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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71227 STAGE SQUARE vol.30 + 번역

by 자오딩 2018. 1. 9.




'18년도 제국극장에서 「Endless SHOCK」의 공연이 실시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은 캐스팅이 상당히 바뀌어 코우이치의 라이벌 역을 나카야마 유마가 맡게 니다. 그의 무대에 관해서는 저는 그렇게 까지 많이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만 그 본인에 대해서는 매우 성실하구나 라고 하는 것과 솔직하구나 라고 하는 인상이 있는. 물론 유마는 유마대로 주연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무대를 밟아오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 인상도 있어서인지 제 안에서는 어느 의미 아직 그다지 색이 물들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 새하얀 부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HOCK」의 케이고를 통해서 라이벌역이라는 것을 물들이고, 쌓아올려간다. 그것을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네요.
 
포유에서 이번 무대에 출연하는 것이 된 것은 후쿠다, 코시오카, 마츠자키 3명. 그들은 「SHOCK」에 출연하도록 되고나서부터 12~13년이 지납니다. 그렇다는 것은 최초 출연한 것은 20살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작품은 힘든 것뿐이네요. 이만큼 길게 함께 하고 있으면 그 힘듦도 공유하고 있고 여러 가지를 뛰어넘었을 때의 기쁨이라고 하는 것도 공유하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감각을 긴 기간과 함께 해오고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선배 후배라고 하는 관계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은 무언가가 저희들 사이에는 있습니다. 그들에 한하지 않고 「SHOCK」라고 하는 작품은 그런 것. 스테이지 위에 서버리면 같은 사무소라고 하는 것 같은 것은 관계없이 한 사람의 연기자로서 모두가 동등하게 관여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다만, 그 안에서도 포유 멤버와는 뭐, 나오는 배설물도 똑같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래 함께하고 있는ㅎㅎ 그런 의미에서도 그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뢰하고 있네요.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그들은 그들대로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어요. 사무소를 그만 두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상담을 받은 적도 있었으니까. 그 때 그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해야만 하는 것을 제대로 하면 보고 있는 사람은 보고 있을테니, 라는 이야기를 했던. 그 결과 지금에서는 그들 자신이 주연인 무대도 하고 있고, 「SHOCK」의 현장에서도 매우 자유롭게 해주고 있는. 그건 선배 후배라고 하는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는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막상 함께 무대 위에 서면 선배 후배 관계가 아니라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이가 되는. 그걸 저로서는 더욱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명 중에서 코시오카에게는 이번 유우마의 오른팔적인 포지션을 해주도록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지난 번의 「SHOCK」로 말하자면 하마나카가 하고 있던 포지션입니다만 그 역을 좀 더 알기 쉽게 만들어 볼까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참입니다. 제 자신과 유마와의 연령차를 생각하면 라이벌로서는 조금 위화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우마가 코우이치에 대해여 의견을 말한다 해도, 관객의 눈에는 애송이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 라고 비쳐버릴지도 모르는. 그것은 좋지 않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은 코우이치도 라이벌도 어느 쪽도 말하고 있는 것은 올바른. 어느 쪽도 틀리지 않은. 때문에 뒤틀린다고 하는 것이 스토리적으로도 확실히 되어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코시오카에게 저녀석이 어떻게 말하든, 네가 저녀석을 지켜봐주며 해달라고 전한다고 하는 형태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코우이치도 유우마와 언쟁은 하지만 사실은 유우마에 대해서 매우 걱정하고 있다는 표현이 가능한. 그것으로 그런 중요한 포지션을 코시오카에게 부탁하려고 생각했어요.


