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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171016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by 자오딩 2017. 10. 18.


 

 

2017年10月16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堂本剛です。神奈川県ののんさんです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카나가와현의 논상입니다.

 

『先日テレビ番組でやっていたんですが最近若い女性の間で流行っている言葉ご存じですか。それは疲れたを、疲れたンゴ、カラオケに行くをカラオケに行くンゴ、など語尾に「ンゴ」をつけることだそうです。ノリノリの時によく使うらしいですが私はこんな言葉周りで聞いたことがありません。お二人は聞いたことがありますか。元々ネット上で使われていた言葉、ドミンゴという野球選手が元ネタで色んな語尾にンゴをつけるというノリが始まったそうです』

얼마 전 텔레비전 방송에서 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젊은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 알고 계신가요? 그건 "쯔카레타(피곤하다)" 를 "쯔카레탕고" "가라오케에 이쿠(가라오케에 가다)"를 "가라오케에 이쿵고" 등 어미에 "응고"를 붙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이 났을 때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런 말 주위에서 들은 적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들은 적 있습니까? 원래 인터넷에서 사용되고 있던 말 "도밍고"라고 하는 야구선수가 원래 네타로 여러 어미에 "응고"를 붙인다고 하는 장단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という」

라고 하는
光「全く知りませんねぇ」

전혀 모르겠네요
剛「うん・・」


光「ンゴ」
"응고"

剛「疲れたンゴはもう・・オッサンのダジャレ・・」
"쯔카레탕고" 는 뭐.... 아재의 말 장난....

光「そうやんなあ、オッサンが言うやつやんなあ」

그렇네. 아저씨가 사용하는 말이지
剛「疲れたンゴは」

"쯔카레탕고"는
光「オッサンノリ」

아재 감성
剛「カラオケに行くンゴ・・めんどくさいな、カラオケに行くでええやんな」

"가라오케니 이쿵고" 귀찮네. "카라오케니 이쿠" 로 됐는데
光「カラオケ行くンゴ・・聞いたことない。どんぐらいの世代?」

"가라오케 이쿵고" 들은 적 없어. 어느 정도의 세대?
剛「このご飯めっちゃ美味しンゴ」

"코노고항 멧챠오이시잉고 (이 밥 엄청 맛있어)"
光「若い世代・・高校生、中高生ぐらい?」

어린 세대... 고교생, 중고생 정도?
剛「ん~~・・まあ、ちょっと残念ながらあまり広がらなかったという」

응~ 뭐, 조금 아쉽게도 그다지 확산되지 않았다고 하는
光「ふふふふふふふ(笑)すごいですね」

ㅎㅎㅎ 굉장하네요.....
剛「まああの、使いたい人はどうぞ使ってください。それでは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ーす」

뭐, 아노...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부디 사용해주세요. 그러면 킨키 키즈 돈나몬야 시작하겠습니다
光「わからん・・はい」

몰겠어.... 네

 

 

 

《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愛知県まーさん、18歳の方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아이치현 마-상. 18세 분

 

先日TOKIOの番組にV6の坂本君、三宅君がゲストに出ていました。その時にTOKIOの松岡くんが坂本君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を話していました。J-FRIENDSで活動しているころ坂本くんが車を買ったことをみんなに報告したところ、光一君が何年ものですか?と訪ね坂本くんがそれに答えると光一君が「それぼったくられてますよ」と返し、その時の坂本君の表情が忘れられないとのこと。このことは覚えていますか。お二人のJ-FRIENDSの忘れられないエピソードがあれば是非教えてください』」

얼마 전 TOKIO 방송에 V6 사카모토군, 미야케 게스트로 나왔어요. TOKIO 마츠오카군이 사카모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J-FRIENDS로 활동하고 있을 사카모토군이 차를 샀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고했더니 코이치 "몇 년식인가요? 라고 물어봐서 사카모토군이 거기에 대답했더니 코이치 "그거 바가지 쓴거에요"라고 답해 그 때 사카모토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 이 일은 기억하시나요. 사람의 J-FRIENDS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剛「何かあったんですか」

