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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

DA PUMP의 첫 뮤지컬 RATS 출연 e+인터뷰 (2007)

by 자오딩 200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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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OY와 DA PUMP라고 하는 대면이 화제가 된 엔터테인먼트·뮤지컬·쇼『RATS ~ 이마무라씨의 조기퇴직 ~』. 데뷰 이래 일본의 댄스 & 힙합의 톱을 계속 달리고 있는 DA PUMP 멤버는, 이번 작품이 뮤지컬  최초 출연.THE CONVOY의 각원도, 다른 그룹과의 조인트로 뮤지컬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은 첫시도.  

  각각의 세대를 대표하는 엔터테이너들이 정면으로 팀을 이루어, 서로 부딪치는 라이브감은 주목할 만하다. 일류광고대리점에서 일하는 9명의 엘리트 샐러리맨들이, 한 때의 상사인 이마무라 과장대리의 송별회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 일, 장래를 둘러싼 꿈과 현실의 틈에서 고민하고, 각각 답을 찾아 낼때까지노래·연극·댄스의 강력한 삼위일체의 파워로 그리는 이작품. 이 파워풀한 즈테이지의 개막을 앞두고THE CONVOY의瀬下尚人(세시모 나오토), 石坂勇 (이시자카 이사무), 舘形比呂,(타테가타 히로), 右近良之 (우콘 요시유키),徳永邦治(토쿠나가 쿠니하루), 黒須洋壬 (쿠로스 히로츠구)와 DA PUMP의 ISSA, YUKINARI, KEN의 9명이작품에 대한 기대와자세를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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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A씨로 부터 영상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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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씨로 부터 영상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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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INARI씨로 부터 영상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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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A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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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만이 가능한 호흡과 타이밍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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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DA PUMP에게는 최초의 무대, 최초의 뮤지컬이라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기 때문에, 우선 한정된 리허설 기간 내에 조금이라도 좋은 것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나가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동 출연의 TEH CONVOY는, 엔터테인먼트의 재능이 넘쳐 흐르는 대선배들. 기술도 굉장하고, 오지지널리티가 있고. 단지단지 존경입니다. 첫무대에서 함께 할수 있는 것은 당연히 든든하네요. 저희들은 연습장의 생활방법 하나하나 모르는 것이 잔뜩이어서, 전부가 공부라고 하는 의식. 많이 자극을 받으면서, 이 작품을 통해서 DA PUMP로써의 "새로운 (표현의) 장소"를 개척하고, 가능성을 펼쳐 나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ISSA씨가 연기하는 에이스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꽤 잘나가는 초 엘리트 사원이라고.

우선 눈에 띄는 녀석입니다. 뭐, 제 자신도 이런 얼굴 생김새여서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띠기 때문에 (웃음), 에이스의 기분을 감각적으로 아는 부분도 많을까나. 그 외에는 샐러리맨 같지 않은 자유로움이라든지……우선은 지금의 자신과 겹치는 부분부터 역을 개척해 나가고, 실전에서는 에이스가 속에 숨기고 있는「진정한 자신이라는 것은 무엇이지?」라고 하는 생각도 제대로 전달하고 싶고, 등장인물 각각의 생각과 함께, 그들이 힘을 모아 무엇인가 하나를 이루려하는 모습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무대만이 가능한, 캐스트 모두가 만들어 내는 호흡이나 타이밍을 확실히 관객분들께 느끼게 해서,「좋은 쇼였다」고 들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첫 무대에 대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노래와 댄스는 계속 해왔고, 이번에는 연기라고 하는 새로운 요소가 더해진 도전입니다. 무대가 끝날 무렵에는, 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자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숙련된 것·서투른 것 뭐든지 적극적으로 부딪혀 가면서 연습하고, 이 작품을 모두가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KEN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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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핵심(Core)"을 확실히 전하고, 다음도 기대되는 스테이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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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이전부터 흥미가 있었다고 하네요.

