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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지혜열(知恵熱)

by 자오딩 2017. 2. 23.
170220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http://oding.tistory.com/9260)

光「剛くんに関しては知恵熱みたいなもの出してましたしね」

쯔요시군에 관해서는 지혜열 같은 게 났었고 말이죠
剛「出してた?オレ」

났었어? 나?
光「そうですよ!オレ、忘れもしないですよ、なんか熱っぽくなって、知恵熱っぽくなってたの覚えてますよ、僕は」

그렇다구요~! 저, 잊지도 못한다구요. 뭔가 열같이 되어서 지혜열 같이 되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剛「その知恵熱も手伝って、光一よろしくぅ!って言ってるんでしょうね」

그 지혜열도 도와서~! 코이치 요로시꾸!! 라고 말한거겠네요



코이치 너무 버럭버럭 내가다기억하는데!너열난거내가다기억하는데!지금도잊을수가없는데!!너열나서내가완전걱정했는데!!! 말투여서 쯔요시 찍 소리도 못하고 급 자체 기억조작... 아... 나 열났었구나... 나 열난거 맞아. ㅇㅇㅇ 그래! 내가 열이 났었지 아무렴! 같은 상태......

물론 쯔요시도 열이 났었을 수 있었겠지만... (근데 너무 금시초문 반응 ㅋㅋㅋ 네? 제가요?? 저 말씀이신가요??) 어디서 부터 기억이 꼬이신건지 일단 지혜열은 본인이 나셨었구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 상태인가여 ㄷㄷㄷㄷ




# 071114 「Φ」 初回盤 「KinKi Kids 10th Anniversary in TOKYO DOME」 LIVE



■ 쯔요시: 처음에 First Live 라든지 말야. 부도칸에서 우리들 처음에 하게 해주셨잖아.

■ 코이치: 이것도 굉장한 일이지.




■ 쯔요시: 그 때도 말야 갑자기

■ 코이치: 갑작스러웠지

■ 쯔요시: "할거야"라고 들어서... 우리들을 위해서 사람이 올까...라는 불안이 있어서...

 



■ 쯔요시: 그래서 안무가가 없어서 스스로 안무를 생각하고 여러 가지 했잖아.




■ 코이치: だからあの時は俺にしてはね、今の俺から、今の僕を知ってくれてるファンの皆とかは考えられないかも知れないですけど

              그러니까 그 때는 나로서는, 지금의 내게서, 지금의 나를 알아주는 팬들이라면 생각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 코이치: あの時俺は知恵熱みたいなこと出ましたからね 

               그 때 나는 지혜열 같은 게 났었으니까 말야

■ 쯔요시: うんふふ 

               ㅎㅎㅎㅎ

■ 코이치: 本当に

               정말로

■ 쯔요시: あ、そうですか。

                아, 그렇습니까





■ 코이치: 遠足に行く前に熱出してしまいましたみたいな

              소풍 가기 전에 열 나버렸습니다 같은 ㅎㅎㅎ

 



■ 쯔요시: 정말 그러니까 안무가가 없다는게 말야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굉장한 이야기네요

■ 코이치: 그렇네ㅎㅎ




■ 쯔요시: ㅇㅇ 그래서 스스로 여러 가지 안무 비디오 같은 걸 보고 "아, 이건가 저건가" 얘기하면서 하고 말야
■ 코이치: 그렇게 했었지 ㅇㅇ



■ 코이치: 하지만 어느 의미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부도칸도 CD 데뷔하기 전이어서 그 때 부터 노래 방송이라든지 나가거나 그런 것도 있어서.. 그러니까 우리들 그렇게 해서 뭐 커왔다고 할까



■ 쯔요시: 그런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정말로 도쿄돔이라고 하는 넓은 장소에 섰을 때조차도 여러 가지 거기에 있던 트러블 같은 것도, 고민같은 것도 물론 있지만 거기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야말로 2명이라고 하는 소수 인원이긴 하지만 뭔가 섰었구나 하는 식으로 역시 생각하네요 그런 부분은.



■ 코이치: 정말로 모두가 우리들을 엄청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있어서




■ 코이치: 그.. 뭐라고 할까 사랑같은 것이 뭔가 신기한 형태로 그 사랑이 우리를 결성해주고 있다고 할까

■ 쯔요시: 딱 그렇다고 생각해요

■ 코이치: 그걸 엄청 느꼈네




■ 쯔요시: 매일 역시 응원해주고 있는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은 정말 담고 있지만 역시 미디어를 통하거나 뭐 여러 가지를 통해가면




■ 쯔요시: 직접 말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 말이 좀 잘못되어 있거나 하는 부분도.

■ 코이치: 물론 그렇지




■ 쯔요시: 하지만 역시 라이브라고 하는 것은...




■ 쯔요시: 있는 그대로 설명할 수 있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나는 엄청 좋아해서. 





■ 쯔요시: 거기서 정말로 역시 저런 라이브감이 있는 이벤트라고 할까 저런 공간에서 "고마워"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역시 좋았네요




■ 쯔요시: 있는 그대로 역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니까







만두 쯔요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몸서리 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오랜만에 앞에만 살짝 봤는데 일단 약간 눙물나고.... 하는 말들이 어쩜 지금하고 하나도 안변해서 뭉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