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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80521 BARFOUT! 273 6월호 + 번역

by 자오딩 2018. 5. 26.





TSUYOSHI DOMOTO PROJECT
「ENDRECHERI」


2015년 릴리즈의 『TU』 이래의 뉴 앨범 『HYBRID FUNK』가 5월 2일에 릴리즈 되었다. 프로젝트명은 원점으로 돌아간 것처럼 ENDRECHERI 로 하고 있다. 2006년 발매의 『Coward』이래 Funk 뮤직을 울려온 액션에 매혹되어 쫓아온 자로서는 매우 기쁠 따름! 「ENDLICHERI☆ENDLICHERI」를 리어레인지한 「END RE CHERI」부터 스타트하여 초(超) 끈적한 그루브로 허리가 움직이는 「HYBRID FUNK」로 와서, 단 번에 승천하는 「MusiClimber」. 「去な 宇宙(スペース)」는 다운쿨로 <
濁流を逸れて 巨石と成れ 動かず動くような (탁류를 벗어나 거석이 되어라 움직이지 않으면서 움직이는 듯한)> 이라는 라인이 들어온다. 「HYBRID ALIEN」에서는 재패니즈 Funk의 선도자, 야마시타 타츠로의 기타 참가가 실현! Birthday Funk Song인 「おめでTU」 는 라이브 합창가로. <世の中の ノイズは ファンクで断つ(세상의 노이즈는 Funk로 차단)> 이라며 최고의 프레이즈가 불려지는 「背に生えたクリスタル」. 라이브에서의 클라이맥스에 최적인 업퍼한 「Ancient Fish」는 여성 코러스와 드러밍의 주고 받음이 장난 아닌! 이라는 것으로 5월 15일부터 시작한 전국 5개소 개최의 라이브에서, 최고의 Funk All Stars가 연주하는 그루브를 맞고 싶다!

 

 

■ BARFOUT: 이번 작품은 ENDRECHERI라고 하는 프로젝트로의 릴리즈로 되었습니다만 어떤 생각이?

■ 도모토: 이전도 좋아하는 고대어의 이름을 사용하여 ENDLICHERI☆ENDLICHERI라는 명의로 활동했었습니다만, 음악에만 한하지 않고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서 그것을 실현하는 가공의 장소가 필요했었습니다. 활동하는 사이 깨달아보니 팬분들로부터는 「케리」라고 불리며 ENDLICHERI☆ENDLICHERI라는 세계를 내장자 분들이 만들어주셨다고 할까, 룰이나 즐기는 법이 재빠른 속도로 버전업해갔던. 다만, 그 현상에 가까이 있는 인간일수록 따라오지 못 했던 거네요. 청중이나 뮤지션은 즐기고 있었지만 그러한 만큼 가까운 사람들의 불안을 부추기는 요인으로도 되어버렸던 것 같아서. 저는 표현의 자리를 별도로 마련하고 싶었고, 그저 재밌다고 생각해서 저런 형태를 취했었습니다만 단순히 「도모토 쯔요시라는 이름은 어디로 가버린 거야?」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야, 여기에 있고, MC에서도 『도모토 쯔요시입니다』라고 말하고 있고, 어디에도 가지 않습니다」라고 설명을 해도 그걸로는 이해가 어려웠던 것 같았던. 최종적으로 그 후는 『도모토 쯔요시』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었습니다만.... 하지만 역시 도모토 쯔요시라는 문자에는 상당히 밀접한 관계로 쟈니즈라는 말이나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그런 이미지를 기반으로 자기 자신이 "도모토 쯔요시"라는 인간에게 부여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좁아져 버리는. 좋든 나쁘든 자기 표현, 자기 프로듀스하는 문화가 없는 가운데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에 당시는 주위가 술렁였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려나 싶어서. 이름은 그것을 END로 한 번 끝내고 LI였던 스펠을 REBORN의 RE로 바꾸어 ENDRECHERI. 그리고 「두 번 부르는 것은 힘드려나, 한 번으로 됐으려나!」라며 이렇게 되었습니다ㅎㅎ 여기는 지금까지 해온 것을 다시 표현하는 장소여도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작품을 REBORN시키는 느낌으로 어레인지를 바꾸어도 좋고, 당초부터 이렇게까지 공격한 가사로 부르고 싶었다 라든가 다시 보고 싶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자유를 도모토 쯔요시에게 부여하고 싶다, 라는 기분이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39세가 되었습니다만 나도 다음은 40세가 되는 건가 라는 의식이 나와서. 「이야이야, 이제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라고 자신에게」라고. 저로서는 쓸데없는 이미지를 갖지 않게 하기 위해서 표찰을 바꾸었을 뿐이에요. 집 안에 들어가면 도모토 쯔요시가 살고 있을 뿐이니까 ㅎㅎ

