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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70615 月刊ソングス 7月 (MTV Unplugged 레포) + 번역 (MC 부분)

by 자오딩 2017. 6. 16.

 

 

 

 

MTV Unplugged : KinKi Kids

 

 

 

1. 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2. 硝子の少年

 

 

MC1

 

■ 코이치: 다시 한 번 KinKi Kids 입니다. KinKi Kids는 20주년을 올해 맞이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음악을 할 수 있는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MTV상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하게 해주셨습니다만, 여러분도 조금 분위기가 다른 것 처럼... 보입니다. 보인다고 해도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닙니다ㅎㅎ 평소의 저희들이 하고 있는 라이브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께 저희들의 노래, 곡을 전달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나 말이죠, 딱딱하지 않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라고 조금 평소보다는 딱딱합니다만. 그쵸, 쯔요시군?

■ 쯔요시: 뭐, 저는 보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슨~하게. 독특한 공간으로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공간에서 저희들과 여러분이 음악을 공유한다고 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코이치군도 말했습니다만 여러분도 또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 코이치: 그러려나요? (=∀ =)

■ 쯔요시: 드레스같은 느낌으로 계시네요? 그 중에서도 저는 제일 루즈합니다만.

■ 코이치: 뭐, 쯔요시군은 쯔요시군의 스타일이 있으니까요. KinKi Kids다움이라고 하는 것도 드러내면서 그런 가운데 평소와는 다른 저희들의 분위기도 느껴주시면 좋으려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쯔요시: 에에

■ 코이치: MTV상의 언플러그드, 수많은 훌륭한 아티스트 여러분께서 해오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20주년이라고 하는 타이밍에 할 수 있게 된 것, 매우 멋진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3. 道は手ずから夢の花 

 

 

MC2

 

■ 코이치: 매 번 노래 시작이 상당히 긴장되는 곡입니다만, 갑자기 퐁~ 하고 높은 곳에서부터 들어가는... 작년에 냈던 싱글로, 안도 유코상께 제공받은 곡입니다. 정말로 이 자리에도 엄청나게 분위기가 맞는 곡이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전열에 계시는 분도요 가짜로 우는 건지 진짜 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울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 코이치: 거짓말! 뭔가 슬픈 일 있었어? 무슨 일이야?

■ 쯔요시: 여러 가지 감정이 되살아난건가...

■ 코이치: 헤에~ 노래를 듣고 울어주는구나~

■ 관객들: 운다구!

■ 쯔요시: 이 분(코이치)께는 그런 감정이 없는

■ 코이치: 아냐 아냐!

■ 쯔요시: 이 분께는 그런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결핍되어 있으니까요

■ 코이치: 아니라구!

■ 쯔요시: 죄송하네요. 여러분과 똑같은 기분으로는 되지 못할지도 몰라. 저는 될 수 있어요.

■ 코이치: 언플러그드 형식으로 하시는 것을 본 적 있어요. 예를 들어 연말에 오다 카즈사마상께서 하시거나 하지 않았어? 저걸 보고 우는 건 알겠다구. 하지만 우리들로 운다고 하는 것은...

■ 쯔요시: 조금, 뭘까요. 너무 어른이 되어서 퓨어한 마음이 사라져버린 걸까나~

■ 코이치: 겸손해 하고 있는 거라구! >.<

■ 쯔요시: 이야이야 퓨어하게 노래하면 되는거에요. 어쩌면 안약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 알 수 없습니다만.

■ 코이치: 쓸, 쓸데없이 프레셔가 되어버리잖아~ 아직 막 시작한 참인데에~ㅠ

■ 쯔요시: 네, (코이치는) 면접인가 뭔가 인가요?

■ 코이치: 새로운 일 찾을까 싶어서ㅎㅎ

■ 쯔요시: 새로운 일 찾고나서 (잘 안되고) MTV상에....ㅎㅎ 상당한 ㅎㅎ 지금 노래 사무치지 않았습니까? 그거 당신 쪽이 울고 싶었던 거죠?

■ 코이치: 그렇다구! "길은 손수 열어라~" 사무쳤어~ㅎㅎ

■ 쯔요시: 사무쳤군요~ 지금ㅎㅎ 그런가, 그것에 대한 부끄러움 감추기로

■ 코이치: 맞아맞아맞아. 정말로, 나중 방송 쪽은 편집 쪽을 여러 가지로....

