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 뮤지컬「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에서 기적의 태그가 실현된다
기적의 태그
2000년에 제극 최연소 좌장으로서「MILLENIUM SHOCK」에 주연한 이래 17년에 걸쳐 「SHOCK」를 계속해서 갈고 닦으며 현재의 「Endless SHOCK」를 일본이 자랑하는 오리지널 뮤지컬로 이끈 도모토 코이치상이 2000년의 제극공연 「엘리자벳」의 루돌프 역으로 선열한 데뷔를 장식하며 각광을 받은 이후 「모짜르트!(Mozart!)」「캔디드(Candide)」「루돌프(Rudolf)」를 시작으로 많은 뮤지컬에 주연, 일본 뮤지컬계를 견인하고 있는 이노우에 요시오상과 대망의 태그를 짜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에 출연하는 것이 정해진 것이다.
동갑으로, 게다가 처음 제극 무대에 선 것도 같은 2000년이라고 하는 두 사람은 연기하는 작품은 다르지만 서로를 인정하며 우정을 길렀고 "언젠가 협연할 수 있다면..."이라는 뜨거운 마음이 17년의 세월을 거쳐 여기에 결실을 맺었다.
뮤지컬 「나이츠 테일」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는 보카치오작 「테세우스 이야기」, 초서작 「기사의 이야기 (켄터베리 이야기)」, 셰익스피어와 플레처에 의한 공저 「두 명의 귀공자」의 세 작품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야기 전개는 이러하다.
사촌이며 친구이기도 한 아사이트(도모토 코이치)와 파라몬(이노우에 요시오). 전쟁에 패하고 테바이에서 아테나로 포로로 끌러온 두 사람은 함께 감옥의 창문으로부터 본 아름다운 왕녀 에밀리아에게 사랑을 한 것으로 우정은 적의로 바뀌어버린다. 이윽고 아사이트는 추방되고 파라몬도 감옥을 나오지만 곧 재회하여 두 사람은 에밀리아의 사랑을 승취 하기 위해 결투하는 것이 된다...
이들의 원작을 세계적 연출가 존 케어드씨의 각본, 연출에 의해 새로운 뮤지컬로서 창조된다.
존 케어드씨는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RSC)의 명예 어소시에이트 디렉터와, 스톡홀름에 있는 왕립 드라마 극장의 수석 객원 감독을 겸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대화극(straight play)이나 뮤지컬, 오페라의 각본, 연출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런던 초연부터 윤색,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대 히트 뮤지컬「레 미제라블」의 일본 초연을 시작으로 「베가즈 오페라」 「십이야」 「제인 에어」 「햄릿」 그리고 작년의 재연도 호평을 얻은 이노우에상 주연의「대디 롱 레그즈(Daddy-Long-Legs)」등 많은 작품을 담당하고 있다.
존 케어드씨의 구상
뮤지컬 「나이츠 테일 -기사 이야기-」에 대해서 그 구상을 존 케어드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건 두 명의 젊은이의 서로에 대한 마음의 이야기입니다만 원작의 옛날 가치관이 현대 사회에 다가가도록 바꿀 것입니다. 댄스 뮤지컬로 할 생각입니다. 상대와의 대립이나 싸움은 말보다도 댄스 쪽이 보다 설득력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이야기의 시대나 그 배경도 반영시키면서 일본의 요소도 더하여 서와 동의 퓨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도모토 코이치상은 무대의 퍼포머로서 매우 파워풀하며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상대를 압도하는 매력도 있으며 무대 센스도 훌륭한. 그리고 저는 저렇게 무대 위에서 온힘을 다해 연기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크레이지네요ㅎㅎ 에너지가 흘러넘치는 노력의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이노우에 요시오상은 강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이 믹스되어있어 흥미깊습니다. 매우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자신을 항상 평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온화하게 보이지만 마음 속은 매우 강하고 뜨거운. 그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딱 바로 뮤지컬계의 두 명의 귀공자=도모토 코이치와 이노우에 요시오의 꿈의 협연! 「나이츠 테일」에 대해서 두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堂本光一
● 이노우에 요시오상과의 협연 무대 「나이츠 테일」의 상연이 정해졌습니다. 새로운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계셨습니까?
그런 생각은 10년 이상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 그것이 실현된 지금의 기분은?
다른 (「SHOCK」이외) 작품도 하고 싶었고 토호상이 상당히 예전부터 여러 가지 모색 하여 생각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존(케어드 씨)과 만날 계기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실현까지 길었습니다만 이번 이런 형태로 된 것은 물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상연 작품이 「나이츠 테일」로 정해진 것에 대해서는 어떠십니까?
(원작인)「두 명의 귀공자」는 여러 가지 대표작이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서도 무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작품이라고 존으로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그걸 존이 어떤 식으로 요리할지가 기대됩니다.
