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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0.02.15)

by 자오딩 2010. 2. 16.

2月15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堂本の・・剛だよ」
네... 도모토의 쯔요시다요~
光「はい、まずは寅年にふさわしいお話からです」
네 우선은 호랑이 해에 어울리는 이야기 입니다.
剛「はいはい」
네네
光「台湾の男性が中国の旧暦で2月14日から始まる寅年にちなんで、
米粒より小さい高さ1ミリの虎の彫刻を作成したと」
대만의 남성이 중국의 음력으로 2월 14일 부터 시작되는 호랑이 해를 기념하여
쌀알보다 작은, 높이 1mm의 호랑이 조각을 만들었다고.
剛「うん」

光「1ミリの虎」
1mm의 호랑이
剛「どんなんですか」
어떤 걸까요.
光「まあ、見えませんね、何か。虎なのかなんなのかもわからん・・」
아아 안 보이겠네요. 뭔가. 호랑이인지 뭔지도 모르는
剛「あの、なんかね、虫眼鏡的なもので見ると・・」
저기 뭔가요 확대경같은 걸로 보면
光「虎やないか!っていう・・」
"호랑이가 아닌가!" 라고...
剛「ふふ(笑)そうですね、虎やないかの」
후후 그렇네요. 호랑이가 아닌가..
光「趣味で作ったそうですよ。30年間彫刻を彫り続けてるそうですね」
취미로 만들었다고 해요. 30년간 조각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네요.
剛「あ、の人が、ちょっと自分の技量どこまでいけるんや
みたいなのもちょっと含めての」
그 사람이 조금 자신의 기량이 어디까지 인가..같은 걸 조금 포함해서
光「ええ、これ樹脂を彫って3ヶ月かけて作った虎なんだそうです、
世界最小と自負していると」
에에 이거 수지를 조각해서 3개월 걸려 만든 호랑이라고 해요.
세계 최소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剛「すごいですねえ」
굉장하네요.
光「売り物ではないけど、高さ1ミリの虎は300万台湾ドル、
約860万円の価値があると考えられてるらしいと、
いうことですよ。これ手作りで・・」
파는 건 아니지만 높이 1미리의 호랑이는 300만 대만 달러
약 860만엔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 같다고.
剛「そうですよね」
그렇네요.
光「3ヶ月かけて彫るわけでしょぉ」
3개월 걸려 조각한거잖아요.
剛「うん、緻密なやつを」
응. 치밀한걸.
光「だって、1ミリなわけでしょ?3ヶ月でしょ?1日何ミリ削んねん」
그게 1미리인거잖아요? 3개월 이잖아요? 하루에 몇 미리 깎은거야.
剛「・・・・ん~、相当なね、そこはもう」
.............응... 상당한.. 그건 정말.
光「計り知れないですね」
계산 모르겠네요.
剛「深い話ですよ」
깊은 이야기라구요.
光「想像が付きませんけども。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상상은 안되지만.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剛「なんでも来いやの
뭐든지 와라의
光「・・・・だ~じっ・・
あれ?今聞いてた人ラジオの回線、電波が悪くなったんかなっていう」
.............다짓.............
어라? 지금 들은 사람 라디오의 회선 전파 안좋았었나...하고..
剛「うん、リアルに変やったから、ジャージって言ったよね?
なんか。フツオタ美人ね」
응. 리얼하게 이상했으니까. "쟈짓"하고 말했지? 뭔가.
후츠오타 미인이지.
光「そうそう」
그래그래.
剛「今日はね、さなえちゃんです
오늘은요 사나에짱입니다.

『私は短大生でハタチなんですが
おっさんっぽいって言われます。それはビール枝豆アジを好むという
理由です。お酒の席では必ずビールを注文しますが周りに
え?ビール?という反応をされます。これでは男性にひかれます。
またお二人はどう思いますか?おっさんっぽいですかね』
저는 전문대생으로 스물입니다만 아저씨 같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것은 맥주, 완두콩, 전갱이를 좋아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술 자리에서는 반드시 맥주를 주문합니다만 주위에선 "에? 맥주?"라고 하는 반응을 합니다.
이걸로 남성들이 멀리합니다. 또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아저씨 같습니까