그런 장년의 사이인 포유에 비해서 테라니시 타쿠토와 마츠다 겐타는 '17년의 공연에서 처음으로 「SHOCK」에 참가한 캐스트. 하지만 그들도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도 경험했습니다. 그러면 역시 같은 배설물이 나오도록 되는거에요ㅎㅎ 그 정도로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크고, 그 가운데서「SHOCK」라고 하는 현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존재해야만 하는가는 둘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올해의 오사카, 후쿠오카 공연에 들어가지 전, 다시 한 번 전원이 모여서 케이고를 했습니다만, 그 때 앙상블도 포함하여 전원이 좀 더 무언가 챌린지를 해가자라고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마음은 매우 중요. 그런 마음을 전원이 공유하고 하나의 방향을 향해갈 수 있었던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안심했네요.


다만, 항상 말하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만, 테라니시나 마츠다와 같은 포지션의 아이에 대해서는 1년 째보다 2년 째 쪽이 관객의 눈이 엄격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18년의 공연에서는 그들은 더욱 자신의 역할이라고 하는 것을 파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진가가 요구되는 것은 2년 째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2년 째이기 때문에 나는 이제 괜찮아"라고 하는 의식으로 해서는 곤란합니다.


더구나, 사실은 '18년의「SHOCK」에서는 유마나 리카역의 타키모토 미오리상, 오너 역의 쿠노 아키코상 외에 앙상블도 반 정도 바뀝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신규 인원이 정말로 많아지기 때문에 2년 째인 테라니시와 마츠다는 「SHOCK」경험자가 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자리를 다잡아야 할 경우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 일의 양이 늘기 때문에 싫으네요ㅎㅎ 너희들 힘내서 제대로 하라고! 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농담입니다만ㅎㅎ 이제 제 안에서는 그들에 관해서는 아무 걱정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츠쿠라 카이토. '17년의「SHOCK」에는 하마나카 보다 후배이기는 해도 「SHOCK」에 관해서는 이미 경험자였던. 그 때문에 그도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은 「SHOCK」경험자 이구나 라고 하는 프라이드가 그를 크게 성장시킨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그 프라이드가 역할을 연기하는 상에서도, 댄스에서도 좋은 의미로 자신감과 좀 더 챌린지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마음을 그 안에서 크게 소용돌이 치게 하는 것이 되었던. 그런 마음을 갖고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새로운 캐스트가 들어온 것은 그에게 있어서 매우 잘 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18년은 카이토에게도 한층 더의 진화를 기대하고 있고, 물론, 그건 그뿐만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전원에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의「SHOCK」의 경우, 캐스트는 노래를 못해서는, 이라고 하는 것이 우선 있어요. 그건 오너 역에 대해서도 리카역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는 것. 그런 점에서 쿠노상은 훌륭한 가창력을 가지신 분이고, 오너에 상응하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저희들의 인생의 선배이며, 포용력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쿠노상의 이름이 토호 측에서 올라왔을 때 이 분이라면!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게 캐스팅 결정권은 없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쿠노께서 오너를 해주시는 것이 되었던 것은 마음 든든하네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오너는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제작 발표에서 쿠노상과 만났을 때 역시 포용력을 느꼈어요. 그런 것은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뭐, 나머지는 케이고를 하는 것 뿐. 비바리상 때도 모리 쿠미코상 때도 우에쿠사상 때도 그랬지만 오너 역이라고 하는 것은 본인과 상담하여 그 역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캐스트가 바뀌었다고 해서 대사가 특별히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만 행동 방식이나 그 자리에서의 존재 방식. 그런 부분을 상담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인가 하면, 그것에 의해 컴퍼니의 사고방식이 생겨나오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길러졌다면 자신은 이런 캐릭터인건가 라든가 이런 대화를 모두와 하고 있었을까나 라고 파고들어갈 수 있고 그것은 연기하는 상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니까요.