네에! 그러니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진짜아!? 해냈다아--!」고 하는……그렇습니다, 갑자기 확률 변동에 들어간 것 같이 (웃음), 순간에 그그-하고 텐션이 올랐습니다. 동시에「THE CONVOY와의 공동 출연. 우리들을 비교해 본다면 ……햇병아리(풋내기)?」같은 상태로, 어느 의미론 꽤 위축된 것도 있습니다 (웃음). 대선배니까요. 장르는 다릅니다만, 댄스도 깨끗하게 맞아가는 것이 훌륭하고, 세련됨도 있어…이건 이젠 뭐, 공부할 것은 모두 흡수하고, 훔칠 수 있는 것은 모두 훔쳐버리자라는, 실수가 없도록 단단히 결심하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 뜨거움과 기세는, KEN씨가 연기하는 루키와 상당히 통하는 면이 있을까요.

있네요~.「너무 힘차게 달리는 것」이라던가「지기 싫어하는 경향」이라던가 (웃음). 연기는 처음입니다만,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으므로, 거기로부터 루키군 의 인간미를 잘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작품에의 기합이 바싹바싹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루키 같은 겉돎에는 조심하세요 (웃음). 저 자신은 무대를 좋아합니다만, 드리프터스의「전원 집합」도 정말 좋아합니다. 면밀한 협의를 거듭한 계산의 아름다움을, 마치 해프닝인 처럼 보이면서 웃음을 주지요. 게다가 "생(生)"으로 말이에요.「RATS」도 그러한 높은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장 인물 9명 9모양의 캐릭터를 즐겁게 하면서 전체의 스토리를 전해, 마지막에는 작품의 "핵심(Core)" 부분에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이 경험은 향후의 DA PUMP의 스테이지에도 꽤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나는 연습장에서는 THECONVOY 여러분을 맘껏 볼까나 하고 (웃음). 연기자 모두 확실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전해야 할 부분을 관객들에게 확실히 전하고, 그리고 NEXT. 다음도 기대되는 작품으로 하고 싶으니까. 무대 제작의 과정도 확실히 알고 싶고……결국, 좋아하네요, 만드는 것이.

 

※ 「8시다! 전원 집합」이라는 프로는 1960, 70년대에 인기가 많았던 TBS의 폭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를 맡은 '더 드리프터스'는 이카리야 쵸스케씨가(춤추는 대수사선을 보신 분들은 이 분이 누구신지 아실거에요^^) 1961년에 결성해서 리더이자 베이시스트로 활동하셨던 그룹이에요. (이카리야 쵸스케씨는 지난 2004년 3월에 돌아가셨죠ㅠ 춤추는 대수사선 정말 좋아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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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INAR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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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VOY와 DA PUMP의 융합으로 부터 태어난 "새로운 무엇인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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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S』、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도전". 챌린저군요. 첫 뮤지컬,「정말로 나로 되는 걸까?」라고 하는 불안이나 긴장도 많이 있습니다만, 무대에 서면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THE CONVOY와는 춤의 스타일도 전혀 달라서, 함께 하는 것으로 서로 어떻게 섞여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 것인지도, 지금부터 몹시 기대가 됩니다.

 

――YUKINARI씨가 연기하는 호프는 세일즈맨이군요.

자신이 만약 회사원이라면 이런 느낌일지도, 라고 생각했습니다.우리들 데뷔 당시는 슈트의 의상이 많았습니다만, 오늘 스틸 촬영으로 슈트를 입어 오랫만에 그 무렵이 생각 나기도 하고,  향후의 자신을 다시 보려고 몰래 고민하고 있는 호프의 역할에 자신이 문득 겹치기도 하네요. 연기는 거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역할 연구라고 할까요, 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서 부터 역을 끌어 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역시 캐스트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그부분은 이미 차분히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리허설 기간은 길면 길 수록 고맙겠습니다 (웃음).

 

――그럼, 재차 이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을 들려주세요.