뭔가 있었나요
光「たぶん野球・・をやってた時かなあ、神宮んとこで」

아마 야구... 를 했던 때였으려나. 진구 쪽에서
剛「なんか色々その、この年代の車を買いました、なんぼで買ったんですか、これぐらいで買ってん、え、その年代でその値段高すぎんなあ・・ぼったくられてますよってことですよね」

뭔가 여러 가지 그... "이 연대의 차를 샀습니다" "얼마에 샀습니까" "이 정도로 샀어" "에, 그 연대로 그 가격 너무 비싸네. 바가지 쓰셨어요" 라는 것이네요
光「そういう話です」

그런 이야기 입니다
剛「あぁ~~・・」

아아...
光「ふふふ(笑)でねえ、その野球でね、その車かな?違う車かな?わかんないですけど、僕がすごい印象的だったのが、雨降ってほとんど洗車もしてなかったんでしょうね、ボンネットに猫の足跡が・・」

ㅎㅎ 그래서 말이지, 그 야구에서 말이지, 그 차였던가? 다른 차였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엄청 인상적이었던 게, 비가 와서 거의 세차도 안했던거겠죠, 본네트에 고양이 발자국이...
剛「んふふふ(笑)」

ㅎㅎㅎ
光「ついていたのが、僕はすごく印象的でしたね」

나있었던 것이 저는 엄청 인상적이었네요
剛「なるほどね」

그렇군요
光「坂本君」

사카모토군
剛「坂本さんの・・」

사카모토상의....
光「そう」

맞아
剛「車の天井に」

자동차 천장에
光「そう、ボンネットのところにね」

맞아, 본네트 부분에 말이지
剛「跡ついてたっていう」

발자국이 나있었다고 하는
光「猫の足跡が」

고양이의 발자국이
剛「なんかそういうの、地味なやつ、やっぱ覚えてますよね」

뭔가 그런 소소한 일 역시 기억하지요
光「地味なん覚えてる。特にやっぱり、TOKIOとかVとか、同じ世代を生きてきた人達っていうか、そういう印象もあるやん?」

소소한 거 기억하고 있어. 특히 역시 TOKIO라든지 V라든지 이렇게 같은 세대를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할까, 그런 인상도 있잖아?
剛「ありますよね」

있네요
光「だからJ-FRIENDS・・J-FRIENDSみたいな感じでまた出来ればいいのにね」

그래서 J-FRIENS... 뭔가 J-FRIENDS 같은 느낌으로 또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剛「いいですよねー」

좋네요~
光「これたぶん、みんな思ってんちゃうかな、TOKIOもVも」

이거 아마 모두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나 TOKIO도 V도
剛「思ってるでしょうね、まあ、もちろんもっとファンの子が思ってるでしょうね」

생각하고 있겠죠. 뭐, 물론 더욱 팬 아이들이 생각하고 있겠죠
光「ね、出来ればいいんですけどね」

그쵸? 가능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剛「そういうようなことが出来ればいいですけどね」

그런 것 같은 게 가능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光「なんかあの世代ってやっぱ面白いですよ。なんか」

뭔가 저 세대란 역시 재미있어요. 뭔가.
剛「うん、そうですね、それはもうほんとにそうだなーと思いますよ」

응, 그렇네요. 그건 뭐 정말로 그렇네~ 라고 생각해요.
光「うん・・出来ればいいですけどね」

응,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剛「出来ればいいですけどね」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光「佐賀県まなみさん

사가현 마나미상

 

『男性が本当は知りたいけど彼女に聞きづらい3つのことという調査の結果、過去の恋愛について、オレのことどう思ってるの?という質問、経済状況のこと、という3つが上位に上がったそうです。お二人はこの中だったら、どれが一番聞きたくても聞けない質問ですか』

남성이 사실은 알고 싶지만 여친에게 묻기 어려운 3가지 라고 하는 조사 결과, "과거의 연애에 대해서"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라는 질문, "경제 상황에 대해서"라는 3개가 상위 올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 중에서라면 어느 것이 가장 묻고 싶어도 물을 수 없는 질문인가요

 