쿠노상이나 타키모토상의 캐스팅에 관해서는 제게 결정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예를 들어 저희 사무소의 아이를 오디션할 때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SHOCK」의 경우는 노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그것을 본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오디션을 하고 있으면 때때로 노래 선생님이 「이 아이는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씀하시는 아이도 있을 때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를 합격시켜 본방까지 노래 레슨을 시킨다고 하는 것으로는 늦은. 뭐든지 그렇습니다만 그렇게 간단히 향상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하 만큼 만약 정말로 「SHOCK」에 나오고 싶다고 생각해주는 아이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래 연습 해두는 것은 해두었으면 하는. 그렇지 않으면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HOCK」와는 별도로 개인적인 부분에서 '17년을 돌아보면, 이치무라 마사치카상이나 이노우에 요시오상과 교류 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있어서 상당히 자극이 되었습니다. 요시오군은 동갑이고 게다가 큰 무대에서 몇 작이나 좌장으로서 하고 있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 사이에는 서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란 사실은 동년대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그런 의미에서도 자신에세 있어서는 매우 귀중한 존재이네요.


한편, 이치무라상은 제 1선을 계속 달리고 계시는 대선배. 그렇기 때문에 이치무라상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귀중한 말이 되고, 귀중한 시간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치무라상 자신은 선배인척 하는 것도 없는. 예를 들어 제가 「미스 사이공」을 관극했을 때 감상을 말씀드렸더니 같은 시선에서 기뻐해주셨으니까요. 두 분다 연기자로서도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분들. 그렇기 때문에 향후도 그런 교류를 계속 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년 멋대로 MVP!

루이스 해밀턴이네. 챔피온에 복귀하여, 일관해서 챔피온다운 레이스를 계속하고 있으니까. 물론 메르세데스라고 하는 팀의 힘도 있지만 그걸 이끌어내는 경주를 모든 레이스에서 하고 있었더. 드라이빙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챔피온다운 강인함을 가진 드라이버로 되었구나 라는 인상입니다.


'17년 My TOP NEWS!

이 상황이라면 역시 SHOCK가 1500회를 맞이했다는 것이라고 말해야만 하겠죠ㅎㅎ 자기자신으로 1500회, 굉장해!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ㅎㅎ 하지만 그만큼의 횟수를 쌓은 것도 관객이나 지금까지 이 작품에 관여해준 모든 스태프, 캐스트 덕분.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작 발표 REPORT



─ 우선은 포유 여러분입니다.

■ 후쿠다: 소개를 맡은 포유의 후쿠다 유타입니다. 방금 "가장 처음에 인사할테니 모두를 분위기 풀어줘" 라고 들어서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 일동: ㅎㅎㅎ
■ 코시오카: 불안합니다.
■ 후쿠다: 네. 저희들 포유라고 하는것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또 한 명 있어서. 타츠미 유다이군이라고 하는 아이가 오늘 없습니다만 포유는 엣또, 다음의 「SHOCK」에서 13년 째! 12년 째!
■ 코시오카: 12, 3년째!
■ 후쿠다: 12, 3년째.
■ 일동: ㅎㅎㅎ
■ 마츠자키: 애매합니다!
■ 후쿠다: 네. 조금 강하게 발언했습니다만, 에.... 코이치군에게.... 코이치군을 추월할.....
■ 코이치: ㅎㅎㅎ
■ 후쿠다: 정도의 기세로 말이죠....
■ 코이치: 있지, 제작 발표에 지금까지 함께 나온 적 있었던가?
■ 후쿠다: 처음입니다. 그렇다는 것으로 코이치군, 안녕하세요, 제작발표의 자리에서 처음뵙겠습니다ㅎㅎ 쿡쿡쿡 ㅎㅎㅎ
■ 코이치" 쿡쿡쿡"이 아니라구ㅎㅎ 빨리 분위기 풀라구! ㅎㅎ
■ 후쿠다: 후쿠다 유타, 31세!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위기 풀라구!"라고 들었습니다만, 여러분의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신다면 좋을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코시오카: 이번은 포유 세 명의 출연으로 그것도 처음 있는 일입니다만, 온힘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츠자키: 완전히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하지만! 이 회장을! 데울거에요~! 다운자켓 같은 것 필요 없어! 자켓, 벗어주세요!
■ 코시오카: 입고 있는 사람 없으니까.
■ 코이치: 입고 있는 사람 없으니까 말이지.
■ 마츠자키: 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말이죠! 오늘은 이 기자회견에 임하고....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 불러주신 코이치상, 감사합니다!
■ 코시오카: "이 자리"....
■ 코이치: "이 자리" ?! ㅎㅎㅎ
■ 마츠자키: 죄송합니다 조금 일본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부디 여러분! 오늘은 즐기도록 하죠! 마츠자키 유스케였습니다! 뒤는 잘 부탁합니다!
■ 코이치: 나중에 쟈니상에게 혼날거야 ㅎㅎ
■ 마츠자키: 혼날 겁니다, 혼날 겁니다 ㅎㅎ
 


