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IAN / CREATOR
TSUYOSHI DOMOTO
작년, 교토는 헤이안 진구에서 실시된 라이브 「도모토 쯔요시 헤이안진구 공연 2011」을, 츠츠미 유키히토(堤 幸彦)가 감독을 맡은 영화 「도모토 쯔요시 헤이안진구 공연 2011 헤이안유키 heianyuki」로서 2월에 공개. 당일, 라이브 회장에서는 분간할 수 없었던 밴드의 복잡한 앙상블을 퀄리티 높은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 영화가 되었다. 특히 도모토 쯔요시 본인이 연주하는 베이스 기타가 이렇게나 음수가 많은 프레이즈를 그루브감 흘러넘치게 연주하고 있었던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드럼의 야시키 고타와의 Funk한 리듬 섹션의 훌륭함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이 영화 엔딩에 「SHAMANIPPON 봄 건국」으로 명문화 되어 있었는데 그로부터 2개월 후, 대망의 뉴 앨범이 릴리즈 되었다. 타이틀은 「shamanippon -ラカチノトヒ-」. 그는 그러한 가운데 「shamanippon」이라고 하는 세계로 BARFOUT에서도 연재를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인터뷰에서도 말하고 있었듯이 「国(국가)」가 아닌 「くに(나라)」가 드디어 건국된 것이다. 그 찬가라고 해야만 할 파워 Funk의 「shamanippon ~くにのうた
」로 앨범은 스타트한다. (초회반 A의 곡 순).
이어서 슬라이 & 더 패밀리스톤 매너인 미들 & 멜로우한 「に ひ」. 무심코 허리가 움직여버리고마는 그루브 위에서 <あたらしい 次元へ ゆこう (새로운 차원으로 가자)>라고 하는 말이 올라타는 완전히 도모토 쯔요시 스타일!
이어서 리듬 브레이크가 정말 멋있는 「きみがいま」. 팝적인 느낌이 흘러넘치면서도 리듬은 Funk! <生まれ変われることを ぼくら叶えてきたろう? (다시 태어나는 것을 우리들 이루어왔잖아?)> 라는 포지티브한 가사가 기쁘다. 도중 템포 다운하고, 그 다음의 베이스 라인이 멋있는! 그리고 라스트를 향하여 승화해가는 어레인지가 감동적이다. 라이브에서 듣고 싶어!
이어서 너무 기분 좋은 Funk 「一鼓動 ~1 beat」. <ひとの熱(Heat)とを 将来の為 取り戻そうじゃないかい?
(사람의 열기를 장래를 위해 되돌리지 않겠는가? ※ 熱(Heat)と= ひと(히토, 사람)> 라고 하는 「shamanippon」의 스피릿이 표현된 프레이즈. 도모토 류에 믹스 된 음운이 포인트. 똑같이 <こころのヒビと こころの日々を ひとの美味で 味わうのがいのちじゃないかい? (마음의 금과 마음의 매일을 사람의 맛으로 맛보는 것이 목숨이지 않겠어? ※ ヒビ(히비, 금), 日々(히비, 매일), 美味(비미, 맛있음)> 도 의미 깊게 리듬과 얽혀간다.
분위기가 바뀌어 블루스 형식의 「Mind light blues」 (초회반 A만 수록). 박수가 들어가는 라이브적인 분위기 속에서 <言の葉は 想ひは 中今を生き抜ける!(말은, 생각은, 중요한 지금을 끝까지 살아가라!)> 라는 중요한 프레이즈가 노래된다.
<未来へ忘れものをしてはいないかい? (미래에 잃어버린 물건을 놓고오진 않았는가?)>라고 시작하는 「未来への忘れ物」.
<求めるが 失う始まりと 気づけないから(바라는 것이 잃어버림의 시작이라고 깨닫지 못했으니까)> 라고 노래하는 「I'm you Your're me」로 발라드가 이어지며 피아노가 리듬을 리드해가는 스페이시한 「.…ラカチノトヒ -sun arrange」(초회반 A만 수록). 거꾸로 읽는 말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경구로 차있는 가사가 들어온다.
