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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624 月刊TV navi 8月号 + 번역

by 자오딩 2017. 6. 25.




堂本 光一



─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7월 21일 전에 신곡 「The Red Light」를 릴리즈 한다. 하지만 이번 CD 자켓은 타이틀이기도 한 "빨간 빛"이 KinKi Kids를 덮고 있어서 서있는 그림이 매우 아티스틱하고 멋있다. 곡 자체도 지금까지의 악곡에는 없는 그루브가 있어 지금부터의 KinKi Kids의 음악의 폭을 더욱 넓혀갈 것 같다. 작사, 작곡의 쿠보타 토시노부와는 14년만의 태그가 되는데 도모토 코이치는 처음 「The Red Light」를 들었을 때 바로 쿠보타의 곡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처음에 데모 테이프를 받아서 들었더니 바로 알았어. 왜냐면 노래하고 있는 것이 쿠보타상이었으니까ㅎㅎ 곡의 느낌도 있겠지만 창법만 해도 쿠보타상은 그루브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KinKi Kids가 부른다면 어떤 식으로 될까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제공곡일 때는 만들어주신 분이 갖고 있는 "색"을 소중히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하지만 그걸 흉내내기만해서는 안되는. 그렇게 해서는 우리들이 노래하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정말로 어렵지만 "밸런스"입니다. 자신들이 불러보고 다가갈 부분과 반대로 KinKi Kids다움을 취할 부분을 스스로 조정하고 있네요.



─ 얼마 전의 「LOVE LOVE 아이시뗴루 16년만의 부활 SP」 수록에서는 요시다 타쿠로가 코이치와 쯔요시의 결혼을 걱정하는 일막도 있었는데 KinKi Kids도 나이가 들어 보석과 어울리는 남성이 되었다. Bijoude의 신 CM 「Pour Toujours」에 대해서 물어보자...


KinKi Kids로 쥬얼리 CM이라고 하는 것은 신선하기는 했겠지만 어른이 된 감각같은 것은 없네요ㅎㅎ



─ 그렇게 웃으며 말을 하고 있었지만 「MTV Unplugged: KinKi Kids」에서도 두 사람이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을 느끼게 하는 어른의 스테이지를 보여주었다. 10년 정도 전에 불렀던 「月光」, 「Love is… ~いつもそこに君がいたから~」 등이 현재의 두 사람의 호흡을 포함해 곡으로서 성장한 듯한 느낌이다.


밴드 리더인 요시다 켄상이 우리들이 가능한 하기 쉽도록 오리지널에 가까운 형태로 만들어 주셨습니다만 그렇게 느껴주셨다면 기쁘네요. 하지만 우리들 플레이어 측은 평소부터 이어 모니터로 자신이 부르기 쉽도록 조금 소리를 빼서 듣고 있기 때문에 어레인지가 변해도 크게 변한 느낌은 들지 않네요. 저 때는 콘서트와는 달라서 음수가 적었기 때문에 이어모니는 한 쪽 귀만 했었지만요. 하지만 노래를 듣는 데있어서는 매우 좋은 스테이지였다고 생각합니다.



─ 「스테이지의 재미란 무엇일까」라고 생각했을 때 제일은 플레이어 하는 측의 의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코이치가 항상 어떤 장소나 스테이지이든 "자신이 해야만 하는 것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던 것을 떠올렸다. 7월 15, 16일에 개최되는 이벤트 「KinKi Kids Party! ~고마워 20년~」은 외야 스테이지가 되는데 도대체 어떤 두 사람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저, 로케는 싫어하기 때문에 외야도 싫어해요... 00년에 했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은 비의 인상이 강합니다만 바람이 불면 소리가 흘러가버리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하고 있는 콘서트라고 생각하고 오시면 곤란해요. 라이브라고는 어디에도 써있지 않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우천결행이기 떄문에 비가 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잖아, 그러는 편이!ㅎㅎ



─ 그건 "평범하면 재미없잖아!"라고 하는 엔터테이너인 도모토 코이치 나름의 공연에 대한 기대에서 나온 말 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더욱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고마워」라는 기분을 담은 파티"라고 하는 인식이라고 해도 좋은지 콕 찝어 물어보자 「그렇습니다. 그것만이 전해진다면 된 겁니다」라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생각을 말해주었다.