という」
라고 하는.
光「いいじゃないですか」
괜찮지 않습니까.
剛「うん、ここをなんか売りにしはじめるとちょっとイヤですけどね」
응. 이걸 뭔가 내세우기 시작하면 조금 싫습니다만
光「普通に、ビールくださいっていいよ?」
평범하게 뭔가 "맥주주세요-"는 괜찮다구요??
剛「たまにいますよね、おっさんっぽい私が親しみやすいでしょ~?
ビール、みたいなね」
가끔 있네요. 뭔가 "아저씨 같은 내가 뭔가... 친해지기 쉽지~? 맥주~" 같이.
光「計算に入ってるとうざいですけど」
계산에 들어가면 성가시지만요
剛「ちょっとうっとうしいですね、そこ計算じゃないように
していただきたいですよね」
조금 짜증나네요. 그거 계산이 아닌 것 같이 해주셨으면 하네요.
光「普通にビール、ビールやって言ってる女の、
女性の方いいと思いますけどね」
평범하게 "맥주, 맥주야-"라고 하는 여자,
여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만요
剛「女の人お酒強い方がいいと思いますしね」
여자 술 센게 좋다고 생각하구말이죠.
光「最近ほんま飲んでへんわ~」
최근 정말 못 마시겠네~
剛「ふふふふ(笑)おっさん・・おっさんっぽいっすねえ、今の」
후후후 아저씨. 아저씨같네요. 지금
光「飲んでへん」
못 마시겠어.
剛「いや、最近飲んでへんわーってもうおっさんですね」
이야, 최근 못 마시겠다구-라니 정말 아저씨네요.
光「ツアーで飯食いに行って一杯飲むだけやな、
一杯頼むのも一杯全部飲まへんもんな」
투어에서 식사하러 가서 잔뜩 마실 뿐이잖아. 잔뜩 시켜놓고도 잔뜩 전부 못마시네.
剛「飲んでなかったですねえ」
못 마셨었네요.
光「うん・・なんか全然飲まへん」
응. 뭔가 완전 못 마시겠어.
剛「確かに、昔かなり普通に飲んではったのに」
확실히 옛날에 상당히 걍 잘 마셨는데 말이지
光「そうなんですよね、最近全然・・・もっぱらコレです」
그렇다구요. 최근엔 전혀... 오로지 이거에요. (뭔가 쇼핑백에서 꺼내는 소리 바스락 바스락)
剛「あ、そう?」
아 그래?
光「コレと、ウォッカ割ると美味しいんですよ」
이거랑, 보드카 타서 마시면 맛있다구요.
剛「へー・・え?あま・・ウォッカって甘いんです か?」
헤에? 아 뭐 보드카란건 답니까? 쫌?
光「いや、ウォッカってつよーいお酒ですけど、ウォッカと
コレを割ると飲みやすくて美味しいです。今度試してみてください」
이야, 보드카는 강한 술입니다만,
보드카랑 이걸 섞어 마시면 마시기 쉽고 맛있습니다.
다음번에 시험해보세요.
剛「ウォッカがたぶん飲めないと思いますよ。ウォッカ強いでしょ、だって」
보드카는 아마 못 마실거라고 생각해요. 보드카 강하잖아요 그게.
光「ちょっとでいいです、ほんのちょっとウォッカ・・・」
조금만 먹어도 되요. 정말 쪼끔 보드카..
剛「・・・おっさんぽかったです」
... 아저씨 같았습니다.
光「飲める」
마실 수 있어.
剛「ちょちょ、一回だけ一回だけ一回だけ」
쪼쪼쪼끔만 한 번만!! 한 번만!! 한 번만!!
光「剛さん、アカン方向や」
쯔요상 안되는 방향이잖아ㅋㅋㅋ
剛「一回だけですよ、一回(笑)今のおっさんの・・
なんやねんあのおっさんうっとうしいな、一回・・一回だけです」
한 번 만이에요. 한 번ㅋㅋㅋㅋㅋ 지금 아저씨의...
 난야넹 저 옷상 짜증나네 한 번.. 한 번만 입니다.
光「ほんと、一回だけちょっと」
정말 한 번만 쪼끔
剛「ええから一回だけ」
괜찮으니까 한 번만
光「ウォッカ・・あの、&%#◎*▲@ウォッカ割」
보드카 .........저기 &%#◎*▲@ 보드카 섞어서
剛「&%#◎*▲@・・ウォッカ割でしょ」
&%#◎*▲@ 보드카 섞는거죠
光「美味しいよ、ちょっと試してみてください」
맛있다구요. 조금 시험해봐주세요.
剛「ウォッカで割る・・粋やな」
보드카 탄다... 멋있네.
光「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私はこれでドン引き》

光「さ、続いて、私はこれでドン引き
자, 이어서 나는 이걸로 확 질려
剛「うん」

光「このコーナーは女性からこんな男性を見てドン引きしたという
エピソードを紹介していきます。東京都ピンクブタさん
이 코너는 여성으로부터 이런 남성을 보고 확 질렸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갈 것입니다. 도쿄도 핑크 돼지씨

『女性がたくさん集まる場所で、さっきまでしていた結婚指輪をはずしている
男性にドン引き。指にはしっかり指輪の後が残っていてはずしたのがバレバレです』
여성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조금 전까지 끼고 있던 결혼 반지를 벗고 있던
남성에게 확 질림. 손가락에는 확실히 반지 자국이 남아 있어서 벗은게 뻔히 다 보입니다.


