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30日(火)
光「はい、堂本光一でーす。まずは宝くじで大金が当たった人の話から。
イギリスで2500万ポンド、約40億円の宝くじに当選した男性が
当選金の一部で専門家を雇い人参を上手く育てる方法を学ぶのに
使いたいと述べたと。え~~っ、園芸が趣味のブライアン・キャスウェルさん、
74才の方なんですねえ、妻のジョアンさんと手入れをしている
イギリス北西部の家庭菜園でいつも野菜作りに苦労してきたと。
まあ、でもなんかいい話やなあ。心温まる話ですね、キャスウェルさんは
記者会見で家庭菜園を始めた時から人参を育てようとしてきたが
成功したことは、あ、一度もないんだ、難しいのかな、一度もないと明かし、
これからは専門家に相談して問題解決してくれと頼む、と話しました。
へぇ~~、いいね、素朴でね。もう74才で、色々経験してきて別に
今さら何を手に入れたいとか、そう言う感覚では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ねえ。
なんか素敵な話ですねえ。はい、というわけで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はじめます」
네, 도모토 코이치 입니다.우선은 복권으로 큰 돈이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로부터.
영국에서 2500만 파운드, 약 40억엔의 복권에 당선한 남성이
당선금의 일부에서 전문가를 고용해서 당근을 능숙하게 기르는 방법을 배우는데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엣~~, 원예가 취미의 브라이언·카스 웰씨, 74세의 분이군요 네,
아내 죠안씨와 손질을 하고 있는 영국 북서부의 가정 채소밭에서 언제나 야채 만들기에 고생해 왔다고.
뭐, 그렇지만 뭔가 좋은 이야기네.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군요,
카스 웰씨는 기자 회견에서 가정 채소밭을 시작했을 때부터 당근을 기르려 해왔지만
성공한 것은, 아, 한번도 없구나, 어려운 걸까나, 한번도 없다고 밝혀,
지금부터는 전문가에게 상담해 문제 해결해 달라고 부탁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에 , 좋다, 소박해서 말야. 이제 74세로, 여러가지 경험해와서
별로 이제 와서 무엇을 손에 넣고 싶다든가, 그런 감각은 아닌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멋진 이야기군요. 네, 그런 것으로 KinKi Kids 돈나몬야, 시작합니다
《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光「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 え~、鳥取県さなぎさん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에~, 톳토리현 사나기상
『最近婚活ブームですが、光一君はどんな出会いが理想ですか。
テレビ番組を見ていると婚活イコール合コンしまくりみたいなイメージですが
私はあまり好きではないです。なにか別の形で素敵な人と巡り会えたらと
日々願っています』
최근 콘카츠 붐입니다만, 코이치군은 어떤 만남이 이상입니까.
TV프로를 보고 있으면 "콘카츠 =(이콜) 마구마구 미팅하기" 같은 이미지입니다만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형태로 멋진 사람과 우연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날마다 바라고 있습니다
何すんの?婚活って、そもそもそれがわからん、オレ」
뭐하는거야? 콘카츠라는게. 애초에 그게 뭔지 모르겠어. 나.
ス「パーティー行ったり。お見合いパーティ行ったりとか」
파티에 가거나, 맞선 파티에 간다든가
光「お見合いパーティ行ったり?」
맞선 파티에 간다든가?
ス「はい。なんか習い事してみたり、そんな・・」
네. 뭔가 배워보거나 그런
光「ああ・・習い事してみて結婚するために自分の・・魅力になる」
아아 배워봐서,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매력이 되는
ス「そうそう。スキルに・・」
네네. 스킬로
光「スキルを上げる、自分の。はぁ~~、そうなんや、なんか焦ってる感満載やな」
스킬을 키우는, 자신의. 하아~~ 그렇구나. 뭔가 초조해하는 느낌 가득이네.
ス「そうですね(笑)必死ですね」
그렇네요. 필사적이네요.