彼女に聞きたい・・」

여친에게 묻고 싶은...
剛「聞きづらいことでしょ。オレ別になんもないな」

묻기 어려운 것이겠죠. 나 딱히 아무 것도 없네
光「経済状況のことなんて・・・・ああ、まあまあ遠慮もあるのかな」

경제 상황 같은 건... 아아 뭐뭐 삼가는 것도 있으려나
剛「だからその、例えばですよ?・・・例えば結婚するとか、なった時の段階じゃない?」

그러니까 그... 예를 들면 이에요, 예를 들면 뭐 결혼한다든지 되었을 때의 단계 아냐?
光「経済状況は」

경제 상황은
剛「うん」


光「そうね」

그렇네
剛「付き合ってる時に、自分、年収どれくらいなん?みたいな、話別にいらんもんね」

사귀고 있을 때 "당신, 연수입 얼마 정도야?" 같은 이야기 별로 필요 없지요
光「うん・・・まあ、だから、男からの気持ちからしたらたぶん、遠慮みたいなこともあるんじゃないですか、こっちが・・」

응, 뭐... 그러니까 남자 입장의 기분으로 보면 아마~ 삼가는 것 같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이 쪽이...
剛「うん~」


光「あまりにも、普通やったらよ?あまりにも全て出してあげてしまいすぎるのも、どうなんやろなみたいなところもあったりとかで、でもじゃあ経済状況のこと聞いとこうかな、っていうのも聞きづらいしなあ、みたいな。うん・・まあ、だから男が頑張って働いて、女の子を不自由させないようにするのが・・男たるや、頑張ろうってことちゃう、わからんけど!過去の恋愛については、聞きづらくないですか」

너무나도... 보통이라면 말이죠, 너무나도 모든 걸 너무 드러내줘버리는 것도 어떨까나 같은 점도 있거나 하기 때문에. 하지만 뭔가 자아, 경제상황에 대해서 물어볼까나? 라고 하는 것도 조금 묻기 어렵고 말야... 같은. 응, 뭐.. 그러니까 남자가 열심히 일하고, 여자애를 부자유롭게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남자답고, 힘내자! 라는 거 아냐? 모르겠지만! 과거의 연애에 대해서는 역시 묻기 어렵지 않습니까?


剛「ま、僕は興味がないですね、そもそも」

뭐, 저는 흥미가 없네요 애초에
光「うん・・なんか、ひとつ聞いてもうたら、ほじくりだしたくなるやん」

응, 뭔가 한 가지 물어봐버렸다간 파고들고 싶어지잖아.
剛「まあ、そうね。なんか言いたかったら言やあいい・・ってぐらいのもんかなあ」

뭐, 그렇네. 뭔가 말하고 싶으면 말하면 되잖아.... 라는 정도의 것이려나

光「神奈川県はなちゃん

카나가와현 하나짱

 

『ブンブブーンの原宿ロケで佐藤勝利くんと橋本環奈ちゃんが訪れたアメリカンハウスに行ってきました。ハンバーガーセットを頼んだ際に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が一緒についてきたので、自分と母親でシェアして食べていたのですが、母は初めて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を見たみたいで、中に入ってるフランスパンを見て、お麩が入ってるスープなんて珍しいねと一言。両サイドにお客さんもいたので、一緒にいた私も恥ずかし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お二人は最近まで何か勘違いして驚いたこと、恥をかいたことありますか』

『붕부붕의 하라주쿠 로케에서 사토 쇼리군과 하시모토 칸나짱이 방문한 "아메리카 하우스" 다녀왔습니다. 햄버거 세트를 주문 할 때 어니언 그라탕 스프가 함께 따라나왔기 때문에 저와 엄마가 셰어해서 먹고 있었습니다만 엄마는 처음으로 어니언 그라랑 스프 보신 것 같아 안에 들어가 있는 프랑스 빵을 고, "오후 가 밀기울 들어 있는 스프라니 별일이네" 라고 한 마디. 양 사이드에 손님도 있었기 때문에 함께 있던 저도 부끄럽게 되어 버렸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뭔가 착각해서 놀란 일, 망신을 당한 적 있습니까

 

なんやろ」

뭘까나
剛「ん~~~~~~」

응~~~~
光「難しい質問するなぁ ふふふ」

어려운 질문 하네~ ㅎㅎ
剛「あんま・・・ぱっと出てけーへんね、
그다지.. 팟 하고 나오지 않네.