전체의 스토리를 확실히 맛보여 주면서, THE CONVOY와 DA PUMP라고 하는 다른 장르로 활동해 온 같은 종류가 융합해 태어나는, 서로의 새로운 부분을 보여 갈 수 있으면 좋네요. 대선배와 재미있게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할수 있는 작품에 나올 수 있는 것은 앞으로의 우리들에 있어서도 큰 양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THE CONVOY의 여러분은 물론, THE CONVOY의 무대를 쭉 보고 온 손님에게도 「PUMP와 함께 해 좋았다」,「신선했다」라고 생각해 줄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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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 RATS 대강의 줄거리Ξ

 2007년 9월 모일. 일본에서도 유수한 광고 대리점인 RATS 광고사의 심야의 오피스에는, 형님인 보스(이시자카), 천재의 프린스(타테가타), 천연계 호프(YUKINARI), 카리스마 사원의 스타(쿠로스), 사람 좋은 주임(우콘), 노력가의 반장(토쿠나가), 체육회 젊은이의 루키(KEN), 인기인의 에이스(ISSA), 무드 메이커의 리더(세시모)라고 하는, 연령도 직함도 완전히 다른 9명이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왜, 그들은 이런 시간에 오피스에 모여 있는 것일까. 그들에게 공통되는 것이라고 하면, 전원 사내에서도 일류라고 평가되는 엘리트 사원들이라는 것 뿐이다.

 

「이마무라씨의 송별회지? 이 상연물은 좀 그렇잖아」

 한 명이 중얼거려, 왜 이들이 모여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였다. 실은 이 9명은, 일찌기 어떤 프로젝트에 함께 관련된 멤버였다. 그들은 사내에서도 손꼽히는 "일류"사원이다. 엄선된 멤버로 조직 되는 만큼 중요도가 높은 프로젝트였던 것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책임자는 사내에서도 유명한 뭐든지 안되는 샐러리맨, 이마무라 과장 대리가 임명되어 있었다.

 

 프로젝트로부터 세월은 흘러 "일류"의 그들은 변함 없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이마무라 과장 대리가 정리해고에게 가까운 조기 퇴직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그 송별회에서 그들이 상연물을 담당하게 되어, 사실, 그 준비를 위해서 이렇게 모여 있는 것이다. 사내의 송별회라고 해도 광고 대리점의 사람들이라 대충 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고, 화려하고 즐거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연물은 꽤 시간이 걸려 솔직히 귀찮다. 아무리 신세를 진 이마무라 과장 대리를 위해에서도 적당하게 끝내 버리고 싶다고 하는 무드가 전원에게 만연하고 있었다. 우선 이마무라씨가 어떤 인생을 살아 왔는지를 되돌아 보면서 아이디어를 서로 내게 되었지만…….

 

 

I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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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제작국 (카피라이터)
               영어, PC, 여성에게도 꿋꿋함, 신진기예의 크리에이터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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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신문국
           체육회 계열이라는 이유로 열정적인 면이 호감적 인상, 신문광고, 기대되는 새로운 별

YUKI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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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 영업국
           학생같은 분위기가 남아있는 것도 귀여운 인품이 매력적인 젊은 영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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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9월 7일 (금) 부터 ~ 9월 17일 (월) 까지 있었던 뮤지컬 RATS.

뮤지컬이니 노래하고 춤도 당근 있을터. 거기에 +α로 연기라니~

아... 진짜 이들의 연기를 생으로 보고 싶을 뿐 >_<

과연 이번 여름 라이브에 뮤지컬 공연에서 쌓은 실력이 어떻게 반영될지 기대하고 있겠어 ㅎ

 

그나저나 캐릭터 설정이 무서울 정도로 너무 원래 본인들의 이미지랑 딱 맞아 떨어지는데 -_-;;

일부러  DA PUMP를 염두해 두고 태어난 캐릭터인건지...

(핸드폰 들고 바쁜척 하고 있는 잇사 표정 왕 섹쿠시...;;) 

 

이런 사람들이 회사에 있다면 나...야근도 마다하지 않겠어.

어쩜 이제 진짜 나이도 들고 양복도 입혀놓으니 딱 완전 믿음직 스러운 사회인이잖아 ㅠ

과연 이들이 연예인이 안되었다면 무슨일을 하고 있었을지 매우 궁금해 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