「なんかややこしいですねえ、一夫多妻だとか」
뭔가 까다롭네요, 일부다처라든지
剛「良く成り立ちますよね」
잘 성립되어있군요.
光「ね、すごいね。女性は耐えられるんかな」
그쵸 굉장하네. 여성은 참을 수 있는걸까나.
剛「逆でも絶対イヤやんか」
반대라도 절대 싫잖아.
光「いやだよ~~、嫉妬するよ」
이야다요~~~~ 질투한다그!
剛「え~っと、いっふ・・多夫制か・・いっふたふせい・・
言いにくいな多夫制」
에 그러니까 일부....다부제인가.... 잇후타후세이....(일부다부제一婦多夫 이걸 말하는건가?? 일처다부제라고 안하고?)
말하기 힘드네 "타후세이"
光「いっふたふ・・たふたふ」
잇후타후.....타후타후
剛「たぷたぷ・・安西先生。オレやったらもう木の陰で
ずっと読書してる、なかったことにする。見てたら辛いやん」
타푸타푸....안자이 선생.
나라면 정말 나무 그늘에서 계속 독서하고 있어
없었던 것으로 하는. 보면 괴롭잖아.
光「ね、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剛「めっちゃつらいやん・・え?あれ、またあっさりと。はじめます」
엄청 괴롭잖아.....에? 어라 또 앗싸리 끝내버렸네.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
뭐든지 와라의
剛「フツオタ美人~
후츠오타 미인
光「福井県のみとさん
후쿠이현의 미토상

『こんばんは、私はKinKi Kidsが大好きな
中学1年生です。この前給食中私は生まれて初めて牛乳を
吹き出しました。原因は男子のおバカな一言です』」
안녕하세요, 나는 KinKi Kids를 아주 좋아하는 중학 1 학년입니다.
일전에 급식중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유를 내뿜었습니다.
원인은 남자의 시시한 한마디입니다


剛「お、なんやろ」
오- 뭘까나.

光「『でも私は好きな男子の前で牛乳を吹き出してしまったので
もう恥ずかしくて恥ずかしくて死ぬかと思いました。やっぱり
女子が牛乳を吹き出すのは男子的にもないですよね』」
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남자의 앞에서 우유를 뿜어버렸으므로
이제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죽어버릴까 생각했습니다.
역시 여자가 우유를 내뿜는건 남자가 봐도 아닌거지요.