光「勘違い

착각....

剛「うん、なんかあるかなあ・・なんやろ、スティーブン・セガールが映画・・によってちょっと後ろの結わえてる髪のちょっとした長さ違うな、みたいな。なんか僕が思ってたより短い時とかが(笑)あるなあ、とか・・は、あるけどね(笑)わかる?この・

응.. 뭔가 있으려나..? 뭐지.. 스티븐 시걸 영화에 따라서 조금 뒤에 묶고 있는 머리의 사소한 길이가 다르네 같은. 뭔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짧을 때라든지가 있네... 같은 건 있지만요ㅎㅎ 알아? 이...

光「なに?

뭐양?

剛「テレ東さんとかでやってるやん、夕方なんか、やってて、んで、あ、スティーブン・セガールや、見よう、みたいな見てて。その時は正面からオールバックでさ、なんとかでなんとかで、こうで、こうこうこうで、夜に忍び込もう・・みたいな、そういうので、その時のスティーブン・セガールの後ろの髪の長さっていうのが、なんか、僕のその時に思い描いてる長さがあんねんけど、走っていく時とか、ばーって走っていく時に、後頭部映って、あ?あれ?意外と短いな?みたいな。めっちゃ短い、そんな短かったっけな、みたいな、のはありますけど(笑)」

테레토우상 같은 데서 하고 있잖아. 저녁 뭔가... 하고 있어서 그래서 "아, 스티븐 시걸이다. 봐야지~" 같이 보다가. 그 때는 정면에서 올백으로 말야, "뭐시기에 뭐시기로 이래서 이래이래 해서, 밤에 숨어들어 가자..." 같은 그런 것으로 그 때의 스티븐 시걸 뒷머리 길이라고 하는 것이 왠지 내가 그 때 생각하고 있던 길이가 있는데, 뭔가 달려갈 때 라든지, 팟 하고 달려 갈 때 후두부 비쳐서 "아? 어라? 의외로 짧네? 같은. "이거 엄청 짧아, 그렇게 짧았던건가?!" 같은 것은 있습니다만 ㅎㅎ

光「ごめんなさい、全くわからなかったですー」

죄송합니다, 전혀 못알아들었습니다...

剛「わからへんかなあ(笑)この夕方に襲ってくる、なんか1人で解消せなアカンやつ。別に長かろうが短かろうがいいねんけど」

모르려나ㅎㅎ 이 저녁에 덮쳐오는 뭔가 혼자서 해소하면 안되는거(←방송 설명). 별로 길든 짧든 상관없지만
光「わからなかったですねえ・・」

몰랐네요....
剛「あれ、オレが思ってたより短かったなあ、みたいな、そういうのはちょっとあるよねえ、で、勘違いはさあ、なかなか・・ないんちゃうかなあ」

"어라,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짧았네" 같은. 그런 것은 조금 있네요. 그래서 착각은 말야, 좀처럼 없지 않을까나
光「そうねえ、今ちょっとぱっと思い浮かびませんねえ。まあ、スティーブン・セガールってことにしておきましょう」

그렇네요. 지금 조금 팟 하고 떠오르지 않네요. 뭐, 스티븐 시걸이란 것으로 해두죠.
剛「それが一番・・・・でもね、これ10人中1人は、わあ、わかるわかるって言ってくれると思うねんけどなあ」

그게 제일.... 하지만 말이죠 이거 10명 중 1명은 "와, 알아 알아" 라고 말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光「いやあ・・どうかな」

이야.... 어떨까나


光「ラジオネームとりっきーらっきーさん

라디오 네임 토릿키랏키상

 

『今悩んでることがあってメールしました。仕事で外回りが多くコンビニでトイレを借りることがよくあるんですが』」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있어 메일했습니다. 일로 외근이 많아 편의점에서 화장실을 빌리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만

 