─ 계속해서 신 캐스트 여러분입니다.

■ 나카야마: 이번은 역사 있는 무대에 출연 할 수 있는 것,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객석에서 계속 봤던 무대에 함께 선다고 하는 것이 정말로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벌 역이라고 하는 것은 다양한 선배 분이 연기해오신 역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납득해주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코이치군에게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타키모토: 저는 올해 9월에 오사카 공연을 봤습니다 코이치상을 시작으로 여러분의 파워풀한 노래와 댄스에 압도되었습니다. 역사 있는 무대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쿠노: 저는 얼마전 DVD를 빌려 봤습니다. 다 보고나서 정말로 "쇼크"여서ㅎㅎ 이런 굉장한 무대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과 17년 동안 한 사람이 이걸 계속 하고 계셨구나 라고 생각하니 "도모토상이란 정말로 한 명인거?!"라고 생각할 정도로ㅎㅎ 깜짝 놀랐습니다.
■ 코이치: "도모토" 라고 하는 것은 두 명 있어요!
■ 일동: (폭소)
■ 쿠노: 실례했습니다! ㅎㅎ "코이치님"이ㅎㅎ
■ 코이치: 감사합니다 ㅎㅎ
■ 쿠노: 이전 오너 역의 분보다는 작아져버립니다만 마음적으로는 힘내서 오너로서 연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면 코이치상

■ 코이치: 바로 얼마 전 하카타에서의 공연이 끝나고 '17년의 「SHOCK」가 완결된 참이라고 하는 그런 기분입니다만. 끝났다고 생각하자마자 이렇게 내년의 제작발표여서. 캐스트가 상당히 새롭게 되는 형태로 됩니다. 라이벌 역의 유마도 말이죠... 몇 살이더라?
■ 나카야마: 23입니다.
■ 코이치: 23.... (저와)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납니다만ㅎㅎ 지금 그 연령의 이야기를 하면 아마 쿠노상이 두근두근하실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 후쿠다: 말해버렸다!
■ 코시오카: 조금 그거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습니까? ㅎㅎ
■ 코이치: 뭐야, 너희들 뭐하러 온거야!
■ 일동: ㅎㅎㅎ
■ 코이치: 죄송합니다 ㅎㅎ 유마와는 꽤, 나이차가 나는 라이벌 관계가 됩니다만 케이고에 들어가고나서 유마의 모습도 보면서 조금 변경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도 나오려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기대하면서 말이죠. 뭐 포유는 뭐, 됐습니다.
■ 후쿠다, 코시오카, 마츠자키: 이야, 쵸이쵸이쵸이쵸이!
■ 코시오카: 조금 정도는 부탁드린다구요 ㅎㅎ
■ 후쿠다: "의지가 된다"라고 말씀해주세요!
■ 마츠자키: 한 마디 해주세요!
■ 코이치: ... 정말로 시끄러운ㅎㅎ 지금까지 이 제작 발표, 좀 더 진지하게 했기 떄문에 진지하게 해주지 않을래요?
■ 후쿠다: 정말 말이죠, 지극히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 마츠자키: 네!
■ 코시오카: 진지합니다!
■ 코이치: 시끄럽네 ㅎㅎ
■ 후쿠다: 그쵸
■ 코이치: ..."그쵸"가 아니라구ㅎㅎ 뭐 하지만 그들은 정말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어서 「SHOCK」에 대해서도 잘 알아주고 있고, 도모토 코이치라고 하는 부분으로서도 잘 알아주고 있는. 저는 포유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 코시오카: 차갑네요 오늘! ㅎㅎ
■ 후쿠다: 하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 코이치: 정말로 든든한 후배이구나, 라고. 또 신선한 기분으로 케이고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 나카야마상, 작품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 나카야마: 「SHOCK」는 저희들 후배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동경의 무대로, 언젠가는 저기에 서보고 싶다라고 하는 것은 아마 누구나가 생각하고 있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볼만한 장면이 많이 담겨있고 정말로 눈깜빡임이 불가능할 것 같은 그런 한 순간 한 순간이 계속 흘러가는 무대이구나, 라는 인상입니다.


