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5 02:09:24
오랜만에
2007-12-11 22:55:52
오옷
2008-05-04 01:14:38
내일 4일
록뽄기 힐즈에 이 녀석이 출연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14:00에 힐즈에 집합 잘 부탁드립니다!
시마다힘내라!
휴일~ & 생선회~
시노부의 라이브, 어땠나요?
보신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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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아닌 A·T 씨의 리퀘스트에 대한 답
5/4 의 록뽄기 힐즈의 라이브 갔다왔습니다.
시노부씨가 노래한 것은 宮沢和史씨께 받은 곡인「心の泉に浮かぶ島 (마음의 샘에 떠오르는 섬)」과 시노부씨가 만든「まんまる(아주 동그람)」의 2곡.
「마음…」은 허스키 기색?의 소리가 잘 전해져 「능숙하게 되었군 (미안해요;)」라고 듣고 반해 버렸습니다. 그에 비해 「아주 동그람」은 다정한 느낌의 가성으로, 이것도. (웃음)
시노부씨의 목소리 좋지요, 좋아합니다.
오래간만이라고 할까 단독의 노래에,
「이것이 시노부씨의 노래구나~」라고 감동도 한층 더 (과장?;)였습니다.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 무대의 윙에 스탠바이를 하러 나타난 시노부씨와 시선이 마주쳤기 때문일까? (← 모두가 이렇게 말하지요.(웃음)) 대무대의 긴장 때문인가? 뒤를 향해 크게 한숨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대에 오르자 전혀 그런 느낌은 보이지 않고, 당당하게 있어서…
「멋졌어요-시노부!」
이번 라이브는 서포트에 「NOSE WATERS」의 崎枝将人씨.「いなむぬ3」의 田代浩一씨, 慶田盛大介씨가 더해진 네 명의 라이브였지만.
메인도, 표기도 「宮良忍 미야라 시노부」이었습니다.「축하합니다.」
유닛 활동 모두들 노력해 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지 않으셨다는 것을 핑계로 길게 써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찮나요?;)
(네!!! 괜찮습니다, 아니, 오히려 얘기해주셔서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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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T 이분이 너무 부지런하신 바람에 블로그가 상당히 많이 갱신되서 글이 장난 아니게 많은데;;
그 중에서 다행히 시노부에 관한 얘기를 건져냈다.
나, 우선 이렇게 말하는 것도 별로 맘에 안들지만,,,, 굳이 말하자면 잇사군을 좀 더 아끼건만
시노부의 소식에는 어쩔 수 없이 기분이 들뜨게 되고 마는... 역시 천연의 시노부는 언제까지나 내 맘속에~~☆
그리고 스승님이 시노부 아껴주는 것 보고 완전 감동먹었쪄ㅠ
"변함없는 그의 웃는 얼굴은 나에게 있어 최고의 선물"이라시잖아 ㅠㅠ
아힝ㅠ 과제해야 되는데 오늘 하루 계속 이러고 있넹ㅠ
그래도 이 행복감을 무엇과 바꿀 수 있으리.... 후후후후후후
까짓것 PUMP에게 오늘 받은 파워로 걍 날 새버리는 수 밖에;;;
내가 대학 들어와서 제일 많이 늘은 것이 날새는 기술이랄까.... (자랑이냐 부끄러운 줄 알라. -ㅂ-;;;;)
이것도 요즘엔 나이들어서 점점 힘들어지는게 문제지만...어훅.ㅠ
지금 눈은 감겨와도 심장만은 콩닥콩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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