이어서 <どんなに感謝してもしきれない(아무리 감사를 해도 모자라다)>라고 엮는 「埃」 그리고 작년 싱글로서 릴리즈된 「縁を結いて -live arrange ver.」가 이어지며 발라드 2곡으로 앨범은 마무리된다.
<何をするも自由だけれど ひとよ… ひとを失うな…(무엇을 하든 자유이지만 사람이여... 사람을 잃어버리지마...)> 라고 노래하는 일렉트로닉 기타의 프레이즈가 인상적인 「ひとからなにかへと」는 초회반B와 통상반에 수록.
어린이 코러스가 들어간 이것도 슬라이 매너의 「SUNK you」는 초회반 B만 수록.
초회반 A에 수록되어있는 「…ラカチノトヒ -sun arrange」의 다른 버전인 「…ラカチノトヒ -moon arrange」으로 라이브에서의 세션 그루브감이 눈에 떠오르는 「The next dimension」은 통상반만 수록.
한 가지 더 짚어보아야만 하는 것은, 초회반 A와 초회반 B에는 모두 똑같이 도모토 쯔요시가 창조한 인트트루멘탈 악곡이 수록된 CD가 수록되어있다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4월부터 장기에 걸친 "고향" 나라에서의 전용 씨어터를 설치한 라이브를 감행한다고 하는. 어서오세요 「shamanippon」에!
■ 바프아웃: 앨범 릴리즈 후, 나라에서 몇 개월에 걸친 라이브를 실시하신다고.
■ 도모토: 일부러 무언가를 한다, 고 하는 것이 중요할까나? 라고 생각해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무언가를 세우고 거기에 사람이 모인다, 같은 액션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할까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특별한 자신만의 씨어터를 세워서 라이브를 하고 또 부순다고 하는 것, 그 일련의 모든 것이 아트 라고 할까, 메세지이기도 하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부수고 없어진 후에도 거기에 가면 떠올린다든가 그런 당연한 것, 일부러인 것을 실시하는 것에 의해 다시 한 번 무언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려나? 라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장기에 걸친 자신의 장소를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 바프아웃: 이번에 만드는 라이브 스페이스가 「shamanippon」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 도모토: 네, 음향이나 라이팅, 영상, 스테이징, 다양한 스타일 속에서 일부러 무언가를 하는 것. 영상도 프로그래밍 해서 자동적으로 트는 방식도 있지만 역시 비디오 자키 쪽이 기분 좋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처럼 뭔가 일부러 실시하는 것을 그 길에서 프로페셔널인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지금와서 새삼스러운 것, 뭔가 없을까요?」라고 말하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참입니다.
■ 바프아웃: 캐파는 어느정도입니까?
■ 도모토: 500인가 600이라는 느낌으로 하네요.
■ 바프아웃: 그럼 상당히 작네요.
■ 도모토: 그렇네요. 그러니까 사운드도 더욱 생음을 체감하게 한다든지 청중 참가형 소리 만들기라든가 공간의 공유를 할 수 있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라이브를 하면 언제나 매우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만 캐파가 커지면 커질 수록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조금 어울리지 않게 되어온다고 할까. 가까운 편이 좋네 라고 하는 느낌은 계속 들었기 때문에. 큰 장소에서 하는 지금 스타일이 아닌 방식을 하지 취하지 않으면 납득되지 않는 느낌이어서. 인터넷에서도 그렇습니다만 숏컷의 시대이기 때문에. 말조차 약어라고 하는 것이 있고, 한자라는 것이 들어와서 히라가나의 의미가 사라져버리고 말았고 그것을 지금 저희들은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점점 숏컷되고 원래의 의미가 없어지게 되어서. 지금과 옛날 스타일을 지금 한 번 서로 끼우는듯한 발상으로 뭔가가 새롭게 탄생하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shamanippon」이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보셨을 때 "「돌아가는 것이 미래」라고 하는 키워드가 있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만 간단히 말하자면 과거로 잃어버린 물건을 가지러 돌아간다고 하는 액션의 모든 것이 「shamanippon」이다.. 라는 것을 내걸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도, 의복도, 생활도 그렇습니다. 가지러 돌아가서 또 미래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작업입니다.