■ BARFOUT: 시선이 프로듀서네요. 그러니까 이번 작품은 정말로 어레인저 분들과의 매칭의 정도도 올라가있구나 하고.

■ 도모토: 응. 자유가 테마였고,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이번은 자신의 작업을 너무 꽉 채우지 않도록 했습니다. 평소처럼 제가 프리프로는 하지만 소리의 틈을 남겨놓아서. 지금이야 친구가 되어있는 어레인저나 멤버에게 구멍이 숭숭 난 프리프로를 보내고 전화해서 구두로 「이런 이미지의 소리가 내 머리에는 울리고 있는데」라고 전하는. 그러면 이미지가 타자 속에서 증폭해서 채워진 소리를 제가 듣고 또 거기서 떠오르는 게 있어서. 그런 왔다 갔다를 하며 만든 곡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정반대로 막판까지 설명할 도리가 없는 곡도 있었고요. 「MusiClimber」와 「Crystal Light」도 그렇고 가장 그런 기분이 강했던 것이 「HYBRID FUNK」. 앨범 타이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곡인데 프리프로로 다 만들면 본방의 레코딩에서 그것대로 되어서 평범히 되어버릴테니까. 「웅, 어떻게 설명하면 좋은 거지 이거」라고. 그러니까 이곡은 프리프로를 사전에 전달하지 않았었네요. 스튜디오에 들어가서도 「이런 느낌인데 말야」라고 매우 추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보면에 옮겨서 대충 진행하면서 뮤지션들과 음색을 정하고. 제 노래도, 모두도 함께 「하나, 둘」로 녹음했어요. 결과 3번 녹음했습니다만 2, 3번 하게 되면 모두 익숙해져 버리기 때문에 첫 번째가 꽤 술렁이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서 채용했습니다. 동료가 있다고 하는 안심감도 있어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BARFOUT: Funk=자유라고도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하고 있는 자신이 자유이지 않았다면 듣고 있어도 해방되지 않으니까요.

■ 도모토: 자유라고 하는 것은 예를 들어, 자신 속에 있는 분노라든가 그런 것도 표현의 하나로서 드러낼 수 있지 않습니까. 조금 공격적일지도 모르겠네 라든가. 하지만 이번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그만두고 드러내고 싶었던. 룰이나 관습이라든가 이미지라든가, 그런 것과 계속 붙어있는 인생이기 때문에. 자신이 만들어낸 룰과 이미지로 그렇게 되어있는 것이라면 그래도 건강적이겠지만 제3자의 분들이 만든 세계에서 산다고 하는 것이 아무래도 저는 특기는 아닌 것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연기라고 한다면 빈틈없이 정해진 그곳에 자유는 없지 않습니까. 대본이 있고, 일언일구 바꾸지 않고 말해달라고 지시받고, 그 대사 뒤에 뒤돌아봐주세요, 라고 하는 연출이 있는. 모두가 즐거워해주는 엔터테인먼트가 된다 해도 자신을 지우고 오더에 적확하게 대답할 뿐인 것이라면 저는 어딘가 불안해서 어딘가 안타까운 기분이 되는... 그것이 프로인 거구나, 이 세계인거구나 라는 사람의 생각도 이해합니다만 그 방식에 따르는 것을 잘 못하는 거네요. 그러니까 연기도 「좀 더 이렇게 하고 나서 이 대사를 말하고 싶어」라는 것은 있어요. 연기도 역시 리듬이고 그것이 즐거운 건데. 리허설에 리허설이 계속 반복되고 전부 정해진 것을 하는 것이라면 난폭하게 말하자면 전원이 맞추지 말고 한 명 한 명 따로 찍어도 다를 게 없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거나 하는. 자신이 없어지게 된다, 그 스트레스가 맞지 않는 거네요. 하지만 그러한 말하고 싶은 것은 계속 변함이 없기 때문에 만드는 노래도 테마는 항상 똑같은 거네요.