堂本 剛


─ 신곡 「The Red Light」은 지금까지의 KinKi Kids의 싱글과는 전혀 다른 R&B의 분위기가 감도는 어른스러운 악곡이다. 악곡 제공인 쿠보타 토시노부의 향기를 남기면서 "KinKi Kids 마인드"로 승화된 듣는 보람이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저는 원래 R&B, SOUL, FUNK나 모타운이라고 하는 장르의 곡을 좋아해서 듣거나 노래하거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쿠보타상께는 이전 싱글 「永遠のBLOODS」의 커플링) 에서 「Funky Pary」라고 하는 곡을 제공 받았던 인연도 있었기 때문에 또 악곡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정말로 기뻤네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기분이 엄청 고양되었고 멋있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KinKi Kids로 이런 그루브계의 악곡을 싱글로 가져온다고 하는 것이 의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둘이서 이 그루브감을 내는 것은 어려움이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레코딩에 임했습니다. 이 곡은 음악용어로 레이드 백이라고 합니다만 정박으로 소절 대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소절을 꽉 채워 사용하면서 조금 뒷쪽으로 리듬을 담아 보컬을 노래하는 것이 기분 좋은. 그런 어레인지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그 레이드 백의 가감은 아무래도 어려운 노래입니다. 팟하고 들은 느낌으로는 뒷쪽으로 노래하고 있는 것처럼은 들리지 않는 레이드 백감이 쿠보타상의 그루브에는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성립되지 않으면 매우 심플한 노래로 되어버리는. 그걸 신경쓰면서 노래했습니다. 뮤직 비디오를 찍었을 때도 이번은 다 짜여진 안무를 하지 않고 어레인지가 들려오는 그루브 계의 춤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제안을 해서. 이런 악곡에는 룰이나 정의는 있지만 그걸 제대로 기본으로 한 바탕에서 최종적으로는 자유롭게 개방적으로 노래해야만 하는 악곡이기 떄문에 안무도 룰만은 지키며 나머지는 개방적으로 춤추는 편이 멋있는 음악이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했던. 일단 안무는 붙이고 있습니다만 몸이 멋대로 움직여버리는 것 같은 감각을 소중히 한 안무로 했습니다. 거의 멋대로 춤추고 있는 뮤직 비디오같습니다만ㅎㅎ 그게 반대로 매우 좋았던. 심플하지만 상당히 좋은 영상이 찍히지 않았을까나. 이 악곡은 「KinKi Kids에게 써서 다행이었다」라고 쿠보타상이 생각해주실 수 있도록 불러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KinKi Kids의 악곡은 매번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 음악을 듣고나서 지금까지 듣지 않았던 것 같은 장르의 음악에도 흥미를 가지고 음악의 세계가 넓어진다고 하는 팬도 적지 않다. 이번 이 악곡으로 새로운 음악의 문을 열 사람도 많이 있겠지.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고, 그런 것을 항상 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7월 17일에는 「MTV Unplugged: KinKi Kids」가 방송된다.


어레인지가 어쿠스틱 버전이 되기 때문에 창법은 바꾸었습니다만 그다지 뭔가를 바꾸었다고 할 정도의 것은 하지 않았네요. 바꿔 말하자면 어느 스테이지에 서든 그다지 기분은 변하지 않고 거기서 해야만 하는 것을 하는. 거기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장에 오셨던 분 중에는 눈물을 흘리신 분도 계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음악에 대해서 진지하게 알기 쉽게 말해준 쯔요시의 말을 듣고 있으니 정말로 좀 더 많은 음악에 접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솟구쳐오른다. 그리고 데뷔 20주년인 이번 여름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의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힘을 넣는다든지는 없네요 ㅎㅎ 자연체로 임할뿐입니다. 회장이 밖이기 때문에 절대로 더울 것이고, 얇은 옷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이려나.



─ 그렇게 말하며 씽긋하고 웃던 도모토 쯔요시. 하지만 분명 상상 이상의 음악 세계를 감상시켜 줄 것에 틀림 없다.


  



두 사람이 자아내는 색이 있는 악곡들


好きになってく愛してく

愛のかたまり

恋涙

futari

Music of Life

銀色 暗号

Family ~ひとつになること

me ~地球のいろ

Tears

(번외편) 5x9=63



from 도모토 쯔요시

「LOVE LOVE 아이시떼루」에서 둘이서 곡을 만드는 것이 되고나서부터 몇 곡인가 만들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愛のかたまり」 「Family ~ひとつになること」. 그리고 「銀色 暗号」이네요. 「銀色 暗号」는 왠지 팬 여러분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네요. 어째서 인가요?ㅎㅎ 가사가 여성의 말이기 때문이려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지금, KinKi Kids는 여러 아티스트 분으로부터 악곡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고 반응하고 있다고 하는 형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희들이 좀 더 여러 분들께 좀 더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을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내어 가지 않으면...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지금의 우리들로 곡을 만들고 세상에 전할 수 있다면 또 다른 KinKi Kids가 있을 지도 라고 생각하거나 하네요.


from 도모토 코이치

"추억 깊은 곡은 이 곡"이라고 들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을까나. 전부 고생했으니까 말야ㅎㅎ 만들어 내는 고통은 어느 것도 똑같아, 내 경우는 말야. 「futari」란 내가 가사였어? 그런가ㅎㅎ 「Music of Life」도... 지금 생각하면 "나, 열심히 했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왜냐면 가사는 잘 못하니까, 그다지 쓰고 싶지 않은 걸! 가능하면 작곡을 하고 싶어. 그러니까 만약 창작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게 보인다면 그걸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제공 받은 것에 대해서 자신들의 색을 어떻게 내어갈지 라고 하는 것이 많네. 자신에게는 없는 음악과 만날 수 있는 계기로도 되기 때문에. 그걸 즐기며 하고 있네요. 하지만 만드는 측 사이드의 기분도 알기 때문에 분명 모두 힘든 생각을 하며 우리들에게 악곡을 제공해주시고 있는거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밖에 없어요.