剛「はいはいはい」

네네네


光「『たまに便座とドアの位置がかなり離れているコンビにがあるんです』

가끔 변기와 도어의 위치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近いのもイヤよね」

가까운 것도 싫지요
剛「イヤやな、近いのもな」

싫으네. 가까운 것도
光「近いのイヤ。離れてる方がまだいい」

가까운거 싫어. 떨어져 있는 편이 아직 괜찮아
剛「オレ取っ手を普通に触るのがイヤ」

나 손잡이를 그냥 만지는 게 싫어
光「ああ・・・」

아아
剛「指で・・誰触ってるかわからへんから」

손가락으로... 누가 만졌는지 모르니까
光「そうねえ

그렇네

 

『そしてそのタイプのトイレを使っているとき、よくノックをされます』」

그리고 그 타입의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을 때 자주 노크를 당합니다


剛「あぁ~~っ」

아아~~~!


光「『その場合ノックは返した方がいいのでしょうか、何かいい方法があれば是非2人に教えて欲しいです』

그 경우 노크는 답하는 편이 좋을까요, 뭔가 좋은 방법이 있다면 부디 두 사람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はい!って言えばいいじゃん」
"네!" 라고 말하면 되잖아.

剛「あ、そやな。・・・か、ステッキ持ち歩くか」

아, 그렇네. ...아니면, 스틱을 들고 걷든가
光「ノックされたら、コンコン・・はい!・・ああ、入ってんねんなって」

노크 당하면 "똑똑" "네!" "아아, 들어있구나" 라고
剛「地団駄、じゃあ、足で、バンバンとか」

발 구르기. 자아, 발로 팡팡 이라든가
光「ふふふふ(笑)イヤなんかな?声出すのが」

ㅎㅎ 싫으려나? 목소리 내는게
剛「まあ、女の子やったら恥ずかしいんちゃう、なんか、ちょっと」

뭐, 여자애라면 부끄럽지 않겠어? 뭔가 조금...
光「そんなもんかなあ」

그런거려나
剛「か、自分の声が思ってる以上に低いか・・・コンプレックスがあるかも、女やのに、はい・・」

아니면, 자신의 목소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낮거나... 컴플렉스 있을지도. 여자인데 ..."네 (굵은 목소리)"
光「でも遠かったら遠かったで、別に違う・・壁をコンってしても聞こえるんちゃうかな」

하지만 멀면 먼대로, 딱히 다른.... 이 벽을 콩 쳐도 들리지 않을까나?
剛「なんか、コンコンとかね」

뭔가 콩콩 이라든지 말이죠
光「うん」


剛「なんかあの、すごい形相でコンビニ入って、すいません、トイレ貸してくださいって言うやん?あ、ちょっとこの時間帯貸してないんで・・・ってよぉ言えるよね」

뭔가 그... 굉장한 안색으로 편의점에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화장실 빌려주세요" 라고 말하잖아? "아, 조금 이 시간대 빌려드리지 않기 때문에..." 라고 잘도 말하네
光「ふふふふふふ(笑)」

ㅎㅎㅎ
剛「ホンマに」

정말로
光「こっちは鬼気迫っとんのやと」

이 쪽은 정줄 놓을 것 같다고
剛「よぉ言えるわ、ホンマにっ」

잘도 말하네 정말로
光「うん」


剛「あ、ちょっと当店お貸ししてないんで、とか。はぁ?!やで」

"아, 조금 당점은 빌려드리지 않기 때문에" 라든가 "뭐라고?!" 라구.
光「コンビニは、全ての店舗が貸してくれるわけではない」

편의 점은 모든 점포가 빌려주는 것은 아닌
剛「ではない」

그렇지는 않아.
光「あぁ~、やっぱそうなんや」

아아 역시 그렇구나
剛「だから、あ、ちょっと漏れる、あ、ちょっとトイレ行きたい、あ、コンビニあったわ、ってバーって入って、トイレの、あんねん、トイレが、あんねんけど、こないだは、行ったらすいません、この時間は貸してませんと」

그래서 "아, 조금 샐 것 같아. 아, 조금 화장실 가고 싶어. 아, 편의점 있네" 라며 팟 하고 들어가서, 화장실이 있는거야. 화장실이 있는데 얼마 전은 갔더니 "죄송합니다, 이 시간은 빌려드리지 않습니다" 라고.
光「あ、時間的に」