 
─ 포유 여러분. 가장 가까이서 코이치상을 보시면서 코이치상의 매력, 훌륭함은 어떤 점입니까?

■ 후쿠다: 저희들도 1000회 이상, 출연하고 있어서 말하자면 「SHOCK」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할까, 세세한 부분까지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객석에 앉아서 봐보면 우와, 코이치군이란 이런 플라잉을 하고 있었구나, 라든가 이렇게 움직이고 있었구나, 라든가 아, 이렇게 웃고 있었구나, 라든가...
■ 코이치: 이야, 플라잉의 훅킹 하고 있는거 너희들이니까 말이지 ㅎㅎㅎ
■ 후쿠다: 뭐, 그렇지만요ㅎㅎ 하지만 역시 코이치군의 굉장함이라고 하는 것은 그게.... 코이치군 화내지 않을까나, 괜찮을까나? 화내지 않으시겠습니까?
■ 코이치: (끄덕)
■ 후쿠다: 본방 시작 막판까지 널부러져 있다고 한다고 하는.
■ 코이치: (후쿠다의 어깨를 치는)
■ 후쿠다: 화 안내겠다고 했으면서!
■ 코시오카: 손 댔다!
■ 코이치: 하하하하!
■ 후쿠다: 본방 직전까지 널부러져 있고.... 뭐 저희들 대기실에 꽤 있습니다만 커피를 마시고 말이죠 바스로브로 말이죠 개연 30분 전의 부저가 울리면 "하아, 갈까"라며. "코이치군 어디 가십니까?" "아아, 몰라" "어딘가 가시는겁니까?" "몰라. 에, 뭔가 하는거?" 라며 저희들에게 물어보셔서 저희들도 "모릅니다" 같이 대답하고, 그러고나서 「SHOCK」가 시작되어갑니다만
■ 일동: ㅎㅎ
■ 후쿠다: 이것이란, 코이치군 나름의 저희들을 릴랙스 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서 컴퍼니가 웃을 수 있고, 즐겁고. 매우 과혹한 쇼입니다만 코이치군이 그런식으로 행동해주는 덕분에 저희들도 그렇게 힘든 무대인데 즐길 수 있다고 하는 점이 말이죠 역시 코이치군의 굉장한 점이 아닐까나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코이치군, 그렇지요?
■ 코이치: 나한테 묻지마 ㅎㅎ 스스로 완결 시키라구 ㅎㅎ
■ 후쿠다: 그러니까 그렇지 않을까나~ 라고 저는 생각해요.
■ 코이치; 이야이야 그건 서로 마찬가지네. 같은 무대 위에 선다고 하는 것은 뭐 선배도 후배도 없어서... 역시 긴 공연이라면 힘들잖아.
■ 후쿠다: 힘드네요!
■ 코이치: 괴로움도, 기쁨이라는 것도 항상 서로 알고 함께 느끼고. 다만 너희들의 대기실에 가는 것은 안정이되네.
■ 후쿠다: 포유가, 라는 것으로 괜찮겠습니까?
■ 코이치: 너무 바보여서ㅎㅎ
■ 후쿠다: 오이오이오이오이 ㅎㅎ
■ 마츠자키: 핫핫하
■ 코이치: 이 녀석들 바보구나~! 나 힘낼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해.
■ 후쿠다: 이런 바보여도 온 힘을 다해 살고 있어, 라고 그런거죠! ㅎㅎ
■ 코이치: 맞아 맞아! ㅎㅎ 아 이 녀석들 있는 힘껏 살고 있구나, 라고.
■ 후쿠다: 바보는 바보나름 삶의 방식이 있다, 라는 것이네요.
■ 코이치: 뭐뭐 농담이지만 ㅎㅎ 정말로 신뢰가 있기 때문이야말로, 라고 할까요.
 