■ 바프아웃: 매우 당연한 것을 내걸고 있는 것이네요. 게다가 없는 곳에서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답은 이미 있거나 하다는 것도 지극히 정당한 얘기라고 생각하고.
■ 도모토: 자주 「그걸 하고 있으니까 새롭지 않은거야」라고 듣는 사람도 있고, 어느 시대든 변하지 않겠지만, 새로운 것이나 정말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거슬러 올라가는 흐름을 한 번 일으키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해요. 과거에 잊어버리고 두고온 것을 가지러 돌아가서 또 미래를 향해 걷기 시작하면 상당히 구원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프아웃: 새로운 것을 만드려고 할 때 자칫하면 사람은 지금까지의 것을 부정하기 쉽습니다만 『shamanippon』은 그렇지 않고 전부 긍정해준다고 하는 것이네요?
■ 도모토: 네. 건축에서도 오중탑을 모델로 만들어져 있는 건물이란 잔쯕 있어서 옛날 사람들의 지혜나 시그널을 잘 주워서 현대에 살리고 있는 것으로. 예를 들면 종교라고 하는 말을 빌린다고 한다면 ─ 저는 종교라고 하는 것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해서 부정도 하지 않습니다.
■ 바프아웃: 그것도 중요한 점이네요. 흥미는 없지만 타인이 믿는 종교를 부정은 하지 않는다고.
■ 도모토: 그렇습니다. 『shamanippon』은 어떤 사람이 들어와도 괜찮습니다만 거기에는 종교와 성별과 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바프아웃: 그 점도 매우 중요하네요. 『shamanippon』을 내걸었을 때 조금 비스듬히 보는 사람들이아면 「종교가 아닌가?」라고 지적하기 쉬운 부분이니까.
■ 도모토: 응, 상당히 지적받겠지요.
■ 바프아웃: 종교란, 믿고 있는 쪽은 이끌어주기를 바라지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한편으로 도모토상이 『shamanippon』에서 내건 것은 「한 사람 한 사람 눈에 띄어주세요. 그런 상태에서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가주세요」라는 것인 걸까? 하고.
■ 도모토: 그런 것이네요. 그러니까 국가(country)를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니라 소위 옛날 스타일로 말하는 히라나가로 「くに(쿠니)」라고 하는 거네요. 한 가운데에 리더적 존재인 사람이 있고 그 주위에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관계성 속에서 구축되어 가는 생활. 그것이 「쿠니」라고 하는 것. 저는 그것을 제창하고 싶은 것이어서. 딱히 「내가 제일 훌륭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일단 모두에게 알기 쉽게 라는 의미에서 「건국」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만 그 「켄코쿠(建国, 건국)」의 「국(国)」은 제 안에서는 「켄쿠니(けんくに)」같은 이미지어서. 그런 기분을 이 『shamanippon』에 담아간다고. 물론 하이 테크놀로지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어도 좋습니다. 한편으로 저 같이 「지금 새삼 무슨 말을 하는거야?」같은 것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좋은 것으로.
■ 바프아웃: 오히려 밸런스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새삼」이라는 사람이 늘어야만 하는거네요.
■ 도모토: 그렇네요. 그렇게 하면 최선단의 사람과의 사이에서 밸런스가 생겨서 최선단 기술도 좋아질 것이고, 지금 새삼인 기술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뛰어넘을 수 없는 것도 있을 지도 모르고.
■ 바프아웃: 『shamanippon』에서의 리더의 존재 방식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이미지입니까?
■ 도모토: 아까 말했듯이 종교라든가 국적이라든가 관계없습니다. 「서로 바란다」가 아니라 「서로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하고 싶어서. 그건 소위 제로인거네요. 자신은 별로 바라지 않고, 상대에게도 바라지 않는 관계성. 물론 누군가가 상처받았는가에 의해서 새로운 것이 생겨나기 때문에.
■ 바프아웃: 담론이 일어나거나.