아, 시간적으로.
剛「なんやねん、この時間は貸してないってみたいな。ほんだら、もう出るとこまで見てていいから」

뭐지, 이 시간은 빌려주지 않는다니 같은. 그랬더니 정말 나올 때까지 보고 있어도 괜찮으니까
光「ふふふふ(笑)そうね、万引きせーへんから」

ㅎㅎㅎ 그렇네. 안 훔치니까
剛「貸してもらえません?何もしませんから、みたいな。アレはちょっとよく出来るなと」

빌려주지 않겠습니까? 아무 짓도 안할테니 같은.. 저금 조금 자주 발생하네 하고.
光「そうねー。こっちはピンチやからね」

그렇네. 이쪽은 핀치이니까 말야.
剛「ピンチやねん、あぶないねん、レジで撒いてまうとこやで、ぶわーって」

핀치라구. 위험하다구. 계산대에서 뿌려버리고 말 상황이라고. 푸왓~ 하고.

光「最近ワタシ、うちをね、トイレリフォームしまして」

최근 저 집을요, 화장실 리폼을 해서요
剛「よぉリフォームすんな、お風呂とか」

자주 리폼 하네, 욕실이라든가
光「そうそう(笑)」

맞아맞아 ㅎㅎ
剛「なあ、お風呂もしてたもんな」

그치 욕실도 했었지
光「お風呂も前しましたけど。すごいね、今のトイレね」

욕실도 전에 했습니다만. 굉장하네, 요즘 화장실 말이지!
剛「いやー、すごいのはすごいよね」
이야, 굉장한 건 굉장하네

光「うん、トイレ行くのが楽しみでしょうがない」
응, 화장실 가는게 즐거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剛「んふふ(笑)」
ㅎㅎㅎ

光「あははははは(笑)」
하하하하하

剛「小さな幸せやなあ」
작은 행복이구나

光「そう」
맞아

剛「まあ、良いことやけど。快適に過ごせれば過ごせるほど、やっぱいいからね」
뭐, 좋은 거지만. 쾌적하게 지낼 수 있으면 지낼 수 있을 수록... 역시 좋으니까요

光「そうそうそう」

맞아 맞아 맞아
剛「水回りは」

물 쓰는 데는
光「行かなアカンし」

가지 않으면 안되고
剛「行かなアカンとこやから」

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니까
光「ところやん、そこをね、快適にするっていいよ」

곳이잖아. 거기를 말이죠 쾌적하게 한다는 건 좋아!
剛「うん」


光「次はキッチンやなー」

다음은 키친이네~
剛「水回りどんどんやってくやん」

물 쓰는 곳 점점 해가는구나
光「ふふふふふ(笑)」

후후후
剛「主婦やん、もう」
주부잖아 뭐

光「ふふふふふ(笑)最終的には全部やりたいけどね」

ㅎㅎ 최종적으로는 전부 하고 싶지만 말이지
剛「全部やりたいの」

전부 하고 싶은거야?
光「やりたい」

하고 싶어~!
剛「うん・・・急にリフォームの話になっちゃったけど」

응, 갑자기 리폼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光「さあ、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자,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これってアウトかな》


剛「これってアウトかな? これってアウトかもというみなさんのフェチ、アウトかセーフかジャッジします。ラジオネームさなさん、19歳

이걸로 아웃일까나? 이건 아웃일지도 라고 하는 여러분의 펫치,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판단합니다. 라디오네임 사나상. 19세

 

『私は出費フェチです、お金を一気にばーっと使うと気持ちよくストレスが解消される感じがたまらない。グッズや服など自分が好きなモノを一気にお金を使うと心が晴れやかになり、今私がこの国の経済を回している!となんだか良いことをしたような気持ちになります。こんな私はアウトでしょうか』」
『저는 소비 펫치입니다, 돈을 한 번에 팟~! 하고 쓰면 기분 좋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참을 수가 없는. 굿즈나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한 번에 돈을 사용하면 마음이 개운해져 지금 내가 이 나라 경제를 돌리고 있다! 라고 뭔가 좋은 을 한 기분이 됩니다. 이런 저는 아웃일까요?

 

光「あーー、困るパターンちゃう?19歳やろ?」

아... 곤란한 패턴 아냐? 19세잖아?