光「なんか、習ったりするのはいいと思いますよ、ね、帝劇に・・ね、
毎年のように行っててあまり通ることはないですけど、たまにあの、
記者発表とかも近場でやったりするので、その・・帝劇の地下にね、
お料理学校みたいなのあるんですよ、そこでね、なんかこう・・
料理を勉強してる人を見ると、なんか、うん、素敵だなという風に
感じましたけどね、そういうのはいいと思うわ。ただ、なんか・・・うーん、
なんか合コン行きまくり、出会い求めて、みたいなの、それは確かに
どうなんやろなって気しますね。まあ、出会いは、億千万の~ですよ、
胸騒ぎ~、ですよ。うん・・ジャパン・・ですね。ふふっ(笑)もうほんと、
内容がない話を・・ええ、してますけど。イチロウタ合コン行ってる?
・・いや、こっち来んでもええけどさ~~、合コンしてる?」
뭔가, 배우거나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네.. 제극에·· 네...
매년과 같이 가고 있으면서 그렇게 지나다니고 있는건 아니지만, 이따금 저,
기자 발표라든지도 근처에서 하거나 하기 때문에 그·· 제극의 지하에 말이야,
요리 학교같은게 있어요, 거기서, 뭔가 이렇게··
요리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뭔가, 응, 멋지네...라는 식으로 좀 느꼈습니다만,
그러한 것은 좋다고 생각해. 단지, 뭔가···응, 뭔가 마구마구 미팅하면서 만남을 요구하고, 같은 것의..
그것은 확실히 어떨까..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뭐, 만남은,
억천만의...♪ 에요, 마음의 들썩임~~♪♪ 이에요.응··쟈판~~♪♪...이네요. 후후(웃음) 이제 정말,
내용이 없는 이야기를... 예, 하고 있습니다만. 이치로우타 미팅 가고 있어?
.... 아니, 여기 와도 괜찮지만말야~~ 미팅 하고 있어?
ス「最近してないです」
최근 안하고 있습니다.
光「あ、してないの?出会いないやん、この仕事してたら」
아, 안하는거야? 만남이 없구나, 이 일을 하다보면.
ス「僕は純粋にお店の店員さんに声をかけ」
저는 순수하게 가게의 점원에게 말을 걸어서.
光「ふっはっはっは(笑)それも、アカンて~」
후하하하하하하 그것도 안된다고~~
ス「結構・・結構時間経つと仲良くなるもんですよ」
꽤... 꽤 시간이 지나면 사이가 좋아진다구요.
光「お店って、どういう店よ?」
가게라는건 무슨 가게인거야?
ス「普通に服買いに行ったところの、お店の店員さんとかに」
평범하게 옷 사러 가는 곳의, 가게에 점원이라든지에게
光「ほぉ」
호오~
ス「普通に服の話とか、何がいいですかねといいつつ、買わずに帰る。
で、また行き、ちょっと気になっちゃったんですよね、ってその店員さんを
見つけたらもう一回その話をし」
평범하게 옷 이야기라든가, 뭐가 좋을까요? 라고 계속 말하면서, 사지않고 돌아오는.
그래서 또 가서, 조금 신경이 쓰여서요, 라고 그 점원을 발견하면 다시 한 번 그 이야기를
光「ほぉ」
호오
ス「を、繰り返してると、やっぱ仲良くなりますよね」
반복하면, 역시 사이가 좋게되네요.
光「はよ買え!」
빨리 사라구!
ス「あっはっはっは(笑)」
앗하하하하하하하
光「なんか、どんだけ、なんか・・ちょっと微妙じゃない?お金・・に困ってんのかな(笑)」
뭔가, 얼마만큼, 뭔가 조금 미묘하지 않아? 돈...때문에 곤란한걸까나....ㅎㅎ
ス「やりくりやりくりですけど」
반복 반복 입니다만
光「そうやって仲良くなるんだ」
그렇게 해서 사이가 좋아지는구나.
ス「仲良くなる・・なれる人はですけどね」
사이가 좋아진다.... 되는 사람은 그리 되네요.
