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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70826 BEST STAGE 10月 + 번역

by 자오딩 2017. 8. 27.

 




─ 2년만의 오사카 공연이 눈 앞입니다만, 이번은 「SHOCK」의 이야기 전에 여러 가지 단면에서 코이치상의 무대 표현 의식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뮤지컬 「빌리 엘리엇~리틀 댄서~」가 개막했습니다만 빌리역 중 한 명, 마에다 하루토상에게 꽃을 보내셨네요.
맞아요, 그와 만난 것은 뉴욕 촬영 때로, 1000회 공연 달성 기념 DVD 초회한정반에 수록한 「Endless SHOCK ANOTHER STORY」에서 제 어린 시대를 연기해주었었네요. 그 뒤 아폴로 씨어터의 댄스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고 하는 것을 듣고, 헤~ 굉장하네~ 같이 말하고 있었더니 이번은 「빌리 엘리엇」에 나온다고 들었기 때문에 또 헤~, 굉장하네~! 라고ㅎㅎ 이 쪽도 이제부터 오사카, 하카타 공연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보러 갈 틈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요.



─ 12세의 화려란 뮤지컬 데뷔입니다만 코이치상도 첫 무대를 밟은 것이 거의 같은 나이인 13세 무렵이지 않으신지?
그랬던가? 「ANOTHER」(1993년)이려나.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무대는 계속 하고 싶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뻤지 않았을까나. 원래 소년대의 「PLAYZONE」을 매년 기대하며 보고 있었었네요. 당시는 "플레이존에 나가고 싶네~" 라고 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만 아직 오사카에서 다니고 있었고, 무대는 케이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요. 지금 생각하면 매년 오리지널 무대를... 다른 작품을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로. 그걸 소년대는 3명이서 매년 하고 계셨던 것으로 힘드셨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희들의 경우는 선배의 백에 붙어 있던 시대가 있으니까요. 그런 것을 거쳐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의식이 점점 높아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무소의 인간은 전원 그렇다고 생각해요.



─ 7월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 2017」이 방송되어 20년 전의 영상이 나오면 「이 시절의 코이치상은 아직 SHOCK 무대에 서기 전인가」라며 감개 깊었습니다. 스스로도 옛날 영상을 보고 이 20년을 되돌아보거나...
하지 않습니다ㅎㅎ 영상 같은 건 전혀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런, "조금 옛날 영상 볼까나~" 같이 안되잖아?! 하고 있는 본인에게 있어서는 20년이라고 하는 세월은 막연한 것이니까요. 무대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소년대 같은 것을 나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왠지 모르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이지 않을까나.



─ 올해의 제극 공연 센슈락에서는 이노우에 요시오상으로부터의 비디오 메세지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자주 이야기 하고 계시다든지. 두 분의 콜라보레이션이 실현되면 멋지겠구나 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응, 세대도 같고 그도 제극과 같은 큰 극장에서 좌장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서로 이해하는 존재이기는 하네요. 무대인이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예능계 전체를 봐도 의외로 저희들 연대는 빙하기로 적어요. 뭔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정말 계속 해오고 있기 때문에 뭐 차차... 라는 느낌이네요.



─ 무대인이라고 한다면 이치무라 마사치카상으로부터의 메세지도 있었습니다. 지난 인터뷰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빼놓지 않고 보고 계시다는 것을 듣고 언젠가 코이치상이 엔지니어 역을 계승해주신다면... 같이 멋대로 망상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 그런 욕심은...
전혀 없습니다ㅎㅎ 이야, 물론 「미스 사이공」은 멋진 작품이고 좋아하는 뮤지컬이지만요. 이치무라상에게도 엔지니어라고 하는 역할에 대해서 식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여쭙거나 멋대로이지만 감상을 말씀드리거나 하고 있어서. 제가 엄청 궁금해서 여쭤보았던 것이, 무대의 가장 처음, 키무를 향해 "자아, 와" 라며 가게에 끌고 들어가듯이 손을 내미는 씬이 있습니다만 그 몸짓과 마지막에 아이를 데리러 갔을 때 아이를 향해 내미는 손의 움직임, 몸을 기울이는 법이 완전히 같은거에요.



─ 엄청 세세한 부분을 보고 계시네요!