─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사진이 있습니다. 「SHOCK」는 '18년 공연에서 1600회를 맞이합니다만 지금까지 단독 주연으로 1600회를 계속해오신 분은 역시 이분밖에 안계십니다. 스크린을 봐주세요. (스크린에 모리 미츠코와 히사기야마 노리유키, 코이치,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사진이 비치고 있다.) 모리 미츠코상입니다. 모리상이 「방랑기」로 1600회를 맞이했을 때의 커튼콜의 1장입니다. 하카타자까지 축하하러 달려가셨지요.

■ 코이치: 네, 갔습니다. 「방랑기」도 몇 번이나 봤습니다만 뭘까요...모리상의 빛이라고 할까 에너지라고 할까 그런 것을 느끼면서 항상 봤습니다. 역시 무대인으로서의 모리상,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네요.

 


─ 2017회라고 하는 모리상이 세운 대기록에 코이치상도 또 한 걸음 가까워지십니다.

■ 코이치: 2017회인거죠?! 장난아니에요!

■ 후쿠다: 장난 아니네요!


 
─ 특별히 마음을 흔든 모리상의 한 마디가 있다면.

■ 코이치: 그렇네요~ 많이 있습니다만... 여러분께 있어서는 아무래도 좋을 에피소드라면 죄송합니다. 모리상께서 우리 개를 안아주셨던 것.
■ 일동: ㅎㅎ
■ 코이치: 우리 개는 대여배우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사진을 보면서) 저렇게 말이죠 갈색머리의 애송이였어요.
■ 후쿠다: 확실히 젊은.
■ 코시오카: 엄청 젊네요.
■ 코이치: 갈색머리의 애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리상이 항상 저희들에게 시선을 맞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시간 관계로 질의응답을 종료하겠습니다.

■ 코이치: 봐봐, 포유가 기니까.
■ 마츠자키: 죄송했습니다!
■ 일동: ㅎㅎ





기자회견 PICK UP


 
 ─ 올해는 대인원의 회견이 되엇네요.
■ 코이치: 그렇네요. 거의 새로운 캐스트가 되었기 때문에 딱딱해지는거 아닐까나? 라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렇다면 포유가 있다면 그 자리를 따뜻하게 해주지 않을까, 라는 것으로 불렀다고 할까.
■ 코시오카: 불렀...ㅎㅎ 저희들이 "초대" 여도 괜찮습니까 ㅎㅎ
■ 후쿠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 감사합니다~
■ 코시오카, 마츠자키: 감사합니다!

─ 분위기가 따뜻해졌나요?
■ 코이치: 2% 부족했네요.
■ 코시오카: 2% 부족했군요!
■ 일동: ㅎㅎㅎㅎ
 
─ 도화선을 당긴 후쿠다군은 어땠습니까?
■ 후쿠다: 이야, 뭐 가장 처음에 인사하라고 들었을 때 돌아갈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 코시오카: 그렇네.
■ 후쿠다: 좋은 추억입니다.
■ 코시오카: 수학 여행이 아니니까 말이지!
■ 후쿠다: 아아, 수학여행이 아니구나.
■ 코시오카: 여긴 수학여행이 아니니까.
■ 일동: ㅎㅎㅎ
 
 
─ 나가야마상은 계속 「SHOCK」를 봐오셨는데 캐스트로 정해졌을 때는 어떠셨습니까?
■ 나카야마: 맨 처음 정말로 들었을 때는 믿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여기에 함께 서게 해주신 것으로 정말로 결정되었구나, 라는 느낌이네요.