光「それで、じゃあ、ちょっと食事でも、みたいな?」
그래서, "자, 조금 식사라도..." 같은?
ス「うん・・とか・・」
웅... 그런거라든지...
光「おもろいなぁ~~~、色んなヤツいるわ~~」
재밌네~~~ 여러가지 녀석이 있구먼~~~
ス「でもそうなるまでには、やっぱりお金が必要ですよね。
買わないといけないし、通うっていうか」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역시 돈이 필요하네요.
사지 않으면 갈 수 없고, 다닌다고 할까.
光「まあな」
뭐 그렇지.
ス「言ったら常連みたいにならなきゃ」
말하자면 단골 손님같은게 되지 않으면.
光「そらそやな、あの人来るだけ来て、毎回買わへんなあっていうイメージもなあ
그거야 그렇네. '저 사람 올만큼 와서는 매번 사지 않네...'같은 이미지도 말야.
ス「だから、そこがちょっとなんとかならないかなあって感じですけどね」
그러니까 거기가 조금 어떻게 되지 않을까나...라는 느낌입니다만요
光「そればっかりはな、仕事してくれ」
그런거 잔뜩은 말야, 일 좀 해달라고.
ス「出会うためには結局何かお金が必要だと。習い事も含め」
만나기 위해서는 결국 뭔가 돈이 필요하다고. 배우는 것도 포함해서.
光「あぁ~~、婚活もなあ」
아아~ 콘카츠도 말야.
ス「婚活もそうだと思うんですね」
콘카츠도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光「お料理学校にせよなあ、へぇえ~~~・・そっか・・ま、頑張ってくれ、イチロウタ」
요리학교에 그렇네. 헤에.... 그런가.. 뭐, 힘내달라고, 이치로우타
ス「がんばりましょう」
힘냅시다!
光「な、はい、以上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でした」
그치? 네. 이상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이었습니다.
《私はこれでドン引き》
光「はい、続いて 私はこれでドン引き このコーナーは女性から
こんな男性を見てドン引きしたというエピソードを紹介していきます。
東京都ももさん
네, 계속 되어 나는 이것으로 확 질려 이 코너는 여성으로부터
이런 남성을 보고 확 질렸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해 갑니다.
도쿄도 모모상
『満員電車の女性専用車両に乗りたいとクラスの男子が
言ってるのを聞いてドン引きしてしまいました』
만원 전철의 여성 전용 차량을 타고 싶다고 클래스의 남자아이가
말하고 있는 것을 듣고 확 질려버렸습니다
そんなんあんの?
女性専用車両・・・朝?へぇ~~、そんなん女性みんなそこ乗りたいやろな。
ふうん・・でも乗りきらへんやろ?」
그런게 있어?
여성 전용 차량···아침? 헤에.. 그런 여성 모두 거기 타고 싶겠네.
후웅·· 하지만 타기 힘들지 않아?
ス「1両とか2両くらいしかないんで」
1칸이나나 2칸정도 밖에 없어서
光「へぇ~~、いやあ・・乗ってみたい・・・ダメぇ?」
에~ 이야... 타보고 싶어..... 안돼~~?
ス「女性専用(笑)」
여성전용 ㅎㅎㅎ
光「いやあ、乗ってみたい、そらあ乗ってみたいですよ。いいよ、
別に引かれたっていいもんオレ、かまうもんか。そんなもん。
이야.. 타 보고 싶어~, 그거야 타 보고 싶어요.
괜찮아요, 그다지 질려도 상관 없는걸 나. 상관있는 것일까. 그런거.