그것을 깨닫고 이건 의식해서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걸까나? 그렇다고 한다면 속깊네~ 라고 생각해서 이치무라상께 여쭤봤습니다. 그랬어니 "이야, 그건 나도 깨닫지 못했어"라고 말씀하셔서. 저렇게나 오래 하고 계시던 역인데 정말 이치무라상 안에는 무의식에 엔지니어로서의 시선이 갖춰져 있어서 키무에 대해서, 그 아들에 대해서 같은 생각으로 마주보기 때문인걸까나 라고 생각하거나 했네요.



─ 멋진 발견이네요. 세세한 발견이라고 한다면 이전 토크 방송에서 「플라잉 때 등을 어떻게 아름답게 보여줄까, 피겨 스케이트를 보고 떠올랐다」라고 말씀하고 계셨네요. 코이치상, 피겨 스케이트를 보시는구나~ 하고.
봐요. 뭐,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하고 있다면 본다고 하는 정도일 뿐이지만요. 타이밍이 맞으면 꽤 스포츠는 폭넓게 봅니다.



─ 예술성을 요구 받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 선수의 몸의 움직임이 신경쓰인다, 라든가?
아, 그렇게까지는 모르는. 전혀 자세히 모르고. 하뉴 유즈루군이나 아사다 마오상, 최근은... 혼다 마린 선수? 정도 밖에 모르는ㅎㅎ 플라잉은 왠지 모르게 보고 있다가 아~! 라고 생각났을 뿐. 자세한 것은 F1이외 전혀 모르니까. 야구도 지금은 전혀 모르겠네

 


─ 스포츠를 보면서도 「이건 무대에 적용할 수 있겠구나」라는 시선이 되시는 건가 하고
그런 식으로는 전혀 보지 않지만 뭐, 예를 들어 저는 F1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인생관이나 팀 총합력이나 개성이라고 하는 점에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있네요. F1과 같은 모터 스포츠의 경우, 각 섹션의 엔지니어가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 엔진을 다루는 엔지니어, 기어 박스를 다루는 엔지니어가 있어서, 같은 팩토리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 엔진 엔지니어가 먼저 작업을 끝냈다고 한다. 하지만 자아, 기어박스 쪽을 도와줄까? 라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왜인가 하면 도와줘버리면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어째서 망가졌는가. 어째서 트러블이 일어났는가"의 판단이 둔해지기 때문.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것에 책임을 갖고 작업을 하고, 트러블이 일어나면 무엇이 원인인지를 명확하게 한다. 저는 그런 프로페셔널의 자세를 보는 것을 제일 좋아하네요. 그리고 드라이버도 미하엘 슈마허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의 레이스에서 상장(喪章)을 달고 달려서 우승했던. 표창대에 올라가는 것은 레귤레이션(규칙)으로 정해져 있지만 특례로서 올라가지 않아도 좋다고 들었는데 슈마허는 "이건 나의 일이니까"라며 올라갔네요. 이건 팬을 위해서이기도 하며, 어머니를 향한 마음이기도 했던.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자신도 뭔가 일어났을 경우, 그래도 스테이지에 서려나... 라고 멋대로 겹쳐서 생각하거나 말이죠.

 


─ 프로페셔널의 정신에 공감한다고 하는 것이네요. 각 섹션이 책임을 가진다고 하는 이야기는 무대 스태프에게도 통하네요.
응, 뭐 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지만 자신의 경우와 겹쳐보았을 때 이 현장에서는 무엇을 하는 것이 베스트일까? 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능하네요.

 

 

─ 그러면 「SHOCK」에 집중할게요. 제극 공연에서는 게네프로에 여자 중고등학생을 초대한 일이 화제가 되었네요.
저건 제극 외의 공연에서는 학생 초대일이 마련되어 있는데 「SHOCK」에서도 불가능해? 라고 상담했더니 바로 티켓이 완판되어버렸기 때문에 무리라고. 자아, 게네에서, 라고 된 것이 시작입니다.