존 케어드씨가 연 문
● 케어드씨의 연출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기대는?
새로운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좀처럼 형태로 되지 못하였고, 그러는 동안도 「SHOCK」공연은 계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SHOCK」에서는 제 자신이 연출로도 관여하고 있는 관계로 오래 하면 할 수록 거기서부터 멀어졌을 때 누구에게 연출을 해달라고 할지, 누구의 작품에 뛰어들어갈지가 어려운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그걸 생각했을 때 존은 훌륭한 계기가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그렇습니다만 훌륭한 감독이나 연출가가 있으면 거기에 따라가는 것으로 자신이 전혀 모르는 문 같은 것을 열어주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의 작품에 나온 사람들로부터 존은 그 문을 열어주는 것을 매우 잘하는 사람이라고 듣고 있었기 떄문에 연출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 케어드씨와 이야기 나누시고 어떤 인상을 가지셨습니까?
만나뵈니 언제나 솔직하시고 딱딱하고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하는 분으로 "코이치는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나" 라고 매우 모색해주십니다. 다만, 식사를 하면서도 거기에서 무언가를 계속 찾으신다고 할까 어딘가 마음 속이 보여지고 있는 감각은 있네요.
● 「Endless SHOCK」를 보신 케어드씨의 감상은?
존이든 트래비스든 외국 분들이 보면 모두 "있을 수 없어"라고 말하네요. 노래하며 춤추고 연기하며 스턴트도 하고 플라잉도 하고 있으니까요. 존에게 "한 달에 몇 회 하고 있는거야?" 라고 질문을 받아 "몇 회"라고 대답했더니 역시 "있을 수 없어"라고. "스스로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ㅎㅎ 존이 보러와준 것은 벌써 3~4년 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기회가 있다면 뭔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 같은 말도 했었다고 생각합니다.
● 케어드씨의 작품 「레 미제라블」「햄릿」등을 보신 감상은?
「레 미제라블」의 훌륭함은 지금도 명작으로서 계속 상연되고 있는, 그것이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햄릿」은 여러 사람이 해오고 있는 작품입니다만 시각적으로도 새로운 표현 방식을 하고 있어 대화극인 「햄릿」을 어떻게 입체적으로 구축하고 스테이징해 갈지를 머리속에 면밀하게 계산해서 하고 있었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자신도 「SHOCK」 속에서는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만 존 안에서 태어난 발상 같은 것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혀 몰랐던 것입니다만 이전 라스베가스에서 본 「지크프리트 & 로이」라고 하는 동물쇼에서 백호의 일루전의 연출을 부분적으로 존이 하고 있었습니다. 쇼의 연출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나이츠 테일」은 어떤 뮤지컬로 될 것 같습니까?
존 케어드상의 작품으로 제로부터 구축하여 지금까지는 없는 것을 만든다... 그것을 하는 것은 정해졌지만 실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데모 음원을 조금 듣게 해주셨는데 "존은 이미 하기 시작해주었구나!" 라고 실감하며 앞으로 점점 브러쉬업하겠구나 하고 기대가 높아집니다. 이 작품에서는 제작이나 연출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떨어져 있기 때문에 「SHOCK」에서는 항상 참가하고 있는 회의 등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저로서는 안정되지 않는 감각도 있네요. 하지만 이번은 연기하는 것만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기대됩니다.
이노우에상과의 첫 태그
● 이노우에상과의 협연에 대해서는 어떠십니까?
몇 년 전에 소개시켜주셔서 식사 같은데 가도록 되었고 이번의 일이 구체적으로 되기 전부터 "언젠가 협연할 수 있다면 멋지겠네" 라는 이야기는 하고 있었기 떄문에 그것이 이런 형태로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노우에군은 동세대이며 뮤지컬계의 제일선을 가는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에 만나기 전부터 무대는 보고 있었습니다.
● 이노우에상의 어떤 작품을 보셨는지?
여러 가지 보고 있습니다. 제극 뮤지컬은 거의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노우에상의 매력은?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거기에 기술도 동반되어 있네요. 여러 가지 보고 있는 가운데, 스테이지에 서면 그 사람 밖에 걸칠 수 없는 오라와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이츠 테일」에 대해서 무언가 이야기 하셨습니까?
서로 오랫동안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시오군은 완전한 오리지널인 것에 관여한 적이 그다지 없고 저는 그 반대. 그 자신 오리지널에서부터 태어나는 것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이번 존이 만드는 작품이라는 것으로 오리지널어 관여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파악하고 있지 못하지만 요시오군은 "이렇게 되면 좋겠네, 저렇게 되면 좋겠네"라고 매우 열정을 갖고 이야기하고 있고 바로 최근도 둘이서 마시며 그런 이야기를 여러 가지 했습니다.