─ 유마군이 나가고 싶다고 하는 마음은 코이치상은 알고 계셨습니까?
■ 코이치: 나고오 싶다고 하는 이야기는 딱히 듣지 못했었다고 생각하지만. 뭐 하지만 물론 지금까지 해와준 라이벌 역의 야라도 그렇지만 그럼, 야라가 앞으로 없어지는 것인가, 졸업인가, 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 향후 「SHOCK」 몇 년 계속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해간다고 한다면, 연기자라고 하는 것도 늘려가는 편이 가능성이 넓어져가겠지 라고 하는 점도 있었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자아, 누가 있을까나~? 라고 스태프와 생각했을 때 유마에게 부탁했습니다만.
 


─ 출연자를 정하는데 진땀 빼셨겠네요.
■ 코이치: 정말 어렵다구요, 배역을 정한다고 하는 것은 말이죠. 그러니까 저희 사무소 안에서 후배도 오디션을 하고 있고.
 


─ 그 가운데서 12~3년이나 계속 하고 계시는 것은 굉장하네요.
■ 후쿠다: 이것이, 저희들의 인생 최대의 자랑이 될 것 같습니다.
■ 마츠자키: 넵!
■ 코시오카: 저희들도 후배와 함께 오디션을 받는다면 떨어지겠죠, 아마! 코이치군이 떨어뜨리겠죠.
■ 마츠자키: 그렇네!
■ 코시오카: "저녀석들 시끄러우니까" 라며.
■ 후쿠다: 그러니까 만약 오디션을 받을 때는 엄청 조용히. 진지하게 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코시오카: 그 부분은 진지하게.
■ 후쿠다: 자신을 가장하여 오디션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오디션은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코이치: ㅎㅎㅎ
 


─ 하지만 매우 신뢰하고 계시는거니까요!
■ 코이치: 물론 그렇다구요! 하지만 말이죠, 정말로 어려운 것이 자신도 39가 되는거에요. 그러면 후배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만 모두 젊지 않습니까. 자아, 그런 자신의 오른팔 적인 존재의 역이라고 되면 후배 중에서 찾으면 젊은애가 되어버리는 거에요.
■ 후쿠다: 그렇네요
■ 코이치: 그 점이 어려워요. 그러니까 말이죠, 연령적으로도 뭐 이 부분은 뭐, 조화되는 부분일까나 라고 하는 것은 말이죠. 그러니까 그 점뿐이네요!
■ 코시오카: 다행이네~ 이 연대에 라이벌 없어서!
■ 마츠자키: 위험했네~!
■ 후쿠다: 이 해에 태어나서 다행이었네! 좋아, 부모님께 감사!
■ 마츠자키: 응!
■ 코이치: ㅎㅎ 뭐 농담이지만요. 연령과 실력이 동반되지 않는 한 역시 무리라고는 생각해서 말이죠, 그건 그들의 노력이에요.
■ 후쿠다, 코시오카, 마츠자키: 감사합니다!


 
─ 신 캐스트 여러분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 느낌이네요.
■ 코이치: 그렇네요. 뭐, 케이고에 들어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있기 때문에 그것이 기대되네요. 코시오카도, 조금 다른 포지션에 들어가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의기와 메세지 쪽을.

■ 코이치: 내년 2월, 3월 「SHOCK」가 또 제국극장에 돌아옵니다. 지금의 마음으로서는, 최근 오사카 공연, 하카타 공연이 막 끝난 참이기 때문에 하카타,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아직 그 여운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다 빠지지 않았지만요. 내년이 되면 기분 전환하여 모두 함께 케이고를 하고, 그 가운데서 자신도 모두에게 지지않도록. "새로운 「SHOCK」이지만, 역시 「SHOCK」이네" 라며 뭔가 그런 기분이 될 수 있는 「SHOCK」를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