 


 ─ 반응이 신선했지요. 2층 석에 코이치상이 올라가 섰을 때의 술렁임이 굉장했습니다.
그래? 나 자신은 필사로 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에 전혀 의식하지 못했지만ㅎㅎ 플라잉 타이밍의 카운트가 있으니까 말이지. 하지만 자연체로 봐주시는 것은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야말로 지금, 엔터테인먼트로서 디지털 컨텐츠가 상당히 늘어있는 상황 속에서 무대라고 하는 것은 옛날부터 있는 아날로그한 세계이지 않습니까. 어느 의미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신선한 즐거움이구나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에 의해서 "장래 나도 무대에 관여하고 싶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와준다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뮤지컬은 문턱이 높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조금씩이라도 무너뜨려갈 수 있다면 좋을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 멋진 시도로 향후의 전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사카 공연은 2년만에 우치 히로키상이 라이벌 역으로 출연하고, 포유에서는 타츠미 유다이상, 코시오카 유우키상이 들어오십니다. 하마나카 분이치상, 테라니시 타쿠토상, 마츠다 겐타상의  「SHOCK」 지방 공연 첫 체험팀과 속투인 마츠쿠라 카이토상으로 모두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올해의 「SHOCK」는 앙상블을 반 이상 신 멤버로 바꾸고 노래에 비중을 두고 한다는 것을 하나의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그건 제극에서 어느 정도 결과를 내고 있구나 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춤에 관해서도 갈고 닦아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아직아직 전원, 해야할 것은 있다고 생각하는. 우치도, 분짱도 춤을 특기로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의 케이고에서 조금 모두 함께 지옥을 맛볼까 하고



─ 무서운ㅎㅎ 하마나카상에 관해서는 역할이 눈에 띄네요. 이런 식으로 「SHOCK」는 미세하게 진화해가는 것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응.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장점을 끌어내는 연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뭐, 여하튼 각자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많이 끌어안고 있는 무대라서요. 제극에서 보인 것, 느낀 것을 과제로서 모두 함께 "그 때 하고 있는 「SHOCK」가 베스트다"라고 하는 상태를 만들어 가는. 그것만을 생각할 뿐입니다.






 

 


 

─ 케이고 상태는 어떤 느낌입니까?
■ 타츠미: 저와 콧시는 마침 내일부터 참가해요
■ 코시오카: 포유 무대 「GACHI」의 본방을 하면서 「SHOCK」 케이고에도 들어간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 우치: 저희들도 본격적으로 모여서 시작한 것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 하마나카: 그렇네요, 코이치군도 더해서.
■ 우치: 저는 2년만이었기 때문에 왠지 그리웠습니다. 꽤 안무를 기억하고 있었네요.
■ 타츠미: 그 우치 히로키가?!
■ 코시오카: 얼마 전 만났을 때는 엄청 불안한 듯 했었잖아!

■ 우치: 의외로 움직여지더라구. 다만 재패네스크는 불안하네...
■ 코시오카: 올해 꽤 바뀌었지~! (타츠미에게) 어느 쪽이 창을 휘두르는 역이 될까나?
■ 타츠미: 그건, 콧시이겠지!
■ 코시오카: 이야, 마츠의 포지션이었는 걸. 그렇게 생각하면 유다이니까.
■ 타츠미: 나는 작으니까 창 캐릭터가 아냐.
■ 코시오카: 이야이야이야ㅎㅎ 하지만 타이코와의 세션 같은 것도 장난 아니었네
■ 타츠미: 응, 엄청 멋있었어!
■ 코시오카: 조금 소름이 돋았는 걸. 스태프도 확하고 바뀌어서 신선했어.
■ 우치: 나도 케이고에서의 분위기가 평소와는 조금 다르네 라고 느꼈어. 그리고 댄스 안무란 대체로 처음은 카운트만으로 떠올려가는 일이 많잖아? 오늘은 갑자기 본방 음악을 틀고 했는 걸. "에에?!" 라고 되었어.
■ 코시오카: 에, 거짓말이지?!