■ 쯔요시: 방송 쪽은 엄청 진지하게 말하는 부분을

■ 코이치: 어느 쪽도 상관 없습니다 ㅎㅎ

■ 쯔요시: 저희들도 전혀 어느 쪽도 상관없습니다만

■ 코이치: 자, 너무 말하다보면 저희들 계속 떠들어버리기 때문에

■ 쯔요시: 고멘나사이, 나쁜 버릇이어서요, 리허설부터 말하는거 그만두자고 생각하며 참았었습니다만 본방이 되니까 말해버리고 마네요...

 

 

4. 愛されるより 愛したい
5. ね、がんばるよ。               
6. 薄荷キャンディー

 

 

MC3

 

■ 코이치: 3곡 연속해서 들어주셨습니다. 「愛されるより 愛したい」라고 하는 곡은 저희들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주제가였다고 하는 것으로 이번 그 드라마가. 아노... DVD 받았어요.

■ 관객들: 에- 좋겠당~~

■ 코이치: 몰라, 그런거. 뭐, 또 하는데 있어서 말야, 여러 가지 상담하면서 역할을 어떤 식으로 성장했는지, 또 성장하지 못한 부분이 아직도 있는 건지. 그런 것을 그리면서 드라마를 만들어가자고 하는 이야기를 해서. 이것이 그 주제가. 이거 2번 째 싱글이었던가? 그렇네. 「硝子の少年」 부터 2곡 연속해서 그다지 우리들은 팡! 하고 밝은 곡을 안하네요...

■ 쯔요시: 전혀 밝지 않네요, 「ジェットコースターロマンス」부터네요.

■ 코이치: 삣삐키삣삐-!

■ 쯔요시: 알람으로 하면 엄청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코이치: 벌떡! 하고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 쯔요시: 맞아맞아. 저희들에게는 없는 텐션이 있어서, 삼바의 리듬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 코이치: 뭐 하지만 역시 아까도 「硝子の少年」을 전반에 불렀습니다만, 야마시타 타츠로상께 받은 곡, 그런 것이 지금도 계속 토대로서 저희들의 음악 속에는 있지 않을까 하고. 정말로 멋진 곡을 받았구나 라고 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 쯔요시: 네.

■ 코이치: 그런 것으로 계속 지금까지 싱글을 불러왔습니다만, 앨범에서요 조금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방송을) 보고 계시는 분들, 어쩌면 "이 곡 모르네"라고 하는 곡이거나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이 회장에 계시는 분 중에서 모르는 사람은....ㅎㅎ 하지만 매우, 앨범 곡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곡이 아닐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아, 여기서 조금 편집점 만들겠습니다만. 오랜만에 노래하는거라서요~ 하지만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려나.

■ 쯔요시: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습니다만...

■ 코이치: 다만말이죠, 이번 리허설이 며칠 전에 한 번 조금 있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오늘 (회장에) 들어와서 파, 파, 파 하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켄상을 시작으로 밴드 여러분께서 저희들이 들어와서 노래하면 된다구~ 라는 상황을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 쯔요시: (밴드 여러분께) 준비를 해주시고, 저희들이 노래 준비를 하고. 그래서 여러분은 들어와서 들으면 될 뿐이라고 하는.

■ 코이치: 그거야 그렇지! ㅎㅎ 들으면 될 뿐인 상황이 아니라면 어떤 상황인거야ㅋㅋㅋ

■ 쯔요시: 그런 상황이옵니다.

■ 코이치: 쯔요시군, 이상한 말을 하네!ㅎㅎ 뭐, 자주 하는 말입니다만 관객이 들어주셔야 처음으로 라이브라고 하는 것이 완성된다고 하는,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거지?

■ 쯔요시: .... 그런 건.......

■ 코이치: 아냐?? 커버해주려고 했는데 ㅎㅎ 뭐, 이 곡 노래하는거 오랜만이네 라는 느낌이어서 꽤 불안한 부분이ㅎㅎ 여기 단어 분할 뭐였더라? 라든가. 이거 나, 아래 하모니? 멜로디? 어느 쪽? 같은 것이 꽤 있습니다만. 틀린다면 죄송합니다.