■ BARFOUT: 다만, 테마는 같아도 이번 작품은 가사의 밀도가 각별히 올라가 있다고요!

■ 도모토: 확실히. 말은 드디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저는 나라에서 태어나서, 나라시 중심부란 여러 가지 사상의 종교가 매우 가까운 장소에서 밀접해있다고 스님에게 듣는 거예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나라의 문화는 페르시안이나 중국같이 여러 가지가 섞여 들어와 있어서 경이나 축사에도 우주라고 하는 말이 들어있거나 하는. 천체와의 밀접한 관계라든가 왁자지껄하고 있어서 여러 이야기를 하나의 장소에서 하고 있다고 할까, Funk스럽네 하고ㅎㅎ 「아아, 그래서인가」는 아니지만 자신이 Funk뮤직에 자유라는 키워드를 느끼고 자유로운 장소에 가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강한 것은 나라에서 자라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망이 이번 작품에는 담겨 있고 ENDRECHERI라고 하는 세계에서 이루어 가겠구나 라고. ENDRECHERI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면으로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다면 재미있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는 거네요. 이전부터 쇼에서 음악을 하고 있는 브랜드 <ATSUSHI NAKASHIMA>군의 밀라노 콜렉션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해보거나. 원래 패션과 헤어와 뮤직이 저의 테마여서 삼각형으로 SANKAKU를 만들고 있었으니까. 그런 생각에 시대가 따라왔다 같은 것이 아니라 주위가 따라온 거겠지요. 가사도 그렇고, 형태나 언어로 할 수 있도록 된 것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 BARFOUT: 그건 역시 계속 해왔기 때문이네요.

■ 도모토: 아무래도 말이죠, 인생은 한 번뿐인 가운데 상황이란 좀처럼 바꿀 수 없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힘내왔지만 자신의 목소리는 자신이 들어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신에게 상냥하게 해주라고, 라는 기분이 매우 강하게 되어버렸습니다. 10대부터 계속 함께 있던 애견이 죽어서 슬픈 기분도 잔뜩 경험하고 과혹하고 힘든 나날도 지내왔던. 여러 일들이 있어 여기에 다다른. 이 앨범은 사실은 이 타이밍에 릴리즈할 예정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돌발성 난청이 되어버려 여러 치료를 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연말에 약치료가 끝나고 지금은 침 치료로 바꾸고 있습니다만 아직 나을지 그런 레벨의 이야기가 가능한 상황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Funk를 만들까나? 라는 작전을 지금 짜고 있어서. 이미 번뜩이고 있습니다만 형태로 하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갈등 속에서 만드는 음악과 Funk이기 때문에 또 여기서부터 바뀌겠습니다만 아마 다음 존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만드는 음악은 틀림없이 재미있어지겠구나 라는 두근두근도 있어요. 몸을 앓고 나서인지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는 더욱 들리고 있고, 좀 더 좀 더 자신에게도 상냥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