■ 타츠미: 굉장하네 「SHOCK」!
■ 하마나카: 저희들도 놀랐네요.
■ 우치: 응, 서는 위치 같은 것도 본방 사양으로.
■ 타츠미: 정말?! 이라니 어라, 분짱(분이치), 웃짱(우치)에게 경어 썼던가?
■ 코시오카: 아, 확실히.
■ 하마나카: 웅 경어. 8할이 "상" 붙이네요. 그렇게 부르지 않으면 졸라매니까.
■ 우치: 너어! 거짓말 하지마! ㅎㅎ
■ 하마나카: 그게 나, 전에 함께 나왔을 때부터 심부름꾼 같은 거였잖아.
■ 코시오카: 「더 오다사쿠」말이지.
■ 우치: 이야, 저 때는 내가 작가역이고 분이 편집자였을 뿐이잖아.
■ 하마나카: 거의 심부름꾼 역이잖아.
■ 우치: 그렇다해도 역할을 너무 질질 끄는거잖아! 무대, 몇 년 전에 끝났다고ㅎㅎ
■ 하마나카: 그게 빠져나가질 않네~
■ 타츠미: 하지만 봐봐, 분짱은 우리들 세 명보다 나이가 하나 아래일 뿐으로. 거의 동갑이잖아.

■ 하마나카: 뭐 확실히 두 사람은 "코시오"와 "탓짱"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작은 목소리로) 나 아직 29세이고.

■ 우치, 코시오카, 타츠미: 오이오이, 오이! ㅎㅎ

■ 코시오카: 하카타 공연에 들어갈 때는 생일 맞이하잖아! 나와 분짱 생일 똑같으니까.

■ 하마나카: 같은 오사카 출신에 생일도 같아.

■ 우치: 그래?! 확실히 5일에 딱 마침 하카타 들어가는구나.

■ 타츠미: 그렇네...랄까 콧시가 칸사이 사투리가 되어있어! 이 4명 가운데 나만 남겨진 느낌 심해!

■ 코시오카: 그게 사실은 칸사이인인걸 ㅎㅎ

■ 타츠미: 나만 관동인이잖아! 뭐 5일은 생일인 두 사람만 어디 가라구!

■ 코시오카: 에, 생일인 두 사람만?

■ 우치: 그렇네. 둘이서 "축하해" 라고 서로 말해줘도 좋잖아.

■ 하마나카: 에, "오늘의 주역 두 명입니다"라고 생일을 북돋아줄 사람 없는거야?

■ 우치: 모두 할 일 있으니까.

■ 타츠미: 쇼핑도 나가지 않으면 안되고.

■ 우치: 그렇네! 그러고 보니 2, 3년 전에 하카타에 들어갔을 때도 마침 콧시가 생일이었기 때문에 쇼핑 같이 갔을 때도 전부 내줬었네.

■ 코시오카: 그랬지! 자아, 올해도!

■ 하마나카: 자아 나도 고급 백화점에!

■ 우치: 어째서 백화점이야! ㅎㅎ

■ 하마나카: 자아, 밥으로 됐으니까. 하카타 명물 먹은 적 없고.

■ 우치: 그렇네, 알았어.

■ 코시오카: 코이치군도 불러서 모두 함께 가자



─ 4명이서 있으면 이야기가 멈추지 않네요. 여기에 테라니시 타쿠토군, 마츠다 겐타군, 마츠쿠라 카이토군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 코시오카: 어떻게 될까?

■ 우치: 테라니시와는 이번이 처음. 겐타와는 JOHNNYS' Future WORLD 에서 함께 했지만

■ 타츠미: 나도 테라와는 이번 처음이지만 인상으로서는 "이 녀석 클래스1, 인기 있는 타입이구나" 라고 하는 느낌으로... 뭔가 싫어졌습니다!ㅎㅎ

■ 코시오카: 아하핫! 나는 댄스 레슨에서 테라와 만났지만 꽤 열심이고 시원시원 물어주는거에요. 처음에 "쿨하려나?" 라고 생각했던 만큼 인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 타츠미: (코시오카에게) 겐타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아직 조금 이야기 했을 뿐이네. 어딘가 천연스러운 점이 있기 때문에 기대.

■ 코시오카: 확실히. "오사카에서 함께 쇼핑 가자구요!" 라면서ㅎㅎ 하지만 댄스에 엄청 열심인 아이여서.

■ 타츠미: 카이토도 엄청 뜨거운 것을 갖고 있어요. 귀여움만으로 뛰어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같은. 현장에서는 우리들 연상팀에 그들을 이끌고 할거에요. 그치, 분짱!

■ 하마나카: 네, 네!ㅎㅎ

■ 타츠미: "서쪽의 하마나카, 동쪽의 타츠미"의 포진으로 가겠습니다! ㅎㅎ



─ 오사카, 하카타 공연이 시작되네요.