■ 쯔요시: 괜찮겠죠. 틀려도 말이죠, 안틀린 것처럼 노래하면 괜찮아요.

■ 코이치: 편집점 만들고....

■ 쯔요시: 에~ 여러분, 그러면 말이죠. 싱글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의 앨범이거나...

■ 코이치: 그거 아까 말했으니까! ㅎㅎ

■ 쯔요시: ... 라는 것으로 ㅎㅎ 지금까지는 여러분 잘 알고 계시는 악곡을 전달해드렸습니다만, 여기서부터는 조금 팬 분들이 상당히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시고 있는 곡, 그것을 리서치해서 언플러그드로 한다면 이 어레인지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것도 모두 함께 이야기 나누며 결정했습니다. 마음을 담아 부를테니 부디, 많이 울어주세요.

 

 

7.月光                     
8.Love is… ~いつもそこに君がいたから~

 

MC4

 

■ 코이치: 「月光」은... 이거 꽤 예전 곡이네요.

■ 쯔요시: 그렇네요, 「겍코우(月光, 달빛)」는 켓코우(結構, 꽤) 예전....

■ 코이치: 쯔요시군, 오늘 제일 재미있는거 나왔다ㅎㅎ 역~쉬네~!

■ 쯔요시: 그렇습니까? 제 레벨까지 오면 자신이 재미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만. 자연스럽게 나와버리는.

■ 코이치: 여기에 계왕님이 있었다면 푸푸푸푸푸 라고

■ 쯔요시: 무슨.... 못쓴다구요 지금거~ 모두 지금 그거 웃겨서 우는 아니죠? 노래 듣고 울어주시는거죠? 

■ 코이치: 뭐.. 네.. 매우 정말로 멋진 곡이라고 하는. 저희들로서도 노래하는 것보다 듣고 싶은 곡.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꽤 그런 거 많네.

■ 쯔요시: 많네요.

■ 코이치: 엄청 좋은 곡입니다만 "아아, 이 곡 좋네~ 노래하기 보다 듣고 싶네~" 자신이 노래하는 곡이지만요.

■ 쯔요시: 응.

■ 코이치: .... 자아, 이제 앞으로 종반.

■ 쯔요시: 이제 종반. 전차도 막차에 가까우니까.

■ 관객들: 에~

■ 코이치: 공짜로 왔잖아요?

■ 관객들: ㅎㅎㅎㅎ

■ 쯔요시: 세상 일은 항상 뭐든 끝나니까요. 

■ 코이치: 오늘은 이런 말을 하지 않고 격식차려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만,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안되겠네요. 여러분께 응석부리고 만다고 하는. 편집점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에~ ... 상당히 팬 여러분께 호평인 2곡을 들어주셨습니다. 처음 무렵은 이렇게까지 속깊은 발라드 같은 것도 그다지 불러오지 않았습니다만요 점점 나이를 먹음에 따라 KinKi Kids도 어른의 가사를 부를 수 있도록 되었구나 하고 그런 식의 기분으로...

■ 코이치: 또 말이죠, 언플러그드 라고 하는 것으로 말이죠...

■ 관객들: ㅎㅎㅎㅎ

■ 코이치: 뭘 웃는거야 ㅎㅎ

■ 쯔요시: 제대로 하고 있잖아.

■ 코이치: 너희들이 웃는 것에 의해서 편집점 못만들게 되잖아~!

■ 쯔요시: 일 하고 있으니까, 지켜봐주지 않을래? 공짜로 온거잖아요~?

■ 관객들: ㅎㅎㅎㅎ

■ 코이치: 여기 중요하다구!ㅎㅎ 하지만 「月光」의 언플러그드 어레인지, 엄청 정취있고 멋있어.

■ 쯔요시: 멋있었어요. 부디 그러니까 라이브같은데서도. 그러니까 이렇게 여러 무대에서, 악곡을 할 때마다 어레인지를 조금씩 바꾸지 않습니까. 거기서 한층 더 다음 스테이지에 대한 힌트 같은 것이 잔뜩 있네요.