■ 도모토: 응. 그런 것을 어른들이 해가지 않으면 아랫 세대 분들은 무엇을 본보기로 해야 할지 모를 거라고 생각하네요. 착실한 사람, 조금 특이한 것을 하고 있는 사람, 정말로 나쁜 것을 하고 있는 사람, 엄청나게 좋은 것을 하고 있는 사람, 여러 버전의 어른을 보고 「나는 어디에 업데이트를 해갈까?」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모두 똑같은 것 같은 코멘트를 하고 있네」라고 되어버리면 「그런 것이 어른인건가」라는 해석으로 되어버리는거네요. 「저 녀석밖에 할 수 없는」 것을 모두가 서로 인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바프아웃: 서로 바라지 않는다 = 서로 인정한다 라는 것이네요.
■ 도모토: 맞아요. 아무래도 질투나 비뚤어진 마음이란 존재하겠습니다만.
■ 바프아웃: 『shamanippon』을 내걸고 바프아웃에서 연재하시면서 그 프로세스의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으로. 결과가 아니라 프로세스를 소중히 하자고 하는. 걸어가다 보면 당연히 자신과 마주하게 되고 「나란 무엇인가?」라고 생각하거나 할 것이고.
■ 도모토: 응. 저 자신도 『shamanippon』이라고 하는 스타일로 생활해가면 갈 수록 깨닫는 것도 잔뜩 있을 것이고 말이죠. 원래는 저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 감각이기 때문에 일은 다른 것을 하자고 하는 이미지였습니다만 여러 사람의 뒷모습니나 인생을 보면서 역시 자신은 자신을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핀트가 딱 하고 맞았네요.
■ 바프아웃: 나라라고 하는 장소에 전국에서 관광을 오는 도중의 과정도 소중한거네요.
■ 도모토: 라이브 회장이 역사를 조사해보니 마침 오사카, 교토, 나라의 교차점 같은 곳이었어요. 언뜻 「어째서 여기일까나?」라고 하는 장소입니다만 여러 분들의 협력이 있어 이 땅이라면 장기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회장의 이미지는 저의 테마인 「제로」나 인연이나 지구나 태양이라고 하는 것을 연결하고 있는 의미로 「동그라미」. 그러니까 회의를 하면서 둥글게 보여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네요. 스테이지 우측에 헤이죠쿄가 있고, 좌측에는 헤이안쿄가 있는, 그런 장소에서 노래를 발하고 그런 장소를 향해 노래를 던진다고 하는 이미지로. 지금 한 번 자신의 원점인 나라에 씨어터를 세워서 옛날, 중심이었던 장소를 향해 현대인이 무언가를 호소한다, 고 하는 몇 개월 간이 되겠습니다.
■ 바프아웃: 말의 힘을 체감하는 듯한.
■ 도모토: 말이라고 한다면 10대 아이가 라디오를 들어주고 「쯔요시군의 라디오를 듣고 좋아져서 CD를 사고 싶고 라이브도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이 있었던. 말의 힘이란 세대를 관통해가는구나 하고 30세를 넘어서 다시 한 번 느끼네요. 10대 사람에게 33세가 되는 아저씨가 말하는 말이 울린다니 생각하지 못했다고 할까ㅎㅎ 스스로는 조금 어렵다고 여겨지는 말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바프아웃: 반대로 이쪽이 제한을 두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 도모토: 그렇다고 하는 느낌이네요. 이번 앨범같은 것도 딱히 제한을 걸지 않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 바프아웃: 걸어간다고 하는, 도모토상의 지금 활동에 대해서 반응이 있었다는 거네요.
■ 도모토: 맞아요.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면 새로운 관객이 들어온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소망하고 있는 듯한 분들이 다가와주고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기쁘다고 생각하네요.
■ 바프아웃: 맑은 눈으로 다이렉트하게 보고 있으니까.
■ 도모토: 「이 사람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나?」라고 매우 내츄럴하게 듣고 있는 듯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매우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루브해가는 거에요. 그것이 재미있네요.
■ 바프아웃: 그것이란 이미 『shamanippon』의 프로세스로 된 것이 아닙니까?
■ 도모토: 되어있네요. 저도 바라지 않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것이 빙글빙글 하고 점점 돌고 있구나 하고. 아까도 이미지는 동그라미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것이 시작되었구나 라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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