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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70607 TVstation 13号 (은혼) + 번역

by 자오딩 2017. 6. 7.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가 말하는 감상 포인트 철저 해부!!



호화 캐스트 실현의 공로자는 나가사와 마사미?!
오구리슌이 이끄는 스타 군단, 대면!




기획 초기부터 배역이 정해져 있던 것이 오구리와 스다라고 한다. 「긴토키는 몇 년 전까지 양이전쟁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구리상의 최근의 원숙미가 그런 긴상과 딱 맞아서 그 밖에 없다고 감독도 나도 신뢰하고 있었다」 (마츠하시P). 현장의 오구리는 「모두가 따르고 싶어지는 진정한 스타」이며, 스태프나 공연진을 리드했다고 한다. 한편 후쿠다 팀 단골인 스다는 「보게 담당인 캐릭터가 많은 가운데 유일하게 츳코미로 움직이는 중요한 포지션」인 신파치로. 홍애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라스보스"인 타카스기에는 도모토. 감독이 스스로 오퍼에 나서 「샤미센을 쳐줬으면 하네. 기타 칠 수 있고 말이지」라고 솔직하게 요망해 도모토는 웃으며 받아들였다고 한다. 주연급 배우를 모으는 것은 본래 어려운 일인데 국민적 히로인 나가사와의 결단이 흐름을 만들었다.  「주역이 아니어도 재미있으니까 할래, 라고 하는 나가사와상의 자세를 보고 모두도 잇따라 주었다」(마츠하시P)




원작의 소라치와 웃음 포인트가 같은?!
후쿠다 유이치가 충분히 실력을 발휘!


실사화 기획은 다수 있었지만 좀처럼 실현되지 못했던 「은혼」. 후쿠다에게 각본과 연출을 맡기는 기획이 통했던 것은 우연히도 작자인 소라치가 드라마 「용자 요시히코」 시리즈를 보고 후쿠다 감독의 재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기획이 정식으로 움직여 소라치와 후쿠다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을 때도 「웃음 포인트가 비슷한듯 하여 이야기가 신이나 탈선하기 바쁜」(마츠하시P) 사전 협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현장에서의 후쿠다는 「마치 스시 장인」과 같이 최고의 소재(캐스트 등)를 솜씨좋게 요리. 특히 "웃음"에 관한 후쿠다의 정열은 더욱 강했다고 마츠하시P는 말을 잇는다. 촬영일 당일에 새롭게 치고들어오는 대본이 나오거나 연출을 하면서 연기자들과 함께 생각해 대사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 모습은 「엄청난 집중력이었다」라고 하며 곳곳에 후쿠다의 센스가 빛나는 작품이 되었다.



오구리 슌 vs. 도모토 쯔요시의 정상 결전에 주목!
검술과는 다른 참신 액션



격투 씬은 「우로보스」(15년 TBS) 등을 담당했던 한국의 팀이 지도. 「에도시대의 검술을 엄밀하게 고증하는 것만으로는 작품의 무드나 긴토키의 싸움 살법에 맞추지 못하게 될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오구리상에게 상담해서 국외에서 힘을 빌렸다.」(마츠하시P). 한국팀이 원작과 애니메이션 판을 보고 작품 세계를 이해한 다음 참신한 액션을 설계했다. 오구리의 액션 능력은 주지하다시피이나, 특필 해야만 하는 것은 도모토의 습득 속도. 「운동신경이 좋아서 오구리상과 맞춰보는 연습도 완성까지가 빠르다. 두 사람의 씬은 적은 테이크에서 엄격한 액션 감독으로부터 OK가 나왔다」. 한편 시간을 걸쳐 박력 배틀을 완성한 것이 나나오와 하시모토. 2분이 되지 않는 씬을 3일에 걸쳐 촬영한 나나오는 스다와 사토가 느슨한 대결을 2시간에 마친 것을 보고 탈력했다고 한다.