■ 코이치: 그렇네요. 물론, 지금의 저희들이기 때문이야말로 가능한 듯한 표현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역시 오리지널이...라고 하는 것도 중요해서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자주 있지요? 라이브같은데 가서 "아아, 이 곡 하는구나! 뭔가 어레인지 달라~ 오리지널이 듣고 싶었는데~"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아마 케츠(けつ 엉덩이, 끝) 쪽에 그게 있다고 생각해.

■ 쯔요시: ...아, 고멘나사이. "오시리(お尻, 엉덩이, 끝)" 쪽에서

■ 코이치: 나루호도 나루호도, 그렇게 말하는 편이 좋으려나

■ 쯔요시: 좀 더 말하자면 "후반"의 쪽입니다.

■ 코이치: 그런가, 쯔요시군은 문학도 우수하네

■ 쯔요시: 평범! 평범이었다고 지금 ㅎㅎ

■ 코이치: 문학이 우수하신

■ 쯔요시: ㅎㅎㅎ?

■ 코이치: 싫다구~ 이 분위기ㅎㅎ 아, 나가세도 했었지

■ 쯔요시: 맞아. 나가짱도 했었네.

■ 코이치: 어떤 말을 했었을까나

■ 쯔요시: "도-모~!" 같은 거 절대 아니겠죠.

■ 코이치: 아마 지금쯤 MTV의 관계자 여러분은 "KinKi란 이런거였던가~" "실패했네~" 라며

■ 쯔요시: "이건 저질러버렸네~ 아까 저기부터 여기 부분은 컷트"

■ 코이치: "일이 많아!" ㅎㅎ

■ 쯔요시: "여기는 쓸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라며 그런 작업을 지금 해주고 계시는 걸까나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9.薔薇と太陽                  
10.やめないで,PURE
11.全部だきしめて 

 

 

 

MC5

 

■ 코이치: 손장단은 필요 없었네~ 왜냐면 언플러그드로 한거라구

■ 관객들: 한 번 더!

■ 코이치: 한 번 더 같은 말을 하고 말이지ㅎㅎ 안합니다, 무료니까.

■ 쯔요시: 안합니다.

■ 코이치: ... 그런 것으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 관객들: 에~!

■ 쯔요시: 네, 아까도 말했죠, 세상일은 끝이 나니까.

■ 코이치: 얼마 전 「LOVE LOVE 아이시떼루」의 부활의 수록이 있어서. 아까 부른 「全部だきしめて」라고 하는 곡이 요시다 타쿠로상의 악곡입니다만.... 엄청난 곡이야. 정말로 엄청난 곡들 뿐이라구요. 20주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일도 저희들도 많습니다만, 여러 장소에서, 취재이거나. "싱글 곡을 전부 하나씩 되돌아 봐주세요"라고 하는 짱 귀찮은 ㅎㅎ. 저거 엄청나게 귀찮아요 솔직히. 하지만 솔직한 이야기, 엄청 대단~~~한 곡들뿐이에요. 감사하게도 여러 분들께 제공 받아서, 말을 해도 "아아 좋은 곡이네" 라며 다음으로 가는거에요. "다음 곡" "좋은 곡이네요" "자, 다음 갑니다" "이건 엄청 좋은 곡이네"라며 점점 진행해가는. 

■ 쯔요시: 저는 말했어요.

■ 코이치: 이야, 말헀어요! 결과, 말했지만요! 뭐, 여러분꼐 있어서 KinKi Kids의 곡이라고 하는 것은 20주년이니까 20년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여러분과 함께, 악곡과 함께 새겨져 있는 것도 있을까나 하고. "이 곡 때, 나는 아직 독신이었다!" 

■ 쯔요시: 응,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 코이치: "이 때 나는 남친이 없었어" "어라, 결과 20년 남친 없네!"

■ 쯔요시: 여러 사람이 있겠지요.

■ 코이치: 아... 또 이야기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 쯔요시: 그렇네요.

■ 코이치: 마지막 2곡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노래할 곡은 여러분이 상당히 소중히 해주시고 있는 곡이네요.

■ 쯔요시: 네.

■ 코이치: 그리고 마지막에 부를 곡은 KinKi Kids의 발라드라고 한다면 이거지 같은, 왕도의 곡을요. 오늘은 정말로 매우 신사적인, 훌륭한, 말끔한 KinKi Kids를 여러분께...

