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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2/23 「ミュージック・ポートレイト」마츠모토 타카시 「硝子の少年」작사 에피소드

by 자오딩 2017. 2. 24.



시대를 넘어 사랑 받는 노래를 계속 탄생시켜 왔습니다.


챠트 1위를 획득한 곡은 사상 최대인 52곡



그런 마츠모토가 작사가의 길을 타개한 제 1야의 곡은?



그리고 7년간의 공백. 마츠모토에게 큰 오퍼가 찾아옵니다. 쟈니즈 사무소로부터의 작사 의뢰였습니다.



당시 이미 톱 아이돌이었던 KinKi Kids가 드디어 CD 데뷔. 그 곡에 부여된 허들은 높은 것이었습니다.



"쟈니상으로부터 이 아이들은 인기가 있으니까 밀리언"이라고 들었어.




"최저 밀리언을 판매하세요"라고 들은거야. 그게 주문이었어. 나머지 내용은 완전 맡기고. "좋아하는 거 만드세요" 라고.




아직 먹히는건가 나... 싶어서.



마츠모토 타카시의 유통기한 끝난거 아닐까나 라는 불안도 있는거잖아. 7년이나 공백이 있으면.



마츠모토는 전력으로 임했습니다. 두 사람이 발하는 반짝임, 그리고 독특한 위태로움은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바로는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몇 번이나 다시 쓰고



좀처럼 OK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로 못하겠네 못하겠네 싶어서... 엄청 고민하고 있을 때 거실에 있었는데 우연히 KinKi Kids 가 노래하고 있어서... "아! 유리의 소년이다!" 라고 입에서 나온거야. 본 순간..



아,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고민했던 것이 거짓말 같다고 생각해서.



아, 이 애들 "유리의 소년" 아냐? 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그대로 타이틀이 된건가요.




ㅇㅇ 그랬더니 바아아앗 하고 할 수 있었던.



마츠모토가 초조해하며 완성시킨 그 노래는 KinKi Kids의 세계관 그 자체를 완성시키는 것이 됩니다.






버스의 노래를 만들고 싶네... 싶어서. 버스에서 헤어지는 노래를... 분명 뭔가 드라마가 있지 않을까나...라든지 그랬더니 스토리가 폭포처럼 바앗 하고 흘러넘쳐서.



그래서 대 히트해서 200만 가깝게 팔았으니까. 루비의 반지보다 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