억지를 부리거나 당하거나
도모토의 진심과 장난끼



배역 발표 때는 「솔직히, 엘리자베스가 하고 싶었다」라고 코멘트했던 도모토인데, 사실은 「매우 진격으로 역할 만들기를 하는 사람」(마츠하시P). 타카스기가 샤미센을 치는 연기는 전문가에게 배워서 꼼꼼히 준비. 다른 씬을 촬영하는 날도 현장에 샤미센을 들고와 연습을 반복했다. 그런데 촬영 며칠 전이 되어 감독으로부터 「(샤미센은 본래 앉아서 치는 것이지만) 뱃머리에 서서 쳤으면 좋겠어」라는 놀라운 한 마디가. 주위는 새파래졌지만 도모토는 급거 준비를 다시 하고 선 모습으로 샤미센 연주를 소화해냈다. 그런 도모토가 반대로 현장에서 억지를 부렸던 일도. 소라치가 다망하기 때문에 예정되어 있던 날에 현장 견학에 올 수 없게 되자 도모토와 오구리가 편집자의 핸드폰으로 「잠깐만요 선생, 와달라구요!」라고 번갈아가며 호소했다. 소라치는 결국 현장에 달려오는 사태로. 어른 3명의 너무 천진난만한 에피소드다.



뒷 이야기

캐스트가 누구보다고 즐기고 있는?!


영화의 전반은 작은 네타 투성이. 캐스트는 촬영이 끝나면 옷을 갈아입고 감독의 곁으로 돌아가 그 날 촬영한 개그를 확인하고 신나했다고 한다. 속편이 있다면 해보고 싶은 씬 등 원작에 관련한 토크에도 꽃이 피었다든지.








 

 


 

그동안 나왔던 내용 간추린 기사일 줄 알았더니 새로운 내용들이 쵸쿄쵸쿄 있긔 +_+

우등생 도모토 쯔요시............... (으쓱으쓱)


근데 장감독님 오구리군이랑 함께 한 게 루팡 3세뿐만이 아니라 우로보스도구나..... (내 거의 마지막 일드...;;;;;)





※ 170318 Cut 4월호 (영화「은혼」촬영 현장 레포) (http://oding.tistory.com/9494)


그런 한 가운데 뭔가 감독 주위가 소란스러운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지금은 점프 부편집장인 오오니시씨와 소라치 선생의 현 담당이 이 곳에 오셨다는 것 같다. 하지만 선생 본인은 원고가 끝나지 않아 올 수 없다는 것. 소라치 선생의 원고 지연의 책임을 지고 몇 명이나 되는 담당자가 머리를 밀었다고 할 정도이니 어쩔 수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무려 그 자리에서 오구리가 소라치 선생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것 아닌가!

 

「빨리 와주시라구요! 선생이 올 때까지 저희들 안돌아갈테니까요!」 협박이 아닌가아아아!!!! 아무리 긴상이라고 해도 저런거 용서되는거어어어?!! 허어 역시 오구리 슌유스케, 수수께끼의 호쾌함도 또 긴토키인 것이다.

 


그런 장면을 사이에 넣으며 이 씬은 무사종료. 다음 씬 단도리(연기자와 감독이 움직임을 확인하는 작업)로 이동. 여기서 카츠라 역의 오카다 마사키, 마타코 역의 나나오 , 타케치 역의 사토 지로가 현장에 들어온다. 아직 역할 의상은 아니었지만 사토는 왠지 상투만 장착 완료였다. 여기서는 액션도 있는 듯 해서 감독이 손과 몸을 사용해 움직임을 전하고 오구리와 도모토 각자에게 전투씬을 확인한다 ─ 고 하는 광경을 옆에서 보며 이 날의 잠입은 타임업. 아쉽게도 나는 「티셔츠 입은 고릴라(=소라치 선생)」는 발견할 수 없었으나 진상은 지난 달 호 인터뷰나 감독의 Twitter에서 정답을 맞춰보길.




映画『銀魂』公式 ‏@gintama_film   오전 1:57 - 2016년 9월 9일
撮影終盤、空知先生も現場をご訪問!
監督と談笑しているところを押えました💓 #映画銀魂

촬영종반, 소라치 센세도 현장을 방문!

감독과 담소하고 있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이 떼쓰는 장면에서 쯔요시도 있었던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전화에 대고 하도 찡찡거려서 선생 결국 그 바쁘신 와중에 오셨............ ㅋㅋㅋ 이 기자는 결국 거기까지는 못 보고 돌아갔나보네 ㅋㅋㅋㅋㅋㅋ 까비까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