■ 나가세 토모야 (TOKIO)

쟈니즈에서 2인 유닛의 선구자는 KinKi Kids라고 생각하네요. 둘이서 노래하고 더욱이 각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표현해야만 하는 것을 발견해 하고 있는. 동세대인 제 안에서는 귀중한 아티스트입니다. 코이치와 쯔요시의 인간성도 매우 좋아하고 지금도 형태를 바꾸지 않고 하고 있는 것은 제게 있어서도 매우 기쁜 일이네요.


◇ 좋아하는 곡: 「제트코스터 로망스」 여름이고, 밝은 것이 좋네!



■ 오노 사토시 (嵐)

쟈니즈 Jr.시대에 코이치군의 대역을, 확실히 라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만 하게 해주셨던 적이 있어서. KinKi Kids상과의 추억이란 제 Jr. 때의 기억과 링크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꽤 인상에 남아있네요.


◇ 좋아하는 곡: 「타요리니시떼맛세」 KinKi Kids상의 데뷔 전의 곡!



치넨 유리 (Hey! Say! JUMP)

아직 직접은 함께한 적은 없지만... 도쿄돔 등의 큰 스테이지에 저 두 사람이 서서 노래하는 것만으로 회장의 무드를 만들어 버리는 것은 멋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틈을 메우기 위해 필사로 춤추고 있으니까요ㅎㅎ


◇ 좋아하는 곡: 「아이노 카타마리」, 「무쿠노 하네」 좋은 곡이네요!



이노오 케이 (Hey! Say! JUMP)

KinKi Kids상의 곡은 쟈니즈에 들어오기 전부터 알고 있는 곡들 뿐고 쟈니즈 Jr.로 춤추거나 할 기회도 있었기 때문에 입소 전과는 보는 방식도 바뀌었네요. 역시 선배의 백에서 춤추거나 공연하거나 하면 긴장합니다.


◇ 좋아하는 곡: 인상 깊은 곡으로서 「후라와」



■ 야마다 료스케 (Hey! Say! JUMP)

저는 「아이노카타마리」를 커버해서 2사람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으로 스태프 쪽에서 여쭤보니 "부디부디"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하셨던. 두 분 모두 정말로 상냥하십니다.


◇ 좋아하는 곡: 그건 역시! 「아이노카타마리」



■ 오카모토 케이토 (Hey! Say! JUMP)

저는 쯔요시군이 「기타 안하니?」라고 물어보셔서 「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더니 「하라구」라고 들은 것을 계기로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데뷔 당시에 「신도모토 쿄다이」에 Hey! Say! JUMP로 나갔던 것도 추억이네요.


◇ 좋아하는 곡: 「Secret Code」 쟈니즈 답다고 할까 브라스 소리가 엄~청 멋있어!




■ 고세키 코우이치 (A.B.C-Z)

축하합니다! 제일선에서 계속 하고 계시다는 것은 솔직히 목표로 해야만 하는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들의 용기 미만시티」가 완전 세대였기 때문에 스페셜 드라마 결정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촬영도 힘내주세요.


◇ 좋아하는 곡: 「아메노 멜로디」



후쿠다 유타 (ふぉ〜ゆ〜)

KinKi Kids상에게는 포유는 매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20주년 간 분명 힘든 일도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뛰어넘어서의 20주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소중한 두 사람의 추억 속에 "포유"라고 하는 워드가 있다면 저는 정말 후회없이 KinKi Kids의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ㅎㅎ


◇ 좋아하는 곡: 「Kiss까라 하지마루 미스테리」



타츠미 유다이 (ふぉ〜ゆ〜)

20세 축하드립니다!! 처음으로 나갔던 음악 방송도 첫 콘서트도 KinKi Kids상의 백이었습니다. 쯔요시군에게 눈을 뿌린 저도, 코이치군이 노래하는 「우주형사 갸반」을 듣고 있던 저도 지금 이렇게 KinKi상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되어 기쁩니다. 두 사람의 등을 스테이지 위헤서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 좋아하는 곡: 애끓는 심정으로 선곡한다면... 「SPEAK LOW」 「Secret Code」 KinKi Kids x 도지마 코헤이상이 좋아!



코시오카 유우키 (ふぉ〜ゆ〜)

정말로 매력이 흘러넘치고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과의 제일 오래된 추억은 KinKi Kids 요코하마 아리나의 콘서트에서 「플라잉 피플 '99」 때 외주에서 춤추고 있던 것을 잘 기억하고 있어서. 정말로 계속 신세지고 있습니다. 20주년 뿐만 아니라 25주년도, 그 앞도.. 변함없는 두 사람으로 있어주세요


◇ 좋아하는 곡 Misty



마츠자키 유스케 (ふぉ〜ゆ〜)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KinKi Kids상의 콘서트를 봤던 것이 쟈니즈에 들어온 계기였습니다. 콘서트나 무대 등 함께 일을 하게 해주신 것이 정말로 기뻐서. 그 기쁨을 느끼며 저도 매일 정진해 가겠사오니 이런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좋아하는 곡: 1곡으로 추리는 것은 어렵지만...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