■ 테라니시: 저는 이렇게 긴 지방에서의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오사카와 하카타, 합쳐서 2개월이니까요. 아직 생활이 불안.

■ 마츠다: 그렇네.

■ 테ㅊ라니시: 집이 아닌 곳에서 1개월 간, 스스로 몸 컨디션 관리도 한다니. 팬티 몇 장 가져가면 될지도 모르겠고!

■ 마츠쿠라: 세탁하라구ㅎㅎ

■ 마츠다: 하지만 저도 작년 JOHNNYS' Futrue WORLD 로 하카타와 오사카에 갔다가 상당히 집에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향수병을 처음 느꼈던.

■ 마츠쿠라: 괜찮다구. SHOCK 에서는 선배들이 식사에 데려가주니까.

■ 테라니시: 하지만 매일 외식도 말이지...

■ 마츠쿠라: 테라는 자취하지?

■ 테라니시: 아침, 밥만큼은 지을까 하고.

■ 마츠쿠라: 낫토와 쌀 값은 낼테니 나도 넣어줘! 모두 함께 밥솥 사자구

■ 마츠다: 쌀은 모두 공유네

■ 테라니시: 모로(모로호시)가 그렇게 했던 것 같아서. 모로는 돈이 없어서 였지만ㅎㅎ

 

 

─ 오사카, 하카타 공연에서 "좀 더 이렇게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며 그리고 있는 것은?

■ 마츠쿠라: 제극에서는 여유가 없어서 외우는데 온 정신을 쏟았지만 다음은 좀 더 자신의 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라든지 관계성이라든지 중추를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공유해갈 수 있었으면 하고.

■ 마츠다: 나는 연기를 가능한 리얼하게 하고 싶어. 서는 위치 같은 것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지만 극력 자신 안에서 제대로 기분을 만드는. 「미크로월드 판타지아」에서도 (안무였던) 야라군에게 "SHOCK는 이러니까~"라는 이야기를 듣거나 했기 때문에 겐타를 제대로 연기하고 싶습니다.

■ 테라니시: 미크로 월드 좋았어.

■ 마츠쿠라: 저,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만 겐타는 엄청 댄스 잘하네.

■ 테라니시: 처음으로?! 이렇게 함께 있어놓고?

■ 마츠쿠라: 옆에서 함께 춤췄으니까... 정말로 다시 한 번 깨달았어. 객석에서 보면 절도가 좋고 박력이 있어서 강약이 있고 좋은 퍼포먼스에 감동했습니다.

■ 마츠다: 절대 거짓말일거야...(부끄러움)

■ 마츠쿠라: 진심 진심!

■ 마츠다: 후후후. 정말로 자신의 재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살리고 싶습니다.


 

─ 테라니시군은 음악희극 「のど自慢~上を向いて歩こう」 에서의 경험은 어떻게 살리고 싶습니까?

■ 테라니시: 노래도 있지만 연기가 중심인 무대로 연기에 확 하고 임하고 싶습니다. 그 연기 부분을 가져오고 싶네 라고 생각합니다.


 

─ 코이치상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 테라니시: 심플하게, 도쿄 공연을 하고 저희들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라고 하는 것. 케이고 기간 중엔 여러 가지 말을 들을 수 있지만 본방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그런 것이 없어서. 그래서 솔직히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 마츠쿠라: 확실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들어보고 싶네요. 말씀드려보자! 나는 물어볼 수 있어. 하지만 나로서는 좀 더 겐타나 테라가 코이치군과 이야기 했으면 해요.

■ 테라니시: 아직 죄송하게 생각해버리네요.

■ 마츠다: 응. 오라에 겁먹는.

■ 마츠쿠라: 내가 그 연결 다리가 될테니까. 지방에서는 밥 먹으러 잔뜩 가자구. 내가 코이치군에게 말할테니까 말야! 좋아 힘내자!



─ 그러면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 마츠쿠라: 제극이 끝나고 나서 SHOCK 의 무대인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그 거리나 공기감을 느끼고 싶네 싶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 리얼리티를 갖고 연기할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마츠다: 저는 제극의 SHOCK에서 만나, 야라군이 미쿠로 월드에 저를 추천해주셨던 것은 컸던. 항상 전력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봐주는 어른이 제대로 있구나 라고 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그것을 자신감으로 하여 다음의 SHOCK에 임하겠습니다. 앞을 향해 눈 앞에 있는 일을 자신답게 할 뿐.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점점 잘나가는 아이가 되고 싶습니다!