剛「ま、覚えてるからね、大人になってもあいつあの時牛乳
ふいたよなみたいな。僕はね、あの、友達、男の子なんですけど、
普段そんな全くしゃべらない子なんですよ。で、その子はあの・・
ちょっとしゃべりかけると、うんってちょっと相づち打って笑うぐらいで
あんましゃべらない。で、給食食べてる時に僕が、一人の先生の
モノマネをしてただけなんですけど、そしたらもうヒットしたみたいで
牛乳飲んでビン置くぐらいのとき、◎*▲$・・ってなんていうの、
気管と鼻の穴となんか、喉の奥牛乳が行ったり戻ったりみたいな
変な現象なっちゃって、涙いっぱい出しながら牛乳ぼろぼろ吐く
みたいな、どえらいことになっちゃって」
뭐,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어른이 되어도 저녀석 그 때 우유 닦았었어-같은.
저는 저기...친구, 남자 아이입니다만 평상시 전혀 말하지 않는 아이에요.
그런데 그 아이는 그·...조금 말 걸면 "응"이라고 조금 맞장구 쳐 웃는 정도로 그다지 말하지 않는.
그래서 급식 먹고 있는 때에 내가 한 명의 선생님의 모노마네를 했을 뿐입니다만
그랬더니 뭐 힛트를 쳤는지 우유 마셔서 빈병 버릴 때 쯤,◎*▲$··
뭐라고 하지기관과 콧 구멍과 뭔가 목의 안쪽 우유가 가거나 돌아오거나 같은 이상한 현상 되어 버려서,
눈물 가득 흘리면서 우유 줄줄 토하는 것 같은 엄청 굉장하게 되어 버려서
光「飲み込むにはおもろくて飲み込めへんし状態、どうしようもない」
삼키기에는 재미있어서 삼킬 수가 없는 상태, 어쩔 수가 없는
剛「なんかおかしくなっちゃった、反射的にね、それがいつも
ふざけたこと言ってるやつやったら、何してんねん、汚いオマエ、
うえ~とか言えるねんけど、全然口数少ない子やったから、
なんかすごい怖くなっちゃってさ、あの、バタリアンみたいな、なんていうの」
어쩐지 이상해져 버린거야 반사적으로 말야,
그것이 언제나 장난치고 있던 녀석이라면, "뭐하는거야- 더러워 너 우에~~"라든지 말하겠지만
전혀 말수 적은 아이였기 때문에 어쩐지 대단히 무서워져 버려서. 저기...바타리안같은...뭐라고 하지 (85년 개봉 호러 좀비 영화)
光「あ~~~・・」
아~
剛「みたいな、あんな感じになってめっちゃ怖なって。
ちゃんと上手い具合に、ぞうきんとかでええ感じに・・」
같은. 그런 느낌이 되서 엄청 무섭게 되어서
제대로 잘 걸레 같은걸로 잘...
光「しかしバタリアンって懐かしい(笑)そこに反応するわ(笑)」
근데 바타리안은 그립다 (웃음) 거기에 반응하게 되네 (웃음)」
剛「で、彼は・・・・ヤンキーにちょっといじくられちゃったんですよ。
やめろや・・・お、ちょっとしゃべってるやんみたいな感じやってんけど、
なのにええやんけって言って、歌混じりでそれをバカにしたんですよ、
ヤンキーが。ほしたら、ええ加減せーよ、オラ~~言うて、
全然しゃべれへんかった子が、ばっこーん、机蹴ったら、
机がぼーん飛んで、うわ・・あいつめっちゃキレてるってなってんけど、
やっぱヤンキーの方が強かったかな・・・」
그리고, 그는····양키에게 조금 괴롭힘당했어요.
"그만하라고..." "오. 조금 말하고 있잖아"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그런데 "상관없잖아~~"라면서 노래 섞어 그걸 바보 취급했어요 양키가.
그랬더니, "적당히 좀 하라고 오라~~"라면서 
전혀 말을 안하던 애가 덜컥 하고 책상을 찼더니 책상이 퐁- 날아서 
우와..저녀석 엄청 화났어....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양키가 강했지···
光「ああ」
아아
剛「やられたけど」
당했지만.
光「やられたんや」
당했구나...
剛「うん・・」
응...
光「そこでやられてなかったらなあ」
거기서 당하지 않았다면 말이야
剛「せやなあ、やっぱヤンキー強かったな、ぼっこーんって、
オレどっちも友達やからさ、なんや、このケンカみたいな、うん」
그렇지. 역시 양키 강했네. 덜컹-하고 말야
난 어느 쪽도 친구니까 말야 워야.. 이 싸움 같은 응.
光「平和が一番ですよ」
평화가 제일이에요.
剛「そうそう、お父さんの言うとおりや」
그래그래. 아버지가 말씀하신 그대로잖아
光「まあ、でもあの・・牛乳ぐらいで、それで人生終わった
みたいに思わん方が」
뭐, 그래도 그... 우유정도로, 그걸로 인생이 끝났다...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剛「大丈夫大丈夫」
괜찮아 괜찮아.
光「・・・お?」
...........오?
剛「この間テレビ見たら」
얼마 전 텔레비전 봤더니
光「中山きんにくんだっけ」
나카야마 킨니쿤이었나.
剛「一生懸命・・・・・・小島よしおさんですよ」
열심히.................코지마 요시오상이에요!
光「あ、そうか」
아, 그런가.
剛「テレビ見たら、一生懸命これで、大丈夫大丈夫って頑張ってはって、
全然すべってたから、ちょっと今ここで・・・そんなにすべるもんかねと
思ってやったらやっぱちょっとすべったね。中山きんにくんって
言われたよね、元も子もない」
텔레비전 봤더니 열심히 이걸로.... "괜찮아 괜찮아"라고 힘내놓고
완전 망했기 때문에, 조금 지금 여기서···그렇게 망치는거냐-라고 생각했더니 역시 조금 실패했지요.
(코지마가) 나카야마 킨니쿤이란 말들었네요. 끝장나버린...
 