뮤지컬의 매력을 전하고 싶은
● 코이치상에게 있어서 이노우에상은 어떤 존재입니까?
요시오군은 거의 계속 무대 하나로 해온 사람으로 저는 그 세계에 뛰어들어간 인간. 「SHOCK」를 오래하고 있지만 아직도 뮤지컬이나 무대의 세계에서 생각하면 이단아라고 할까... 그런 감각을 저 자신도 갖고 있습니다. 서로 동세대라고 하는 것으로 왠지 모르게 먼 곳에서 의식은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요시오군과 만나서 각자의 경우의 차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에서부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의외로 그런 것은 관계없이 요시오군은 요시오군대로 좀 더 연극이나 뮤지컬의 세계가 번성하면 좋겠네 라고 하는 뜻을 계속 갖고 있어서 향하는 곳은 같았습니다. 스타트는 달랐지만 생각하는 곳은 같은 부분이 많은 사람이네요.
● 같이 향하는 방향이란?
그건 뮤지컬이라고 하는 것을 좀 더 세상 사람들에게 가까운 것으로 느끼게 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네요. 무대 전체에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텔레비전과 달리 싸지 않은 티켓을 사지 않고서는 갈 수 없기 떄문에 그점이 우선 하나, 텔레비전보다도 문턱이 높아져버리는 부분이고, 일본에서는 뮤지컬이나 연극 무대라고 하는 것은 보러가는 데 상당히 기합이 필요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이 좀 더 가까운 것으로 된다면 하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보다 많은 사람이 뮤지컬의 훌륭함을 알아주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그 것은 이미 서로 생각하는 부분은 똑같네요.
● 드디어 실현되는 꿈의 무대 「나이츠 테일」의 개막이 기대됩니다
요시오군과 처음 만나서 제대로 인사하고 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 하도록 되어 그런 가운데 "무언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라고 말하면서도 "뭐, 무리겠지"라고 서로 마음 속에는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실현되도록 되었습니다. 뮤지컬계의 제일선을 가는 요시오군과 스스로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SHOCK」를 이만큼 오래하고 있는 저, 이 두사람이 태그를 짠다는 것은 뮤지컬이라고 하는 것, 그리고 그 매력이라고 하는 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껴주실 수 있는 하나의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되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켓 확보가 힘든 일이 될 것 같습니다만 ㅎㅎ
井上芳雄
● 도모토 코이치상과의 협연이 드디어 실현이네요!
여러 가지를 극복하여 각소에서 여러 분들이 움직여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마나 훌륭한 작품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을지가 제일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결코 어제 오늘 말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계속 "그런 것으로 하고 싶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상당히 시간을 들여왔기 때문에 드디어 기회가 무르익어 이렇게 실현된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뮤지컬의 인간입니다만 뮤지컬을 하지 않아도 성립되는 코이치군과 같은 사람이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나 무대에 대한 리스펙트를 갖고 계속 「Endless SHOCK」를 하고 있어 지금 이런 형태가 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존 케어드씨의 마법
● 그, 코이치상과의 협연이 존 케어드씨 연출의 「나이츠테일」로 정해진 것에 대해서는 어떠십니까?
이번 프로젝트에 걸맞는 작품이라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만 존이기 때문에 발견해 낼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존 케어드를 매우 좋아하고, 전면적으로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존과 코이치군이 함께 한다는 것에 흥분하고 있습니다. 계속 「Endelss SHOCK」를 총괄해온 코이치군이 존이라고 하는 연출가의 연출을 받아들여보고자 여기에 발걸음을 내딛어주었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고 존은 그것에 걸맞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케어드씨의 연출을 받아들이고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존은 연극이기때문이야말로 가능한 것을 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존의 "연기라고 하는 것은 거짓이기 때문에 어차피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훌륭하게 거짓말을 해야만 한다"라는 말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건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야 라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상에는 상자 밖에 없지만 그것이 산으로도 되고, 저택으로도 되고, 인간의 상상력이란 굉장하네... 라는 훌륭한 거짓말을 하는 분으로 연극이란 이렇게 나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해줍니다. 저는 원래 「미스 사이공」이나 「오페라이 유령」등 리얼감이 있는 작품을 좋아해서 이 세계에 들어왔고 그런 작품에 흥분하는 편이었습니다만 존은 그것과는 정반대의 무대의 마법 같은 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에 한하지 않고 여러 가지 하고 계십니다만 작품을 구축하는 것에도 출륭한 재능을 갖고 계셔서 뮤지컬적 처리나 창조법도 훌륭하고 어째서 일본인인 우리들은 이런 식으로 만들 수 없는 걸까...라고 분해질 정도 입니다.