■ 테라시니: 다시 한 번 대극장에 선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정말 전력입니다. 부담감도 있습니다만 기대됩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도모토 코이치의 의외의 일면


■ 하마나카: 저만이 유일하게 아무 것도 모를지도 모릅니다. 코이치군과 우치군과 제가 대화를 하면 말을 합니다만, 우치군이 먼저 어딘가 가버리면 둘 다 입을 다물고 있다고 하는ㅎㅎ

■ 타츠미: 샤이 동지ㅎㅎ

■ 하마나카: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게 되는거겠죠. 다음 번에는 좀 더 사이좋게 되고 싶습니다. 오사카에서 밥 먹으러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저, 고향에서는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나오는 사람이라

■ 타츠미: 저는 그렇네요... 코이치군과 포유 4명이서 한 번 번지점프 도전했습니다만 코이치군은 날 때도 왕자였습니다. 화악// 하고 손을 펼치고. SHOCK의 음악이 흐르는거 아닐까?! 라고 할 정도로ㅎㅎ

■ 코시오카: 확실히ㅎㅎ 그리고 의외로 저희들의 바보같은 장단을 공유해주는. 한 번 후쿠짱과 같은 대기실일 때 제가 냉장고에 식초를 흘려서 식초 냄새나는 냉장고가 되어버렸는데 열 때 마다 저와 후쿠짱이 "냄새나~!" 라고 말헀었어요. 그랬더니 코이치군도 매 번 똑같이 따라해주었습니다ㅎㅎ 우치는?

■ 우치: 뭘까....

■ 타츠미: 우치가 제일 알고 있잖아.

■ 우치: 웅~ 앗! 공연 끝나고 매 번 저와 함께 평범히 극장에서 걸어나가네요. 팬 분이 가까이 있어도 전혀 들키지 않는. 이거 의외지 않아?

■ 타츠미, 코시오카: 의외!

■ 코시오카: 오히려 Endless SHOCK라고 써있는 져지 입고있는걸

■ 하마나카: 밥먹으러 가는데?! ㅎㅎ

■ 우치: 그 글씨가 보여서 들키면 싫다고 하니까 항상 가방이 등에 오도록 해서 들고 있는

■ 타츠미: 그거 자주 하지!

■ 코시오카: 누군가의 책가방 빌려서 등에 맸던 적도 있었지

■ 우치: 애초에 안 입으면 되는 이야기지만 대체로 그 것밖에 입지 않아ㅎㅎ



 

■ 마츠쿠라 카이토

처음 SHOCK에 나왔을 때 식사 자리에서 코이치군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뒤에 "카이토, 뭐 하고 있어?"라며 호텔 방에 연락이 와서 마침 KinKi Kids의 붕부붕을 보고 있었습니다만ㅎㅎ "방에 오라구"라고 해주셔서. 1시간 정도 코이치군의 방에서 남자 토크를 했습니다. 생일에도 메세지를 받거나. 성큼성큼 다가가면 응해주는 상냥한 선배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 테라니시 타쿠토

저만이 알고 있는 것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하지만 매우 장난꾸러기여서 케이고 중에 어린이 같이 까불며 웃거나 하는 모습은 제가 갖고 있던 원래의 코이치군의 이미지에는 없었네요. 마츠자키군을 놀리거나 야라군이 아직 보지 않은 해외 드라마 다음 이야기를 일부러 말하거나 야라군이 "하지 말라구요~!" 같은 대화를 케이고장에서 꺄꺄 거리거나 하기 때문에 ㅎㅎ 그 점은 의외였네요. 하지만 팬 분들은 그런 일면도 알고 계시려나.  

 


 

■ 마츠다 겐타

그다시 사복을 입지 않는ㅎㅎ 그렇달까 사복을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져지네요. 왕자님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사복은 그런 느낌일까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케이고 때는 휴대폰정도 밖에 들고 있지 않고 져지로 와서 그대로 져지로 돌아간다고 하는 ㅎㅎ 지갑도 거의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짐을 들고 있는 모습도 거의 본적이 없네요. 식사에 데려가 주셨을 때도.ㅎㅎ 야라군이라면 사복 본 적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