剛「これね、1人の時はいいけどさあ」

이건 말이죠, 혼자일 때는 괜찮지만 말이지
光「そうそうそう」

맞아 맞아 맞아
剛「これ・・結婚したらよ」

이거 결혼한다면 인거야
光「そうよ」

맞아요
剛「ダンナが・・え?車買うてきたん?!みたいな」

남편이 "에? 차 사왔어?" 같은
光「困るヤツやんなあ」

곤란한 녀석이네
剛「あの、いるからね、オレ知り合いで」

저기... 있으니까요, 제 지인 중에
光「え、買ってもうたん?みたいなやつ?」

에, "사버렸어" 같은 거?
剛「嫁が急に高級車買ってくるって」

아내가 갑자기 고급차 사온다고
光「うわー・・アカンよ」

우와.... 안된다구
剛「ちょっと待って、ほんまに買ってきたん?みたいな」

"잠깐만, 정말로 사온거야?" 같은
光「アカンアカン」

안돼 안돼
剛「うん、買ってきた、みたいな。ウソやろ?みたいな」

"응, 사왔어" 같은. "에? 거짓말이지?" 같은.
光「んふふふふふ(笑)それはダンナ困るよ」

ㅎㅎㅎ 그건 남편 곤란하다구요
剛「ちょっと何日から何日まで、海外旅行行くから。えぇ?行くの?!みたいな」

"조금 몇 일부터 몇 일까지 해외여행 갈테니까" "에에?? 가는거??!" 같은.
光「んふふふ(笑)」

ㅎㅎㅎ
剛「え?オレは? 仕事でしょ?みたいな。うん、そやけど・・・・」

"에? 나는??" "일이잖아?" 같은. "응. 그렇지만...."
光「アカンやつやな」

안되는거네
剛「みたいな。おもろいってわろてるからいいねんけどさ」

같은. 재밌다며 웃으니까 괜찮지만 말야.
光「うん。今の日本はね、みんなお金を使わずにさ、持っとく傾向にあるわけですよ、それは確かに良くないことかもね、経済回らないから」

응. 지금 일본은요 모두 돈을 사용하지 않고 갖고 가는 경향이지요. 그건 확실히 좋지 않은 것일지도요. 경제 돌지 않으니까.
剛「うん、まあね」

응, 뭐 그렇지요.
光「そういった意味では使う時に使っていいとは思うけど」

그런 의미에서는 쓸 때 쓴다는 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剛「ちょっとね。心配ですね」

조금요. 걱정이네요.
光「これはちょっと・・まだ19歳でしょ、しかも」

이건 조금... 아직 19세잖아요 게다가.
剛「うん、そう。ということでアウトですね」

응, 맞아. 그런 것으로 아웃이네요.
光「んふふふふ(笑)」

ㅎㅎㅎ
剛「(インフォメーション)」

(인포메인션)
光「ホントに?・・・・はい、お知らせでございます。現在放送中のアニメ、タイムボカン逆襲の三悪人のオープニングテーマとして、KinKi Kidsの新曲DESTINYが流れております」

정말? .... 네, 소식입니다. 현재 방송 중인 애니메이션 "타이무보칸 역습의 세 악인"의 오프닝 테마로서 킨키 키즈의 신곡 DESTINY가 흐르고 있습니다.
剛「はい」


光「今月10月はワタクシが歌ってるバージョン、11月が剛くんが歌ってるバージョン、そして12月にKinKi Kidsとして歌うバージョン、毎月違う形でね、流れますので」

이번 달 10월은 제가 부르고 있는 버전, 11월이 쯔요시군이 부르는 버전, 그리고 12월에 킨키 키즈로서 부르는 버전, 매 달 다른 형태로 흐르기 때문에
剛「はい」


光「みなさん、チェックしていただきたいと」

여러분, 체크해주셨으면 한다고
剛「チェックしてください」

체크해주세요
光「これがリリースするかしないかは、今のところまだわからないそうです(笑)」

이게 릴리즈 할지 안할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 모르는 것 같습니다ㅎㅎ
剛「なるほどね」