● 코이치상과 「나이츠 테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나요?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네"라는 이야기는 그 때마다 해왔습니다만 최근은 "이런 작품으로 된다면 좋겠네"라든가 "이런 노래, 있었으면 좋겠네" 라는 것을 식사를 하면서 꽤 밤 늦게까지 이야기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도모토 코이치상과 첫 태그
● 그런데 서로의 만남은?
서로, 제극에서 뮤지컬을 하고 있었어도 그다지 접점이 없어 서로가 서로의 일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겠구나...같은 멋대로의 인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이치군과 요시오군은 닮은 구석이 있다"라고 듣거나 팬 분들로부터도 "코이치군과 닮았어요"라는 편지도 꽤 받고 있었기 떄문에 그런걸까나..하고 흥미가 솟아나기 시작해서 그래서 소개받았습니다.
● 몇 년 정도 전부터입니까?
3년 전 정도이려나. 맨처음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은거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다른 무대도 자주 보고 있어서 정말로 무대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매우 즐거워지기 시작했고 그리고 몇 번인가 만나서 이야기 하는 사이에 이 이야기가 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앞으로의 일본 뮤지컬계는 우리들이 이끌어가자!"라는 이야기 등도?
그런, 사카모토 류마같은 이야기로는 되지 않아요ㅎㅎ "이런 뮤지컬이 좋네"라든가 "최근 이런 것을 봤어"라든가. 그리고 영상과 뮤지컬의 차이 같은 것도 이야기하네요. 코이치군은 여러 일을 해오고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도 매우 무대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끼네요. 그런 점도 매우 친근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대는 연습은 길고, 구속도 길고 비율이 좋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한다...같은 이야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 「Endless SHOCK」를 본 감상은?
몇 번이나 보고 있습니다만... 스스로 정하는 것이면서 저렇게 하드한 것을 하는 구성으로 하다니 어떻게 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네요. 물론 이건 칭찬하는 말입니다! 자신이 편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에 거는 에너지도 놀랄 정도로 진심. 그건 당연한 것이지만 조금 사고방식을 바꾸면 코이치군 정도의 입장의 사람이 그렇게 전력으로 하지 않아도 성립된다고도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허락하지 않고, 오히려 더더욱 도전을 늘려가고 있는... 그점이 표현자로서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도모토 코이치상의 매력은?
요즘, 스타란 그렇게 요구받고 있지 않다고 할까 스타로 존재하는 것은 상당히 성립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가운데 코이치군은 스타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의 스타이기 때문에 자신이 나오면 무엇이든 된다...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노래도 춤도 연기도 방심하지 않고 태만히 하지 않고 항상 자신을 몰아넣어 계속 연마하고 있는, 재능이 있는 한 중심에 선 스타네요.
● 두 사람은 동갑이네요
학년은 코이치군이 하나 위입니다만. 그런 부분에서도 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있네요. 하지만 저 같은 것 보다 코이치군이 짊어지고 있는 것 쪽이 완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반대로 그도 제게 생각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쁜 말투를 하자면 "그러니까 뮤지컬계의 스타잖아"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고 정말로 플랫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뻤네요.
● 2000년에 요시오상은 「엘리자벳」에서, 코이치군은 「SHOCK」로 제극의 무대에 처음 서셨네요.
제극 데뷔도 같은 해인거네요. 그런 운명이었던 걸까나. 하지만 그로부터 17~18년 걸렸습니다 이 「나이츠 테일」의 실현까지. 계속하는 것이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 요시오상에게 있어서 코이치상은 어떤 존재입니까?
희망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뮤지컬에는 아직 희망이 있어 다행이구나 하고. 물론 생각하는대로 가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특히 상업연극인 엔터테인먼트는 예를들어 작품의 질만을 순수하게 추구하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내용은 좋아도 관객이 오지 않으면 롱런도 재연도 불가능하고... 와 같이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코이치군과 같은 사람이 자신이 하도 있는 장소에서 말하자면 "밖"으로 나와서 새로운 것을 "하자!"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굉장하고 그것이 실현된 것에 매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들의 시대! 라고 말한다면 건방지겠지만 코이치군의 존재는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제게 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나이츠 테일」의 개막이 기대됩니다!
굉장한 프로젝트로, 절대로 좋은 작품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프레셔도 있습니다. 신뢰하고 있는 존의 곁에서 코이치군과 함께 신작 뮤지컬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정말로 이 이상의 것은 없을 정도로 굉장한 프로젝트가 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습이 시작되면 심플하게 이 신작을 어떻게 제일 좋은 형태로 세상에 탄생시킬지 라고 하는 것만을 생각하며 연습에 임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 앞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두근거리고 그러한 만큼 두려운 부분도 있는데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런 상태에 있을 수 있는 것을, 거기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을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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