愛知県のもえもえさん
아이치현의 모에모에상
『美容室で男性の美容師さんにカットしてもらいながら
話をしていた時、私が服を選ぶのがあまり好きじゃないと言ったところ、
じゃオレが言った感じの服を買って次にここに来る時に着て来て、
それでまた次もオレがコーディネートするからそうすれば田舎っぽい子も
変わるよと細かく服を指定されました。精一杯私に似合う服を考えて
くれたんだろうけど、田舎くさいと遠回しに言われた感じだし、美容師さんの
趣味に染められそうで正直引いてしまいました』
미용실에서 남성의 미용사가 컷을 해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 때,
내가 옷을 선택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러면 내가 말한 느낌의 옷을 사줄테니 다음에 여기에 올 때에 입고와,
그래서 또 다음도 내가 코디네이터 해줄테니까 그렇게 하면 시골틱한 아이도
바뀔거에요~라고 세세하게 옷을 지정해주었습니다. 열심히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생각해
주었지만, 시골 냄새가 난다고 완곡하게 말해진 느낌이고, 미용사의
취미에 물들여 질 것 같아서 솔직히 질려 버렸습니다
確かにちょっといい感じちゃうな
これ。どんだけ自信満々やねん。ね、感じですよね。うーん、ちょっと
これやな感じだねえ、上から目線って感じ、ちょっとイヤ、鼻につきますね、
というわけで(インフォメーション)歌・・夏の王様、どうぞ」
확실히 조금 좋은 느낌은 아니네 이거.
얼마나 자신 만만인거야. 네, 그런 느낌이네요.
응, 조금 이거말야 그런 느낌이네. 위로부터의 시선이라는 느낌, 조금 싫어, 싫으네요.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인포메이션) 노래·· 夏の王様 도-조
《今日の1曲》『夏の王様』
《ショートポエム》
光「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北海道のたえさんのポエムです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홋카이도의 타에상의 포엠입니다.
『信号待ちでおばちゃん二人がとても深刻そうな顔で話していた。
”私はやっぱりジャイアンだと思うのよね””そうよねえ、それじゃやっぱり
ジャイアンよね”何の話だったのか気になって眠れない』
신호 대기로 아줌마 두 명이 매우 심각한 것 같은 얼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 나는 역시 쟈이안이라고 생각해” ”그렇네요. 응, 그러면 역시 쟈이안이군요”
무슨이야기였는지 신경이 쓰여 잘 수가 없다.
なんやろなあ~~~っ、
おばちゃん二人ですよ、ジャイアンとスネ夫だったらどっちがいい?
みたいな感じ?ジャイアンとスネ夫やったらどっちかなあ・・ジャイアンやな!
ジャイアンだってさ、映画とかでさ、例えばかなりのび太が大ピンチに
陥った時、急にのび太を助けようと男見せる時あるやん・・・そういう話かな。
違うかなあ・・えー、というわけで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バイバイ」
뭘까나아~~~~~
아줌마 두 명이에요, "쟈이안과 스네오라면 어느 쪽이 좋아?" 같은 느낌?
쟈이안과 스네오라면 어느 쪽일까··? 쟈이안이네~
쟈이안도 말야, 영화 같은데서 말야, 예를 들면 꽤 노비타가 대핀치에 빠졌을 때,
갑자기 노비타를 도우려고 남자다움을 내보일 때 있잖아. 그러한 이야기일까나.
아닐까나·· 에~~ 그런 것으로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오늘 혹시.......... 쯔요시가 방송하는 날이었어?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중간중간 애가 정처를 잃은 느낌ㅋㅋㅋㅋ
근데 자기도 인식했음. "내용이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푸하하하 콘카츠 얘기 새나가는 것도 웃기고, 갑자기 스텝한테 요즘 미팅안하냐고는 왜 물어ㅋㅋ
요리학원 힐끔힐끔 쳐다보며 옷 스게---했을 코이치도 귀엽고 > _<
근데 어제 나왔던 히로미상의 노래... 이거 내용이랑 의외로 잘 맞네? 오호~~ㅎㅎ
여성전용차량 타보고 싶다고 하질 않나, 그런 자기한테 질려도 상관없다네ㅋㅋㅋ 다메~~~?ㅎㅎㅎㅎ
도라에몽 얘기도 진지하게 하는게 넘 귀여워~~ ㅎㅎ
+) 아, 지금보니까 쿄다이 07년 히로미상 나오셨을 때(07.12.09) 2億4千万の瞳 세션했었구나;;오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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