■ 쯔요시: 아마 생각할거에요, 편집이란 굉장하다고.

■ 코이치: 편집에 의지한다고 하는 ㅎㅎ

■ 쯔요시: 편집의 보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코이치: 그런 것으로 여러분이 정말로 감사하게도 소중히해주시고 있는 악곡 2곡을 이어서 듣고 싶다고... 듣고 싶은게 아니지;;;ㅎㅎ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싶다는 곡도 있다니까!

■ 쯔요시: 노래할거에요!

 

 

12.愛のかたまり
13.もう君以外愛せない

 

 

MC6

 

■ 코이치: 그런 것으로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자 했습니다. 또 평소와는 다른 형태로 이 악곡도 이런 형태로 들으니 멋지네 라고 하는 듯한, 악곡의 훌륭함에 깨달아주셨다면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다 켄상을 시작으로 정말로 이번 서포트해주신 밴드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 관객들: (박수)

■ 코이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KinKi Kids 20주년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발표되어 있는 것도... 여러분, 저희들보다 아마 알고 계시지 않을까나. 저희들로서도 활동해가겠습니다만, 그 쪽도 부디 기대하며 기다려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표되어있는 것 이외에도...아! 오늘 발표되었으려나? 그렇네. 신곡이. 누구의 곡인가라고 하는 것은...?

■ 관객들: 아직~

■ 코이치: ...부네-!! 위험했네!! 그건 발표되지 않았구나! 단계적인 작전이었구나! 이런거 바로 무심코 말해버리니까!

■ 쯔요시: 그건 기대해주세요.

■ 코이치: 싱글로서는 지금까지의 KinKi Kids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곡은 들었어?

■ 관객들: 들었엉~

■ 쯔요시: 곡에서 (누구의 곡인지) 알겠지?

■ 코이치: 들으면 알지, 대체로 누구네 같은.

■ 쯔요시: 사비가 흘렀던가?

■ 코이치: 나, 맨 처음에 바로 알았어, 데모 단계에서.

■ 쯔요시: 담아 두는 방식에서 알지.

■ 코이치: 뭐 네, 나이 먹으면 점점 여러 가지가 둔감하게 되어가니까요. 저도 여러 가지 둔감하게 되어가버려서. ...뭐야, 나는 아냐 같은!ㅎㅎ 지금, 여러 노래 방송이 있고, 세상에서는 원하프 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합니다만 인트로가 있고, 1절이 있고, 간주가 있고, 마지막 사비가 있고, 아웃트로가 있고.... 텔레비전 사이즈라고 하지. 지금은 그 사이즈 조차 부를 수 없는 것 같은 시대가 되어오고 있는. "조금 2분 이내로 담아주세요" 2분 이내란 1코러스 부를 수 없는데요~ 같은게 있거나 하는 거네요. 최근 텔레비전같은데서 노래한다는 건 아웃트로가 없는 패턴입니다. 뭐, 하지만 이번 말야, 이런 장소에서 말야, 이만큼 듬뿍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은, 악곡의 좋은 점이라고 하는 것은 이런 형태가 전해지지 않을까나 라고 저는 느꼈습니다만, 노래하면서. 정말로 이 자리를 받은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쯔요시: 네, 감사했습니다.

 

 

MC 7

 

■ 코이치: 이제 온에어 관계없기 때문에 평소대로 갈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만, 현실로 돌아가주세요! 실례하겠습니다!

■ 쯔요시: 실례하겠습니다!

■ 코이치: 말해두겠습니다, 앵콜도 없습니다

■ 쯔요시: 없습니다

■ 코이치: 공짜인걸!

■ 쯔요시: 이 다음의 시간도 있어서요

■ 코이치: 이 다음 말이죠, 저희들 조금 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

■ 관객들: 에-

■ 코이치: 그게 필요없다고 한다면.... 그러면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 쯔요시: 자아, 여러분 또 만나요! 감사했습니다!


 

 

 

 

 

 

 

젠젠 편집 데키힝!!!!!!!!!!!!! >.<

 

 

 

이거 어케 편집하나요....?? 편집점 직접 만들고 계시지만 내가 보기에는 1도 소용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의) 풀 MC... 혼마 아리가따야나 ; 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