그렇군요
光「どういうことよ(笑)」

어떤 거냐구 ㅎㅎ
剛「おー、すごいっすね。リリースするかしないかわからないものを歌ったんですね。いや、いいんですけど、普通リリースしますよね」

오, 굉장하네요. 릴리즈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것을 불렀던 거네요. 이야, 괜찮지만요. 보통.. 릴리즈 하지요.
光「しますよねえ。ええ、まあ、ちょっと焦らしてんのかな」

하지요. 에에, 뭐 조금 애태우고 있는 거려나
剛「なるほどぉ・・・なんなんですかね」

그렇군요.... 뭐일까요...
光「もちろんリリースに向かっていきますよってことはあるんでしょうけど」

물론 릴리즈에 향해 가고 있어요 라는 것은 있겠지만
剛「我々的にはね、そういう気持ちでいるけれども、という」

저희들 적으로는 그런 마음으로 있습니다만, 이라고 하는
光「はい、今のところちょっとまだ、何とも言えない状態なのかな」

네, 지금 상황에서는 조금 아직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일까나
剛「なるほどね」

그렇군요..
光「その時がきたらまたラジオでもオンエアしたいと思います。今はテレビでお楽しみください」

그 때가 오면 또 라디오에서도 온에어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텔레비전에서 즐겨주세요.

 


 

《今日の1曲》『薄荷キャンディー』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週は千葉県のゆうばびゅーんゆう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포엠. 이번 주는 치바현의 유우바퓽유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先日還暦を迎えた私の父が友だちからもらったという胸に熟女大好きと書かれたTシャツを着ていた。還暦の父から見て熟女とはいったいいくつになるんだろうと思った』」

『얼마 전 환갑을 맞으신 아버지가 친구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가슴에 "숙녀(여기서는 약간 30~50대 성숙한 여성, 유부녀 같은 느낌) 정말 좋아" 라고 쓰인 T셔츠를 입고 있었다. 환갑 아버지가 봤을 때 숙녀란 도대체 몇 살일까나 라고 생각했다


剛「ほんまやなあ」

정말 그렇네
光「還暦やろ」

환갑인거지
剛「恐らく過去の話かもしれへんけどな」

아마 과거의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光「うん・・ほんまに熟女好き多いからね」

응.. 정말로 숙녀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말야.
剛「僕周りいないですね、1人も」

제 주변에 없네요. 한 명도
光「おらん?」

없어?
剛「1人もいない」

한 명도 없어
光「結構おるよ?

꽤 있다구!
剛「あ、そう?1人もいーへんわ、熟女いいなあって言ってる人」

아, 그래? 한 명도 없네. 숙녀 좋네~ 라고 말하는 사람.
光「その人いわくですよ?バナナも腐る瞬間が旨いでしょって」

그 사람이 말하길 말이죠 "바나나도 썩는 순간이 맛있잖아요?" 라고.
剛「なるほどね。いやあ、ちょっと共有出来ないですね」

그렇군요. 이야, 조금 공유 못하겠네요.
光「うん、だからなんか、その人の話によると、合コンかなんかわからんけど、そういうところで飲んでたら、とりあえずオマエの母ちゃん連れてこいって思うらしい」

응, 그러니까 뭔가 그 사람의 이야기에 따르면, 미팅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곳에서 마시고 있으면 "일단 너의 엄마 데려와" 라고 생각한다나봐
剛「んふふふふ(笑)」

ㅎㅎㅎ
光「ふふふふふふ(笑)すごいよな」

ㅎㅎ 굉장하지
剛「んふふ(笑)すごい飲み方やな(笑)まあ、世の中色々な生き方があるということで勉強なりましたね、さあ、ということでKinKi Kidsどんなもんヤ!来週も2人でお送りいたします、この時間のお相手はKinKi Kids堂本剛と」

ㅎㅎ 굉장한 마시는 법이네 ㅎㅎ 뭐, 세상 여러 가지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으로 공부가 되었네요. 자아, 그런 것으로 킨키키즈 돈나몬야 다음주도 둘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시간의 상대는 킨키 키즈 도모토 쯔요시와
光「堂本光一でした。それでは引き続きレコメンでお楽しみ下さい」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레코멘에서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