光「(笑)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ㅎㅎㅎ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二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剛「はい、続いてこちら 二人しょうもないサミット リスナーの方から
しょうもないお題を募集し、そのしょうもない事について真剣に語る
コーナーでございます。それではテーマを選びますが・・えーっとですねえ・・」
네, 이어서 두 사람 시시한 서미트
리스너로부터 시시한 주제를 모집해서 그 시시한 것에 대해 진진하게 이야기 하는 코너입니다.
그러면 테미를 고르겠습니다만, 에 그러니까..
光「オレ、これやわ」
나 이거할래
剛「どれですか」
어떤겁니까.
光「三つ目」
세 번째거
剛「ああ、いきましょ。じゃ、福岡県のかおりさんね
아, 가보죠. 그러면, 후쿠오카현의 카오리씨

『地方の名産物が高速のサービスエリアで
必ずといっていいほどソフトクリームに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
지방의 명산물이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에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です」
입니다」
光「もう、必ずやない?言うてみれば」
뭐 반드시지 않아? 말해보자면
剛「これはおそらく車乗ってでも食べやすいというね」
이건 아마 차에 타서도 먹기 쉽다고 하는
光「たーべにくいやろ」
먹기 힘들잖아.
剛「え、だって、くだもん剥いて食べるよりかは、みかんソフトクリームの
方がまあまあ、すぐ食べれるという・・」
에, 그게 과일 깎아서 먹는 것보다는 귤 소프트 크림쪽이 뭐뭐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
光「昔はモナカとかじゃなかった?」
옛날은 모나카라든가 아니었어?
剛「モナカ?」
모나카?
光「ドライブ中にも、たれへんやん」
드라이브 중에도 떨어지지 않잖아
剛「ああ、はいはいはい。ま、むき出しやとそのままたれてきますからね」
아아 네네네. 뭐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光「うん。まあ、だから名産物なってるよね、あずきなんとかとか、
別に普通でええやないかと思うようなものがいっぱいあるやん、
なんやっけ、ツアーの帰りに行ったよね」
응. 뭐, 그러니까 명산물 되어 있는거겠죠,
팥 뭐시기라든가 별로 평범해서..상관없잖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득 있잖아
뭐였지, 투어 돌아오는길에 갔었네요
剛「えっと、メロンかなんか、なんやっけな、なんか買いましたね。
美味しかったよ、あれ」
에 그러니까 멜론인가 뭔가, 뭐였지.. 뭔가 샀었지요.
맛있었어요 그거.
光「なんかあったよね」
뭔가 있었네.
剛「みかんかな、夏みかんかな、なんか美味しかったですよ」
귤인가, 여름 귤인가, 뭔가 맛있었어요.
光「でも、美味しいなあれもな。アレ不思議やな、やっぱ売れるんかな」
그래도 맛있네 그것도. 그거 신기하네 역시 팔리려나.
剛「売れるよ」
팔려요
光「なんか美味しく感じてしまうってあるよね」
뭔가 맛있는 느낌이 들어버린다는게 있네.
剛「でもたこ焼きもうちょっと力入れてほしいね、サービスエリアでは」
하지만 타코야키도 좀 더 힘을 넣어줬으면 하네. 서비스 에리어에서는
光「やっぱりソフトクリーム。ずばばばばん」
역시 소프트 크림. 즈바바바방
剛「さあ、ということでね、サミットのお題と前半に紹介する
普通のずばばばを待っております(インフォメーション)」
자, 그런 것으로 서미트의 주제를 전반에 소개하는
평범한 즈바바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光「じゃあ、歌、かえますよ、今日は」
자, 노래. 바꿔보죠 오늘은.
剛「うん」
응.
光「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젯트코스터 로망스.

剛「どうぞ」
도조


《今日の1曲》『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剛「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熊本県のみさき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쿠마모토현의 미사키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この前山の中でスケッチをしていたら、背後から荒い鼻息が
聞こえてきたので怖くて固まってしまった。おそるおそる振り返ると
小さな犬と若い男性だったので拍子抜けてしまい、さらに
動けなくなってしまった』
얼마 전에 산 속에서 스케치를 하고 있었더니 등 뒤로부터 거친 콧김이
들렸기 때문에 무서워서 굳어져 버렸다. 조심조심 뒤돌아 봤더니
작은 개와 젊은 남성이었으므로 맥이 빠져버려 한층 더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うん」

光「うんうん。意外とね、鼻息する時あるよね、犬ね、ちっちゃくても」
응응. 의외로요 콧김 나올 때 있잖아. 개말야. 작아도.
剛「ふっふーん・・って急になんか」
훗훙---이라고 갑자기 뭔가.
光「うちの子はぷーぷーぷーぷーでね」
우리 애는 푸-푸-푸-푸-라고 말야.
剛「屁こいてるんちゃいます、鼻から」
방귀 뀌고 있는거 아닙니까 코에서 부터.
光「ぷ~~・・ぷ~~、ええ・・で、その鼻息を聞きながら
寝るのが幸せなんですよ」
푸~~ 푸~~~ 에에.... 그래서 그 콧김을 들으면서 자는게 행복한거에요.
剛「うん」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