つけててほしいね、そこは」
끼고 있었으면 좋겠네 그건.
剛「ほんまやねえ」
정말.
光「ええ、そこは・・女性がいっぱいいるから、なに?
下心があるからはずすんですか?」
에에 그건.. 여성이 잔뜩 있으니까 뭐여?
흑심이 있어서 뺀건가?
剛「うん、意外にさあ、女の人とかもそうしてんちゃうの?」
응. 의외로 말야, 여자들도 그러지 않아?
光「女の人も・・はずす?はずすか?東京都ゆみこさん
여자도.... 뺴? 빼는건가? 도쿄도 유미코상

『私は上半身を全く動かさずに足だけで走る男の人を見ると若干引きます』」
나는 상반신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발만으로 달리는 남자를 보면 약간 질립니다.


剛「誰でも引くよ、これ」
누구라도 질린다구요 이거

光「『どんなに足が速くてもどんなにかっこいい人でも
なんだかなあと思っちゃいます』」
아무리 발이 빨라도 아무리 근사한 사람이라도
어떨까나....하고 생각해버립니다.


剛「なんだかなあ!なんだかなあ!ですよね」
난다까나! 난다까나! 네요.
光「そや、それにつきるわ」
그래
剛「なんだバカヤロウ、なんだかなあ!」
난다 바까야로!!!  난다까나!
光「はい(インフォメーション)」
네 (인포메이션)
剛「あれ?終わっちゃった(笑)」
어라? 끝내버렸다ㅋㅋㅋ
光「はい、歌」
네, 노래.
剛「はい、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네, 젯트코스터 로망스
光「また、明日もそやろ」
또 내일도 그럴거지-

剛「大丈夫です。今日だけ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どうぞ」
괜찮습니다. 오늘만 젯트코스터 로망스 도조


《今日の1曲》『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大阪府のKinKi Kids大好き高校1年生から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오사카부의 킨키키즈 다이스키 고교1년생으로부터입니다.

『家の階段を上がっていると階段の途中に
座布団が敷いてあった。なぜ座布団を敷いていたのかとても
不思議でたまらなかった』」
집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더니 계단의 도중에 방석이 깔려 있었다.
왜 방석을 깔아 놨는지 매우 이상해서 견딜 수 없었다


剛「うーん・・お母さん、ですかね」
웅... 어머니...이실까요.
光「階段の途中に座布団が」
계단의 도중에 방석이.
剛「座布団敷いて、読書をするとか」
방석 깔고, 책을 읽는다든가.
光「なんでしょうね、不思議な・・この不思議なまま終わりましょうか」
뭘까요. 이상한... 이거 이상한 채로 끝낼까요.
剛「そうですね、解明したとて、ですもんね。うん、じゃあ終わりましょ」
그렇네요. 해명한다고 해도....이니까요. 응. 자, 끝내죠.
光「不思議だなあ」
후시기다나~~~
剛「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どうぞ」
젯트코스터 로망스 도조-

♪ぴっぴっぴっぴっぴー(ちょっと曲がかかりました)
삐삐삐삐삐삐~


光「いやいやもっかい?(笑)ぴっぴっぴっぴっぴーだけ鳴ったな、今」
이야이야 한 번 더??? ㅋㅋㅋ 삣삣삣삣만 울렸네 지금 ㅋㅋ
剛「なりましたね、いきかけましたね」
울렸네요ㅋㅋ 막 가려고 했네요.
光「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剛「はい、堂本剛でした」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ㅋㅋ 코이치 님 지금 어디서 뭘 꺼낸거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스콘 러브송 가사에 버본 위스키 얘기 나온건가?? 코이치 보드카 위스키 이런거 마시니ㅋㅋ
코이치는 흐응으으으...이라고 흘렸지만 그다음에 흥/흐/흐- 보드카. 세 글자?? 흠. 나 이쪽 전혀 지식 제로이므로-
그나저나 스텝 뭔가 성의 있다. 일부러 삐삐삐삐 다시 틀어줬어ㅋㅋ 와..... 돈몽 꽤 성의있는 방송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