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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PUMP

[DA PUMP] the NEXT EXIT 자켓 촬영 현장 Official Report (2001.12.15)

by 자오딩 2008.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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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5、DA PUMP 뉴 앨범『the NEXT EXIT』의 자켓 사진촬영이 도내 모 스튜디오 2개 장소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2번 째 스튜디오에서의 촬영현장을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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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튜디오에서 개인 사진 촬영 등을 마친 DA PUMP, 장소를 옮긴 이 스튜디오에서는, 팬 여러분이 이미 이전 부터 알고계시는「어탯쉬 가방과 (*Attache는 프랑스어로 대사관, 공사관, 수행원, 스파이 등을 의미) 무선기를 들고 탄환 사이를 빠져나간다」와 같은 사진 촬영이 있었다. 컨셉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갱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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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친 멤버들, 우선은 어탯쉬 가방만 들고 배치한다. 그러자 카메라맨이「멋있어! 이거야 뭐 한 방에 끝낼 수 있겠는걸!」라고 대절찬. 우선은 체크용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촬영이 시작되었다.

「이 자세, 별로 오래는 못버티겠는데 」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는 것은 ISSA.

이어서 스타일리스트로부터「이 걸 어딘가 넣고 싶은데요」라고 무선기가 건내진다.

SHINOBU에게 무선기가 건내지자, 옆에 있던 KEN이「여기(가슴팍)에 있으면 멋져.」라고 제안.

그 결과 SHINOBU는 무선기를 가슴에, ISSA와 KEN은 손에, YUKINARY는 어깨에 걸치는 것으로 결정.

그렇게 하여 촬영 재개. 4명의 마음이 맞은 촬영이 템포 좋게 진행되어 간다.

무선기와 어탯쉬가방을 들고 있는 ISSA의 손톱은 이 날도 블랙으로 칠해져 있어 매우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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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시간에는, 서로 춤추며 놀고 있는 KEN과 SHINOBU.

사실 자켓 사진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멤버의 검은 팬츠는 튼튼한 무릎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전혀 안아프잖아, 이거」라고 하는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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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사진 뒤에는 개인 사진 촬영으로 이어진다. 여기서는 동료와 무선기로 통신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확보한다.

우선은 KEN부터. 스튜디오에 흐르고 있는 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촬영에 임하는 KEN.

이어서 시노부는「에~ 여기는 SHINOBU. ○○씨 나와주세요.」스탭과 통신! 하면서의 촬영이다.

3번 째 YUKINARY는 무선기를 들고 포즈를 취한다. 카메라맨으로 부터의「뭔가 좀 말 해!」라고 하는 요구에 당황하여 무선기를 불기 시작해 버렸다.  

마지막 ISSA는 평범하게 무선기를 귀에다 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사하게 나오는 것은 역시다.

이렇게 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the NEXT EXIT』의 자켓 사진 촬영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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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EXIT』에 대한 멤버의 이야기.

「여러 가지 고난의 길을 더듬으면서 성장해 간 우리들의 모습과 또, 한사람 한사람의 메세지가 집약된 앨범입니다. 첫 회 한정에는「One Love WATTER IN UMUI」가 수록되고 있습니다만, 이「WATTER」라고 하는 것은 오키나와의 방언으로「우리들」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우리들의 생각」버전도 꼭 체크해 봐주세요. 여러 가지 우리들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니까, 정말로 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팜프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4집 앨범  the NEXT EXIT 자켓 사진 ㅎ 
앨범안의 북클릿 사진도 매우 출중해서 소장가치가 팍팍 올라가는 앨범~
(6집 부터는 슬슬 얼굴을 안내 보이기 시작하는게 앞으로의 앨범 자켓...영 불안하다 -_- ㅋㅋ)
유키나리가 당황해서 무선기를 불어버리고 말았다는데서 대 폭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귀염둥이 유키나리의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ㅎㅎ